공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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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법, 영단어, 영문법, 독해 온라인 강의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 설립자인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강성태를 필두로 '공부의 신'들 몇 명이 후배들에게 공부 방법으로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만든 인터넷 강의 사이트. 정식 명칭은 '공신'이지만 '공부의 신'과 헷갈릴 수 있다는 이유로 '공신닷컴'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서의 공신은 '공부를 신나게'라는 말과 '공부의 신'의 중의법이라고 하는 듯. 오르비스 옵티무스와 수만휘 등과 함께 이 바닥에선 나름대로 이름있는 사이트이며, 교과서에 맞는 강의를 하는 다른 강의 사이트들과 다르게 오로지 '공부법'과 영단어, 영문법, 영어독해 가르치는 사이트라는 차이가 있다.
* 홈페이지와 인터넷 강의를 운영하는 법인과 기수를 부여받는 오프라인 멘토들의 동아리인 비영리 단체 두 가지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영리 민간단체에서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공신들이 대학교 등에 모여 강연 / 멘토링하는 공신과의 만남이라는 행사 개최하기도 한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오프라인 공신 멘토 26기가 활동 중이다. 법인에서는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1]
* 공신닷컴은 교과 과목이 아닌 공부법, 영단어, 영문법, 영어독해 강의가 있다. 대학생 멘토들의 강의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차별화가 있다.
* 공부법 외에 공부에 가까운 콘텐츠로는 강성태 영단어 시리즈 교재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 인터넷 강의는 공부 컨설팅과 융합되어 공부 컨설팅 + 강의이다. 도입 후 2016년 하반기부터 66일 프로젝트로 변경, 본격적으로 학습보증금제가 시도 되었다. 66일 동안 공부일기를 작성해야만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완전 무료 강의와는 다르니 수강 전 고민할 필요가 있다.[2][3]
1.1. 게시판
* 사이트 취지에 걸맞게 공신들이 공부법에 대한 칼럼을 연재할 수 있는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었다.
* 다른 공부 사이트처럼 자신의 공부법을 점검하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게시판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와 차별되는 공신닷컴만의 특징은 바로 공부 친구(줄여서 '공친'이라고 부른다)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는 점. 이전엔 공친과 멘토를 구하는 게시판의 형태로 운영했었다. 게시판으로 운영되던 시절엔, 이곳을 잘만 이용하면 정말 자신에게 맞는 친구를 구할 수 있었다.
* 현재 모든 게시판은 네이버 카페인 공신 카페로 이전했다.
2. 사회적 기업
* 공신닷컴은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었다. 공신닷컴에서 진행하는 교육 공헌 활동이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의 대표 사례로 서울시와 언론에 자주 소개되었다.
* 대표인 강성태가 강연, 방송이나 유튜브 등에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라고 이야기하지만 (주)공부의신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검색되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공신닷컴 대표 강성태", "서울시사회적기업 ~", "서울시예비사회적기업 ~", "소셜벤처 ~" 등의 여러 가지 표현으로 소개를 하는데, 실제로 할 수 있는 말은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되는 "소셜벤처" 뿐이다. 사회적기업 인증 현황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현황
* 강좌 수익은 비영리 민간단체 공신 멘토들이 배려대상 학생들을 오프라인에서 멘토링 하는 데에 사용되거나, 인도네시아에서도 진행 중인 공신 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하나 강좌 수익의 얼마가 어디에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 영리성을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마감 임박!"식의 광고를 남발한다. 실제론 마감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크며, 현재의 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적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낚시성 광고.
3. 여담
* 인도네시아에서 마하멘토에서 강성영 공신과 함께 공부법을 가르쳤었다.
* 2020년도에는 환급 시 발생하는 세금을 자체 부담하여 모범납세자 표창도 받았다.
* 2010년 초반에 방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자문역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공신들이 모여 MBC에서 자신들의 공부법을 말해주는 프로그램인 공부의 제왕이란 이름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방송 본편에 학생 컴퓨터의 incoming을 날리는 장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유명하다. 폴더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었긴 하지만 그렇고 그런 파일이 참 많았다.
* 청와대의 공작대상이었다. 자세한 서술은 생략한다.
3.1. 관련 인물
CEO. 공신을 탄생시키기도 했으며 1기 공신들 대부분이 활동을 접었으나 유상근 공신[4] 과 함께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5] 그거야 본인이 설립자니까... 초등학생때 서울로 상경해 촌놈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참고로 과거에 잠시 화제가 되었던 "수능 수리영역 주관식 찍는 방법"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실제 강의 영상을 보면 당장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주관식 찍기는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위한 일종의 도입부.
- 강성영
공신 창립 멤버 중 한명으로 강성태 공신대표의 동생이다. 인터넷 활동은 드물지만 실제 활동은 왕성하다. 인도네시아에서 '마하멘토'라는 교육봉사단체를 운영했었다.[6]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서베이 잭팟을 창업했다고 한다. 이 일로 KBS 다큐공감에도 출연했다.
[1] 직장을 다니는 사회인과 수능만점자 등과 같은 공신멘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신과의 만남 99도씨' 라는 행사를 개최했으나 현재는 진행하지 않는다.[2] 본래 무료나 준무료로 강의를 제공하였으나 2010년 이후 조건부 무료로 바뀌었다. 강성태가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무료로 강의했지만 당연하게도 재정난에 시달렸고 적자를 강성태 개인과 측근이 계속 메꾸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강성태는 조언에 따라 가난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봉사를 위해 강의를 유료로 전환했다.[3] 과거엔 저소득층에게는 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했었다. 현재는 보증금 제도로 변경되어 조건부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도 일단은 결제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는 걸 무시하고 제공하지 않는다.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 있었다.[4] 참고로 유상근 공신은 강성태 공신과는 같은 고교(백석고) 선후배 사이라고 한다[5] 현재는 운영 중이지 않는 것으로 보임[6] 현재는 운영 중이지 않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