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colcolor=#FFFFFF> '''강성태'''
'''姜聲泰''' | '''Kang Sung-tae'''

'''출생'''
1983년 2월 4일 (41세)
경상북도 문경시
'''가계'''
진주 강씨 박사공파 27세손 '성(聲)'자 항렬[1]
'''학력'''
서울신정초등학교 (졸업)
백석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 학사)
'''병역'''
[image]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통신병 (965기)
'''가족'''
남동생 강성영[2], 아내, 슬하 2녀[3]
'''직업'''
아프리카TV BJ, 유튜버, 영어 사교육 작가, 교육 평론가, 동기부여 강연가
'''신체'''
키: 184cm, 혈액형: B형
'''소속'''
공신닷컴(대표)
'''서명'''
[image]
'''관련 링크'''

1. 개요
2. 공신 창업 이전까지의 생애
3. 어록
4. 유튜브 활동
5. 공신폰 출시
6. 수상 및 활동
7. 저서
7.1. 공부법
7.2. 영어 교재
7.3. 창업 관련 도서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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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육 유튜버 및 방송인이자 사업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4]에 재학 중이던 2006년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들어 유명해졌다. 동아리 활동을 하던 중 대학 졸업과 동시에 별도의 소셜벤처, 공부의신을 창업한다. 교육봉사 동아리는 현재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가된 상태다.
MBC 공부의 제왕에 출연하였고,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 자문으로 참여하여 공부 부분의 드라마 대본을 직접 작성하는 등[5]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후 유명세를 바탕으로 일선 학교와 청소년 기관 등에서 멘토링과 공부법 강연을 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연예인 이상으로 광고를 꽤 많이 찍었다. 특히 공익광고 모델을 많이 했다. 도박 중독 광고로 정부광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돈을 받지 않고 사회적 기업 제품을 여러 번 홍보 해주기도 했다. 기획재정부나 통일부의 공공기관 영상도 찍었다. 기업광고로는 노트북, 휴대폰, 비타민 등을 찍었다. 공신폰, 강성태폰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이 있다.
건설사와 손잡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순회하며 공부법 강연을 많이 하기도했으며, 해당 아파트 광고에도 출연하여 '공부하기에 좋은 아파트'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공신 강성태의 방송국'이라는 아프리카TV 채널과 '공부의 신 강성태'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아프리카TV BJ유튜버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교육 유튜브 채널이라고 하지만, 성교육, 시사, 정치, 호기심 콘텐츠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사 경제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 조만간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본인 영상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와 민주당 최고위원 제안을 고사한 것까지 이야기하며 정치에 관심이 없고 능력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래도 계속해서 정계 진출이야기가 나오는 상황.[6]
유튜브 채널이 무려 2007년에 시작하였다. 매우 초창기 유튜버라 할 수 있다. 2020년 현재 구독자 약 10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모범 납세자 국세청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에서 마스크가 품절나던 시기 사비로 2,000장이 넘는 마스크를 사서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선물과 함께 직접 배송했다.#

2. 공신 창업 이전까지의 생애


경상북도 문경시(前 점촌시)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전학왔다. 시골 촌놈이라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다. 심지어 중학교 2학년 때는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수업시간에 일진이 얼굴에 가래침을 뱉었는데, 차마 화장실을 가겠다는 한마디를 할 용기가 없어서 그대로 수업을 들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힘도 없고 공부도 별로 못해서 따돌림을 받았다고.
그런데 자기랑 똑같이 약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아무도 건들지를 못했다. 바로 전교 1등을 하는 학생이었고 공부를 잘 하면 따돌림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사실 이점을 몇몇 사람들이 "공부 못하는 사람은 왕따 탈출 못해?"라고 오해하고 블로그나 유튜브 댓글에서 강성태를 비판하는 걸 가끔 볼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강성태가 공부하게 된 계기이지 왕따당하는 이유를 피해자에게 돌리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고 걸러듣자..일줄 알았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원래는 공부의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수준으로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다. 고교 입학시험 점수는 전교 꼴찌에 가까웠고, 고2 때까지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몰라 하루에 18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강행군을 했음에도[7] 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시험에 전교 380명 중 307등을 할 정도로 갈팡질팡했다고 한다. 이후에 자신이 공부하는 모든 교재의 표지에 바를 정(正)자를 2개씩 쓸 정도로[8] 엄청나게 노력해서 성적을 올렸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피부병을 앓아 자퇴를 고민했을 정도로 힘들게 공부했다고 한다. 민감한 피부 때문에 겨울에 교실에 히터를 틀어놓으면 몸에 반점이 돋고 피부가 찢어질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다만, 그렇다고 당시 공부를 완전히 못했다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당시 일산은 고등학교 비평준화 시절[9]이었고, 백석고등학교는 평준화 전 매년 10여명의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던 나름 지역 명문 고등학교였으니 일반 고등학교 수준으로 착각하면 곤란하다. 백석고는 리즈 시절인 2002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5명, 연세대 71명, 고려대 62명의 합격자(중복합격자 포함)을 배출하기도 했다. 그러니 전교 꼴찌에 가까웠다고 하더라도 평준화된 현재 일반고 기준 상위 30% 안에는 들었을 성적이었다고 보면 된다. 즉 현재의 학교체계로 대입하자면 특목고나 유명 자사고에서 내신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성적상승을 했다는 의미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중학시절에는 내신성적이 최소한 중상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했다고 봐야한다. 그러니 공부에 대한 기본기나 일정 수준의 재능이 없이 단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으로 수능 최상위권 성적을 성취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가 시험을 보던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날, 고사장에서는 히터를 거의 틀지 않았고[10] 때문에 만점에서 4점 모자란 점수인 396점을 받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합격했다.[11] 그러나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사경고를 2번이나 먹었다고. 결국 서울대 공대생으로는 다소 이례적으로 군입대를 택했다.[12] 해병대에서 제대한 후 복학하여 '공신'을 만들었다. 공신 활동을 하면서 전공 쪽에서는 완전히 뜻을 접고 교육 분야로 진출하기로 마음을 굳혔는지 교육학과 전공 수업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13]

3. 어록


'''여러분이 지금 반드시 하셔야 될 게 있습니다. 구독. 쪼아요. 도전 골든벨까지 ㅎ 해 주실 거죠'''

- 유튜브 인트로에서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아 절대 쫄지 마세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

- 유튜브 인트로에서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 해요. 안 합니다. 안 한다니까요. 안 해요. 안 하고 지금 이거 보고 있잖아요.'''

- 유튜브에서

'''우리가 공부하고, 놀고, 마셨던 돈이 부모님의 노후 자금과 병원비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이다.'''

책, <미쳐야 공부다> 중

'''이 나라는 공부할 필요가 없는 나라예요.''' 강성태 유튜브에 올라온 제목


4. 유튜브 활동




5. 공신폰 출시


  • 2017년 6월, 공신폰을 출시했다. 인터넷과 게임을 차단하여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폰이라고 적극 홍보했다. 기능이 없는게 기능이라고 한다. 디바이스는 ZTE Blade L5 Plus의 펌웨어를 수정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제휴가 끝났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공부의신 폰은 강성태와는 무관하다. 자세한 건 공신폰 문서 참조. [14]

  • 2017년 11월 공신폰의 인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공신폰2가 출시되었다. 자세한 건 공신폰2 문서 참조. [15]

  • 2018년 3월 공신폰3가 나왔다. 이번에는 LG에서 출시되었다. 강성태의 영어 강의 쿠폰이 제공되는데 듣기만 해도 성적이 오른다고 홍보하고 있다. 벨소리가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 해요. 안 합니다. 안 한다니까요."라고 한다. LG의 망작 X4의 재고떨이용이라는 반응이 많다. [16]


6. 수상 및 활동


모범 납세자 국세청 표창 #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한국 소셜벤처 경진대회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대한민국 촛불상 - 가수 션과 함께 수상했다.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서울시 교육청 행복교육 자문위원
서울시 청소년 육성 위원회 위원
서울형 사회적 기업 인증
더 착한 서울 기업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 인증
대한민국 나눔봉사자 청와대 오찬 초청
'대한민국의 꿈을 가꾸는 사람들' 청와대 오찬 초청
이외 수상실적은 공신닷컴이나 강성태 SNS에서 볼 수 있다.

7. 저서



7.1. 공부법


공신사이트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공부법과 관련된 수많은 도서를 출간하였다. 처음에는 공신사이트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공부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으나, '공부의 신'을 점차 강성태 본인의 개인브랜드화하며 본인 이름 자체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최근에는 '공부의 신' 대신 강성태 본인의 이름을 직접 타이틀로 내걸고 있다. 내용은 기존의 수많은 동기부여 및 학습방법 서적을 짜집기한 후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인 것이라는 평이다.
  • 강성태 66일 공부법
  • 미쳐야 공부다.
  • 강성태 3년 공부 다이어리
  • 공부의 신 천 개의 시크릿
  • 공부의 신 돈 없이 공부하기(돈없공)
  •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 혁신

7.2. 영어 교재


처음에는 공부법 관련 저서만 출간했으나, 최근에는 영어 관련 독해. 문법 단어책도 출간했다. 이후 강성태는 공부법과 무료상담, ASMR 등 성교육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구독자를 확보했고[17], 이후 발간된 그의 영어 교재들은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기존 책과 가장 큰 차이는 단순히 구성된 어원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단어에 유래나 문화적 배경을 다 적었다. 또한 본색이 공부법 전문가인 만큼 영단어, 영문법, 영어독해 어느 책이나 매우 디테일한 공부법이나 계획이 들어있다. 거의 공부법 단행본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디자인과 판형이 보기 쉽게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 yes24 고등 영단어 분야 판매량 기준 5위
  • 강성태 영문법 필수편 - yes24 고등 영문법 분야 판매량 기준 11위
  • 강성태 영어독해 속독편 - yes24 고등 영문법 분야 판매량 기준 14위

7.3. 창업 관련 도서


  • 공부의 신, 바보 CEO되다

8. 비판 및 논란




9. 기타


  • 초기에 최성국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으나, 최성국이 잊혀져 가면서 요즘은 이런 소리가 안나오는 중. 최성국과는 판박이인 외모 뿐만 아니라 특유의 느끼하고 뺀질대는 말투, 제스처, 개그 본능까지 빼다 박았다는 평가가 많다.
  • 해병대 965기다. 삼촌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삼촌은 해병대 693기. 그의 조카도 해병대를 갔다. #
  • 대부분 강의 진행할 때 오른쪽 어깨 바로 밑에 빨간 해병대 명찰을 달고 나온다. 해병대 출신임을 강조하는 것인지,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18년 12월 11일에 출연한 1대 100에서는 장기하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명찰을 달게 되었다는 얘기를 했다. #
  • 이세돌과 친분이 깊다. 4시간 동안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 광고를 같이 찍었고 동갑인데다 생일이 한 달차이도 나지 않는다. 얼굴도 닮았다. #
  • 선천적 재능보다는 후천적 환경과 노력을 강조하는 멘트를 많이 한다. 대표적인 예가 본인이라 하며 무슨 석/박사 학위나 연구는 개인차를 고려하여 논외로 하더라도 수능시험 정도는 노력과 제대로 된 공부법만 알고 있으면 고득점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게 강성태의 생각이다.
  • 대학 졸업 직후 소셜벤처 대회에서 대상을 타 장관상을 받았다. 가수 션과 함께 대한민국 촛불상을 받았고 2013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봉사자로 대통령 오찬에 초대받았고 이후 대한민국 교육에 기여한 대표 인물로 대통령 오찬에 또 초대 받았다.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 매년 수능에 응시하고 있는데, 수능의 경향성을 파악하거나 멘토링을 위해 응시한다고 한다. 시험을 보고 답안을 마킹할 때는 일부러 틀린 답을 적어내서 다른 수험생들에게 일부러 성적을 깔아준다고 한다. 2018학년도 수능은 처음으로 아예 안 보고 그냥 시험장만 갔다가 돌아왔다고 한다. 2018년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바람에 강연회 일정이랑 겹쳐져서 국어영역만 풀고 올 생각이었으나, 그렇게 하면 또 뒷사람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지장을 줄 수 있어서 아예 안 봤다고 한다. #
  • 여러차례 고액 과외, 강남 학원가의 강사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또 공신사이트가 한창 잘나갈 때 사이트를 넘기면 10억을 주겠다는 제의도 있었다고 한다.[18] 또 새누리당의 청년비례대표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사회적 기업가의 길을 계속 가기 위해 거절해왔다고 한다. 사실 강남 학원가에 진출하더라도 실제로 성공할 확률은 연예인으로 성공할 확률만큼이나 낮고,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강사나 전문 과외 강사들은 그리 높지 않은 연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사나 과외 제의를 거절한 것은 그리 나쁘지 않은 판단이다.
  • 초기에는 비영리, 무료, 사회 공헌 등을 강조했고, 고액 과외, 강남 학원가 강사 제의를 뿌리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신 동아리를 2010년 비영리 민간단체로 창업해 지금은 운영하고 있다.
  • 2017년 6월, 공신 폰을 출시했다. 인터넷과 게임을 차단하여 학습에만 전념하는 폰이라고 적극 홍보했다. 기능이 없는게 기능이라고 한다. 디바이스는 ZTE Blade L5 Plus의 펌웨어를 수정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공신폰 문서 참조
* 2018년 3월 공신 폰 3가 나왔다. 이번에는 LG에서 출시되었다. 강성태의 영어강의 쿠폰이 제공되는데 듣기만 해도 성적이 오른다고 홍보하고 있다. 벨 소리가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 해요, 안 합니다 안한다니까요." 라고 한다.
  • 자신의 꿈은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공부 멘토 1명씩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 나눔의 집에 봉사를 하러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찾아가 함께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많은 학생들에게 자극이 되었다. 눈물이 났다고 한다. #
  • 2014년 5월부터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있다. 유튜브에 아프리카 방송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으며, 그 외 공부 쓴소리 영상이나 공부법, 방송출연 영상 등이 업로드되어 있다. ASMR도 올리는데 일부 영상의 경우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 해요 사운드가 에코까지 입혀진 채로 2시간 20분마다 한 번씩 나온다.
  • 유튜브에서 책방송도 한다. 베스트 셀러 추천도서 고전 가리지 않는데 심지어 당시 베스트 셀러 1위였던 태영호의 책도 다룬 적이 있다.
  • 중고책을 사서 본기도 한다는데 고등학생이 학교 도서관에서 훔친 책을 샀던 적이 있었다. 해당학교에 택배로 보냈다고 한다. 고등학교로 추정된다.
  • 심각한 음치로,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양파의 '다 알아요'란 곡을 불렀었는데, 음정도 안 맞고 박자도 이상해서 MC들을 포함하여 다른 게스트들까지 충격으로 몰아넣었으며, 자신도 음치인 걸 인정했다. 하지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용기 그리고 응원을 해주기 위해 '힘들지?' 노래 앨범까지 발매했다고...
  • 2월 26일 철구와의 합방으로 인해 겨땀의 신 겨멘 겨터파크 등 겨땀에 관련해 꼬리표를 달았다.

  • 아프리카 TV 서수길 대표와 선후배 사이다.[19]
  • 성교육 컨텐츠를 다수 올리고 있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성교육 전문가들을 직접 초청하기도 했다.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야동으로만 성을 배우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교육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교육의 성교육 선생님을 초빙하여 방송하였는데 갑자기 성교육 컨텐츠를 하면서 의아하던 사람들도 있었으나, 이런 콘텐츠로 인지도와 구독자수를 크게 끌어올기게 되었다.

  • 2017년 2월 22일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 2017년 10월 66일 습관의 기적 강성태가 세바시라는 15분 강연 프로그램에서 66일에 대한 강연을 했다. 66일 동안 무언가를 하면 그 무언가가 습관이 된다는 내용.
  • [노란리본 물결]
세월호 사고 직후 최초로 노란리본 운동을 시작한 사람. 공신의 멘토로 활동하던 사람과 멘티가 단체를 만들고 거기서 노란 리본이 시작되었다. 다만 공신에서 멘토로 활동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공신닷컴에 글을 올렸다는 점이 연관성이 있는 부분. 덕분에 강성태 노란리본 운동 직후 청와대로부터 사찰전화를 받았다.

  • 과거 새누리당과 민주당 양쪽으로부터 공천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
  • EBS 대학입시의 진실에 출연하여 본인이 지금 수험생이었다면 서울대는 못 갔을 거라고 말했다. 수시와 학종이 대세인 상황에선 학생과 학부모가 챙길 것이 너무 많다는 이유이다.[20]


10. 관련 문서



[1] 강호동, 강성진 하고 같은 27세손이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그의 할아버지 뻘이다.[2] 그 역시 공신닷컴 초기 멤버였다. 형과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3] 그 외 프로필 비공개.[4] 그런데 이게 문제가 자기가 꿈이 있어서 가려고 한 게 아닌 요즘 어느 학과가 좋냐라고 물어보고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학교를 잘릴 뻔했으나 군대 전역 후 다시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퇴학을 면했다고. 이로 인해 강성태 멘토링에서는 "자기 진로를 생각하며 공부하라"고 누누이 말한다. 다만, 2019년 현재는 강성태 당시에 비해 문이과 취업의 역전이나 공대의 강세, 그리고 대학교 내에서 복수전공이나 전과 등의 활성화로 비교적 최근인 2010년대에 입학한 선배나 멘토들은 다시 학교나 과를 보고 입학해라 라고 조언을 돌리는 추세이다.[5] 한편 스터디코드조남호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서 공신의 공부 방법에선 좋은 것도 있지만(개념 마인드 트리, 다른 사람 앞에서 직접 설명하기 등) 안 좋은 것도 있기 때문에(기출 무조건 외우기, 시간 위주 계획표 등) 수험생들에게 유의하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6] 때문에 썸네일로 어그로 끈다는 평도 많다.[7] 물론 매일매일을 18시간 공부하는 데에만 쓴 것은 아니고 한계를 한번 뛰어 넘어보자는 취지에서 했다고 한다.[8] 당연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10번 반복을 한 것은 아니고, 다시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은 추리고 추리면서 자신이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9] 일산신도시를 포함한 고양시는 2002년부터 평준화되었다.[10] 당시 수능시험장에 니퍼를 가져갈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히터 전원선을 끊기 위해서... [11] 4점짜리 1개를 틀렸는지 2점짜리 2개를 틀렸는지는 확인 불가능.[12] 당시 서울대 등 최상위권 공대생들은 학사경고 등으로 도피성으로 군입대를 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방위산업체 근무 등 병역 특례를 통해 군복무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최상위권의 경우 오히려 유학가기 위해 먼저 군입대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13] 공대는 필수 전공 이수 학점이 과중하기 때문에 다른 전공 과목을 들을 학점 여유가 거의 없다.[14] 공신폰을 뚫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공신폰이 무력화되었고 이 폰을 구매한 학부모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다.[15] 삼성에서 나온 공신폰2 역시 뚫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무력화되었고 역시 맘카페에서 욕을 먹고 있다.[16] 기능도 없는데 값은 다른 폰보다 더 비싸다고 맘카페에서 욕먹고 있다.[17] 성교육 콘텐츠로 유입되어 공부법 콘텐츠까지 시청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18] 제의를 한 쪽은 메가스터디.[19] 그날 아침에도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20] 실제로 현재 대학에서 정시 비중을 늘린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수시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으며, 그 수시 조차도 입학사정관제, 논술고사 같은 특수한 면접이나 시험 절차서부터, 봉사활동, 교외 특별활동, 심지어는 학생 명의로 된 논문발표까지 별 황당한 스펙을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SKY로 대표되는 명문대로 갈수록 아무리 천재라도 고등학생 수준에서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스펙(ex. 대학 교수와의 논문 공동발표.)을 당당하게 생기부에 적어넣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물론, 이런 스펙들은 당연히 학부모가 지인인 교수에게 부탁하거나, 돈을 찔러주고 슬쩍 공동저자에 아이를 넣어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다보니 현 수시전형은 소위 금수저 계층이 아니라면 명문대를 꿈꾸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사실상 이미 집안의 금전력과 권력으로 입학하는 대학이 정해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나오고 있다. 물론, 본인이 뼈빠지게 공부해서 정시나 학생부 전형으로 SKY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이렇게 순수 노력으로 SKY에 진학하는 학생들보다 고비용의 사교육, 학부모의 돈과 연줄을 이용한 괴상한 하드스펙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야만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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