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상자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종류
2.1. 베이직 모델
2.2. 미니호
2.3. 1호
2.4. 2호
2.5. 3호
2.6. 특별호 (군장비호)
2.7. 추가호
2.8. 5호
2.9. 6호
3. 부품별 일람
3.1. 1 - 10
3.2. 11 - 20
3.3. 21 - 30
3.4. 31 - 40
3.5. 41 - 50
3.6. 51 - 60
3.7. 61 - 70
3.8. 71 - 80
3.9. 81 - 90
3.10. 91 - 100
3.11. 101 - 110
3.12. 111 - 120
3.13. 121 - 130
3.14. 131 - 140
3.15. 141 - 150
3.16. 151 - 160
3.17. 161 - 177
3.18. 211 - 214[1][2]
3.19. 군장비 부품들[3]


1. 개요


주식회사 '''과학상자'''[4]
제일과학의 과학상자는 1982년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한국 기계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물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실 72년도 메카노 Motorised 세트를 들여와서 현지화(?) 한것이다. 그래서 일부 부품이 다르다[5] [6] 그래서 초기버전 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부품에 메카노 낙인이 찍혀있는걸 볼수있다. 설명서 모델도 일부는 메카노모델을 변형한것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디자인 한것도 있다.
과학상자와 가장 가까운 것은 프로그래밍 기능이 없는[7] 레고 테크닉일 것이다. 다만 레고와는 완전히 달라서 대부분의 부품이 금속(철)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볼트와 너트로 조립하게 되어 있다. 일부 소형 부품들(보통 스트립이라고 부른다)은 폭이 넓지 않고 얇은 철판이기 때문에 휘거나 구부릴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쓰면 겉의 칠이 벗겨져 나가고 녹슬게 되는 것은 덤.
한정된 크기와 물성의 소재를 이용해 최대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공학의 궁극적인 목표를 배우기에 좋은 물건이기도 하다.
주어진 부품을 이용해 만들어보고 싶은 모형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으면서 창의력을 키우기에 좋은 장난감이다. 또한 동봉된 설명서를 따라 제작사에서 내놓은 모형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호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상급자용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각 호간의 관계는 4호를 제외하면 상위호환 관계이다. 예를 들어 5호를 살 경우 그 안에 1, 2, 3호 부품은 기본적으로 다 들어있다.
초반에 나왔을 때는 부품 색깔이 다소 투박했던 편으로 예전의 군장비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철제 부품들은 남색, 플라스틱 부품들은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어서 모형을 조립한 후에도 미적으로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학상자 수요가 늘어나고 1990년대 중반쯤을 기점으로 신형이 출시되면서 부품들의 색깔이 일신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때 부품들의 색깔이 알록달록하게 바뀌면서 각 호별로 새로운 부품이 일부 추가되고, 설명서에도 새로운 부품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모형들이 추가되었다. 구형과 신형을 모두 가진 사람들은 신형의 알록달록한 색깔에 구형의 오렌지색+남색을 더하여 더 화려한 색깔 조합을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이전 모델에 비해 금속제 부품들 중 플라스틱 재질로 교체되어 버린 것들도 있어서 원가절감 차원이라 해도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전에는 항상 종이 박스 안에 특정 형태로 제작된 스티로폼 틀이 들어있고 부품들을 그 스티로폼 틀의 모양에 맞춰 정해진 자리에 보관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부품이 많은 5호나 6호는 상자의 포스가 상당했지만, 현재는 5호, 6호는 공구 상자처럼 생긴 것에 넣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부피가 많이 줄어들었다. 과학상자를 넣고 들고 다니기 위한 전용 백이 있었는데, 5호처럼 큰 것을 일부러 학교에 들고 다니면서 은근슬쩍 과시를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단, 가방을 이용해 들 경우 과학 상자를 반드시 세로로 세워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 정리해놨던 부품들이 죄다 흐트러지는 문제가 있었다. 새것이라면 부품들이 스티로폼 틀에 딱 맞게 잘 끼워지니 흐트러질 염려가 별로 없어서 괜찮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스티로폼 틀이 변질되거나 뜯기고 틀이 점점 헐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그나마 스티로폼 에 각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부품들은 상황이 낫지만 가운데 부분에 칸막이 쳐져 있는 플라스틱 정리함 에 넣어두는 볼트 너트 나 기타 작은 부품들 은 새것이고 뭐고 가리지 않고 무조건 쏟아져 섞였다. 플라스틱 정리함 이 얇은 투명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어두게 되어 있는데 칸막이 가 완전히 분리 밀봉되지 않기 때문에 얇은 스트립이나 볼트 너트 와셔들은 한번 기울였다 하면 우수수 빠져나와 제멋대로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온 과학 상자를 열고 나서 본의 아니게 숨은 부품찾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image]
80년대의 초기형 박스 디자인. 가운데 빨간 상자안의 부품들이 매우 잘 쏟아진다. [8] [9]
저 빨간 플라스틱 부품통은 90년대 초에 철제 프레임들 도색이랑 패키지 외형이 대대적으로 바뀔때 사라졌다.
[10]
[image]
93년경 칼라로 바뀔때의 5호 패키지.
뚜껑을 들어올리는 형태에서 박스 옆면을 열어서 빼는걸로 바뀌었다. 가운데의 종이 부품통은 내구도가 은근 약하다.
2014년에 신형이 또 출시되었다.
과학상자가 출시된 이후 일선 국민학교에서는 4월 과학의 날 기념행사로 모형비행기 제작 대회와 함께 과학상자 대회도 자주 열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매년 빠지지 않고 열리고 있다. 흔히 교내 대회로 한 번 하고 끝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서 대표로 뽑힌 사람들은 시·도 대회, 거기서 또 대표로 뽑힌 사람들이 모이는 전국 대회까지 있다. 또한 초등부 뿐 아니라 중등부도 존재한다. 역대 과학상자 전국대회 수상작들 모음. 이런 작품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옆에 있는 어린이 회관에 일정 기간동안 전시하기도 했다.
참고로 대회에서 채점을 할 때 외형을 크고 멋있게 만드는 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채점 기준이 '''창의력과 실용성'''이다. 즉, '''과학'''상자인 만큼 실제 과학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계 모형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가지고 표현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설명서에 있는 아이디어를 베끼면 당연히 폭풍 감점이다. 입상작들의 경우 괜히 상을 받는게 아니다. 예를 들면 모형 겉면에 붙어 있는 장식들은 절대로 멋으로 달려있는게 아니며 각각 제작자가 그 부분의 실제 용도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작용하는지 고민해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그 기계의 주목적과 별로 관계가 없는 부분을 쓸데없이 작동하게 해 놓으면 오히려 감점이 된다. 다시말해 심사 위원이 볼 때 "이 부분이 작동하네. 좋아. 근데 이게 작동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이런 생각을 한다면 안된다는 뜻이다. 즉, 모형을 구상할 때 어떤 부분에 동력을 연결할지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무조건 많이 부분이 작동한다고 좋은게 절대로 아니다.
여기에 덧붙여 모터를 이용해 작동하는 부분도 매끄럽게 잘 작동해야 한다. 욕심을 내어 한 동력에 지나치게 많은 기어를 연결해서 돌리려고 하다가 모터의 힘이 모자라서 중간에 맥없이 멈춘다든지. 5호부터 들어 있는 복합 모터는 그래도 힘이 좀 강한 편이지만 2, 3호에 있는 기본 모터는 의외로 힘이 약하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무리한 작동을 시키려고 할 경우 실제 시범을 보일 때 꿈쩍도 안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실 기본 모터는 기어나 풀리, 체인을 이용해 최소 1회 이상 감속시켜 주지 않으면 프로펠러 돌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또한 모형 자체의 내구력 결함 때문에 작동 중에 뭔가 흔들리고 뒤틀린다든지 하는 것도 당연히 감점 요인.
역대 과학상자 전국대회 수상작들 모음을 보면, 화려하고 다기능이던 기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해지고, 추상적인 주제가 구체화 됨에 따라서 기능도 주제에 딱맞게 필요한 수준에서만 정체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대학 커리큘럼 '창의적 공학 설계'에서 가르치는 내용 중, 이론상 가장 이상적인 장치를 '부피가 없으며, 에너지 소비도 없으며, 그러면서 스스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데, 말그대로 장치는 복잡할 필요없이 최대한 단순한 수준에서 외부의 간섭없이 최대의 기능을 끌어내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2007년부터는 과학상자 전국대회도 부품제한 없이 여러개의 과학상자를 사용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무조건 과학상자 5~6호 1상자'''로 고정되어 버렸다. 즉, 최소한의 부품으로 불필요한 부분없이 오직 목적에 맞는 최고의 기능을 보일 수 있는 기계가 득점요소가 된다.[11][12] 실제로 수상작들을 보면 2007년도 작품들부터 갑자기 급 단순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는 별 의미도 없이 수많은 부품을 써서 크고 멋지게'''만''' 만든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구동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득점이 많아질 정도..) 채점 기준이 다소 널럴한 구(區) 대회까지는 이건 누가봐도 관련 전공자나 현직 종사자가 도와줬다고 밖엔 볼 수 없는 각종 센서, LED, 심지어 '''CNC로 깎아 만든 커스텀 부품'''이나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한 작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대회 자체가 폐지돼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설명서의 모델들을 만들다 보면 금속제 부품을 구부리고 휘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절대 완벽하게 처음처럼 펴지지 않는다. 몇번을 조립했다 해체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레고와는 다르게 준 소모품 비슷한 형태가 돼버리는 것. 거기에 도색이 벗겨지는건 흔하고, 심지어 부러지기까지 한다. 취미로 건드려볼 생각이라면 레고쪽이 지속성이 높다[13].
소싯적에 과학상자를 만져본 공돌이들이 가끔 이걸 꺼내 실생활에 응용하기도 한다. 과학상자 부품으로 파티션모니터 거치대를 자작한 사례. 일단 과학상자의 구성품 대부분이 철제라 구조만 잘 짜면 레고보다 하중을 잘 버티기 때문에 완전 뻘짓은 아니다.

2. 종류


패키지를 잘보면 kit no.00000이라 써있는걸 볼수있는데 이게 원가격이다. 간혹 이걸 가려놓고 좀더 비싸게 받는곳이 있었다.

2.1. 베이직 모델


[image]
1호 수준이며, 6가지 종류가 있으며 1종류당 1개를 만들 수 있다. 1호수준 답게 수준은 매우 유치하다(...). 개당 8000~11000원. 모형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격에 비해 너무... 팽이,그네,카트라이더,레이싱카,비행기 ,총이 있으며 따로 포장되어있다.

2.2. 미니호


1호의 하위호환으로 1호의 부품수 보다 적었다.
심지어 드라이버 없이 스패너만 달랑 2개 들어있었다.
패키지는 맨위 사진의 스티로폼 빼고 가운데 빨간색 플라스틱 케이스에 빨간색 박스로 포장 되어있는 모양이었다.
설명서도 모델마다 그냥 사진 1컷이 전부였다.
노란색 파란색 시절 초창기에만 있다가 1호에 흡수되어 사라져서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2.3.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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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이 없이 모형 조립만 가능.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초심자용'''. 1호만 사용해 본 사람도 많았다. 단, 초심자용 답게 과학상자라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 2만원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만 5천원'''에 파는 것도 있다.
2010년대 기준으로는 과학상자 가격이 서민에게 크게 부담되는 가격이라 하기 어렵지만, 초창기에는 어렵게 장만한 1호를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로 초등학교 교내 대회에서 입상하고도 더 많은 부품 수를 필요로 하는 상급 대회에 나가지 못하거나 아예 교내 대회 단계에서 2~3호 이상의 보유를 요구하여 분루를 삼켰던 시절이 있기도..[14]
만약 가정형편이 좋아서 2~5호까지 구매를 하게 되면 같이 섞어서 양을 늘리는데 사용된다.

2.4.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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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크기는 1호와 같지만 2호부터 모터가 포함되며 바퀴, 도르래 등을 만들 수 있다. 당연히 1호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초보자용'''으로 1호와 더불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입문용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는 1호나 2호를 사더라도 설명서에는 3호 모델까지 같이 나와 있기 때문에 2호로는 절대로 만들 수 없는 3호 모델들 사진을 보면서 3호를 사달라고 부모님께 조르는 아이들도 있었다. 또한 1980년대 2호의 모델 중에 쌍엽 비행기 모델의 경우 부품중에 3호 이상에만 있는 중형 플라스틱 도르래 부품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오류가 있었는데 오랜 기간이 지나도록 수정되지 않았다. 46000원

2.5.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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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용'''. 출시 초창기 시절에는 플래그십 모델이었다. 1호-2호와 비교할 때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뛰며 상자 크기도 커지고 구성이 다양해진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이 만지기는 좀 어렵고 보통 3학년 이상이 된 학생들이 사용한다. 아마 어린 아이들의 눈길을 가장 끄는 것은 3호에서 추가되는 투명 플라스틱 부품일 것이다(비행기의 창 등을 표현할 때 사용). 단, 이 플라스틱 부품은 처음에 보면 멋잇지만 조금만 구부리면 흰색으로 흔적이 강하게 남고 나중에는 그냥 너덜너덜한 흰색 부품으로 바뀌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보통 초등학교 교내 대회에 나오는 아이들은 3호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혹은 특별히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경우 1, 2호는 쉬워서 금방 질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1, 2호가 다 포함되어 있는 3호로 스타트를 끊기도 했다. 5호는 부피가 3호의 두 배인데다 가격도 두 배라 좀 부담스러우니 이런 경우 3호가 가장 알맞는 시작점이 된다. 7만원. 구형 3호의 경우 99번 부품인 바퀴뭉치가 들어있다.

2.6. 특별호 (군장비호)


정식(?)명칭은 과학상자 군장비 특별시리이즈
이건 메카노의 ARMY Multikit을 현지화(?)
한것이다.[15]
현재는 단종된 제품. 1,2,3,5 호 라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별도의 외전격 라인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말 그대로 군용 장비를 만드는 목적인데 난이도는 2호와 비슷한 수준의 부품수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군용장비 답게 국방색과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품들이 많으며 볼트 너트도 검은색이다.
몇몇 부품들이 아예 고정적인 모양으로 완성되어 만들어져 있는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트럭 앞머리 부분 등이 완성형 프라모델처럼 아예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들어있거나 탱크용 캐터필러, 포신 같은 것이 들어있는 등 군용장비 전용의 부품들이 많다. 대신 모형을 만드는 바리에이션이 줄어들어 다른 라인업에 비해 자유로운 조립에 제약이 많은 편이다. 대체로 기존 본 라인업에 군장비호를 구입해 군장비용 부품을 추가로 활용하는 식으로 이용한다. 특별호인 만큼 대회에서도 이용되지 않고 부품을 추가로 쓰려는 사람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이 제품까지 구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수요가 적었고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다만 과학상자의 장난감으로서의 존재감이 대단했던 초창기에는 특유의 얼룩 간지(...)로 인해 일찍 밀덕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2.7. 추가호


3호와 같은 크기였다. 추가호 전용설명서가 있긴 하지만 5호 설명서에 5호 대신 추가호라고 쓴 것이다.[16]
5호에서 3호를 뺀 구성이다. 일종의 3호 확장팩으로 보면 되는데 기존에 3호를 구입한 사람이 추가호를 구입하면 5호 구성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멋모르고 추가호만 구입한 상태에선 만들 수 있는 모형이 없다.) 이 경우 3호와 추가호를 구입해 5호를 완성한 버전과 처음부터 5호를 구입한 버전에서 케이스에 차이가 있는데 3호와 추가호는 당연히 3호용 가방,박스뚜껑 그리고 추가호용 가방,박스뚜껑이 각자 준비되어 있지만 5호의 경우는 3호 상자, 추가호 상자를 위아래로 겹쳐놓은 후 둘을 한꺼번에 덮어버리는 깊이가 깊은 상자뚜껑과 역시 상자 두개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 5~6호가 공구상자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단종되었다.
현재는 업그레이드 키트를 부품주문페이지에서 구하는 방법으로 3호 → 5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가격은 83500원.
참고로 3호+5호 업그레이드 키트 (7+8.3=11.3)보다 3호+6호업그레이드가2만원 더 비싸다. 거기에다 ''' 그러느니 6호 사고 거기에다 부품 보충용으로 1호를 하나 사는게 낫다.

2.8. 5호


[image]
'''중상급자용'''. 6호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과학 상자의 최고 레벨이었다. 과거에는 정확히 3호와 4호를 합친 구성이었고 그 때문에 상자 부피도 3호의 두 배였다. 그만큼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이걸 가진 초등학생이 많지는 않았다. 두 배로 커진 상자 부피에 맞게 난이도 역시 3호에 비해 껑충 뛰기 때문에 5호 정도 되면 그냥 집에서 가볍게 가지고 노는 정도로 손댈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선다. 설명서에 나온 모형을 그대로 따라서 만든다고 해도 3시간 이상을 잡아먹을 정도이니... 하지만 일단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에서 과학상자 대회를 나간다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물건이기도 했다. 만들 수 있는 모형의 크기는 3호 때와 비교도 되지 않으며 그만큼 난이도도 높다. 5호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교내 대회를 거의 평정할 수 있었을 정도이다. 또한 3호와 비교되는 점은 모터가 하나 더 들어간다는 것. 추가로 들어가는 모터는 기어가 여러 개 달린 복합 형식이라 기존 모터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힘이 강하다.[17] 현재는 별도 공구세트 상자에 넣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 부피는 작다. 14만원.
5호부터 나오는 공구상자는 '''2만 5천원'''.

2.9. 6호


[image]
199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신제품이다. 5호와 크기는 같지만 5호에 더 많은 부품을 추가한 구성이며, 당연히 최상위 버전인만큼 난이도도 '''상급자용'''. 처음에 나왔을 때는 6호가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으며 어느 정도 대회 입상을 노리는 중수 이상의 매니아들이나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었다. 물론 그 존재가 점점 알려지면서 요즘에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전에 비해서는 훨씬 많다. 6호의 추가부품 중에는 뭔가 간지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부품이 많기 때문에 시/도대회나 전국 대회를 나가는 고수들의 경우 6호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6호나 5호를 여러 개 가지고 있거나, 아예 6호에 들어 있는 부품들을 다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18] 위의 입상작 사진을 봐도 몇몇 모델들은 6호의 부품을 떡칠(...)해놨음을 알 수 있다. 단, 5호에 비해 난이도 상승 정도는 의외로 그렇게 크지 않다. 즉, 5호의 모형을 무난하게 조립할 정도라면 6호 모델들 역시 시간만 약간 더 걸릴 뿐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다. 18만원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5만원'''에 파는 곳도 있다. 메카코딩은 20만원이다.

3. 부품별 일람


1~100번까지는 1992년 이전까지의 과학상자 부품이다. 이는 1980년대 메카노 부품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일부 자체제작 부품을 제외하고 메카노에도 똑같은 부품이 존재했었다. 그 뒤로 나온 101~149까지는 제일과학(당시 제일정밀) 자체제작 그리고 개정 이전의 구형 설명서에는 부품의 영문표기까지 해줬는데 현재 나오는 설명서는 그렇지 않다. 설명서는 따로 내려받을수 있으며 부품은 따로판매하기도 하며 통장송금시에는 하나은행 계좌로 송금하며 카카오로 로그인하여 주문할수 있다.

3.1. 1 - 10


1.스트립-15: 구멍이15개 뚫린 스트립
2.스트립-11: 구멍이 11개 뚫린 스트립
3.스트립-9: 구멍이 9개 뚫린 스트립
4.스트립-5: 구멍이 5개 뚫린 스트립
5.스트립-5(s): 구멍이 5개 뚫렸지만 중앙 3개의 구멍간격이 좁다. 전체적으로는 4칸 크기
6.앵글-25: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25개 뚫린 앵글
7.앵글-19: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19개 뚫린 앵글
8.앵글-11: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11개 뚫린 앵글
9.앵글-9: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9개 뚫린 앵글
10.앵글-7: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7개 뚫린 앵글

3.2. 11 - 20


11.앵글-3: 구멍이 긴구멍 짧은구멍이 각각 3개 뚫린 앵글
12.이음판: 구멍이 두개 뚫린 작은판[19]
13.ㄷ형 브래킷(소): 말그대로 ㄷ자모양 브래킷이다.
14.ㄷ형 브래킷(대): 말그대로 ㄷ자모양 브래킷이다. ㄷ자 브래킷(소)와는 달리 ㄷ자 부분에 구멍이 1개더 있다. 5~6호에 포함돼있었지만 빠졌다. 설명서 부품리스트 에서도 빠졌다. 현재는 제일과학 부품 구매창에서만 구매가능.
15.ㄱ형 브래킷(소): 구멍이 긴구멍과 짧은구멍이 각각 1개씩 뚫린 브래킷. 모양은 앵글 한칸을 뗀거랑 비슷하다.
16.ㄱ형 브래킷(대): ㄱ형 브래킷(소)에서 긴구멍쪽에 짧은구멍 하나가 더 뚫려있다.
16A ㄱ형 브래킷 2X2: 한쪽은 2*2, 다른 한쪽은 1*2가 ㄱ자로 접합된 형태.
17.둔각 브래킷: 15번에서 ㄱ자가 아니고 135도로 꺾여 있다.
18.축 29cm: 가장 긴 축으로 회전하는 기어 및 풀리등을 고정하기 위하여 구멍과 구멍 사이로 통과시켜 사용한다.
19.축 14cm: 말그대로 14cm 길이인 축.
20. 축 10cm: 10cm인 축.

3.3. 21 - 30


21.축 9cm: 9cm인 축.
22.축 6.5cm: 6.5cm짜리 축.
23.축 7.5cm: 7.5cm짜리 축.
24.축 5cm: 5cm짜리 축.
25.축 4cm: 4cm짜리 축.
26.강제풀리→풀리(대): 큰 사이즈의 풀리로, 고무줄을 풀리 2개에 끼워 체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초창기엔 철제였다가 1994년도에 원가를 절감한답시고(...)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
27.강제풀리(소)→풀리(중): 26번보다 조금 작은 것.
초창기엔 슬림한 형태의 철제였다가 1994년도에 원가를 절감한답시고(...) 지금의 두꺼운 형태의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
28.플라스틱풀리→풀리(소): 가장 작은 풀리.
29.플라스틱풀리(소)→타이어풀리: 간격조정용이나
타이어끼워서 바퀴로 쓰거나 고무밴드 장력조절용으로 쓴다.
30.휠판 - 8: 동그란 철판에 구멍8개가 타공되어있다.
주로 동력표현용이나 회전운동을 왕복운동으로 바꿀때
사용한다

3.4. 31 - 40


31.휠판-6: 휠판-8과는 다르게 구멍이 6개다. 다른부품과의 호환문제로 2004년이후 단종.
32.피니언기어: 기어 중 가장 작으며 구멍이 없다.
33.평기어(소): 피니언기어보다 크고[20] 구멍이 8개 있다. 원래는 얇은형태였다가 두껍게 바뀌었다.
34.평기어(대): 평기어(소)보다 크다.
35.다목적기어: '''기어,[21][22] 풀리, 체인이 다 된다.'''
36.크라운기어: 기존 평기어 또는 피니언기어와 90도로 맞물릴 수 있는 기어. 왕관모양이라 크라운기어다.
37.워엄기어: 조정부싱에 나사선 달린 원통을 붙인 '''기어'''. 감속만 가능하며, 감속되었을 때 매우 느려진다.[23]
38.스패너: 가운데와 양쪽으로 홈이 달려있고 한쪽은 꺾여들어간 형태의 스패너다.
39.스프링클립: ㅅ자 모양에 가운데가 둥근 플라스틱부품. 나사나 축에 끼워서 쓴다. 원래는 철제에다 검은색으로 칠한거였다.
40.드라이버: 원래는 과학상자 축이랑 같은 직경의 일자드라이버였다가 두꺼운 십자드라이버로 변경.

3.5. 41 - 50


41.볼트: 0.6cm 가장 짧은 볼트(나사).
42.너트: 주로 볼트와 함께 다니며(?) 볼트에 돌려넣어 쓴다. 스트립 등의 고정용.
43.와셔 (소): 와셔이다. 마찰력을 줄이거나 공간을 채워넣기 위하여 쓴다.
44.와셔 (대): 와셔(소)의 철 부분이 커진 것.
45.실: 그냥 실. 크레인 같은 걸 만들 때 쓴다.
46.지지판: 5공스트립을 볼록할 철 형태로민든거처럼 생겼다. 철제이며 좁은 공간에서 축을 고정할 때 주로 쓰인다. 참고로 면마다 타공되어 있다.
47.ㄷ형스트립-3: 스트립인데 구멍 3개짜리에 끝에 직각으로 1개씩 꺾인 구멍이 더 있다.
48.ㄷ형스트립-5: 위의 것에서 구멍이 2개 더 있다.(직각으로 꺾인 부분 말고)
49.ㄷ형스트립-7: 위의 것에서 구멍이 2개 더 있다.
50.플랜지판(소): ㄷ형스트립-5를 3개 이어붙인 모양인데 초록색.

3.6. 51 - 60


51.플랜지판(대): ㄷ형스트립-7을 5개 이어붙인 모양.(역시 초록색)
52.조정부싱: 축을 구멍 사이에 그냥 끼우면 빠지니까 축에 고정시켜 축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
53.양팔크랭크: 구멍 3개짜리 스트립의 가운데 구멍에 맞추어 조정부싱을 붙인 거라 생각하면 된다.
한쪽은 긴구멍이다.
54.멈춤나사: 프레임에 고정하는 용도는 아니고
기어등의 부싱을 축에 고정할때 간섭받지않게 해주는 짧은나사다.
54A.구동기어 멈춤나사: 원래는 구동기어뭉치에 일반 피니언기어가 붙어있었는데 전용나사로 바뀌면서 추가된 부품. 신형 구동기어뭉치에 있는 피니언 고정하라고 있는 나사다[24]. 구분되라고 구리로 되어있다. 덕분에 이거 잃어버리면 구동기어뭉치 못쓴다(...)
55.평판(대): 초록색 철판에 5×11형태로 타공되어있다.
56.평판(소): 적색인데 구멍이 3*3으로 뚫려 있다.
57.나사봉 7.5cm: 7.5cm 나사인데 머리가 없다.
58.나사봉 5cm: 5cm의 머리없는 나사.
59.원형스트립: 스트립-5의 원호 모양[25]의 스트립 적색이다.
60.평판-9: 노란색이고 2×9형태로 타공되어있다. 한쪽열은 긴구멍.

3.7. 61 - 70


61.평판-7: 구멍이 가로세로 7*2개이다. 평판-9와 유사하다.
62.평판-5: 구멍이 가로세로 5*2개.
63.평판-3: 구멍이 가로세로 3*2개.
64.면판휠: 평기어(대)크기의 둥근 철판에
긴구멍 짧은구멍 2개가 둥그렇게 규칙적으로 배열되있다.
65.볼트 1.3cm: 1.3cm짜리 나사.
66.볼트 2cm: 2cm짜리 나사.
67.볼트 3cm: 3cm짜리 나사. 머리가 있는 나사중에는 가장 길다.
68.나사핀: 짧은 축에 나사봉(57, 58번)이 붙어있는 모습이다.
69.프로펠러: 검은색 프로펠러다.
70.역각브래킷: 대충 _Γ 이렇게 생겼다.

3.8. 71 - 80


71.오각평판: 정사각형 위에 삼각형을 올려놓은 듯한 형상이다.
72.삼각브래킷: ㅅ자 모양이며, 구멍은 꼭짓점마다 1개 즉 3개이다.
73.훅: 즉 갈고리이다.
74.모서리브래킷(좌): ㄱ자브래킷을 ㄴ모양으로 놓고 밑부분의 윗부분 [26]에 작게 철을 붙인 모양이다.
75.모서리브래킷(좌): 74번이 반전된 모양.
76.상자형베어링: ㄷ자로, 위아래는 3*2, 밑은 1*3개의 구멍이 있다.
77.파워핸들: 핸들이다.
78.고무밴드 (소)-오랜지색: 오랜지색 고무밴드이다.
79.고무밴드 (대)-파랑: 파랑색 고무밴드. 78번보다 더 잘 늘어난다.
80.플라스틱판 파랑 11x3: 파랑색 플라스틱판이다. 구멍이 11*3[27]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러진다.

3.9. 81 - 90


81.플라스틱판 빨강 7X5: 빨간색 플라스틱판이다.구멍이 7*5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려진다.[다는 안뚫려있다.]
82.플라스틱판 빨강 5X5: 빨간색 플라스틱판이다.구멍이 5*5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려진다.[다는 안뚫려있다.]
83.플라스틱판 파랑 5X3: 파란색 플라스틱판이다.구멍이 5*3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려진다.[다는 안뚫려있다.]
84.플라스틱판 투명 5X3: 투명한 플라스틱판이다.구멍이 5*3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려진다.[다는 안뚫려있다.] 이판을 너무 휘면 하얀 색으로 변해서 조심해야한다.
85.플리스틱판 파랑 11X5: 파란색 플라스틱판이다.구멍이 11*5의 규칙으로 뚫려있고 쉽게 구부려진다.[다는 안뚫려있다.]
86.축이음쇠: 플라스틱 재질의 스프링볼펜에 들어갈만한 모양으로 만들어져잇다.
87.반원판: 노란색 반원모양의 판이다. 구멍이 ㅗ 모양으로 나있다.
88.곡면스트립: 금속 재질의 곡면의 모양인 스트립이다.
89.좁은스트립-5: 일자 모양의 금속 스트립이다. 5개의 구멍이 있다.
90.좁은스트립-6: 일자 모양의 금속 스트립이다. 6개의 구멍이 있다.

3.10. 91 - 100


91.좁은스트립-7: 일자 모양의 금속 스트립이다. 7개의 구멍이 있다.
92.좁은스트립-9: 일자 모양의 금속 스트립이다. 9개의 구멍이 있다.
93.좁은스트립-3: 일자 모양의 금속 스트립이다. 3개의 구멍이 있다.
94.타이어(소): 작은 타이어다.
95.플러그: 98번, 96번과 사용하던 부품 98번과 같이 단종되었다.
96.전선1조: 적색선이랑 흑색선이 같이 붙어있는 형태의 알전선이었는데 단종되었다.
97.모터뭉치: 단자개선 이전의 양극을 따로 연결하는
형태. 이보다 더 전에는 모터에 (정회전-정지-역회전)레버가 달려있었다.
97A.모터뭉치(콘넥터단자): 과학상자하면 흔히 떠오르는 노란색 모터이다.
98.건전지상자: 덩치큰 노란색 건전지상자다. 지금과는 다르게 DM[28]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크기와 전선연결의 번거로움 문제로 2004년 이후 단종.
99.바퀴뭉치: 지금처럼 풀리(중)에 끼우는 형태가 아니라 소형휠판에 바퀴를 조립하는 형태이다. 아쉽게도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2004년 이후 단종.
100.구동기어뭉치: 콘넥터단자형이 나오기전의 + - 를 따로끼우는 형태의 구동기어뭉치.
100A.기어드모터: 구동기어의 3분의 2정도의 힘을내는 모터이다. 원래는 로보박스에만 있던 부품인데 과학상자 시리즈에도 추가됐다.
100B.구동기어뭉치(콘넥터단자): 모터에 기어를 순차적으로 연결하거나 감속시켜 큰힘을 내는 기어뭉치.

3.11. 101 - 110


101.종합케이스
5호 이상에만 들어있던 부품.
이름이랑은 다르게 그냥 노란색 구형 배터리박스 2개 들어가는 홀더다.
이 밑부터는 93년에 추가된 부품들입니다.
102.삼각플라스틱판
빨간색 삼각모양 플라스틱판이다
103.반원플라스틱판
파란색 반원모양 플라스틱판이다.
104.체인
초기엔 연결부에 돌기가 나있어서 해체하기 힘들었으나
요즘건 돌기가 제거돼서 나온다.
104A.링크체인
체인을 스트립등에 고정시켜주는 노란색 부품이다.
105.체인기어(소)
예전엔 앞부분이 파여있었으나 지금은 뒷부분이 파여있다.
106.체인기어(대)
2단풀리랑 크기가 비슷한 대형체인기어
107.타이어(중)
풀리(소)에 끼우는 타이어.
이것도 초기엔 모양이 달랐으나 지금은 타이어(대)랑
모양이 비슷하다.
108.래크
기다란 노란색 막대에 톱니가 붙어있는 형태다.
109.사다리꼴플랜지판
초록색 사다리꼴 모양 부품이다.
좌우 양끝에 구멍이 조금 긴 부분이 직각으로 붙어있다.
110.베어링뭉치: 초기에는 기어판이 없는 철제 볼베어링이었다.
그래서 사용하려면 평기어(대)를 같이 장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역시 원가를 절감한답시고(...)중간에 플라스틱으로[29] 바뀌고 지금은 구슬이 없는 그냥 플라스틱 베어링이다.

3.12. 111 - 120


111.이동클립
112.축연결부싱
113.1호 조립설명서
114.2호 조립설명서
115.3호 조립설명서
116.추가호 Manual → 5호 조립설명서
117.가방(1호)[30]
118.가방(2호)
119.가방(3호)
120.가방(5호)[31]→코드전선(구형)
120B.콘넥터코드전선(신형)

3.13. 121 - 130


121.부품상자(소) 원래는 종이박스였다가 내구도 때문인지 후에 걸쇠없는 플라스틱 상자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걸쇠가 추가됐다. 초기엔 부품목록에도 없었으나 2004년경 부품목록에 추가됨.
122.next 공구상자: 2003년에 기존 5,6호의 스티로폼박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나온 신형(?)공구상자다.
123.너트드라이버: 구형엔 없었고 2004년에 대대적으로 부품을 개정하면서 추가된 너트용 드라이버다.
124.축상자(소) 원래는 종이박스였다가 내구도 때문인지 후에 플라스틱 상자로 바뀌었다. 초기엔 부품목록에도 없었으나 2004년경 목록에 추가됨.
124A.축상자(대) 기존 축상자가 협소해서 추가된 대형 축상자다. 5호이상에만 들어있음.
125.가방(6호)
126.6호 조립설명서
127.스트립 - 25: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25공짜리
스트립이다.
128.트러스스트립 - 25: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노란 트러스모양 철제 스트립이다. 휠수있다.
129.사각평판
130.삼각평판

3.14. 131 - 140


131.바퀴평판
132.앵글 - 2
133.조향브래킷
134.플라스틱판 투명 5X5: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6호에만 존재했다.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클리어(투명) 플라스틱 부품이다.[32]
현재는 6호패키지에서 빠져서 부품구매창 에서만 구매가능하다.
135.기어클러치: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하나의 모터로 두가지 동작을 제어가능하게 해주는 부품이다. 워낙 덩치가 커서 2004년 개정이후 단종됐다.
136.십자축 부싱-9cm: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검은 플라스틱 십자모양축에 부싱이 달린형태다. 개정 이후에도 잉여로 남아있다가 수요부족으로 2009년 이후에 단종되었다.
137.십자축-5cm: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검은색 플라스틱 십자모양축이다. 래크홀더에 끼워서 사용한다.
138.사각(십자)홀고무부싱: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원래는 십자홀 이었지만 최근에 구멍이 사각홀로 바뀌었다. 사각홀로 바뀌면서 마찰이 증가했지만,
덕분에 십자축에 끼우기 힘들어졌다(...).
139.플라스틱부싱: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그냥축에 끼우는 간격조정용 검은색 플라스틱 쪼가리다.
140.2단평기어(소):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검은색의 평기어(소)와 피니언이 합쳐진 형태의 기어다.
감속용으로 사용한다. [33]

3.15. 141 - 150


141.십자홀2단평기어: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십자축에 끼우는용이라 고정부싱이 없다.
그냥축에도 끼워지지만 고정은 불가능하다. 십자축에 끼우기보단 주로 그냥축에 복합적인 동력전달에 사용한다.
142.십자홀피니언: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피니언기어지만 십자축에 끼우는용이라 고정부싱이 없다.
그냥축에도 끼워지지만 고정은 불가능하다. 십자축-5cm과 함께 래크홀더에 사용한다.
143.십자홀체인기어: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체인기어(소)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검은색에 십자축에 끼우는용이라 고정부싱이 없다.
그냥축에도 끼워지지만 고정은 불가능하다. 십자축-5cm과 함께 래크홀더에 사용한다.
144.2단풀리: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빨간색의 크고작은 풀리가 2개가 합쳐진 형태다.
타이어(특대)를 끼워서 바퀴로도 사용가능하다.
145.피니언풀리: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빨간색의 풀리와 피니언이 합쳐진 형태다.
풀리→기어 로 동력전달할때 사용.
146.지지브래킷: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빨간색의 플라스틱이다.
가운데에 돌출된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십자축 부싱을 끼우는 용도다.
역시 개정 이후에도 잉여로 남아있다가 수요부족으로 십자축부싱-9cm과 함께 2009년 이후에 단종.
147.캐노피: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클리어(투명)4분구 형태의 플라스틱 부품이다. 꾸미기용.
148.래크홀더: 1993년에 6호가 출시될때 추가된 부품. 래크를 끼워서 사용하는 부품이다.
149.부품상자(대) 6호에만 있었으나 공구상자로 바뀔때5호에도 추가되었다. 원래는 뚜껑이 탈착식이었으나 지금은 일체형이다.
150.

3.16. 151 - 160


151.타이어(대): 2004년에 기존 바퀴뭉치를 대체할 목적으로 추가된 부품이다. 풀리(중)에 끼워서 사용.
152.타이어(특대): 원래는 로보박스 부품이었으나 현재는 부품창 에서만 구매가능하다. 2단풀리에 끼워서 사용.
153.스위치상자: 2004년에 기존 덩치큰 노란색 스위치상자를 대체할 목적으로 나온 스위치상자다.
153B.조이스틱스위치상자 스위치와 조이스틱은 모두 AA전지 세개를 넣어서 쓴다.
154.2-3호 가이드북
155.5-6호 가이드북
156.
157.
158.
159.
160.

3.17. 161 - 177


161.실리콘부싱: 이것도 원래는 로보박스에만 있던 부품이었는데 2010년에 과학상자에도 추가되었다.
168.플랜지판 2x5
169.플랜지판 2x7
177.사각머리볼트: 이것도 원래는 로보박스에만 있던 부품이었는데 기어드모터와 함께 2012년에 과학상자에도 추가되었다.

3.18. 211 - 214[34][35]


211.3호→5호 업그레이드 부품 83,000원
212.3호→6호 업그레이드 부품 130,000원
213.5호→6호 업그레이드 부품 51,000원
214.구형 6호→신형 6호 업그레이드 부품 20,500원
참고로 여기에 들어가면 모든 과학상자 부품을 볼 수 있다.

3.19. 군장비 부품들[36]


1. 축 - 130
2. 축 - 64
3. 축 - 25
4. 너어링축 - 115
5. 스패너
6. 드라이버
7. 인장스프링
8. 조정부싱
9. 멈춤나사
10. 스프로켓휠뭉치
11. 무한궤도연결품
12. 축 이음쇠
13. 헤드라이트
14. 자동차핸들
15. 유리창
16. 스트립 - 190
17. 스트립 - 140
18. 앵글 - 60
19. ㄷ형 브래킷
20. 둔각 브래킷
21. 양쪽굽음스트립
22. 플랜지판
23. 플랜지판
25. 평판
26. 플라스틱판
27. 플라스틱판
28. 평판
29. 오각브래킷
30. 굽음오각브래킷
31. 플랜지 휠
32. 상자형베이링
33. 평판
34. 축스트립콘넥타
35. 운전석차체 - 상
36. 운전석차체 - 하
37. 그릴
38. 볼트 - 6
39. 볼트 - 13
40. 볼트 - 19
41. 볼트 - 29
42. 너트
43. 와셔
44. 포신 [전용]
45. 포구 [전용]
46. 운전석 [전용]
47. 포탄 [전용]
48. 타이어 뭉치 [37]
49. 스티카 [38]
50. 조립설명서 [39]
51. 피니언
52. 풀리
53. 평판
54. 건전지 상자뭉치 [40]
55. 플러그뭉치
56. 전선(적)
57. 전선(흑)
58. 감속장치뭉치 [41]

[1] 부품이 아니라 호수를 업그레이드 할때 일일이 해당부품을 체크하는 수고를 덜라고 있는 업그레이드 패키지이다. 편의상 부품목록에 있다.[2] 부품구매창에서만 존재.[3] 군장비 부품들은 부품 번호가 다르다.[4] 1981년 당시의 회사명은 제일정밀. 1993년 이후로 잠시 제일과학교구주식회사 라는 회사명을 쓰다가 2000년대 들어와서 다시 제일과학으로 사명을 바꾸었고, 2016년 아예 회사명을 과학상자로 바꿨다.[5] 플라스틱판은 메카노에선 철제였다.[6] 구동기어뭉치는 제일정공에서 자체개발한것. 메카노72년도 키트는 5호까지도 노란색 3v모터 달랑 하나였다.[7] 하지만 지금은 과학상자에 호환가능한 서보모터와 함께 코딩보드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풀세트 기준으로 9만원대. 서보모터는 약 2만 5천원 가량에 구매가능. 자세한 건 사이트 참조바람.[8] 메카노 Motorised 패키지의 외형과 비슷하다.[9] 빨간색 부품통 초기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덮개만 있다가 빨간 부품통을 감싸는 빨간 종이박스가 추가되는등의 개선(?)이 있었다.[10] 군장비만 2003년 단종 직전까지 저 빨간색 부품통 존재했었다.[11] 실제 대학강의의 일부를 끌어와서 설명하자면 '금속에 기름 처리를 함으로서 유독가스가 발생하여 대형 환기시설을 구축해야 하는 데, 이를 위해서 대형 크레인을 설치해야 하고, 대형 크레인을 지지하기 위해 공장의 지지기둥을 강화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금속에 처리할 기름' 위에 '유독가스를 흡수하는 비중이 다른 또 다른 기름'을 뿌려 금속이 기름처리 되는 과정에 발생하는 가스를 막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의 기능을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하지 말고 최대한 단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 또 다른 예로, 공사를 위해 차량굴삭기와 차량착암기를 필요로 하는 데, 공간이 협소해서 두 대가 동시에 공사를 할 수 없을 때, 두 대의 차량이 교대로 작업하는 것보다, 차량 한 대에 굴삭기와 착암기를 모두 다는 것(차량의 중량과 부피가 늘어남에 따라 포크레인의 출력이 필요 이상으로 커야 한다. 게다가 굴삭기를 쓸 때는 착암기가, 착암기를 쓸 때는 굴삭기의 기능을 불필요하다.)보다는 그냥 착암기와 굴삭기의 삽을 분리-결합하는 쪽이(차량이 클 필요도, 출력이 높을 필요도 없다. 그냥 부품만 바꿔끼면 된다.) 더 낫다는 것.[12] TRZE 기법에 따른 충고를 해주자면 완벽한 장치는 3가지 조건을 가진다. 1. 무게가 없고(질량 최소화) 2. 형태가 없고(최소한의 요소) 3. 그럼에도 목표 동작을 완벽히 수행해낸다. 예를 들자면 가벼운 물건을 '''직선 이송'''시킬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로봇 팔도, 컨베이어 벨트도 아니다. 잘 미끄러지는 '''매끄러운 경사로''' 하나면 된다.[13] 사실 본격적으로 과학상자를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부품을 반쯤 소모품처럼 여기고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부품을 구부리고 휘어 쓰다가 못쓰게 되면 미니호나 추가호, 1호등을 사서 보충하면 되니 별 문제가 없었다.(2000년대 무렵부터는 이게 쉽도록 아예 부품을 각각 따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기도 하다.) 대회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괜찮은 작품이 나오면 그건 보관해두고 새로 한 세트 사서 새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 것. 하지만 한 세트를 단품으로 사서 설명서에 나온대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려 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이러한 부품 손상이 심각한 문제였다. 부모가 어지간한 공돌이 엄빠 마인드가 아니라면 "저 과학상자 부품이 더 필요해요" 라고 말해도 "과학상자는 저번에 사줬잖아?"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14] 학교에 따라서 5호, 6호까지 다량으로 구입하여 대회출전자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다만 빌려주는 것이고 여러해 동안 쓰던 것들이 있을 수 있다.[15] 원판은 모터가 없었으나 현지화 하면서 구동기어뭉치와 피니언 기어를 추가해서 원판과는 다르게 자동주행이 기능하다.[16] 당시 5호 패키지여도 추가호라고 써진 설명서가 들어있었다.[17] 모터자체는 같은 것이다. 출력은 같다.[18] 단지 간지나 작품의 덩치를 위해서 한 상자 더 샀다기보다는, 시대회에 나가는 학교 대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학교의 경우에는 시대회에 나갈 때 아예 6호 신품 한 상자를 사 줘서(!) 여러번 학교 대표로 출전했다면 집에 6호 상자를 탑으로 쌓아 놓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이 부분은 과학상자 6호가 등장한 90년대 중반 이후, 경제성장등에 힘입어 교육 분야에서도 어느정도 사회적 여유가 생기고 사회적 인식도 변화하여 학교등에서 학생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량껏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이 어느정도 확보되면서 일어난 변화이기도 하다. 이전까지는 학생이 교외 대회등에 출전할 때 인솔교사가 교통비등 경비를 자기 돈으로 지출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고, 교육과정상에 필요한 각종 교보재들 역시 '준비물' 이란 명목으로 학생(학생 가정)에서 직접 준비하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이 때문에 위에서 서술된 것처럼 가난한 집 아이들의 경우 1호만으로 교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도 (당시 물가로는 싸다고 보기는 어려웠던) 2호나 3호 살 돈이 없어서 상급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일도 종종 생겼던 것. 이 당시의 아동/청소년 소설에서 <갓 대학을 졸업하여 열의는 있지만 경험이 없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철없는 교사>를 표현하는 클리쉐 중 하나가 '뭔가 새롭고 독특한 내용이나 다른 교사들은 다 적당히 가라로 넘어가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경험시켜주겠다며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하는 교사'와 '힘든 가정 환경 때문에 준비물을 챙길 수 없는 아이' 였다.[19] 하나는 긴구멍[20] 풀리(중)과 같은 크기.[21] 다만 체인기어와만 호환된다.[22] 구형은 체인도 호환된다.[23] 그에 반비례하는 힘은 증가.[24] 통상의 멈춤나사보다 직경이 작다.[25][26] 그러니까 우리에 눈에 ㄴ일때 우리와 가까운 부분의 윗부분[27] 모두 다 뚫려있는 것은 아니다.[28] 현재의 D사이즈라 보면됨.[29] 바뀌고 직후 한동안은 기어판이 없었다. 조금 더 후에 기어판이 추가되었다.[30] 종이상자에 손잡이 일체형으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2,3호도 마찬가지.[31] 스티로폼상자 시절에 존재했다가 공구상자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6호도 마찬가지. 결번되었다가 후에 코드전선이 120번을 부여받았다.[32] 너무휘면 흰선이 생기니 주의.[33] 해당부품은 사이즈별로 존재하지 않는데 왜 부품명에 (소)가 붙어있는지 의문.[34] 부품이 아니라 호수를 업그레이드 할때 일일이 해당부품을 체크하는 수고를 덜라고 있는 업그레이드 패키지이다. 편의상 부품목록에 있다.[35] 부품구매창에서만 존재.[36] 군장비 부품들은 부품 번호가 다르다.[전용] A B C D 군장비 전용 부품이다.[37] 군장비에 들어가는 타이어는 구형과 다른 타이어이다.[38] 스티카는 군장비 한정이다.[39] 군장비 조립설명서[40] 구형과 똑같은 제품이다.[41] 구동기어뭉치와 같은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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