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하키 센터
[image]
1. 개요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 내부, 정확히는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장이다. 계획 단계에서는 경기장이 강릉영동대학교에 위치할 예정이였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캠퍼스가 너무 협소하다는 이유로 계획을 반려했고, 이후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에 건설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확정되어서 2014년부터 건설에 들어갔다. 기존에 있었던 체육관과 노천극장을 허물고 지었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경기장 중에서 유일하게 강릉 올림픽 파크 외부에 위치한 경기장이기도 하다. 관동 하키 센터는 여성부 위주 경기, 강릉 하키 센터에서는 남성부 위주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장은 지상 4층 + 지하 1층 규모에 아이스링크 1면(60m * 30m)과 6,00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2. 근황
관동대학교가 건물도 매입했으며 이 건물을 개조하여 체육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체육관 명칭도 가톨릭 계열 대학 성격에 맞게 성인의 이름을 딴 성 세바스티아노 스포츠 센터로 변경하였다. 舊 체육관에 있던 학과들은 모두 미카엘관(체육교육과)와 하상관(스포츠레저/스포츠건강관리/경기지도학)에 흩어져 있다가 2020년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3. 기타
- 경기장 입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페이지 참고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는 사용되지 않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개강 일정에 맞춰서 체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와 더불어 동계올림픽 이후 가장 확실한 활용 방안을 찾은 경기장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