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죽
중국 남부와 타이완이 원산지이며, 자생지는 발견된 적이 없고 중국에서 인위적으로 재배되고 있던 종들만이 존재한다. 중국에서 건너와 일본의 에도 막부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던 것이 유럽인의 눈에 띄게 되어 서방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4~10cm 정도의 두툼하고 윤기가 흐르는 잎들이 15cm~30cm 정도 되는 부채꼴 모양을 형성하며, 잎들이 야자처럼 휘어지는 가지 끝에 매달려 중심 줄기로 연결이 된다. 섭씨 16~21도 사이의 실온을 좋아하며 겨울에도 섭씨 10도 정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 반양지 식물이므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편이 좋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쬐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므로 넉넉하게 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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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이 Rhapis excelsa인데, 그리스어로 풀면 속명은 "바늘", 종명은 "키 큰" 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정작 관음죽은 관음죽속에서 가장 큰 식물이 아니다.
관음죽(觀音竹)은 관음죽속에 딸린 종려의 일종이다. 4~10cm 정도의 두툼하고 윤기가 흐르는 잎들이 15cm~30cm 정도 되는 부채꼴 모양을 형성하며, 잎들이 야자처럼 휘어지는 가지 끝에 매달려 중심 줄기로 연결이 된다. 섭씨 16~21도 사이의 실온을 좋아하며 겨울에도 섭씨 10도 정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 반양지 식물이므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편이 좋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쬐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므로 넉넉하게 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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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한 관음죽의 꽃. 꽃말은 행운
학명이 Rhapis excelsa인데, 그리스어로 풀면 속명은 "바늘", 종명은 "키 큰" 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정작 관음죽은 관음죽속에서 가장 큰 식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