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제단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ltar Of Dementia'''
[image]
'''한글판 명칭'''
'''광기의 제단 '''
'''마나비용'''
{2}
'''유형'''
마법물체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희생된 생물의 공격력만큼 자신의 서고 맨 위 카드를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네가 미칠 것이라는 말이 아니다. 네가 미치게 해 달라고 애걸할 거라는 말이지." —볼래스''[1]
'''수록세트'''
'''희귀도'''
템페스트
레어
Conspiracy
레어
모던 호라이즌
레어
애쉬노드의 제단같은 생물을 희생하여 뭐시기 뭐시기를 하려는 제단 계열 마법물체 카드 중 하나. 이 카드는 플레이어의 서고를 밀어버린다, 정해진 숫자가 아닌 공격력만큼 밀어버리는 카드이기 때문에 마나 싸고 공격력만 높은 생물과 상성이 좋았다. 컨스보다는 커맨더에서 많이 사용'''했던'''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의 경우, 구 한글판에서 Volrath는 "볼라스"로 번역되었지만 니콜 볼라스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신 한글판으로는 "볼래스"로 번역되었다, 실제 발음도 볼래스에 가깝다.
모던 호라이즌에 재판되면서 본격적으로 모던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모던에 들어가자마자 브릿지바인에서 생물 희생과 자밀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 부활한 네크로폴리스, 호가크와 함께 4장씩 들어가 대활약중이라 가격이 올랐다. 이 때문에 밴 유력 후보로 언급되기도 하였으나, 대신 브릿지와 호각이 밴되는 것으로 이 카드는 나오자마자 밴당하는건 피했다. 물론 어울리는 덱 아키타입이 박살났으므로 가격은 내렸다(...)

[1] 구 한글판에서의 번역: "미쳐 버리게 하는 장치가 아니라네. 차라리 미쳐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이지." —볼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