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유니폼

 




1. 개요
2. 조마
2.1. 2011~2012
2.2. 2013
2.3. 2014
3. 아르볼
3.1. 2015
4. 조마
4.1. 2016
4.2. 2017
4.3. 2018
5. 켈미
5.1. 2019
5.2. 2020
5.2.1. 창단 10주년 기념
5.3. 2021 - It's ye11ow


1. 개요


광주는 홈 유니폼으로 상하의 모두 노란색을 띈 유니폼을 입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입는다. 조마라는 브랜드와 인연이 깊으며 클래식(현재의 K리그1)으로 승격한 해인 2015년을 제외하면 모든 유니폼을 조마에서 제작했다.

2. 조마



2.1. 2011~2012


창단 유니폼이다.
[image]
홈 유니폼 이승기
[image]
원정 유니폼 김동섭
[image]
[image]
골키퍼복. 사진속의 인물은 박호진키퍼이다.
2012년에 유니폼 마킹을 특이하게도 선수들의 트위터 주소를 쓴 적이 있다. 팬과 선수의 소통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지만 예상외로 반응이 안 좋아서 1년만 하고 접었다.

2.2. 2013


[image]
홈 유니폼
[image]
원정 유니폼
챌린지로 강등이 된 후의 첫 유니폼이다. 루시오의 맹활약이 있었지만 승격에는 실패했다.

2.3. 2014


[image]
좌측이 원정 유니폼이고 우측이 홈 유니폼이다.
[image]
임선영
유니폼 공개 당시 홈 유니폼은 바르셀로나의 원정 유니폼과 닮았고 원정 유니폼은 발렌시아의 홈 유니폼을 닮았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승격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3. 아르볼



3.1. 2015


[image]
'''충격과 공포의 유니폼'''의 유니폼으로, 이른바 오므라이스와 토마토 케첩. 처음 유니폼을 발표했을 때 반응은 가히 폭발적었다. 광주팬이나 타팀팬이나 모두 이 경악스러운 디자인에 할 말을 잃었으며 유니폼 제작사인 아르볼은 성남 FC의 유니폼과 이 유니폼을 만들어내면서 무진장 까였다. 또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관계로 시즌 중반부터 홈 경기장인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해 강제 원정 경기를 다니고 몇 안 되는 홈경기도 목포 국제센터에서 했고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폐막한 이후에는 홈 경기장의 최악의 잔디 상태에서 경기를 해야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였으나 그것을 이겨내고 2부(챌린지)에서 승격한 팀들 중에 최초로 1부(클래식)에 잔류한 영광을 만들어내기도 했던 유니폼이다.

4. 조마



4.1. 2016


[image] [image]
다시 조마로 돌아왔다. 이 유니폼을 입고 정조국이 득점왕, MVP를 이뤄냈다.
이때부터 광주의 유니폼은 깔끔하다.

4.2. 2017


[image]
다시 2부로 강등된 시즌이 돼 버린 비운의 유니폼이다.

4.3. 2018


[image]
비록 승격은 하지 못했지만 나상호가 이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득점왕은 물론, K리그2 베스트일레븐과 MVP를 수상했다.

5. 켈미



5.1. 2019


[image]
켈미 코리아와 2년간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광주의 우승을 만들어준 고마운 유니폼이기도 하다.

5.2. 2020


[image]


1월 23일 10주년 기념 시즌권과 함께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반응은 '''충공깽'''. 수많은 커뮤니티는 물론이거니와 게시글이 잘 올라오지 않던 광주 FC 공식 홈페이지 팬 게시판도 유니폼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채워졌다. 내용은 주로 10주년 유니폼에 기본킷 색깔놀이만 할 수 있느냐, 시정비전을 꼭 박아야 했느냐란 의견이다. 이와 함께 광주 시전 비전을 이용해 비꼬는 '팡 대한민국 주 미래로' 라는 문구가 커뮤니티 내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참다 못해 인스타 DM으로 항의 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광주 FC 측은 무응답으로 일관하였다. 이에 분개한 팬들이 이번엔 광주시로 민원을 넣자 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광주 FC의 막장 행정에 유감을 표현하며 몇가지 시에 오해하는 부분을 정정했다.
1. 디자인은 100% 광주 FC가 담당했으며, 시에서는 어떤 것도 터치하지 않았다.
2. 시에서도 광주 FC의 유니폼을 보고 디자인이 매우 별로란 것을 인지하였다.
3. 광주의 시정비전을 색까지 그대로 유니폼에 삼입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성남 FC처럼 변형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와 동시에 시에서는 광주 FC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2월 12일에 유니폼이 이런 식으로 나온 것에 대한 약간의 해명이 있었는데, 2월 초 유스대회 참가로 인해 시간이 촉박해 켈미코리아 측에서 준 기본킷 3개 중에 선정하였고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기엔 1부리그 승격으로 임금 인상등과 같은 문제로 예산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무료로 시안을 제작해 주겠다는 팬도 있지 않았느냐라는 말에는 다른 시안으로 만들면 그에 따른 제작비가 더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나 시간에 관련된 문제에는 차기 시즌 유니폼 제작을 시즌이 모두 끝나고 이듬해가 되어야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비판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5.2.1. 창단 10주년 기념


[image]
[image]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는 최종 3개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총 3개의 디자인 중 지난 3월 진행됐던 10주년 기념품 공모전 당선작이 선정됐다.
당선된 유니폼은 광주 축구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모습을 담은 패턴을 디자인으로 적용했으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평화와 비상의 빛을 대각선 줄로 표현해 멋을 더했다. 또 양팔 소매에 10주년 슬로건을 넣어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당연히 팬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스포츠 웹툰 작가 샤다라빠는 이 유니폼을 두고 절제된 빛 문양을 통해 광주 FC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센스있는 유니폼이라 표현했다. 또한, 붉은색으로 통일한 엠블럼과 문구, 튀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삽입된 기념 유니폼다운 전면 프린팅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7월 2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의 역사적인 첫 홈경기에서 착용했다.
당초 축구전용경기장 개장 경기에서만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었으나, K리그 유관중 전환이라는 소식에 강원전 홈경기에 한번 더 착용키로 했다.

5.3. 2021 - It's ye11ow


이번에 공개된 광주의 신규 유니폼은 홈과 원정 유니폼에 각각 다른 디자인과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먼저 홈 유니폼은 팀의 상징이자 주색인 노란색을 활용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과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서석대를 형상화한 스트라이프로 강인함과 단정함을 표현했으며, 소매에는 레드와 화이트를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원정 유니폼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구단의 상징인 주작의 날개를 패턴화하는 등 세련미를 더했으며, 2021시즌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비상의 날개를 펼친다는 각오를 표현했다.
또 GK 홈 유니폼은 기존 블루 컬러가 아닌 블랙으로 강인함과 시크함을 더했고 GK 원정 유니폼은 여심을 저격할 핫핑크를 활용해 제작했다.
모든 유니폼 전면부엔 ‘GWANGJU FOOTBALL CLUB’이 들어가며, 좌측 하단부에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그래픽화한 TAG를 삽입해 홈 구장을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채우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넥 뒷면엔 기개와 발전을 뜻하는 은행나무(광주광역시 시목)의 잎을 넣어 포인트를 살렸으며 우측엔 광주광역시 시정구호, 좌측 소매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K리그1 패치가 부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