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1. 소개

광주비엔날레가 짝수 해에 개최되면서,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홀수 해에 개최하는 디자인 전시대회. 광주 비엔날레가 대체적으로 순수예술을 주제로 했다면 디자인 비엔날레는 실용주의적인 디자인을 주제로 게최한다. 1회와 2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회부터는 광주 비엔날레와 마찬가지로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다.
1회부터 5회까지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에서 개최했으나, 2014년 이후 광주비엔날레 혁신위에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광주 비엔날레와 분리해 추진하기로 계획하기로 하면서# 6회부터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아닌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주최한다.

2. 역대 디자인 비엔날레

회차	주제	개최기간	참여국가 및 작가인원
1회	삶을 비추는 디자인 (Light into Life)	2005.10.18~2005.11.03	111작가
2회	빛.L.I.G.H.T	2007.10.05~2007.11.03	100개국 132작가
3회	The Clue_'더할 나위 없는'	2009.09.18~2009.11.04	48개국 376기관 519작가
4회	도가도비상도 (圖可圖非常圖_Design is design is not design)[1]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에서 유래, 道를 圖 자로 바꾸었다.	2011.09.02~2011.10.23	44개국 133작가
5회	거시기 머시기	2013.09.06~2013.11.03
6회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	2015.10.15~2015.11.13
7회	미래들(Futures)	2017.09.08~2017.10.23
8회	휴머니티	2019.09.07~2019.10.31

3. 여담

1회 광주비엔날레에서도 가수 신형원이 불렀던 로고송이 있었던 것처럼, 5회 디자인비엔날레에도 1회처럼 로고송이 있다. BoA가 부른 'Action'. 도입부의 꽹과리 소리가 일품.듣기
5회 디자인비엔날래 개최할때 유노윤호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
유노윤호가 광주출신이기 때문에
2017년에 열리는 7회 디자인 비엔날레는 배우 안성기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9년에 열리는 8회 디자인 비엔날레는 배우 유해진이 홍보대사가 되었다.

4. 관련 문서

광주비엔날레

[1]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에서 유래, 道를 圖 자로 바꾸었다.[2] 유노윤호가 광주출신이기 때문에

분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