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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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실내체육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구리 KDB생명 위너스의 홈구장으로 쓰였다. 2018년 3월 3일 청주 KB 스타즈와의 경기가 마지막 홈경기가 되었다.
2. 상세
WKBL의 6구단의 체육관 중 가장 작은 규모의 체육관이었다. 응원석에서 사각이 생겨서 코트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람하기에 불편한 구장이다. 좌석에 앉아있을 경우 코트의 맨 안쪽이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된다. 진입로 역시 가파른 경사가 있다.
V-리그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가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당시인 13-14시즌과 14-15시즌 중반까지 임시 홈구장이었던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1] 보다도 최악의 경기장.
구단에서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2015-16시즌부터는 코트의 양사이드 쪽에 익사이팅존이 생겼다. 이 후 코트 사이드에 테이블석도 생겨 코트를 전부 볼 수 있는 좌석들이 늘어났다.[2] 그리고 일반석도 비지정석에서 지정석으로 변환되었다.
매점은 체육관 내에는 없고, 가까운 외부에 위치한 건물에 있다.
3. 여담
구리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코미디언 이주일의 요청으로 지어진 체육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