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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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에 나오는 인물.
스탠드는 서바이버.[2]
이름의 유래는 그 유명한 브랜드 '''구찌'''의 디자이너 "'''구초''' 구찌(Guccio Gucci)".
31세 남성. 죄수번호는 MA-20311. 형기는 5년, 죄명은 부녀자폭행과 절도. 온몸에 SURVIVOR라고 써져 있는 옷을 입고 있다. 항상 주위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눈여겨본 엔리코 푸치가 그에게 스탠드 능력을 주었다.

2. 작중 행적



숨어서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있었지만, 녹색의 아기에 의해서 사람들이 식물이 되기 시작하자 패닉 상태에 빠진다. 그 뒤 나르시소 안나수이에게 발각, 자신이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을 숨기고, 여기서 살아남고 싶다며 같이 동행해달고 빈다.
그가 서바이버의 스탠드 유저인줄 모르는 죠린 일행이 적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버려 결국엔 다이버 다운에 의해 인체 트랩으로 개조되었다. 나중에 D&G가 그를 발견해 건드리자 갈비뼈가 몸을 박살내며 튀어나와 D&G의 팔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굿쵸 자신은 계속 패닉 상태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얼마 안 가 사망. 이후 푸치 신부는 그의 머리에 디스크를 꽂아서 음악[3]을 재생하는데 사용해 버린다.[4]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위험한 물건인 굿쵸의 '''시체'''로 등장. DISC를 넣으면 해당 테마를 재생하는 디스크 보관용 아이템으로, 자유롭게 아이템을 꺼낼 수 없기에 그다지 효용성은 없다. 가뜩이나 인벤은 모자랄테니 그냥 지퍼 밑으로 부어버리자. 그나마 유용한건 미식별 디스크(하고 해봤자 장비 디스크정도고 그나마 디아볼로의 시련에서 정도지만)를 테마곡으로 대충 뭔지 확인 가능하다는 정도? 그리고 던전에서 인벤이 모자랄때 얻게 되면 이거라도 급한대로 쓰는게 좋다. 디스크 간이 식별이 가능하기도 하고.

덤으로 '푸치 신부의 디스크'를 넣으면 헨델의 메시아가 나온다. 또한 0.15버젼부터 피자를 넣은 뒤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를 넣으면 피자 모짜렐라송(...)을 디아볼로가 부른다...기 보단 텍스트로 나온다.

[1] 뒤에 있는 사람은 D&G.[2] 원래 가지고 있던 스탠드는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로 받은 것.[3] 헨델의 '메시아'[4] 다만 어찌보면 겨우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였던 굿쵸를 신부가 메시아를 재생시키는데 쓴 뒤 죽여서 마무리한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이미 아나수이 때문에 갈비뼈가 등쪽으로 죄다 튀어나와 있는 등 몰골이 말이 아니라 그냥 두어도 죽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