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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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ASB'''[1]
'''EoH'''[2]

'''"어디다다르는가? 거기에 따라가고 싶네."'''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헤븐즈 도어와의 비교
3.2. 단점
3.3. 비고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화이트스네이크'
본체 -'''
'''엔리코 푸치'''
'''파괴력 - A'''
'''스피드 - A (D)'''[3]
'''사정거리 - ?[4]'''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
'''성장성 - ?[5]'''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엔리코 푸치스탠드.
DIO에게 받은 화살을 통해 각성했다. ASB에서의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6]. EoH에서의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7].

2. 외형 및 특징


줄무늬가 있고 끈적거리는 피부를 가진 백사를 인간형으로 형상화한 스탠드지만, 어째 많은 사람들이 반 다크홈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줄무늬에는 알파벳이 적혀있는데, 이는 DNA의 염기 - G는 구아닌, A는 아데닌, C는 시토신(사이토신), T는 티민(타이민) - 을 나타낸다. 그러나 잘 보면 A가 아니라 Δ(델타)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화이트스네이크의 불완전성을 상징한다는 가설이 있는데, 최종형태를 생각하면 확실하게 불완전한 형태다. 참고로 C-MOON도 GΔCT로 되어있다.
푸치 신부가 녹색의 아기와 융합한 후 케이프 커네버럴의 낮은 인력에 영향을 받아 소멸, 대신 이것으로 변화하였다.

3. 능력



  • 자아를 가진 강력한 원격 조작형 스탠드체
자아를 가진 원격 조작형 스탠드로, 본체와 무관하게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이전부터 몸을 숨긴 스탠드 유저의 원격조작형 스탠드가 내뱉는 대사는 전부 본체가 하는 말을 스탠드가 따라하는 것이었지만, 화이트스네이크의 대사는 전부 스탠드가 스스로 내뱉은 대사이며, 권총도 쓸 줄 안다. 거기에 꽤나 박식한지,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의 안뜰에서 개구리 비에 파묻힌 죠린의 모습을 보며 책에서 읽은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 내용은 "죽은 죄인이 저승 길동무를 구하러 개구리가 되어 돌아온다."
작중에서의 모습은 푸치 신부의 충실한 하인으로 푸치와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 죄수와 간수들을 후술할 능력으로 스탠드 유저로 만든것도 화이트스네이크다. 때문에 그가 디스크로 스탠드를 부여한 사람들은 아무도 화이트스네이크의 본체가 푸치 신부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겉으로는 점잖은 척을 하지만 매우 격정적인 푸치 신부를 반영하듯이 평소에는 조용히 말을 하지만 조금만 거슬려도 상대의 목을 잡고 들어올리거나 능력을 다시 가져가겠다고 협박하는 등, 은근히 사납다.
그리고 원격 조작형답게 사정거리도 매우 넓으면서 파괴력은 근거리 파워형에 버금갈 정도인데, 사람 다리를 가볍게 자르거나 몸을 관통시킬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죠린과 1대1로 싸울 땐 밀렸으며, 원격 조작형의 한계인 '본체와 거리가 멀어질 수록 성능이 낮아진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 다행히 작중 무대가 대단히 제한적인 환경인 형무소라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도시에서 사용했다면 스탠드가 본체와 100% 링크가 안된다는 문제와 떨어지는 스탠드 파워로 곤란했을 것이다.
  • 소화액
하얗고 끈적끈적한 소화액으로 희생자를 서서히 녹일 수 있다. 엠폴리오의 어머니가 이렇게 당해 뼈만 남아버린 듯하다. 처음 등장했을 때의 기술이며, 서서히 다가와 적을 소화시켜 먹어치운다는 점에서 뱀과 매우 흡사하다. 이 스탠드의 이름이 '화이트스네이크'로 지어진 이유는 이 능력 때문일 것이다. 상대를 녹여서 디스크를 회수할 수 있지만, 면회실 안의 인간에게 밖에 사용하지 않은 걸로 보아 직접 전투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것 같다. 그리고 첫 등장 시에는 소화액을 써야 디스크를 뽑을 수 있다는 풍의 묘사가 있었지만, 죠죠 설정이 언제나 그렇듯이 소화액이 없어도 디스크를 잘만 뽑아낸다.
  • 환각
환각 능력은 소화액 능력과 병용해서 사용한다. 우선 상대를 가사상태로 만들어서 꿈과 같은 환각을 보인다. 대상이 환각의 모순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지 않는 이상 벗어나지 못한다. 첫등장한 밀실에서만 사용하고 이후엔 나온적 없다. 그리고 환각을 이용해서 다른 모습으로 변장시킴으로써 타인으로 변신해 상대를 속일 수 있다. 환각 능력은 디스크와는 별계의 능력으로 추정된다.
  • 디스크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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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인물은 쿠죠 죠타로.
화이트스네이크가 직접 만들어내거나, 대상의 머리를 손날치기로 공격하면, 대상의 무언가를 빼앗아서 디스크로 만든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생성 시에는 모자나 코 등 타격 부위 주변의 형태가 디스크의 형태에 영향을 주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다.
  • 디스크의 특징
작중 에르메스가 언급한 것처럼 디스크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다. 손상시켜도 복구되기에 파괴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화이트스네이크가 C-MOON이 되었다가 메이드 인 헤븐이 된지 오래됐는데도 심지어 세계가 일순한 후임에도 불구하고. 디스크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는 디스크가 단순히 능력의 부산물이 아니라 누군가의 영혼을 디스크로 만들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아직 푸치가 살아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확률은 낮다. 쿠죠 죠타로처럼 스탠드 디스크와 기억 디스크를 전부 빼앗기면, 정신력과 살아갈 의지가 사라져서 빈 껍질과 같이 서서히 죽어가지만, 디스크를 주인에게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본체도 스스로 디스크를 빼고 박을 수 있다. 대신 누구라도 타인의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을 때, 큰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디스크가 머리에서 빠져나오며, 죽어가는 사람한테 박을 경우 그 사람의 영혼과 함께 천천히 소멸된다. 이 점을 이용해 푸치는 전투 중에 죠린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사경을 헤매던 아나수이한테 죠타로의 디스크를 박기도 했다. 디스크의 종류는 내용에 따라서 나뉜다.
기억 디스크
웨더 리포트처럼 일부분의 기억만 디스크로 만들어 내면, 디스크가 된 기억만 사라진다. 기억 디스크를 머리에 넣어서 디스크에 담긴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지만, 나쁜 기억이 담긴 디스크를 읽으면 정신에 상당한 부담이 간다. 굳이 머리에 넣지 않아도 표면에 비치는 짤막한 기억을 읽을 수 있어 몇초 전 상황을 급하게 확인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스탠드 디스크 ||스탠드란 유저의 정신 에너지이자 영혼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탠드 디스크만을 빼낼 경우, 정신 에너지를 빼앗겨서 아무것도 못한다. 스탠드 디스크를 타인에게 넣으면 디스크에 담겨있는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스탠드가 없는 일반인은 물론 이미 스탠드 유저인 상태에서 디스크를 넣더라도 유효하다.

다만, 당사자와 주인의 성격이나 정신력 등이 맞아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굿쵸는 주위에서 싸움이 잦았던 본인의 기억 덕분에 그와 꼭 맞는 스탠드인 서바이버를 부여받았다. 반대로 스타 플래티나는 조건에 맞는 사람이 없다. 쿠죠 죠린이 시험 삼아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머리에 넣어보았지만 바로 튕겨나갔다. 다만 이 경우 죠린 본인도 충분히 강한 스탠드를 소지하고 있기에 스타 플래티나까지 사용할 여력은 없어서 불가능했던 걸로도 해석할 여지는 있다.

그리고 원래 주인이 아니라면 스탠드의 능력을 100% 사용할 수 없다. 엠포리오 아르니뇨웨더 리포트의 능력을 잘 사용하긴 했지만, 이는 엠포리오의 뛰어난 책략 덕분으로, 스탠드는 단순한 산소 조작 용도로 사용했다. 기술적인 측면이나 스탠드 파워 측면에서 100% 사용했다고 볼 수는 없다. 대신 일시적으로 한 사람이 여러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
감각 디스크
신체 능력을 빼앗기면 장애인이 되긴 하지만 일단 살아는 있다. 타인의 감각을 빼낸 디스크를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다.
명령 디스크
헤븐즈 도어와 비슷한 능력이다. 화이트스네이크의 '명령'이 담긴 디스크로, 디스크를 대상에게 사용하면 대상을 실로 다채롭게 조종할 수 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라면 디스크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머리에 직접 손을 찔러넣어서 조종할 수 있기에, 감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작중 엑스트라 간수와 나르시소 아나수이를 조종했다. 심지어 자해적인 내용도 가능한데, 49화에서는 개구리에게 '10m 나아간 후 폭발하라'라고 명령하기도 했다(...).
음악 CD
스탠드가 만든 것이 아닌, 일반적인 음악 CD를 시체 등의 머리에 집어넣으면 시체가 CD에 담긴 노래를 부른다. 즉, 평범한 디스크도 얼마든지 부여할 수 있다.

3.1. 헤븐즈 도어와의 비교


정신조작능력이라는 점에서 헤븐즈 도어와 자주 비교된다.

초기의 헤븐즈 도어
후반의 헤븐즈 도어
화이트스네이크
부산물의 종류


디스크
자아의 유무
X
X
O
장점
대상이 보는것으로 발동한다.[8]
책이 된 대상은 내구력이 종이 수준으로 떨어진다.
음식이나 유령처럼 과거에 생명체였던 존재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시각과 무관하게 발동한다.
능력을 발동하면 상대가 기절한다.
책이 된 대상은 내구력이 종이 수준으로 떨어진다.
음식이나 유령처럼 과거에 생명체였던 존재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시각과 무관하게 발동한다.
기억, 명령, 스탠드, 재능 등을 전부 다룬다.[9]
단점
그림을 볼 수 없거나 파장이 맞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다.
기억과 행동만 조작한다.[10]
기생형 스탠드에 취약하다.
상대에게 닿아야 발동한다.
기억과 행동만 조작한다.
기생형 스탠드에 취약하다.
디스크나 스탠드가 상대에게 닿아야 발동한다.
디스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3.2. 단점


  • 자율형의 문제점
자아와 지능을 지닌 자율형 스탠드라서 그런지, 푸치 신부와 100% 링크되지는 않는다. 처음 개구리에게 명령을 내릴 때도 푸치가 독개구리들에 둘러싸여 위기였는데도 푸치가 직접 입으로 디스크를 달라고 하기 직전까지 멀뚱멀뚱 있기만 했으며, 빈사상태인 푸 파이터즈에게 「태어난 것」에 대한 감상을 묻다가 푸 파이터즈의 두뇌 부분이 몰래 도망가는 것을 신부가 먼저 말하기 전엔 눈치채지 못하기도 했다.
  • 굼뜬 스탠드체
거기에 우수한 스탯과 달리 몸이 굼떠서 전투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스톤 프리와의 수갑 데스매치 때에는 제대로 된 유효타 하나 없이 얻어맞기만 했으며 웨더 리포트때도 사정거리로 들어온 순간 맞기만 하였다.
  •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파괴 불가의 디스크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다. 디스크는 부술 수도 없기 때문에 푸치 자신이 쓸모없거나 쓰기 힘들다고 여기는 디스크들은 푸 파이터즈를 시켜서 지키고 있게 했지만, 푸 파이터즈가 죠린 일행이 되면서 그 디스크들을 몽땅 빼앗겼다. 죠린과의 데스매치 때 아나수이에게 꽂아넣은 걸 보면 죽어가는 사람에게 디스크를 꽂을 경우 그 사람과 함께 디스크가 소멸해버리기는 한데, 아마도 혹시 어딘가 쓸 곳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파기하지 않고 보관한 듯. 하지만 자칫하면 죠린 일행이 그거라도 써서 스탠드 유저를 늘린다던가 하는 전개도 일어날 뻔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쓸모없거나 쓰기 어려운 스탠드들 뿐이어서 그런지, 이후 스타 플래티나 디스크 이외의 디스크들은 더 이상 언급이 없었다.
그 외에도 종종 죠린 일행이나 도나텔로 베르사스 등이 멋대로 이 디스크들을 이용해서 푸치 신부를 고생하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선더 맥퀸에게 꽂혀있던 디스크에 스타 플라니타나 디스크를 숨긴곳이 보였다거나, 베르사스가 다급하니 멋대로 빼돌린 웨더의 기억 디스크로 헤비 웨더가 발동해서 푸치 신부도 휘말릴 뻔 했고... 결정적으로 푸치 신부의 패인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만든 디스크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푸치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 웨더가 화이트스네이크에게 공격당했을 때 능력을 역이용해서 자신의 스탠드를 디스크로 만들어 남긴 것이다.

3.3. 비고


  • 기억과 스탠드, 명령 등을 디스크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기에 디아볼로의 대모험, 죠죠 픽셀던전 등의 죠죠의 모든 부가 다 나오는 게임에서는 디스크가 장비, 아이템 역할을 대신 하는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래서인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한정판에 동봉된 사운드 트랙 CD는 화이트스네이크가 뽑아낸 스타 플래티나의 스탠드 디스크 모양으로 되어 있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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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DISC와 함정으로 출현. 스탯치는 3/1. 트랙수 4라는 그리 높지 않은 능력치에 죄수(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수감자) 상대로 큰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가졌다. 6부 애들은 대부분 죄수라서 꽤 쓸만한 능력.
발동능력은 바로 앞에 있는 적을 랜덤한 디스크[11]로 만들어 즉사[12]시키는 능력인데, 이 때 경험치는 주지 않는다. 자체로는 발동능력에 의한 위기회피 정도이나, 가끔 운이 좋으면 적이 레어 디스크를 주기도 한다.
그외에도 헤비 웨더메이드 인 헤븐등 강력한 스탠드의 합성에 필수적인 스탠드이니만큼 한두개 정도는 모아놓는 것이 좋다.
함정은 스탠드 장비를 모두 해제한다. 전투 중에 걸리면 위험하지만 저주가 걸린 스탠드를 벗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푸 파이터즈의 디스크를 장비하고 있으면 푸 파이터즈의 디스크만 빠진다.
삽입 BGM은 Whitesnake의 곡 'Love ain't no stranger'
그외에도 본편에서 사용했던 파열하는 디스크가 기억디스크로 나오는데, 사용하면 10턴후에 디아볼로가 폭발한다. 적에게 던지면 적이 10턴후에 폭발.
강화되어 있지 않은 DISC의 판매가는 4700G.

[1] 단행본 3권 스탠드 소개 페이지에서의 자세.[2] 단행본 6권 96페이지. 새비지 가든 작전 중 독개구리들 속에서 디스크를 회수하는 장면의 자세. 바로 맨 왼쪽의 자세다.[3] 원래 D로 표시되어 있긴 하지만, JOJOVELLER에 의하면 환각을 보여줄 때의 스피드가 D고 실제 스피드는 A급이다.[4] 20m 정도, B로 추정된다.[5] 이후 자칭 '무적'의 능력인 C-MOON과 '''메이드 인 헤븐'''으로 성장한 것을 보아선 꽤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외부의 간섭으로 진화한 것이니 정확하지 않다.[6] 후에 TVA에서 J. 가일을 맡게 된다.[7] 키리모토 타쿠야가 EoH에서 J. 가일을 맡게됨에 따라 변경되었다.[8] '보는것으로 발동되는' 스탠드는 그 특성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초인적인 스피드와 힘을 지녔다 한들 저항이 불가능하다. 역시 '보는 것으로' 발동되는 바이처 더스트의 경우, 그 천하의 죠타로조차 맥없이 당해버렸다. 그렇다고 보지 못하면 재대로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와무우은두르처럼 진동의 움직임만으로 상대를 100% 정확히 파악하는 초인적 감각이 있는게 아닌 한 무력하게 당한다. 또한 작중의 주연들 마냥 스탠드 유저 모두가 특별한 정신력이나 뛰어난 판단력을 지닌 인물들은 아니기에 선빵필승 으로 일단 마주치자 마자 꺼내버리면 사전에 알고 있어도 당할 수 있다.[9] 다만 자기가 모르는 분야의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지는 불명.[10] 헤븐즈 도어의 힘으로 코이치가 이탈리아어에 흥미를 느끼게 만듬으로서 이탈리아어를 빠르게 익히게 도움을 주긴 했지만, 코이치가 이탈리아어를 바로 마스터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화이트스네이크였다면 이탈리아어의 디스크를 만들어 바로 상대에게 주입시켜 순식간에 이탈리아어 마스터로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11] 원작에선 분명 "쿠죠 죠타로"에게서 "쿠죠 죠타로의 기억디스크"와 "스타 플래티나"를 빼내는 식이었으나, 여기서는 그냥 랜덤한 디스크. 누구에게 발동해도 스탠드/기억/사격 중 한 종류의 아무 디스크나 툭툭 튀어나온다. 그냥 "DISC가 되어라!"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자.[12] 이 즉사의 개념이 꽤나 후한편이라, 일순후의 "뉴 신부"나 "바오"도 모두 포괄된다. 또한 에코즈 시리즈의 번데기나 에보니 데빌(인형이 아닌, 인형을 물리친 후에 나오는 스탠드), 에시디시의 뇌에도 발동된다. 이들이 어쨌든 전부 몬스터로서 취급되기 때문이다. 즉사공격의 판정은 (사격디스크나 던지기, 스틱키 핑거즈 등만 닿을 수 있는) 모퉁이를 통과해 공격하는것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