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연가시)

 

'''다른방법이 없잖아요! 다른방법이!!'''

'''이런 기생충보다 못한 놈의 새끼...'''[1]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영화 연가시의 등장인물. 배우는 전국환.[2]
대한민국국무총리.

2. 작중 행적


전국에서 물에 빠져 죽는 의문사사건이 일어나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건파악에 주력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던 와중에 특효약 윈다졸이 기계 과부하로 생산이 되지 않자 조아제약의 CEO 제임스 김을 불러 청문회를 연다.
장관들의 추궁에 제임스 김이 아무말도 하지 않자 윈다졸의 합성법을 공개하자고 하지만 제임스 김은 '''"특허권 유효기간 끝날때까지 니들은 합성법 가질수 없어"'''라며 내빼자, 머리 끝까지 열받은 총리는 합성법을 순순히 내놓으면 정부 차원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 줄것이지만. 이 제안을 거절하면 국내 최고의 감사팀을 동원해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벌여 추징금 폭탄을 맞게 해줄것이라고 협박하고, 강제 실시권[3]도 행사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애초에 조아제약은 윈다졸의 원료를 특허청에 특허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제 실시권은 소용이 없었고, 전자의 제안은 회사 투자자들이 제안을 거부했다며 제임스 김이 '''"5조원에 니들이 우리 회사 사주면 합성법도 니네 거니까 그때 풀어"'''라는 요구에 고뇌한다. 참고로 조아제약을 현재 소유한 회사가 인수할 당시 가격이 7천억이었다. 이후 신약개발도 안하던 회사를 몇배나 뻥튀기한 5조에 인수하라는 말도 안되는 거래인 셈.
그러던 와중에, 물가에 들어가지 못한 연가시가 억지로 숙주의 체외로 빠져나와 숙주가 사망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자 결국 조아제약을 인수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인수식을 하던 와중에 행정안전부 장관이 달려와 제임스 김이 모든 것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계약서를 구기며 제임스 김을 보고 '''"이런 기생충만도 못한 놈의 새끼."'''라고 비난한다.[4]
영화의 국무총리는 국민들을 살릴수 있다면 아무리 늑약이나 다름없는 조건의 인수안이라도 받아 들이는 국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관료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감독의 후속작인 판도라(영화)에 등장하는 국무총리와 비교하면 극과 극인 인물이다.


[1] 소설판에서는 이 대사 뒤에 "감히...감히 회사 하나 팔아먹자고 그 많은 사람들을!!"이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2] 주로 악역 높으신 분의 전문 배우로 유명하다. 여기선 높으신 분은 맞지만 선한 역할이다.[3] 특허등록을 무효화 시키는 정부의 강제조치.[4] 작중에서 연가시는 괴물이지만 결국 인간이 탄생시켰고, 생존 본능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하지만 그러한 인간들의 우두머리인 제임스 김은 이 괴물을 이용해 잇속을 챙기려한 속이 시커먼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