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신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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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대성 데몬베인 - 군신강습(軍神強襲)
무대는 190X년대의 영국과 미국.
마력로의 폭주사고로 위장된 사신(邪神) 즈아위아와의 전투로부터 약 7여년..
산산조각난 데몬베인을 모두 복구한 어거스트 에이다 덜레스는 영국으로 돌아가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설립했고, 하도우 코조는 그녀를 후원했다.
평화가 잠시 찾아온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을 노리는 이형의 존재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갑자기 행방불명된 하도우 코조.
그리고 런던의 괴살인귀 점핑 잭을 추적하던 덜레스는 몇년 전에 보았던 '''그 사람과 닮은 남자'''와 마주친다.
칠흑의 전투복장 마기우스 스타일.
술자에게 비행의 자유를 주는 마기우스 윙.
그리고 양손에 쥔 바르자이의 언월도.
아즈랏드는 생명력을 다하고 죽었지만, 새로운 '''마스터 오브 네크로노미콘'''과 '''알 아지프'''는 다시 나타났다.
하도우 코조의 행방에 대해 수소문하다 '''데몬베인'''에 접근, 진실을 알기 위해 런던으로 온 하도우 코조의 아들, '''하도우 카네사다'''.
그리고 급보를 전하기 위해 나타난 네크로노미콘 기계어 사본의 정령, '''리틀 에이다'''.
이 들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필연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이를 헤쳐나가지만...
전작 "참마대성 데몬베인 - 기신태동"의 후속작. 화성인 [1]이 쳐들어온다.[2] 전작의 결말부 때문인지 나코토 사본은 '''짤렸다'''. 안습[3]
과학의 기사 어거스트 에이다 덜레스(20대), 하도우 코조의 아들 하도우 카네사다(20대), 사상 최강의 마스터 오브 네크로노미콘 에드거(20대 추정), 강철의 거인 하도우 코조(50대)가 등장하는, 데몬베인 시리즈 외전의 두번째 이야기. 작가는 후루하시 히데유키.
후속 외전작으로 드 마리니의 시계가 있다. 주인공은 서박사
[1] 우주전쟁 의 오마쥬. 정확히는 마스터 테리온이 자신의 피를 사용해서 만들어낸 노예종족.[2] 우주전쟁 의 오마쥬. 원작의 삼족전차도 등장한다.[3] 나코토 사본은 무한의 심장 대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