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테인

 


쥬논의 판타지소설 앙신의 강림의 등장인물.
크로노스교의 네 아이 중 하나로 성장. 하프 다크엘프이다. 크로노스교가 멸망할 당시, 다크엘프족의 수장인 큰 야무크로부터 구해져서 다크엘프의 마을에서 어른이 될 때까지 자란다. 이 큰 야무크가 아버지이며 어머니는 과거 크로노스교의 19사제 중 한명인 테미스이다. 테미스를 쏙 빼닯았다는 묘사를 하며 보통 붉은머리를 든다. [1]
크로노스교의 유산으로 화석 흰개미떼를 부리는 비법과 밀림지대의 미스릴 광맥지도를 받았다.
사용하는 기술은 다크엘프의 마법들과 전기의 정령술.
시르온이 한창 빠휘통 영지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을 때 다크엘프족의 마을이 있는 밀림지대에서 크로노스교의 부활을 선언한다.
시르온은 누가 크로노스교를 재건했나 궁금해서 헤이호, 티보와 함께 밀림으로간다. 얼마 지나지않아 밀림지대의 해변에 펜자 백작과 스타우프 대주교가 이끄는 루안 성국의 4대 기사단중 하나인 화이트 베어 기사단이 상륙해서 굴테인을 위협한다.
굴테인은 피의 강이라고 불리는 피라니아 서식지로 기사단을 유인해서 큰 피해를 안겨주지만 다크엘프족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는다. 상당한 피해를 입은 기사단은 해안선으로 물러나고 다크엘프족이 끝장을 보려하지만 오히려 승화단으로 각성해버린 기사단에게 역관광을 당하고만다.
버몬드 백작과 그레올 대주교가 이끄는 화이트 라이온 기사단이 추가 파병되고, 기사단과의 충돌로 전투 다크엘프가 거의 전멸하게된다.
이후 기사단을 흰 계곡으로 유인해서 흰 계곡의 화석 흰개미떼를 이용해서 화이트 라이온 기사단을 15명만 남기고 전멸시킨다.
그 후 시르온과 재회하고 이전의 크로노스교를 따르지않을 것을 약속한다.
....그 이후 비중은 안습. 제대로된 출연이 없다. 하이시스에게 반항하고, 시르온이 루안 성국과 싸울 때 '''지나가던 마법사A'''로 싸운 것 외에는 한 일이없다.....시르온은 루안 자체를 박살냈는데, 이쪽은 기사단 두개 박살내고 종족이 대가 끊길 위기에 처한 것도 안습.
[1] 예전 루안과 크로노스와의 전쟁에서 테미스가 희생하여 네 아이를 피신시켰기 때문에 후에 네 아이간에 알력이 생겼을때도 굴테인에게 한 수 양보하는 묘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