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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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1. 개요


네이버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고전게임부서 소속 게임인 용검전설에 소속된 인물로, 주인공인 '용사'가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태초마을의 촌장. '용사'의 양할아버지 역할도 겸한다.
패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이미 들어서 패치를 냉정한 태도로 대한다. 좋아하는 매뉴얼이나 읽어보라며 청소, 정리정도는 일임 해주겠다며 무시해버렸고 이로 인해 패치가 분노해 매뉴얼을 읽지 않고 일을 추진하게 되어 큰 사고를 저지르게 된다. 금 간 단검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못하는 상태로 게임을 진행시키고 있다.

2. 행적


자애와 박애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수많은 용사들의 시작을 인도해왔지만, 이번 용사의 순진하지만 폐부를 찌르는 행동들로 여러 번 빡치며 그동안의 품위를 잃고 있는 중. 중간중간 약간의 떡밥을 남겼다.[1] 용검전설을 두고 수많은 용사님들을 엔딩까지 이끈 명문 RPG로 엔딩까지 도달하지 못한 용사님들은 거의 없다고 자신만만해 하는데 이를 두고 GM은 "열라 쉬워서 개나소나 엔딩보고 다니는데 걔는 쫀심 상한다고 뭘 맨날 그렇게 포장해싸?!!" 라고 정면으로 디스한다.
그런데 이후 179화에서 치트에 의해 '''낚싯줄에 묶인채로 물고문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황상 마지막 용검석의 위치와 흑룡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 것을 거절했다가 이렇게 된 듯... 결국 180화에서 모드에 의해 흡수 당한다.[2]
206화에서 과거 용검전설에 스카웃 되었을 당시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는데, 컨티뉴가 자신을 직접 스카웃하러 온 것에 매우 기뻐했다.
[1] "허허...자유분방한 용사님이라...얼마만에 듣는 말인지...", "세상이 이렇게 변해도 가끔 변치 않는 것도 있구려..." -13화 그래도 게임은 구른다part3 중-. 이후 207화에서 풀린 이야기에 의하면 당시 주인공으로 온 GM이 현 용사와 같은 플레이를 보여줬기에 이를 염두에 두고 한 말로 보인다. [2] 여담으로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 바로, '''모드가 굳이 굿하트를 흡수했다는 것.''' 알다시피 모드가 흡수하는 것은 능력이 있는 대상들을 보면, 게임 캐릭터들 등의 전투용 NPC나 보스나 강력한 적 캐릭터들 정도들이다. 지식을 얻는게 가능하다면 흡수를 하는것에 이해가 갈지도 모르지만, 지금껏 행적들을 보았을 땐, 특정 대상들을 흡수해도 그 지식을 얻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도 왜 굳이 촌장 NPC에 불과한 이를 모드가 흡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