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검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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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줄거리
3. 등장 장소
3.1. 태초 마을
3.2. 약초 마을
3.3. 홀리 시티
3.4. 매지시티 & 메카시티
3.5. 용검전설 멸망 이후
5. 기타
5.1. 용검에 관하여
6. 관련 문서


1. 소개


전자오락수호대에 등장하는 지명 겸 가공의 게임. 세상이 사악한 존재로 인해 망할 위기에 처했으나, 용사가 각성하여 때려잡는다는 전형적인 일본식 고전 RPG 스토리 구조를 차용한 게임이다.
수호대가 모두 철수해버린 뒤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각 마을은 제각기 작은 사회를 형성해 독자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끔 오는 용사들이 있지만, 대부분 두번째 스테이지인 약초마을까지 진행하고 그만 두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바로 옆 마을끼리의 교류도 끊어진 상태. 이때문에 기존 운영 시스템이 상당부분 붕괴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배타성을 강하게 드러내며 수호대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줄거리




3. 등장 장소



3.1. 태초 마을


  • 비고: 용사의 여행 시작, 용사가 퀘스트로 받은 용돈을 전부 포션 사는데 소진하고 마을 꼬마에게 받은 막대기로 스토리를 진행함. 들개 일당과 친구가 됨.
  • 총 책임자: 촌장 굿하트
  • 소속 NPC: 무기점 상인, 잡화점 상인, 꼬마와 바둑이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최종보스 들개 일당
  • 최종 보상: 3000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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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설의 시작지점으로 총 책임자는 촌장 굿하트.
179화에서 다수의 모드로 인해서 '''불타는 모습'''과 촌장인 굿하트가 치트와 모드에게 잡혀있는 것으로 보아 마을에 비상사태가 벌어진 것같다. 그리고 이후에 굿하트가 흡수당하고 산이 타고 남은 흔적만 남은 것으로 봐선 시작 마을에 재앙이 닥쳤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3.2. 약초 마을


  • 비고: 모종의 이유로 최종보스가 사스콰치에서 사이보그 스나이퍼로 변경되면서 난이도 급상승.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곤충들/최종보스 사스콰치[A]
→ 사이보그 스나이퍼
  • 최종 보상: 브론즈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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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설의 두 번째 스테이지. 마을 이름답게 많고 다양한 약초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총 책임자는 개발 초창기는 아니카의 아버지였지만, 지금은 아니카가 뒤를 이어 활동 중이다.
184화에서 시작 마을과 마찬가지로 GM의 언급으로 모드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3.3. 홀리 시티


  • 비고: 배우라는 본분을 잊고 타락한 성기사들과 억울하게 쫓겨난 언데드들의 대립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사막 동물들, 언데드들 / 중간보스 브레이니, 최종보스 흑기사[A] → 성기사들/ 중간보스 프라이드, 최종보스 홀리
  • 최종 보상: 프라이드[A] → 흑기사 첫번째 동료로 합류, 초록 용검석
대사제 홀리가 다스리는 용검전설의 세 번째 스테이지. 도시를 수호하는 성기사들과, 도시를 침략하려 호시탐탐 때를 노리는 언데드가 대립하고 있다. 최종 보스는 언데드 속성 을 가진 흑기사로 이곳에서 용사는 첫번째 용검석을 획득하게 된다.
6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을 때는 도시이름이 메르시의 이름을 딴 메르시티로 바뀌었다.
184화에서 앞선 마을들과 마찬가지로 GM의 언급으로 모드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물론 언데드들도 사망하였다.

3.4. 매지시티 & 메카시티


  • 비고: 정석공략이 짜여지며 시작된 갈등이 암흑병을 일으킨 대표들로 인해 커져 양쪽 도시가 대립함, 모든 일의 흑막이 밝혀짐, 용검의 파괴가 밝혀짐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최종보스 선택에 따라 무토/페르스토[A]콘세크로
  • 최종 보상: 선택에 따라 페르스토/무토[A] → NO DATA 데몬 두번째 동료로 합류, 노란색 용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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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용검전설 멸망 이후


  • 비고: 용검전설 멸망[1], "선대 용사" GM 영구 정지, 용사가 19금 부서로 사라짐, 흑룡이 모드에게 설치됨, 파란색 용검석 행방불명[2][3]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붉은 골렘, 최종 보스 흑룡[A] → 불명
  • 최종 보상: 파란색 용검석[A] → 불명

4. 등장인물




5. 기타


  • 고전 게임답게 내레이션에서 읍니다란 표현을 사용한다.
  • 이름은 성검전설에서 따온 것으로 보였으나, 가스파드가 밝히길 성검전설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한다.
  • 고전 RPG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존재하는 샌드박스 게임들의 싸다구를 후려갈길 만큼 엄청난 자유도를 자랑한다. 댓글 중에 용사는 대체 뭘로 게임을 하고 있는 걸까라는 댓글도 존재.
  • 평범한 퇴물 고전게임처럼 보이나, 컨티뉴가 독단적으로 만든 게임이라는 점에서 보기보다 큰 떡밥을 물고 있다. 일단, 177화에 따르면 핵심 아이템인 용검석은 컨티뉴가 만들었다고 한다.

5.1. 용검에 관하여


현재 흑룡에게 유일하게 타격을 줄수있는 무기인 용검은[4] 메뉴얼을 제대로 읽지않은 패치에 의해 쓸모없는 무기로 처분되어 소각되던중 겨우 빼냈지만 검날부분이 날아가고 손잡이만 남은 상태이다.[5] 현재 용사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떠한 의문도 가지지 않고 막대기를 주 무기로 사용중인데, 사실상 유일한 흑룡을 잡을 수 있는 무기가 없는한 제대로된 결말을 낼수가 없다. 하지만 GM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전혀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라며 패치에게 모든것을 맡겼다. 이는 앞으로 향후 스토리 진행에 큰 장애물이 될듯하다.
현재 독자들이 추측하는 향후 결말은 5가지로 나뉘어진다
세가지의 용검석을 주입하면 빛의 검처럼 쇠붙이 부분이 없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과거 회상에서 컨티뉴가 날이 있는 검으로 찌른 장면이 있는걸로 보아 갑작스레 빛의 검이라는 식으로 진행된다면 과거 회상이 잘못되었단건가 한데 이는 독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어색한 진행일것이다. 따라서 현재 가장 가능성이 낮지만, 알고 보면 그 검에 기운이 서려있던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타이트니스 에피소드 회상 신에서 컨티뉴가 일자우드를 뚫을 때 막대기 모양의 샘플로 뚫어서 가능성이 낮은 추측이 되었다.[6]
  • 2. 용검석을 주입하면 날이 생긴다.
몇몇 가설이 스토리 전개로 인해 하나씩 깨지기 시작해, 현재 3번과 함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 본래 용검의 처음 형태는 해방된 용검보다 지나치게 짧은 단도 형식이었지만 최종 용검은 아무리 봐도 그것보단 몇 배는 길어 보인다. 따라서 용검석을 주입하면 날이 생성되는 방식일 수도 있다. 그리고 73화에서 "용검석을 얻을 수 있는 구간으로"라는 패치의 대사로 보아 용검석이 필수임을 나타냈다. 물론 본래의 쇠붙이 부분이 길어지는 방식이라면 말짱 꽝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페르스토는 완전히 사망판정을 내렸다.
그런데 177화에서 페르스토와 흑기사에 의해 '용검석을 다 모으면 진짜 본체가 구현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직접 언급되었다. 사실 이런 류의 계획이 늘 주인공 계획대로 안 되도록 이야기를 꼬는 것이 다소 일반적인 패턴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짜 용검석이 본체일지 아닐지, 혹은 뭔가 희한하게 아닌 듯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말이 되게 이야기를 짰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과거 시점을 다루는 212화에서 용검을 만든 컨티뉴가 자기 입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을 3개의 돌(용검석)로 나누었다' 고 밝히면서 가능성이 대폭 올라갔다.
  • 3. 막대기(...)가 최종무기화
갖은 수난을 겪어도 절대 부러지지 않는 최강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용사 본연의 공격력이 훨씬 더 들어갔겠지만 들개를 한큐에 기절시킨 전적도 있을정도로 공격력이 있다. 게다가 스나이퍼와 싸울때 레이저에 의해 부러지지 않고 오히려 번개가 서리며 카운터를 먹였다. 게다가 NPC에게서 받은 물건인데 실제 게임을 해보면 NPC의 물건 데이터들은 삭제 되지 않는게[7] 대부분인지라 내구력면에서는 걱정이 없다. 게다가 치트가 게임을 망치려는 일련의 행동들에 의해 오히려 막대기가 강화되어 역으로 최종무기를 만들게 되었다는 전개로 펼쳐진다면 진행도 매끄러워진다. 단, 이것을 NPC가 게임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로 해석한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그런데 이 막대기도 현재 용검의 재질인 인공 완전물질의 원본인 완전물질 "우드"임이 밝혀졌다.[8] 그동안 보여줬던 막대기의 비상식적인 내구도의 비밀이 밝혀진 셈. 이후 내부 빈공간 때문에 불량인 4칸 일자형 "불량"우드의 내부를 채우기 위해[9] 용사가 막대기를 사용하여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101화에서 헥소미노가 우드가 막대기를 뱉어냈다며 흑기사에게 막대기를 전해준 것으로 보아 다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가설이 되었다.
하지만 하나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연 절대적인 내구성과 강도만이 용검의 조건일까 하는 것이다. 초반부에 남아 있던 용검의 끝부분은 고작 쓰레기통에 의해 날아갔기 때문에 절대 완전물질은 아니다. 용검 칼날이 원래는 완전물질이 아니다가 어떤 퀘스트를 깨면서 완전물질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식으로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그 경우 작품에 부합하는 가설은 2번 가설로 수렴한다. 물론 원래 게임상 계획은 2번이었는데 다 틀어져서 3번으로 간다고 하면 이것도 말은 되겠지만. 하지만 언인스톨을 두른 우드를 흑룡을 설치한 치트에게 공격하면서 확실시되었다.
  • 4. 그런 거 없고 흑룡이랑도 칭구칭구!
파이터스 퓨리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많은 독자들이 내세운 가설. 용사에게 필요한건 강력한 무기가 아닌 친화력이라는걸 증명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치트에 의해 강제로 격투게임으로 변해버린 뒤 57화에서 퍼블리의 말을 듣고 이 가능성은 사라졌었으나... 타이트니스를 거치고 다시 용검전설로 돌아온 현재로서는 다시 신빙성이 붙은 가설.
그런데 문제는 이건 어디까지나 1회용 가설이라는것. 이 용사가 워낙 특이하니까 들개를 비롯한 NPC들과도 친구하고 흑룡과도 싸우지않고 친구먹을려고 하는거지 대부분의 용사들은 그렇지않으며 새로운 용사가 오더라도 이 용사의 성격을 이어받을 확률은 거의 없으므로 용검을 고치거나 흑룡을 쓰러트릴수있는 방법을 찾지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친구해서 어찌저찌 넘어간다쳐도 결국 다른 용사가 오더라도 절대 엔딩을 볼 수 없다.
GM이 패치에게 수호대를 그만 두게 하지 않고, 여러 모로 수수께끼 투성이인 인물인지라 과거 2번과 함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 후보였다. 사실 GM이 컨티뉴라면 그냥 용검을 하나 새로 만들면 된다. 특히 홀리 시티 에피소드에서의 GM의 포스가 워낙 강렬했다 보니 여러 모로 가능성이 높아졌던 가설. 하지만 과거 회상 당시 GM과 컨티뉴를 확연히 분리하여 이야기 하였으므로, 이 가설의 가능성은 제로나 다름없어졌고 과거 GM이 컨티뉴와 만나고 서로 협력자로서 일했다는 게 드러나며 확인사살당했다.
다만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용사 자체에 대해서도 이상한 플레이 성향을 넘어서 뭔가 특이한 점이 있다는 암시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점, 그리고 용사가 데이터 조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모드와 함께 GM에게 이상 현상으로 여겨진다는 점이다. 어쩌면 이번의 용사는 용검전설의 기존 데이터를 넘어 게임 데이터를 조작할 힘을 갖고 있어서, 용검은 떡밥으로 쓰이고 끝날지도 모른다.
특히 98화에서 컨티뉴가 만든 것으로 나온 인조 완전물질의 번호가 16비트 데이터의 최대값을 상징하는 숫자인 65535라는 점에서, 더 이상 데이터 값을 건드리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날 수 있다. 만일 흑룡에 대미지가 박히지 않는 것이 흑룡의 방어력 등 수치가 최대값(65535)이었기 때문이고, 컨티뉴의 실험이 단순히 강한 물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조작'을 위한 실험이었다면 다른 어떤 수단으로도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다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정작 그렇게 무시무시한 흑룡이 최종보스인 용검전설을 그 동안 찾아왔던 용사들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던 것도 흑룡의 방어력을 오버플로우로 물살 중의 물살인 0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하면(65535+1=0~65535 이외의 숫자를 표현할 수 없는 시스템의 한계로 0이 되었다면) 모두 쉽게 말이 된다. 그리고 이 경우 컨티뉴가 용검으로만 제한해 놓았을 '데이터 조작' 수단이 도굴을 통해 치트에 손에 넘어간 일이나, 그런 데이터 조작(흡수) 실험을 실제로 밟아가는 셈인 모드의 활동, 그리고 다른 게임의 데이터를 결합하는 해킹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본의든 아니든 저지르고 있는 용사에 대해서 GM이 경계하는 것도 손쉽게 설명할 수 있다. 아울러 작품의 엔딩 또한 모드 또는 모드를 넘어서는 강력한 힘을 지닌 치트의 하수인을 꺾는 과정이 꼭 들어가게 될 텐데, 웬만해서는 오버플로우라는 개념이 없는 모바일 세계를 기반으로 형성된 치트의 하수인이 무작정 데이터 값을 상향시키다가 고전게임인 용검전설에만 남아 있는 오버플로우로 인해 엿을 먹는다는 전개로 가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10]
[스포일러(펼치기/접기)]
사실 현재 최종보스인 흑룡은 약한 가짜라 성검이 없어도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했다. 그리고 진짜 흑룡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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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A] A B C D E F G 정사[1] 태초마을, 약초마을, 메르시티, 매지시티&메카시티 파괴가 확정되었고, 용사가 뒤이어 진입할 다른 마을들도 등장했지만 소개없이 파괴된 것으로 추정.[2] 용검전설에 존재하는 흑룡은 진짜가 아닌 AAA가 만든 가짜 흑룡이다.[3] 모드가 가짜 흑룡을 처치후 파란색 용검석 강탈 및 모든 용검석은 누군가가 전부 보유중.[4] 게임식으로 표현하면 속성무시 옵션을 가진 전설무기.[5] 이 또한 떡밥 중 하나인데, 패치 크랙으로 인해서도 삭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 용검 전체, 용검석 그리고 크랙, 흑룡인데 프로그램 삭제회사 DEL에서 도대체 어떻게 용검의 날을 삭제한 것인지 알 수 없다.[6] 우선적으로 삭제회사에서 아무리 제거한다고 하지만, 용검의 날이 완벽물질이었다면, 애초에 닳지도 사라지지도 않았을것이고, 무엇보다 제거 자체도 불가능했을 것이기 때문. 타이타니스에서 우드 블록들이 삭제가 되지 않던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7] 물론 패치가 개별적으로 삭제하다가 이 사단이 났지만 그건 전자오락수호대에서 데이터를 직접 삭제한거지 정상 플레이중에 삭제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8] 우드가 용검의 재질인 것은 아니다. 컨티뉴가 개발한 인공 완전물질로 잘 알려져있던 완전물질 '우드' 절단실험에 성공했기 때문.[9] 즉, 애초의 막대기가 원래 정상 4칸 일자우드에서 어떤 사건에 의해 강제로 분리된 걸로 추측되었고, 실제로 컨티뉴가 실험하는 과정에서 분리해낸 것임이 밝혀졌다[10] 아울러 이 개념을 도입하면 어떤 물질로도 상해를 입힐 수 없는 완전물질인 우드를 TIGHTNESS 게임 내에서는 고작 한 줄로 채워버리는 것으로 소멸해 버리는 것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드를 정렬함으로써 무언가 데이터 값의 변조가 이루어지는 경우, 데이터 자체가 0이 되어 말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