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전자오락수호대)

 


스포일러
[image]
모바일게임부서[1]
고전게임부서
어린 시절
'''패치(PATCH)'''
'''나이'''
28세[2][3]
'''생일'''
8월 31일
'''별자리'''
처녀자리
'''신장'''
171cm[4]
'''체중'''
60kg
'''혈액형'''
A
'''취미'''
매듭 개발, 선행학습
'''특기'''
로프(Rope)술, 암산, 투척[5]
'''좋아하는 것'''
정리정돈
'''싫어하는 것'''
실수, 나태
'''출신지'''
스포일러

'''나는 고전게임부서의 패치다!!! 내가 존재하는 이상!!! 우리 부서에 대한 조롱은 내가 용납하지 않겠다!!!'''

1. 소개
3. 기타


1. 소개


'''이름, 패치. 직급은 대리. 근속연수 4년.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게임들을 수호해 낸 모바일 부서의 괴물입니다.'''

사장의 집사, 첫 등장한 패치에 대한 평가.

전자오락수호대의 주인공. [6] [7] 이름의 유래는 패치의 2번 목차로 보이며, 직급은 대리 >> 팀장(작중 176화부터), 소속 부서는 모바일게임 → 고전게임 → 모바일게임이다.
3화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업무실적/수행능력/근무태도 모두 S등급으로 평가받았었다. 수많은 게임을 수호해온 최고의 요원. 냉철하고 완벽한 일처리 방식으로 근속 4년만에 최연소 팀장으로 진급이 예정되었던 인물. 취급주의 물품이나 중요한 사항의 경우, 자신이 혼자 도맡아 처리하곤 한다.
허나 인간미라곤 없는 매정함과 아래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는 일처리 방식으로 인해 부하와 몇몇 협력업체 직원들에겐 '매뉴얼'[8], '소시오패스'같은 영 좋지 못한 멸칭으로 불린다.[9]
초기에는 많이 부각되지 않았지만[10] 상어이빨 캐릭터다.

2. 작중 행적




3. 기타


  • 전오수 예고편의 영상 후반부 2분 48초 즈음에 깨알 같이 등장한다. 피리를 불고 있는 퍼블리는 덤.
  • 전개가 진행될수록 초반과의 이미지와 을 보이는 것이 매력적인 캐릭터. 사실 헝그리 버드 사건 때에도 매니저를 다그치거나 부하 직원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등 완벽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아픈 돼지에게 방공호에 들어가 있으라거나 폭탄 버드가 폭발할 때 판자로 돼지 일행을 덮어주고, 액션 부서 직원이 돼지 일행을 욕하자 선빵을 날리는 등 조금은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는 했다.[11]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라 보기도 하지만, 동시에 패치의 됨됨이가 세밀하게 묘사되는 것도 적잖은 지분을 차지한다. '매뉴얼' 패치의 모습은 고작 첫 3편 뿐인데다 패치가 통제할 수 없었던 예상 외 변수의 개입으로 일정이 틀어졌기에 더 융통성을 발휘할 구석도 없었기 때문. 이런 행동들은 전개가 진행되면서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PTSD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작가에 의하면 놀랍게도 헤어스타일은 생머리라고.#
  • 단행본 4컷 만화에 의하면 패치의 웃옷 안 주머니에는 용검을 포함한 무엇이든 보관할 수 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로 컨트롤 하는것을 선호하고 고양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 주량이 매우 적고 에는 맥을 못추는 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이 수호대 술집에서 맥주를 들이키다가 어그로와 대판 붙었을 때 맥을 못추고 쓰러졌다고 하며(...) 메르시로 분장했을 때 각혈 연기를 위해 포도주를 몇 모금 머금고 있다 슬쩍 삼킨 것 정도로 취했고, 타이트니스 상황 종료 때도 흑기사에게 휘말려서 술을 마셨다가 데몬 갓챠로 이동하여 상어에게 잡아먹힐 때까지 취해있었다.
  • 뱃멀미에 약하다. 파이터스 퓨리를 떠나 조각배를 타고 돌아가는 와중에 계속 오바이트를 했다.
  • 2차 창작에서는 치트와 많이 엮인다.이외에도 용사나 흑기사(논컾) 와도 많이 엮인다.
  • 작가에 의하면, 패치의 사복 패션은 세미 정장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한다.
  • 장갑을 자주 고쳐 끼는 버릇이 있는데, 이 떡밥은 본인 체격이 매우 작아서[12] 자주 고쳐 입는 것이었다.

  • 먼거리에서 돌을 던져 정확하게 들개를 맞추거나 조그만 소형 무전기를 던져 용사 귀에다 정확히 넣을 정도로 미친 제구력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가 밝혀지지 않았던 초반에는 단순한 주인공 보정으로 생각됐으나, 과거가 공개됨으로써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마케 사건 이후에는 심지를 단련하고 마음을 굳게 다지기 위해 수도 없이 공 던지는 연습을 했다는게 밝혀져 독자들을 납득시켰다.
  • 주인공따라 게임에 참여하는 배우가 아니라 수호대원임에도 연기력이 매우 좋다. 시놉시스를 읽고 소화하는 수준을 넘어 2화에서 예정보다 빨리 나타난 버드를 순간적으로 짜낸 즉흥 연기로 속여먹었을 정도인데 패치의 고향이 어디인지를 생각하면 납득되는 설정이다.

[1] 작풍이 달라지며 날카로운 인상이 되었다. 초창기 패치를 다시 보면 훨씬 둥글둥글하고 얼굴이 넓은 찐빵형이었다. 다만 고전게임의 도트픽셀 위장색으로 변한 직후부터 이 모습에 가깝다. 게다가 본모습을 감안하면 찐빵 외모는 모바일 중에서도 캐주얼 게임에 특화된 위장색일 가능성도 있다.[2] 외모 나이. 전자오락수호대 세계관에서는 나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패치 과거편에서 아직 애라서 현장을 못보여준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고 고향 사람들도 현재에 와서 더 나이든 모습으로 등장하는 걸 보면 애매하다. 몇살 몇살 하고 수치로 규정하는 연령은 없더라도 애들, 청소년, 어른, 사회인, 자식뻘, 부모뻘 하는 '시간'의 개념은 분명히 있다.[3] 퍼블리의 아버지가 입사하고 꽤 지나서 갓난아기 퍼블리가 등장했는데, 그 퍼블리의 아버지가 속한 부서 최선임이 입사 후 신입으로 있을 때 10대로 추정되는 패치와 만났다. 즉 이 시점에 아직 퍼블리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그 퍼블리가 지금 19살 정도로 추정되니 현실사회 기준으로 패치는 30대 정도로 추정된다. 외모나이인 28세와 얼추 비슷하다고도 생각할수 있는 편. [4]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프로필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부서에 따라 외형이 바뀌면 신장과 몸무게 등도 바뀌는 듯하다. 패치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그가 왜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인지 나오게 되었다. 종특 이유도 크지만 성장기에 의식주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채 자란 것도 한몫하는듯.[5]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단련한 결과 엄청난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6] 주인공치고는 타작품에 비해 적은 비중, 시점이 자주 바뀌는 전자오락수호대의 스토리 전개상 헷갈릴 수 있으나, 엄연히 '''원작자'''가 공인한 '''작품의 유일한 주인공'''.[7] ''퍼블리가 주인공이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패치가 빠지고 퍼블리의 시점이 오랫동안 진행되었다.'' 하지만 넓게 본다면 '''전오수 1화부터 끝까지 전체를 꿰뚫는 대립관계'''는 '''패치와 치트, 즉 주인공vs악역의 구도'''이다. 많이 부족하던 주인공이 밑바닥으로 빠지고, 주인공을 조력해주는 주연들과 그로 인해 성장하는 주인공, 그리고 최종적으로 최종보스를 무찌르는 영웅의 이야기인 셈. '''용검전설 스토리와 매우 흡사하다.''' [8] 매뉴얼이라는 별명은 사실 자칭이었다.[9] 후술하겠지만 매뉴얼이라는 별명은 다른 사람은 욕하는 의미로 불렀지만 패치 본인에게는 자신의 근원이고 신념이자 긍지 그 자체인 별명이다.[10] 이전에는 셧다운의 충격을 이기기 위해 손가락을 깨물 때 외에는 대부분 평범한 치열로 그려졌다. 특히 모바일 게임 위장색일 때는 반듯한 치열이었다. 확대컷에서는 상어이빨로 나온다.[11] 홀리시티 에피소드에서 술에 취하긴 했지만 '내 밑에 사망은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이 버거워할 정도로 빡빡한 성격이지만, 그러면서도 실적에만 매달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12] XXS를 입어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