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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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마키 케이고(真木蛍五).
평소에는 귀엽지만 순간순간 남자보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키모리 양의 갭모에가 매력 포인트인 작품이다. 본래는 작가가 트위터에서 비정기적으로 간간히 연재하던 단편 만화였지만, 많은 인기를 끌어 정식연재에 들어간 케이스다.
상당히 재미있고 매력적인 만화지만, 아무래도 단편으로 시작한 작품이고 원패턴(시키모리 씨의 멋있는 모습)으로 밀고가는 스타일인지라 쉽게 질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 다만, 연재가 길어지며 조연들에게도 개성이 부여되기 시작하고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를 극복, 스토리가 좀 더 깊이 있어지면서 원패턴에서 완전히 탈피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가의 그림체가 초반부터 매우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그런지 트위터 연재시에도 인기가 꽤 많았던 작품이었다. 작가는 1권 작가의 말에서 '얼굴을 즐기는 얼굴 만화입니다'라고 자학개그를 하기는 했지만(...). 연재 이후에도 이즈미의 어머니, 카미야 등등 미형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눈이 즐거운 만화.
2. 줄거리
귀엽다×멋있다=시키모리 양!
이즈미의 여자친구는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인 시키모리. 너무나도 귀엽고 상냥하며, 이즈미와 같이 있을 땐 항상 기뻐 보인다.
그런 식으로 항상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불행 체질인 이즈미 때문에 늘 안절부절. 그의 말이나 행동 하나로 인해 신기하게도 멋진 여자친구로 대변신!!
두근두근 & 심쿵 MAX 사랑스러움 1,000%의 러브코미디!!
3. 발매 현황
코단샤의 만화 연재 사이트인 마카포케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이 KC 디럭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2020년 5월 15일에 전자책을 통해 정발했다.
4. 등장인물
- 시키모리 - 성우: ??(PV) / 조사중(TVA)
이 만화의 주연. 현재 이즈미와 사귀고 있다. 평소엔 평범(?)하게 귀엽고 상냥한 미소녀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타고난 불행 체질로 힘겨운 남자친구 이즈미의 불행을 온 몸으로 막아낼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다. 이즈미를 향해 날아오는 것들을 보지도 않고 척척 막아준다.[1] 반면 요리 실력은 꽝인데, 그런 쪽에 경험도 적고, 이즈미와 사귀기 전까진 그런 쪽엔 관심이 없었던 모양.[2] 또한 다친 이즈미에게 반창고를 붙여주는 것도 서투른 모습을 보이는 등, 원래 성격은 섬세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 그래도 기본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유형이고, 지금은 그런 부분도 잘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 패션 기호도 쿨하거나 보이시한 스타일 쪽인 것 같지만, 이즈미에게 귀여워보이기 위해서인지 무척 소녀틱한 스타일을 주로 한다. 시력이 좋진 않아서 수업 중이나 공부 중에는 안경을 낀다.
'시키모리'라는 성만 밝혀졌는데, 친구들의 애칭으로 봤을 때 '미'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듯. 친구들이 밋쫑 이라고 부르고, 이즈미의 부모님도 미짱이라고 부른다. '밋쫑'이 이름을 빠르게 불러 줄인 식의 별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미치요'와 같은 이름일 수도 있다.
다른 친구들과는 평범하게 반말로 대화하는 반면, 남자친구인 이즈미에겐 깍듯하게 존댓말을 쓴다. 이즈미는 모르고 있지만, 그 이유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존댓말로 대화하는게 너무나 좋아보여서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게 꿈이기 때문. 그러다 가끔 이즈미에게 버럭하거나 걱정할 땐 말투가 반말로 바뀌며 이미지가 급변하는데, 그 부분이 이 작품의 백미이다. 이땐 어지간한 훈남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멋진 왕자님형 히로인(?)으로 변신한다. 공주님 포지션이 되는 이즈미는 덤.
생일은 10월 25일.
타고난 불행 체질로 힘겨운 남자친구 이즈미의 불행을 온 몸으로 막아낼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다. 이즈미를 향해 날아오는 것들을 보지도 않고 척척 막아준다.[1] 반면 요리 실력은 꽝인데, 그런 쪽에 경험도 적고, 이즈미와 사귀기 전까진 그런 쪽엔 관심이 없었던 모양.[2] 또한 다친 이즈미에게 반창고를 붙여주는 것도 서투른 모습을 보이는 등, 원래 성격은 섬세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 그래도 기본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유형이고, 지금은 그런 부분도 잘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 패션 기호도 쿨하거나 보이시한 스타일 쪽인 것 같지만, 이즈미에게 귀여워보이기 위해서인지 무척 소녀틱한 스타일을 주로 한다. 시력이 좋진 않아서 수업 중이나 공부 중에는 안경을 낀다.
'시키모리'라는 성만 밝혀졌는데, 친구들의 애칭으로 봤을 때 '미'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듯. 친구들이 밋쫑 이라고 부르고, 이즈미의 부모님도 미짱이라고 부른다. '밋쫑'이 이름을 빠르게 불러 줄인 식의 별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미치요'와 같은 이름일 수도 있다.
다른 친구들과는 평범하게 반말로 대화하는 반면, 남자친구인 이즈미에겐 깍듯하게 존댓말을 쓴다. 이즈미는 모르고 있지만, 그 이유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존댓말로 대화하는게 너무나 좋아보여서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게 꿈이기 때문. 그러다 가끔 이즈미에게 버럭하거나 걱정할 땐 말투가 반말로 바뀌며 이미지가 급변하는데, 그 부분이 이 작품의 백미이다. 이땐 어지간한 훈남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멋진 왕자님형 히로인(?)으로 변신한다. 공주님 포지션이 되는 이즈미는 덤.
생일은 10월 25일.
- 이즈미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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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연. 현재 시키모리와 사귀고 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천연과 마이페이스가 특징. 태어났을 때부터 엄청난 불행 체질[3]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회복력이 엄청나[4]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거기에 자신의 불행 체질을 다 받아내주는 시키모리를 만나면서 그녀에게 한없이 빠져 있다. 그래서 일감으론 연애의 주도권을 시키모리 양이 쥐고 있을 것 같지만, 실상 천연인 이즈미에게 시키모리가 휘둘리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이 작품의 큰 재미 중 하나.
시키모리와는 입학 시험에서 바람에 날아간 수험표를 시키모리가 찾아주면서 처음 만났고, 입학식에서 재회하면서 친해진다. 의외로 고백은 축제 때 이즈미가 했다.
머릿결은 아무런 관리를 안 하는데도[5] 머릿결이 찰랑거리고 고와서 여친인 시키모리조차도 부러워할 정도이며, 요리를 잘하는 등[6] '여자력'이 상당히 높은 편. 심지어 이누즈카 왈, 여자였으면 인기 좋았을 거라고. 또한 공부도 학년 5위로 상당히 잘하는 등 시키모리에 밀리지 않게 이쪽도 상당한 하이스펙이다. 참고로 시키모리는 11위. 의외로 달리기도 빠른 편이라 이즈미가 같은 운동치라 믿었던 하치미츠에게 배신자란 말도 들었다. 단지 무조건 넘어져서 문제. 시력도 2.0이다. 초창기와는 설정이 조금 달라졌는데, 초기에는 시키모리보다 키가 큰 모습이었으나, 이후에는 연출상으로든 평소 모습이든 시키모리와 키가 비슷하게 나온다.
생일은 2월 11일.
이 만화의 주연. 현재 시키모리와 사귀고 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천연과 마이페이스가 특징. 태어났을 때부터 엄청난 불행 체질[3]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회복력이 엄청나[4]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거기에 자신의 불행 체질을 다 받아내주는 시키모리를 만나면서 그녀에게 한없이 빠져 있다. 그래서 일감으론 연애의 주도권을 시키모리 양이 쥐고 있을 것 같지만, 실상 천연인 이즈미에게 시키모리가 휘둘리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이 작품의 큰 재미 중 하나.
시키모리와는 입학 시험에서 바람에 날아간 수험표를 시키모리가 찾아주면서 처음 만났고, 입학식에서 재회하면서 친해진다. 의외로 고백은 축제 때 이즈미가 했다.
머릿결은 아무런 관리를 안 하는데도[5] 머릿결이 찰랑거리고 고와서 여친인 시키모리조차도 부러워할 정도이며, 요리를 잘하는 등[6] '여자력'이 상당히 높은 편. 심지어 이누즈카 왈, 여자였으면 인기 좋았을 거라고. 또한 공부도 학년 5위로 상당히 잘하는 등 시키모리에 밀리지 않게 이쪽도 상당한 하이스펙이다. 참고로 시키모리는 11위. 의외로 달리기도 빠른 편이라 이즈미가 같은 운동치라 믿었던 하치미츠에게 배신자란 말도 들었다. 단지 무조건 넘어져서 문제. 시력도 2.0이다. 초창기와는 설정이 조금 달라졌는데, 초기에는 시키모리보다 키가 큰 모습이었으나, 이후에는 연출상으로든 평소 모습이든 시키모리와 키가 비슷하게 나온다.
생일은 2월 11일.
- 이누즈카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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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의 친구. 이누즈카 본인은 싫어하지만 친구들은 장난으로 이누(개)라고 부른다. 이즈미와 많이 붙어 다녀서 시키모리의 질투를 받기도 한다.[7]
모두가 같이 노는게 즐겁다는 이유로 이즈미를 배려해 바다 대신 계곡으로 가거나, 이즈미에게 날아온 야구공을 대신 맞아주는 것을 보면 굉장히 착한 성격. 계곡을 가기 전에 친구들이 수영복 살 생각에 들떠 있을 때 유달리 시큰둥했는데,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니 공부해야 할 것 아니냐고 뭐라 한 것을 보면 의외로 성실한 편. 기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이즈미의 불행을 외면하지 않아, 시키모리 다음으로 이즈미의 불행 체질에 얽히는 경우가 많다. 이후 밝혀지길 장래희망은 수의사로, 이를 목표로 알바하며 돈도 모으고 있다.
여담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외모를 닮았는데 성격이 정반대라는 평을 받는다.
생일은 6월 25일.
이즈미의 친구. 이누즈카 본인은 싫어하지만 친구들은 장난으로 이누(개)라고 부른다. 이즈미와 많이 붙어 다녀서 시키모리의 질투를 받기도 한다.[7]
모두가 같이 노는게 즐겁다는 이유로 이즈미를 배려해 바다 대신 계곡으로 가거나, 이즈미에게 날아온 야구공을 대신 맞아주는 것을 보면 굉장히 착한 성격. 계곡을 가기 전에 친구들이 수영복 살 생각에 들떠 있을 때 유달리 시큰둥했는데,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니 공부해야 할 것 아니냐고 뭐라 한 것을 보면 의외로 성실한 편. 기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이즈미의 불행을 외면하지 않아, 시키모리 다음으로 이즈미의 불행 체질에 얽히는 경우가 많다. 이후 밝혀지길 장래희망은 수의사로, 이를 목표로 알바하며 돈도 모으고 있다.
여담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외모를 닮았는데 성격이 정반대라는 평을 받는다.
생일은 6월 25일.
- 네코자키 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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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모리의 친구1. 배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이누즈카처럼 이 쪽도 장난스럽게 네코(고양이)라 불릴 때가 많다. 그러면서 이누즈카와는 말 그대로 개랑 고양이처럼 못 잡아먹어 안달난 듯 투닥댄다. 하지만 둘 다 시끌벅적 분위기를 띄우고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지라, 죽이 잘 맞는다. 활달한 성격이지만 조금만 감동하거나 기쁘면 눈물부터 보이는 의외의 면도.
시키모리와 친해진 계기가 재미있는데, 체육시간 농구 시합 도중 서로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바람[8]에 둘이서 거의 슬램 덩크를 찍은 후 친해졌다.[9] 최근 연재분을 보면 유독 말풍선에 고양이귀가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생일은 3월 21일.
시키모리의 친구1. 배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이누즈카처럼 이 쪽도 장난스럽게 네코(고양이)라 불릴 때가 많다. 그러면서 이누즈카와는 말 그대로 개랑 고양이처럼 못 잡아먹어 안달난 듯 투닥댄다. 하지만 둘 다 시끌벅적 분위기를 띄우고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지라, 죽이 잘 맞는다. 활달한 성격이지만 조금만 감동하거나 기쁘면 눈물부터 보이는 의외의 면도.
시키모리와 친해진 계기가 재미있는데, 체육시간 농구 시합 도중 서로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바람[8]에 둘이서 거의 슬램 덩크를 찍은 후 친해졌다.[9] 최근 연재분을 보면 유독 말풍선에 고양이귀가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생일은 3월 21일.
- 하치미츠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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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모리의 친구 2. 언제나 위의 표정으로 살고 있다.
체격도 또래에 비하면 작고 운동 신경도 좋지 못한, 전형적인 인도어파 집순이.[10] 게임도 잘 하고, 신작 게임을 사러 방과 후 일찍 하교하기도 하는 걸 보면 게임 오타쿠 기질도 있는 듯. 그래서인지, 이즈미와 은근히 코드가 맞는 모습을 보이거나, 친구인 시키모리 양의 연애에 대해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무심한 마이페이스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더워하는 이즈미에게 양산을 씌워주거나, 심심해하는 친구들이 함께 하기 좋은 게임을 바로 준비하는 등 주변 분위기도 잘 살피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무척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생일은 1월 12일.
시키모리의 친구 2. 언제나 위의 표정으로 살고 있다.
체격도 또래에 비하면 작고 운동 신경도 좋지 못한, 전형적인 인도어파 집순이.[10] 게임도 잘 하고, 신작 게임을 사러 방과 후 일찍 하교하기도 하는 걸 보면 게임 오타쿠 기질도 있는 듯. 그래서인지, 이즈미와 은근히 코드가 맞는 모습을 보이거나, 친구인 시키모리 양의 연애에 대해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무심한 마이페이스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더워하는 이즈미에게 양산을 씌워주거나, 심심해하는 친구들이 함께 하기 좋은 게임을 바로 준비하는 등 주변 분위기도 잘 살피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무척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생일은 1월 12일.
- 카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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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부의 에이스이자 도서위원. 이즈미와는 1학년 때 당번이 같아 알게 되었다. 키가 크고 미인이라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지만 정작 본인은 그 인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이즈미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묻어두려고 했다가 시키모리에게 자극을 받고 서로 친구가 됨과 동시에 연심을 다시금 잡게 되었다.
처음에 캐릭터 디자인을 구상했을 때 츤데레 성격의 캐릭터로 구상을 했지만, 담당 편집자의 반대로 결국 여러가지 수정을 거쳐 시키모리 만큼이나 멋있고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생일은 11월 3일.
배구부의 에이스이자 도서위원. 이즈미와는 1학년 때 당번이 같아 알게 되었다. 키가 크고 미인이라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지만 정작 본인은 그 인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이즈미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묻어두려고 했다가 시키모리에게 자극을 받고 서로 친구가 됨과 동시에 연심을 다시금 잡게 되었다.
처음에 캐릭터 디자인을 구상했을 때 츤데레 성격의 캐릭터로 구상을 했지만, 담당 편집자의 반대로 결국 여러가지 수정을 거쳐 시키모리 만큼이나 멋있고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생일은 11월 3일.
- 이즈미 모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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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유우의 어머니. 굉장한 동안에 미인. 선이 가녀린 외모에 곧고 검은 머리결, 순진하고 정직한 성격 을 보면 이즈미는 영락없이 외탁을 했다. 아들의 여자친구인 시키모리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74.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결혼 전 성은 '시오타'였던 모양이다.
생일은 7월 4일.
이즈미 유우의 어머니. 굉장한 동안에 미인. 선이 가녀린 외모에 곧고 검은 머리결, 순진하고 정직한 성격 을 보면 이즈미는 영락없이 외탁을 했다. 아들의 여자친구인 시키모리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74.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결혼 전 성은 '시오타'였던 모양이다.
생일은 7월 4일.
- 이즈미 아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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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유우의 아버지. 푸근한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존재감이 옅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와 달리 상당한 장사 체질. 유우와 시키모리를 업고 계단을 내려올 정도.[11] 이즈미가 불운 체질에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건 아버지 쪽 유전 덕인 듯. 아내와 마찬가지로 아들의 여자친구인 시키모리를 마음에 들어하며 무척 아낀다.
흰머리와 콧수염 때문에 아내와 꽤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아들 커플처럼 학생 때부터 사귄 사이. 과거 모습을 보면 평범하게 체격 좋은 미남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상당한 노안이다. 자식 걱정때문에 폭삭 늙은 거라면 말은 된다.
생일은 8월 13일.
이즈미 유우의 아버지. 푸근한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존재감이 옅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와 달리 상당한 장사 체질. 유우와 시키모리를 업고 계단을 내려올 정도.[11] 이즈미가 불운 체질에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건 아버지 쪽 유전 덕인 듯. 아내와 마찬가지로 아들의 여자친구인 시키모리를 마음에 들어하며 무척 아낀다.
흰머리와 콧수염 때문에 아내와 꽤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아들 커플처럼 학생 때부터 사귄 사이. 과거 모습을 보면 평범하게 체격 좋은 미남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상당한 노안이다. 자식 걱정때문에 폭삭 늙은 거라면 말은 된다.
생일은 8월 13일.
- 시키모리 미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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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모리의 어머니 . 이즈미의 어머니에 뒤지지 않는 동안에 미인. 단지 표정과 말투가 굉장히 딱딱해서, 마치 훈남 버전의 딸이 화가 많이 난 것 같은 이미지. 타고난 얼굴이라고. 그래도 무뚝뚝한 언행과 달리, 딸의 감정을 순순히 이해하고 인정하며 응원하는 다정한 어머니.
시키모리의 어머니 . 이즈미의 어머니에 뒤지지 않는 동안에 미인. 단지 표정과 말투가 굉장히 딱딱해서, 마치 훈남 버전의 딸이 화가 많이 난 것 같은 이미지. 타고난 얼굴이라고. 그래도 무뚝뚝한 언행과 달리, 딸의 감정을 순순히 이해하고 인정하며 응원하는 다정한 어머니.
- 사루오기
이전에 배경 엑스트라로 모습을 내비치다가 83화에서 정식으로 소개된 캐릭터. 기다란 바보털에 히키코모리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가졌다. 퇴장할 때마다 도망치는 등 타인과의 교류에 서투른 행동들이 특징인데, 이러한 행동들은 본인의 섬세함 성격 탓에 그런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가정 실습시간에 자기보다 이즈미를 걱정하는 등 배려심이 있고 착하다는 평을 받는다.
작중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수학여행 조 편성 때문에 조장인 이즈미가 사루오기를 추천 하면서 주인공 일행과 인연이 닿는다. 역시나 여럿 앞에서 긴장한 탓에 하고 싶은 말도 재대로 못하고[12] 수업 시간이 끝나자마자 출행랑 쳐버린다. 주인공네가 하교하던 중 사루오기가 다친 고양이를 안은 채 상처입은 모습[13]으로 목격되어서 걱정을 사기도 하지만, 덕분에 주인공들의 도움을 받고 일전에 하지 못했던 말도 전달할 수 있었다. 주인공들 왈, 마음씨는 착하지만 조금 서투른 사람 이라고. 추가된 신캐릭터들 중에서 드물게 팬들에게 반응이 안 좋은 캐릭터다.
작중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수학여행 조 편성 때문에 조장인 이즈미가 사루오기를 추천 하면서 주인공 일행과 인연이 닿는다. 역시나 여럿 앞에서 긴장한 탓에 하고 싶은 말도 재대로 못하고[12] 수업 시간이 끝나자마자 출행랑 쳐버린다. 주인공네가 하교하던 중 사루오기가 다친 고양이를 안은 채 상처입은 모습[13]으로 목격되어서 걱정을 사기도 하지만, 덕분에 주인공들의 도움을 받고 일전에 하지 못했던 말도 전달할 수 있었다. 주인공들 왈, 마음씨는 착하지만 조금 서투른 사람 이라고. 추가된 신캐릭터들 중에서 드물게 팬들에게 반응이 안 좋은 캐릭터다.
- 시키모리의 오빠
이전부터 언급은 있었으나 외전에서 겨우 등장. 시키모리 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엄청난 미남으로 이누즈카와 분위기는 닮았으나 연령이 높은 만큼 좀 더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반반한 얼굴을 가지고도 쑥맥이라 또래 여자 앞에선 어버버거리기도. 여동생과는 평소엔 보통 남매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14], 여차할 땐 힘이 되어주는 좋은 오빠. 자동차 면허를 가지고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2021년 1월 2일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감독은 미정, 제작사는 동화공방.
5.1.1. PV
5.1.2. 주제가
5.1.3. 회차 목록
6. 바깥 고리
[1] 교내 체육대회에선 남친 이즈미의 응원을 받자마자 배구 시합에서 대활약하며 우승을 따낼 정도인데, 상대팀은 대부분 배구부 부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2] 이즈미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줬는데 맛은 엉망이었지만, 모양은 그럴듯했다. 물론 그 덕에 이즈미는 더 뿜었지만...다행히 이즈미의 어머니와 함께 요리수업을 받은 덕에 82화에 와서는 제법 맛있는 요리를 할 수있게 된 듯.[3] 시험 중간에 모든 필기도구가 고장나거나, 체육 시간에도 항상 다치고 간판이 위로 떨어지는 수준. 시키모리 양이 다 받아내주지만 체육 시간에는 항상 같이 있을 수 없어서 다치는 걸 막아줄 수 없다고. 몸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흉터가 있다. 대부분 본인 잘못이 아닌 불행한 사고로 인해 생긴 상처들로 인한 것. [4] 계곡물에 빠졌다가 구조되고 나서, 바로 "수영하고 놀아야지!"라고 했고, 여자 손님뿐인 디저트 가게에서 죽을 듯 부끄러워하거나, 무척 비싼 식당에서 멘탈이 완전 나갔다가도 눈 앞에 맛있는 게 나오자 금방 좋아라 했다. 거기엔 여친인 시키모리조차 "정말 빨리 부활한다!"라고 놀라워할 정도.[5] 드러그스토어에서 파는 가장 싼 샴푸를 쓴다고. 트리트먼트 같은 건 쓰지 않는다고 한다.[6] 요리 학원을 다녀서 시키모리가 요리를 잘하게 되었는데도, 이즈미의 음식보다는 맛이 떨어진다고 한다.[7] 특이하게 이즈미와 동성인 이누즈카에게 유달리 질투심을 드러냈는데, 46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누즈카가 시키모리의 오빠와 말투와 행동거지가 닮아 무의식중에 오빠와 동일시여기고 응석부린 것이라 한다. 유달리 질투심을 드러낸 것도 막내 스위치가 켜져서 독점욕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잠깐 나온 시키모리의 오빠의 뒷모습이 굉장히 닮았다.[8] 시작은 시키모리가 했다. 정황상 5화에서 이즈미가 멋진 모습을 보고싶다고 해서 스위치가 들어간 직후인 듯.[9] 그 이전부터 겉보기엔 그녀가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시키모리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이 농구 대결에서 보인 시키모리의 의외의 면에 더 큰 호감을 느끼고 네코자키가 먼저 다가갔다.[10] 여름방학 동안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냉방 빵빵한 남의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이라고 한다.[11] 학생 때 유도로 추정되는 종목으로 우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 땐 4명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업고 다녔다고.[12] 이때 하고 싶었던 말은 본인도 후시미 이나리에 가고 싶다는 간단한 답변이였다.[13] 고양이가 다친 것을 보고 당황해서 넘어졌으며(...) 그 와중에 고양이 한테 할켜지기까지 했다.[14] 평소엔 남매가 아웅다웅 댄다. 누워있는 오빠를 밟고 가기도...[15]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