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키(누라리횬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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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鬼(ぎゅうき)'''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요괴로서의 나이는 천년 이상이며 인간이었던 시절 생일은 12월 6일. 키는 6자 1촌(약 185cm)에 체중 22관(약 82.5kg) 이름이나 어린 시절의 행적이 미나모토 요시츠네와 비슷한 것이 모티브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로 요시츠네의 아명은 우시와카마루.
구성원이 75명 정도 되는 누라구미 산하 조직 '규키파'[2] 의 두목. 누라구미 세력의 최서단에 해당하는 네지레메산의 정상에 거주하고 있다.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며 싸움 실력도 역시 규키파의 두목답게 매우 뛰어나다. 사람을 홀리고 습격하는 것을 장기로 삼는 규키파의 두목답게 리쿠오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등 환혹의 능력도 갖추고 있다. 부하인 고즈마루와 메즈마루도 비슷한 능력을 사용한다.
원래 우메와카마루라고 하는 이름의 귀족 집안 인간이었으나 네지레메산을 지배하고 있던 과거의 규키[3] 에게 모친을 살해당해 그것을 계기로 마도에 타락하여 요괴화한다. 그 후 산의 요괴들을 이끌고 인간을 습격하게 되어 그 자신이 규키라고 불리게 되고 이후 누라구미의 요괴들과의 항쟁에서 패배해 누라구미의 산하에 참가한다. 그리고 그 때 당시 두령으로 있던 누라리횬과 잔을 주고 받는다. 그런데 8권 말의 누라리횬이 자기는 100세를 넘겼다는 말이 나이대가 100대라는 의미라면 규키는 자기보다 '''500세는 어린''' 요괴를 상전으로 모신 셈이 된다.(…)
리쿠오의 3대 총대장 계승을 부정하여 큐소를 이용해 리쿠오에게 총대장 후계 권한을 포기하게 하려 하였고 그것이 실패하자 리쿠오를 자신의 본거지인 네지레메산으로 끌여들인다. 이러한 모반의 동기는 누라구미의 3대 총대장을 계승할 리쿠오의 그릇에 대한 의심과 누라구미의 장래에 대한 염려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리쿠오와 직접 대결하여 그를 시험하나 패배하여 책임을 지기 위해 자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리쿠오에게 그것을 제지당하고 그에게서 삼대째를 계승할 결의를 듣게 되어 마침내 리쿠오를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누라구미 간부들의 모임에서 규키의 모반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지만 리쿠오는 규키를 처벌하지 않고 그를 용서한다.
모반 사건 종결 후에 리쿠오의 편이 된 후로는 가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모쿠교 다루마와 함께 리쿠오가 가장 신뢰하는 상담역이 된다.
그리고 96화에서 리쿠오에게 새로운 힘을 얻게 하기위해 직접 단련시키려고 한다. 이 때 규키의 오소레에 압도받는 리쿠오[4] 를 보자면, 역시 예전에는 오소레를 사용하지 않고 싸운 듯하다. 또한, 초반엔 각성 후의 리쿠오와 호각을 다툴 정도의 검술을 보여줬지만 사실은 리쿠오의 수준에 맞춰준 거 같다.
리쿠오가 3대를 계승한 이후에는 완벽한 바보 캐릭터로 돌변. 나올 때마다 개그를 하고있다. 사실 리쿠오 부하들의 하오리를 들고 있을 때부터 그 끼는 보였다. 137화에서는 완전 술에 취해가지고는 여러요괴에게 술을 강제로 먹이고 돌아다녔다. 덕분에 다들 패닉상태.(…) 리쿠오의 3대 계승이 너무 기뻐 흥분한 듯. 리한이 아기일 때 누라리횬이 하는 꼴을 보고 당황하고, 손수 돌보기도 하며 그 아들인 리쿠오까지 가르치며 돌보는 것을 보면 의외로 남을 잘 돌보는 요괴.
'''牛鬼(ぎゅうき)'''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요괴로서의 나이는 천년 이상이며 인간이었던 시절 생일은 12월 6일. 키는 6자 1촌(약 185cm)에 체중 22관(약 82.5kg) 이름이나 어린 시절의 행적이 미나모토 요시츠네와 비슷한 것이 모티브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로 요시츠네의 아명은 우시와카마루.
구성원이 75명 정도 되는 누라구미 산하 조직 '규키파'[2] 의 두목. 누라구미 세력의 최서단에 해당하는 네지레메산의 정상에 거주하고 있다.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며 싸움 실력도 역시 규키파의 두목답게 매우 뛰어나다. 사람을 홀리고 습격하는 것을 장기로 삼는 규키파의 두목답게 리쿠오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등 환혹의 능력도 갖추고 있다. 부하인 고즈마루와 메즈마루도 비슷한 능력을 사용한다.
원래 우메와카마루라고 하는 이름의 귀족 집안 인간이었으나 네지레메산을 지배하고 있던 과거의 규키[3] 에게 모친을 살해당해 그것을 계기로 마도에 타락하여 요괴화한다. 그 후 산의 요괴들을 이끌고 인간을 습격하게 되어 그 자신이 규키라고 불리게 되고 이후 누라구미의 요괴들과의 항쟁에서 패배해 누라구미의 산하에 참가한다. 그리고 그 때 당시 두령으로 있던 누라리횬과 잔을 주고 받는다. 그런데 8권 말의 누라리횬이 자기는 100세를 넘겼다는 말이 나이대가 100대라는 의미라면 규키는 자기보다 '''500세는 어린''' 요괴를 상전으로 모신 셈이 된다.(…)
리쿠오의 3대 총대장 계승을 부정하여 큐소를 이용해 리쿠오에게 총대장 후계 권한을 포기하게 하려 하였고 그것이 실패하자 리쿠오를 자신의 본거지인 네지레메산으로 끌여들인다. 이러한 모반의 동기는 누라구미의 3대 총대장을 계승할 리쿠오의 그릇에 대한 의심과 누라구미의 장래에 대한 염려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리쿠오와 직접 대결하여 그를 시험하나 패배하여 책임을 지기 위해 자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리쿠오에게 그것을 제지당하고 그에게서 삼대째를 계승할 결의를 듣게 되어 마침내 리쿠오를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누라구미 간부들의 모임에서 규키의 모반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지만 리쿠오는 규키를 처벌하지 않고 그를 용서한다.
모반 사건 종결 후에 리쿠오의 편이 된 후로는 가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모쿠교 다루마와 함께 리쿠오가 가장 신뢰하는 상담역이 된다.
그리고 96화에서 리쿠오에게 새로운 힘을 얻게 하기위해 직접 단련시키려고 한다. 이 때 규키의 오소레에 압도받는 리쿠오[4] 를 보자면, 역시 예전에는 오소레를 사용하지 않고 싸운 듯하다. 또한, 초반엔 각성 후의 리쿠오와 호각을 다툴 정도의 검술을 보여줬지만 사실은 리쿠오의 수준에 맞춰준 거 같다.
리쿠오가 3대를 계승한 이후에는 완벽한 바보 캐릭터로 돌변. 나올 때마다 개그를 하고있다. 사실 리쿠오 부하들의 하오리를 들고 있을 때부터 그 끼는 보였다. 137화에서는 완전 술에 취해가지고는 여러요괴에게 술을 강제로 먹이고 돌아다녔다. 덕분에 다들 패닉상태.(…) 리쿠오의 3대 계승이 너무 기뻐 흥분한 듯. 리한이 아기일 때 누라리횬이 하는 꼴을 보고 당황하고, 손수 돌보기도 하며 그 아들인 리쿠오까지 가르치며 돌보는 것을 보면 의외로 남을 잘 돌보는 요괴.
[1] 주인공인 리쿠오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2] 누라구미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무투파 조직이다.[3] 牛鬼(ぎゅうき)라는 이름답게 거대한 소의 모습을 한 요괴로 우메와카마루(현대의 규키)와 그의 모친을 먹어버리지만 어머니를 살해당한 원한으로 인해 마도에 타락해 요괴로 변해버린 우메와카마루에게 죽어버린 요괴.[4] 물론 이때의 리쿠오는 지금 시각이 아침이기 때문에 인간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