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쿠교 다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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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魚 達磨 '''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누라구미의 고문 겸 다루마회의 회장이며 이름처럼 달마상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덧붙여 왠지 입이 없는데, 말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처음엔 리쿠오가 누라구미의 차기 총대장이 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인간의 명령을 따를 것 같냐'''는 모욕적인 말까지 하지만, 요괴로 변해 가고제를 쓰러뜨리고 백귀야행을 거느리겠다고 선언하는 리쿠오를 보고 경외란 무엇인지 돌이켜 볼 정도로 감동을 받는다.
누라구미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와중에 총대장인 누라리횬에게 신뢰받고 있으며 곧바로 리쿠오가 총대장 대리를 행하긴 했지만 일시적으로 총대장 부재시 혼란 수습을 위해 대리를 맡으려 나서는 것을 보면 그 지위와 신뢰도는 상당한 듯 하다. 누라리횬이 현역시절부터 함께 싸운 원로 요괴이면서 규키와 함께 누라구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요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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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누라구미의 고문 겸 다루마회의 회장이며 이름처럼 달마상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덧붙여 왠지 입이 없는데, 말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처음엔 리쿠오가 누라구미의 차기 총대장이 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인간의 명령을 따를 것 같냐'''는 모욕적인 말까지 하지만, 요괴로 변해 가고제를 쓰러뜨리고 백귀야행을 거느리겠다고 선언하는 리쿠오를 보고 경외란 무엇인지 돌이켜 볼 정도로 감동을 받는다.
누라구미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와중에 총대장인 누라리횬에게 신뢰받고 있으며 곧바로 리쿠오가 총대장 대리를 행하긴 했지만 일시적으로 총대장 부재시 혼란 수습을 위해 대리를 맡으려 나서는 것을 보면 그 지위와 신뢰도는 상당한 듯 하다. 누라리횬이 현역시절부터 함께 싸운 원로 요괴이면서 규키와 함께 누라구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요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