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열등기사, Lv 999

 

'''그 열등기사, Lv 999'''
その劣等騎士、レベル999
That imferior knight Lv.999

'''장르'''
착각, 판타지
'''작가'''
시라이시 신
'''삽화가'''
미야 카즈토모
'''번역가'''
미정
'''출판사'''
[image]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image] 미정
'''레이블'''
[image] GA문고
[image] 미정
'''발매 기간'''
[image] 2019. 03. 14. ~ 발매 중
[image] 미정
'''권수'''
[image] 2권
[image] 미정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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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라이시 신(白石 新).
전형적인 일본식 착각물 판타지로, 세계 최강급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의 어긋난 교육으로 인해 자신은 약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주인공 유안이 동경하던 기사가 되기 위해 가출을 결행, 평범한 사람들과 섞여 엉망진창 라이프를 보낸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2. 줄거리


마신 벨제부브의 인간계 침략을 단 두명의 힘으로 막아낸 최강의 대마법사 '대현자'와 최강의 무투가 '무신' 부부. 이런 최강의 부부에게 그들의 기술을 전수받은 제자는 커녕 자식도 없는 것을 안타까워한 여신이 단 하루동안 젊어지게 만들어 준 후 불임문제도 해결해 준 덕에 태어난게 된 것이 주인공인 유안이다.
이미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나이에 여신의 가호를 통해 얻은 귀한 늦둥이이자 언젠가는 최강인 자신들도 넘어설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유안을 키우던 두 사람은, 과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만심에 빠져 수련을 게을리 하다 허무하게 죽은 강자들을 자주 봐 왔기 때문에 어릴때 부터 "이정도는 네 나이대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칭찬에 인색하게 굴며 아들을 단련시켜 왔다.
하지만 자신들의 정체마저 '그저 무술과 마법을 조금 할 수 있는 평범한 촌동네 노인들'이라 솎여왔던 탓에 기사를 동경하던 유안은 강해지려는 결심에 가출을 하게 되고, 자신이 규격 외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는 자각이 없는 상태로 가는 곳마다 소동을 벌이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웹판은 갱신이 거의 중지, GA문고 레이블로 서적판이 발매되었다. 2019년 7월 기준 2권까지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유안
본편의 주인공으로, 16세의 소년이지만 작고 동안인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유약한 쇼타 소년으로 보이는 아이.
인간계 최강의 대현자, 무신 부부가 늦은 나이에 갖게 된 늦둥이로 두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진전을 이어받았지만, 문제는 자식 바보인 두 사람이 아들이 자만심에 빠져 실패를 겪는 꼴을 보지 않도록 꾸준히 "네 나이대의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란 뻥을 치며 어지간한 성공에도 칭찬을 해 주지 않았던지라 자신이 동년배에 비해 약해 빠졌다는 착각을 하고 있고, 책에서 보던 기사라는 존재에 동경을 갖게 되어 강해지기 위해 가출을 결심하게 된다.
  • 테렌티아
용사의 일족인 소녀로, 강해지기 위해 프리 모험자로서 각지를 전전하고 있던 중, 마수왕과의 싸움에서 만난 유안에게 반해 제자로 받아달라며 따라다니게 된다. 문제는, 유안은 부모로부터 "용사라는 허약체질의 일족이 있는데, 그 녀석들은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부탁만 하는 귀찮은 존재들이니 관여하지 말거라"라는 말을 듣고 자란지라 처음엔 유안으로부터 약간 경원시 되기도 했다.
  • 대현자, 무신
인간계 최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부부. 두 사람 다 전투광 기질이 있는데다 워낙 능력이 뛰어나다보니 그들의 사이에선 자식도 없었고 그들의 진전을 이어받을 만한 자질과 근성을 가지고 있던 존재도 없었던지라 제자도 없는 처지였으나 마신 벨제부브 토벌의 공로로 여신에게서 가호를 받아 유안을 낳게 된다. 하지만 늦둥이를 아끼는 마음과, 오랜기간 능력은 있지만 자만심에 빠져 허무하게 죽어간 천재들을 자주 봐 왔기 때문에 아들에게 엄한 훈육을 하다보니 애가 완전히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 볼프
현 마왕. 40여년 전에 대현자, 무신 부부에게 패한 후 마음을 고쳐먹고 인류와의 평화공존을 바라고 있는 상황.
가출한 유안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무자각의 최강인 유안이 인간계에 내려갔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는 걱정에 여기저기 손을 쓰고 있는 중.
  • 현자 마릭
대현자의 제자로, 대현자가 유안에게 "내 제자중에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나같은 평범한 노인네는 뛰어넘어 현자로 불리는 자가 있다"라며 이야기한 덕에 유안의 머릿속에는 "최강의 사나이"로 인식되어 있는 존재. 하지만 본인 왈, 한동안 배우다가 도저히 버티지 못해서 도망쳐 나왔는데도 세간에선 대현자라 불러줄 정도로 강해져 있었다고...
마릭 본인은 대현자가 자만심을 갖지 않도록 가르칠 때 엉뚱한 거짓말을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 상식을 가진채로 제자가 된 자신과는 달리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런 대현자 밑에서만 자란 유안이 얼마나 괴물인지도 잘 알고 있는데다, 너 충분히 강하다며 설득을 해도 말을 들어먹지 않는 유안을 귀찮아해서 마법학원을 추천해 준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코믹스판이 간간 코믹스 UP!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현재 2020년 10월 기준으로 코믹스 4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시프트코믹스 레이블로 정발되었다.

6. 기타


  • 전형적인 일본+소설가가 되자식 착각물 답게 주인공 유안은 주변에서 너 강하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도통 믿질 않는 편이다. 그나마 애가 이렇게 된 이유가 부모의 과보호에 의한 거짓말 겸 걱정 때문이라는 점과 초반에는 그나마 유안의 기행에 사람들이 놀라 어버버 하는 사이에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어물쩡 넘어간 면이 있어서 납득이 가지만, 현자 마릭을 만난 이후부터는 전형적인 답정너+쇠고집 스킬로 자신은 약하다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작가인 사리이시 신이 이미 <마을사람입니다만, 뭔가 문제라도?(村人ですが何か?)>, <이세계에서 돌아온 용자가 현대최강(異世界帰りの勇者が現代最強!)>, <이세계 길드밥 ~ 최강 밥으로 느긋한 슬로우라이프(異世界ギルド飯 ~最強メシでまったりスローライフ~)>, 타락현자의 학원무쌍 등 다수의 출판작을 낸 작가이다 보니 기본 글 실력은 있는 편이다. 단, 어디까지나 소설가가 되자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