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트

'''그라나트 Gra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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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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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미소와 익숙한 목소리 하지만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같은 긴장감 속에 콘누스 전사의 기개가 전해진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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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대륙 탈틴에 위치판 NPC. 필리아에서 엘프 대표로 온 엘프 사령관이다.
필리아의 글라니테스의 쌍둥이 동생. 과거 뛰어난 전사였던 형이 다시 전장에 서길 바라고 있다. 형이 엘프의 기억 공유로 고생을 했는데 정작 동생인 그라나트는 메모리얼 타워가 뭔지 '''모른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 근처의 소문 키워드를 제외하면 반응하는 키워드가 하나도 없다. 그나마도 개인적인 이야기 키워드에서는 형 이야기만 해대고[1], 자료실의 음악 코멘트도 형 타령이어서 이래저래 브라콤 기믹. 이러다 보니 '''대충 만든 NPC'''라는 인식도 있다. 그러나 '''97%'''의 아이데른 다음 가는 높은 확률[2]과 제법 평가가 좋은 테마곡 등으로 존재감은 꽤 있는 편.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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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봄'''

4. 장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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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옷'''	카멜 스피릿 갑옷
'''신발'''	크리 피겨 그리브 부츠
'''무기'''	엘븐 숏보우 화살

5.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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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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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원정대를 대표해서 그라나트가 인사드립니다.

5.2. 키워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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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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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에 성공하면 근성체를 쓴다(!). 참고로 수리에 실패하면 보급병 탓을 한다(...).
• 카스타네아의 말에 따르면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한다.

[1] 그리고 형되는 분께서는 동생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NPC와의 대화를 자주 하지 않는 유저는 이 둘이 닮았다고만 생각하지 형제라는 사실을 모르기도 한다.

[2] 인간의 경우 엘프를 지지해서 수리비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