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락카락

 

'''그란 플로리스의 일반 던전'''
프로스트 머크우드

'''그락카락''': 입장 최소 레벨 11

불타는 그락카락
1. 설명
2. 에픽 퀘스트 -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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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BGM[1]

보스 BGM

돌이 많은 숲 그락카락에는 타우들의 대왕 샤우타가 자리를 잡고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무시무시한 용맹을 당해낼 자신이 없다면 공손히 절하는 법을 익혀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직은 스타트 위치에 따라 5~7방. 풀은 14방.
타우 관련 몬스터[2]들 4종이 다 나오며, 주로 나오는 몬스터는 타우 가드, 타우 어설터, 타우 아미, 루가루, 힐가브, 플래그 힐가브이다. [3]
플래그 힐가브는 손에 있는 화염을 충전해서 3방향으로 화염을 던지는 공격을 한다. 그리고 타우 어설터와 보스는 타우 가드가 당했을 때에 자기 자신한테 헤이스트를 걸고 덤벼온다.
방의 수는 은근히 많아서 풀로 가면 14칸정도이지만 직으로 가면 운 좋으면 5칸일때도 있고, 최대 7칸까지이다.
받는 퀘스트가 모아야 하는 것이 많은 관계로 ( 로톤에게서 받을 수 있는 '타우의 힘줄' - 그락카락 익스퍼트 이상에서 퀘스트 아이템 '타우의 힘줄' 20개 모으기, 그리고 풍진에게 받을 수 있는 '종족의 명예' - 타우 가드 15마리 쓰러트리기 등이 있다.) 혼자서 다 깨려면 노멀 직+익스 풀을 도는 일이 많다. 물론 운 없으면 3번 돌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던파혁신 패치로 인해 요구량을 대폭 하향했다!!
왠지 바위가 방해를 하는 방이 많다고 생각되는 곳 중 하나로, 바위를 부숴야 진행이 가능한 방도 있으며 시작부터 바위가 굴러오는 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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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인 타우킹 샤우타는 모든 타우들의 왕으로, 오래 전 그란플로리스 전체를 다스렸던 수왕 움타라의 후손이다. 차이점이라면 움타라는 모든 동물들의 왕이고 샤우타는 타우만을 다스린다는 정도. 움타라의 사후 대화재가 진압되고, 동물들은 각각 자신들끼리 독립하고 샤우타도 타우만의 왕이 된 듯하다.
가끔씩 출혈이 걸리는 돌진 공격과, 강렬하게 도끼를 내려쳐서 주변에 지진을 일으키는 공격을 사용한다. 이 공격은 샤우타보다 멀리 있거나 땅에 도끼가 닿을 때 점프를 하거나 백스텝을 써서 피할 수 있다. 타우비스트가 보는 방향의 반대방향에 위치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처음 하는 사람은 코인 좀 쓰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2016 던파 페스티벌 재전이 맛보기 영상으로 선행 공개되었다. 무리를 이끌고 세리아를 납치해간 샤우타로부터 그녀를 구하는게 주내용. 샤우타의 도트가 리뉴얼된데다 세리아를 내려놓는 모션까지 찍어졌으며 샤우타, 세리아, 남성 귀검사, 엘븐 가드 주민[4]의 성우까지 붙여져있었다. 허나 정작 오리진 패치 때는 그런 것이 나오지 않았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미러 아라드에서 일반 던전으로 변경되었으며, 다른 그란플로리스 던전들과는 다리 바뀐 점이 적다.

2. 에픽 퀘스트 -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프로스트 머크우드의 에픽 퀘스트 "그락카락을 위한 준비"에서 이어진다.
  • 세리아를 구하라: 그락카락에서 세리아를 구하기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불타는 그락카락으로 이어진다.
[1] 불타는 그락카락과 필드 및 보스방 BGM을 공유한다. 아라드전기에서는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BGM을 일부분 편곡한 버전을 사용하였다.[2] 다만 타우비스트는 반대편 보스방에서만 나오므로 직으로 가면 볼일이 없다.[3] 나무통을 깨면 시가브가 나오며, 고블린 벙커를 부수면 간혹 고블린 투척십장(!)도 나온다.[4] 목소리는 남자인데 도트는 달빛주점 소매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