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clearfix]
1. 개요
Cygames에서 유통하고 아크 시스템 웍스가 제작하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대전 액션 게임. 공식약자는 GBVS. 국내 커뮤니티에선 원작 게임의 약칭을 따와 퐞격(그랑블루판타지 격투게임)[5]이라 부른다.
18년 12월에 개최한 그랑블루페스에서 깜짝발표 되었다. 발매일은 2019년으로 발표.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드래곤볼 파이터즈 등의 대전 액션 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개발하였다.
20.02.19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원작 그랑블루 판타지처럼 "캐릭터의 비주얼" 표현에 주력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본작에서는 특별한 3D 기법을 사용해 애니메이션처럼 프레임 단위로 캐릭터의 표정을 조정했다.
또한 모션이나 기술 등의 연출도 각 캐릭터들의 개성에 맞게끔 신경 썼으며, 그동안 원작에선 묘사하지 않았던 그 캐릭터다운 움직임도 많이 담아내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그랑은 소년답게 어설프지만 큰 동작에 비해 재빠른 비체계적인 검술과 함께 거친 발차기도 쓰는 등 자기만의 스타일로 싸우며,[6] 반면에 검사인 카타리나는 어디까지나 검으로만 싸우고 주먹질이나 발차기 같은 격투기는 쓰지 않는다. 지타는 주로 검으로 싸우며 때때로 하이킥 등을 쓴다고 한다. 본작에서 최초로 표현하는 캐릭터 모션도 있는데, 원작의 캐릭터 설정을 감안하면서 무엇보다 유저들이 지닌 각 캐릭터의 이미지("이 캐릭터라면 이렇게 싸우겠지")를 가장 중요시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구상해야 할 부분도 있었기에 제작진 측도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그 밖에 캐릭터의 대사도 신중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본작은 격투 게임이므로 원작에서 동료였던 사람들끼리 싸우게 된다. 격투 게임에서는 승자가 패자한테 도발하는 식의 말을 던지는 경우가 많지만, 동료 관계라는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을 고려하여 본작에서는 상대를 깔보거나 자극하는 말은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그래서 본작에선 대부분의 캐릭터가 승리했어도 제대로 상대를 존중하는 말투를 쓴다.
2. 관련 영상
3. 플레이어블 캐릭터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플레이어블 캐릭터 문서 참고.
4. 시스템
4.1. RPG 모드
[image]
기존 격투게임들의 스토리모드를 대신하는 모드이다. 각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육성 가능하며[7] 동시에 2인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 가능한 모드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퀘스트모드와 무한의 탑을 연상시키는 등반컨텐츠 바벨탑모드가 있으며, RPG모드에서 얻은 무기중 스킨이 있는 무기를 획득시, 일반 대전 플레이시에도 해당하는 무기의 외형을 장착해 플레이할 수 있다. 보스전의 경우엔 일반 대전처럼 플레이하는 인간형몹과 성정수보스전이 나뉘는데, 성정수 보스몹은 여러모로 RPG게임의 레이드를 연상시키는 전투[8]로 이루어져 기존 격투게임들의 밋밋하던 스토리모드보단 평가가 좋은편.
4.2. Versus
격투 게임의 입문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많이 노력한 시스템 구성이다. 특히 원작이 액션게임이 아닌만큼 유저수 확충을 위해서도 이는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단, 게임이 목표로 하는 것은 '쉬운 입문'이지 '쉬운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동 개발사 아크 시스템 웍스의 근래 작품 드래곤볼 파이터즈,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경향을 통해 알 수 있듯 이번에도 입문은 쉽고 마스터는 어려운 게임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크 시스템 웍스는 그동안 콤보 위주의 격투 게임들의 개발을 해왔으나 이번작은 콤보 비중을 줄인 수싸움 위주의 격투 게임이 될 전망이다. 게임 템포가 비교적 느리며 공중에서의 행동에 제약이 많아 긴 콤보를 이어가기 어렵다.
4.2.1. 배틀 화면
[image]
4.2.2. 조작 방법
(기본 설정 기준이며, 옵션에서 키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4.2.3. 이동
4.2.4. 공격
4.2.5. 수비
4.3. 온라인
인터넷에 접속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할 수 있다. 다만, 튜토리얼 대전을 클리어해야 본 모드가 활성화된다. 특이하게도, 온라인 대전에서는 블레이블루 시리즈처럼 본인과 상대의 음성 설정이 별개로 적용돼서 자신의 캐릭터 음성은 일본어 그대로인데, 일부 상대의 캐릭터 음성이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로비 화면이 실제로 전자오락실을 게임상에 구현한 듯한 묘사로 표현되어 있는데, 캐릭터 아바타[11]의 움직임을 기분에 맞게 설정할 수도 있으며, 대전을 신청할 때는 실제로 대기중인 상대가 있는 오락실 기계에 앉아 대전을 신청하는 형태가 된다. 방 한 개 당 64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임의 채팅도 일단은 가능하며 아이콘으로 상용구 식의 의사소통도 지원한다.
5. 평가
서양에서는 제대로 발매하지 않아 본격적인 게임 웹진들의 리뷰는 늦게 올라왔다. 가장 먼저 올라온 IGN 리뷰의 경우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과 마찬가지로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 중에서는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하며 8/10의 점수를 주었다.[12][13]
발매 이후 국내 게이머들 사이의 평가에서는 시리즈가 뒷받침해주지 않는 단독 타이틀임에도 의외로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세대 콘솔 환경에서 다년간 격투게임계의 주류를 차지해온 철권 7과 스파5에 지겨움을 느끼던 플레이어들이 많았는지 발매와 동시에 한국의 비주류 격투 게임 커뮤니티와 일본에서는 화제가 되었다.[14] 덕분에 사무라이 쇼다운으로 몸살을 앓았던 2019 EVO와는 다르게 2020 EVO 메인사이드에 선정되는 것에 별다른 반발이 나오지 않고 있다.
시각적으로 격투게임은 물론 비디오 게임계의 카툰 스타일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길티기어 시리즈를 제작한 아크의 게임 답게 수준 높은 그래픽을 보여주며 캐릭터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 기술 연출 같은 그래픽 부분은 흠잡을 곳이 딱히 없다.
격투 게임으로 보자면 필살기 역할을 하는 '어빌리티 시스템'에 재사용 대기시간(쿨타임)을 넣어서 상황에 따라 어빌리티를 활용하게 만들기 때문에 콤보보다는 심리 싸움을 지향하는데, 단순화를 위해 어빌리티가 4개로 한정되고 난사가 가능한게 아니므로 기본기가 무시되는 것은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EX기술을 쿨타임 시스템으로 인해 게이지가 없어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막혀도 이득상황인 그랑의 강드라이브 버스트로 치고 들어오거나, 백대시 뒤 강보겐슈트룸으로 배리어를 치고 압박을 들어오는 랜슬롯 등 처음부터 수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는 캐릭터들의 악명이 자자하다. 이로 인해 특정 상황에 대한 대처법이 다양하지 못하고 캐릭터 간 상성이 지나치게 크게 작용한다는 점은 비판 받는 중이다.
UI의 가독성도 좋지 못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어빌리티 아이콘의 이미지가 직관적이지 못하고 크기가 작아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카운터, 퍼니시 등 상태 알림 문구들도 옅은 바탕에 흰색 아이콘과 글씨로만 표시돼서 인식하기가 어렵다. 특히 DLC로 공개된 나루메아는 자세 변환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인데, 각 자세에 따라 아이콘도 바뀌기 때문에 어빌리티 쿨타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세가 아니면 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아무리 쉽게 만들었어도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이라고 콤보의 연결이 빡빡하다는 불평[15]이나, 발매 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파고 들어보니 역시나 난해한게 꽤나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가드 버튼을 이용한 옵션 셀렉트[16]가 발견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 결국 가드버튼 옵션 셀렉트는 차후 패치 되었다. 분명 기존 아크게임들에 비해선 쉬운 편이기는 하나, 입문이 어려운 장르의 한계는 넘진 못했다는 평.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의 격투 게임들 중에서는 그나마 입문이 쉬운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격투 게임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RPG 모드는 혹평이 많다. 일단 격투 게임을 기대하고 구입한 게이머들에게는 덤이자 원작 게임의 팬서비스 정도로 평가 받는다. 보스전을 제외하면 격투 게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수준이라 무기 외형이나 복장이 약간 변경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니면 굳이 플레이 할 필요가 없다. 반면 기존 그랑블루 판타지의 팬들은 RPG 모드를 클리어 하면 받을 수 있는 원작 게임의 특전을 원해서 게임을 구입하는데, 그런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RPG 모드는 원래는 평범한 스토리 모드로 만들려고 하다가 스케일이 커져서 RPG 모드로 확장된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여력이 없었는지 컷신도 별로 없고 정적인 정지 화면의 연속이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엄청난 볼륨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은 스토리 모드를 기대한 게이머라면 크게 실망하게 될 수밖에 없다. 테크니컬 부문 역시 완성도가 부족한데 메뉴 화면을 오갈 때마다 5초 이상 로딩이 생겨 스트레스를 받을 지경이라며 지나치게 잦고 긴 로딩 역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원작 팬들은 게임은 구입 안하고 특전 코드만 구하는 경우도 많고, 코드의 경우 원작에서 혜자스러운 보상을 주기 때문에 고가로 거래되고 있고, 원작을 하지 않고 본게임만을 즐기려는 목적으로 구매한 격투 게이머들은 이 코드를 팔아서 사실상 무료 수준으로(...) 게임을 즐긴다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원작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외전격 스토리를 다루기 때문에 스토리가 굉장히 단순하고[스포일러][17] 원작을 아는 팬이나 모르는 팬들이나 딱히 흥미를 가지기 힘든 구성이다.
또 원작 팬이 보기엔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몇 안되면서 나머지 중요 인물들을 미리 DLC로 깔아놨기 때문에 상술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그랑과 함께 플레이어 캐릭터인 지타가 DLC추가 캐릭터인 점이 비판의 주요 골자. 덕분에 원작 팬이 많은 아마존 재팬에는 혹평이 많은 편.
5.1. RPG 모드에서 발생하는 버그
현재 RPG 모드에서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영상을 스킵하는 경우에, 100% 확률로 애플리케이션이 강제 종료된다. '''문제는 강제 종료 후에는 미클리어 취급이 되므로 RPG모드 클리어 특전인 보정석 5천개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 아마존 리뷰에서는 특전으로 구입을 유도하는 주제에 강제 종료 버그 때문에 특전을 못 받았다는 악평이 줄을 잇고 있으며, 출시 후 5일이 지난 지금도 해당 버그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6. 제품 정보
참고로 원어판이라고 할 수 있는 PS4 일본어판으로 이 제품을 구입한 경우 라운드, 캐릭터를 소개하거나 1라운드 승리시 음성을 일반 버전이 아닌 등장 캐릭터 성우로 바꿀 수 있는 사운드팩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일본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지타 팩으로 적용한 경우 거기에 대한 세세한 차이가 있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7. 연동 특전
- 소프트 구입: 히히이로카네 ×1 or 금강정 ×1 or 세피라 옥수 ×1 or 다마스커스 해정 ×10 중 1개
- RPG 모드 클리어: 보정석 5,000개
- RPG 모드(하드) 클리어: 잡 스킨 "인형옷 비" (가지고 있을 경우 보정석 3,000개)
- 추가 캐릭터 검은 옷의 남자 구입: 추후 추가 예정인 보수 무기 1개 선행 입수
- 추가 캐릭터 나루메아 구입: 나루메아 전용 스킨
- 추가 캐릭터 소리즈 구입: 소리즈 전용 스킨
- 추가 캐릭터 지타 구입: 잡 스킨 "그랑 & 지타 GBVS Ver."
특전은 각 계정당 한 번만 수령 가능하며, 연동 특전은 계속해서 늘어날 예정.
PC판에서는 이러한 연동 특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8. 발매 전 정보
- 동 개발사의 길티기어 Xrd, 드래곤볼 파이터즈처럼 3D 그래픽이지만 2D 스타일의 격투게임.
- 원작인 스마트폰 게임 유저 중에는 격투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필살기를 원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콤보 위주의 게임은 아닐 것이다. 게임 스피드가 지나치게 빠르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고 콤보도 될 수 있는한 심플하게 만들고 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처럼 수싸움 위주의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20]
- 초보자를 위한 '쉬운 입문' 뿐만 아니라 숙련자를 위한 '어려운 마스터' 역시 생각하며 개발하고 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아크가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한다.
- 원작의 캐릭터별 어빌리티 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인공 그랑의 '레이지', 카탈리나의 '라이트 월(슈퍼 아머)' 등이 그것이며, 트리플 어택, HP 회복, 속성공격력 증가 등을 모티브로한 효과도 존재한다.
- 초기 공개 5 캐릭은 스탠다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한 성능의 캐릭터를 차차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DLC로 캐릭터를 추가해나갈것이다.
- 그랑블루 판타지 시리즈에 어울리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가 포함된다.
- 온라인 플레이 가능. 아케이드판은 아직 검토 중.
- 2019년 5월 31일 ~ 2019년 6월 2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실시
- 월드 투어가 확정되어 아크 월드 투어 2020의 메인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월드투어가 무산되어 길티기어와 함께 내년을 노려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9. OST
본작에서 사용된 OST 목록이다. 한정판 사운드트랙과 디지털 사운드 트랙에는 아래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Such a Blue Sky (그랑 테마곡)
- The Path of Duty (카타리나 테마곡)
- Noble Execution (샤를로테 테마곡)
- Weißer Drache (랜슬롯 테마곡)
- Lohengrin (퍼시벌 테마곡)
- Licht (페리 테마곡)
- Party People (로아인 테마곡)
- No Rain, No Rainbow! (파스티바 테마곡)
- Second to None (메테라 테마곡)
- Arvess (제타 테마곡)
- Grynoth (바자라가 테마곡)
- Face Yourself (동캐전 테마곡)
- Dragon Knights (랜슬롯 vs 퍼시벌 테마곡)[21]
- Platinum Sky (제타 vs 바자라가 테마곡)[22][23]
- Where Champions Converge (캐릭터 선택 화면)
- GBVS Main Theme (오프닝)
- Distant Skies (메인화면)
- Ready (vs 화면)
- Over Burst (해방오의 승리화면)
- Glory of winner (일반 승리화면)
- Continue (컨티뉴 화면)
- Game Over (게임오버 화면)
- Ares (아레스 테마곡)
- Colossus (콜로서스 마그나 테마곡)
- Yggdrasil (위그드라실 테마곡)
- Rose Queen (로즈퀸 테마곡)
- Wings of Terror (프로토 바하무트 테마곡)
- Paradise Lost(아바타, 벨제붑 VS 벨리알 테마곡)
- Existence (벨제붑 테마곡)
- Staff Roll (엔딩 크레딧)
- Butterfly Girl (나루메아 테마곡)
- Macho Ultimatum (소리즈 테마곡)
- The Same Blue Sky (지타 테마곡)
- Peacemaker's Wings (조이 테마곡)
- Armageddon (디 오더 그랑데 테마곡)
10. 기타
공식 트위터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갤러리
2D 격투게임 갤러리
격투게임 아카라이브
[1] 공식 홈페이지에는 SEGA GAMES로 되어있으나 정확히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유통한다.[2] RPG모드 한정[3] 2019년내 예정이었으나 2019년 8월 3일 방송에서 연기되었음이 공지되었다.[4] 동아시아 시간 기준으로 3월 14일[스팀] 2020년 6월 16일 1.33 패치로 업데이트[5] 스팀판은 퐞팀, 플레이스테이션판은 퐞플[6] 한 예시로 다리후리기는 누워서 등으로 돌며 회전 횡베기를 한다. 모습만 이런게 아니라 피격 판정도 거기에 맞춰서 많이 낮아진다.[7] 육성요소는 레벨업, 장비편성, 컬러 교체등이 있다.[8] 흔히들 말하는 장판피하기와 같이 패턴을 보고 대응하는식으로 싸워야한다[9] 만일 아이콘이 동일하다면, 동일한 아이콘의 어빌리티는 쿨타임을 공유한다. 이런 부류의 대표적인 캐릭터엔 카타리나가 있다.[10] 캐릭터가 우측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이하 동일.[11] 현 시점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SD형태. 플레이어블이 아닌 캐릭터(루리아, 비, 마쵸 버전 비, 위그드라실, 로제타, 테레즈&바니걸, 심판 아저씨)도 있기는 있다.[12] 자세히는 하드코어 플레이보다 캐주얼 플레이를 배려한 것을 좋게 보았고, 아크 게임 특유의 느낌이 있지만 지상 공방 위주로 흘러가는게 신선한 느낌을 준다고. 반면 적은 숫자의 캐릭터와 지루한 RPG 모드는 비판하였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2D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지도 모른다고 평가하였다.[13] IGN 코리아의 경우에도 기존 격투 게임 팬이든 초심자이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격투 게임 입문에 알맞은 게임이라며 9.2/10의 높은 점수를 주었다.[14] 한국에서는 격투게임 장르가 사실상 철권으로 일원화 되었기에, 철권을 취급하지 않는 일부 마이너 격투게임 커뮤니티와 루리웹 등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모아졌다. 물론 스팀판 이식이 확정된 뒤 부터는 PC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15] 선입력 유예 시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였다. 4월 말 패치에서 개선 패치를 실시했는데 상당히 괜찮아졌다는 평이 많은 상황.[16] 한 가지 입력으로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상황에 맞게 자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게 하는 입력법. 이지선다의 의미가 없게 만들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스포일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모두 동료인 상태지만 세뇌되어 적이 되는 패턴만 10번이다. 참고로 이 게임 초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그랑 포함 11명. 즉 주인공 빼고 다 세뇌됐다 돌아온다.[17] 그나마 DLC 캐릭터의 추가 스토리는 원패턴 세뇌 스토리에서 탈출했고 RPG모드 추가 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뿌리고 있어서 나은편. 지타의 스토리를 통해서 평행세계(1부 이후의 스토리 진행도도 불명이고 벨리알의 정체조차 모르는 버서스 세계관의 그랑, 루시퍼를 쓰러뜨린 후임이 본인의 회상으로 인증된 본편 세계관의 지타) 설정이 묘사되고 있다. [18] 발매 후 추가 예정인 5 캐릭터 및 로비 아바타 '파워 강화형 비' 포함[19] 기본 캐릭터의 컬러 배리에이션[20] 이 점은 아크 시스템 웍스가 초보자 친화적 시스템 시도한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과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조작 간편화를 제외하면 여전히 템포 빠른 콤보 위주의 게임이라 여전히 초심자 지향이라기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21] 원작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드래곤 나이츠'란 랜슬롯, 퍼시벌, 베인, 지크프리트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일명 4기사. 향후 GBVS에서 베인이나 지크프리트가 참전한다면 이 테마곡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22] 이 게임의 메인 테마곡을 겸하고 있다.[23] 인게임에서는 대전의 흐름을 해치지 않으려고 했는지 40초 가량의 도입부를 자른 상태로 흘러나온다. Platinum Sky는 원작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조직'과 관련된 사이드 스토리의 제목이다. '조직'의 일원으로는 제타, 바자라가 뿐만 아니라 베아트릭스, 이루자, 유스테스 등이 있다. 향후 GBVS에서 '조직' 멤버들이 참전한다면 이 테마곡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