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clearfix]
1. 개요
신격의 바하무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나이츠 오브 글로리등을 제작한 Cygames에서 개발하고 Mobage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소셜게임이다. 다른 소셜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일반 턴제 RPG를 하듯이 전투에 개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2] 작품외적으로는 미나바 히데오[3] 의 디자인[4] 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우에마츠 노부오의 음악, 신격의 바하무트와 관련성이 있는 세계관[5] 에서 풀어내는 스토리, 그리고 호화 성우진 기용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게임의 큰 특징으로는 미나바 히데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배경 및 등장인물의 화풍인데, 다른 소셜 카드게임과는 다르게 모든 등장인물이 하나의 화풍으로 통일되어 있는것이 매우 차별화 되는 점이다. 디자인 자체도 여러 인물의 묘사에서 화풍의 괴리감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그랑블루 판타지만의 특징은 큰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영어와 일어를 지원하는데, 영번역이 현지화에 가까운 형태로 이루어져 덕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영어 일본어 문장을 단순 직역하는 데에 그치는 수준이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서 캐릭터들이 비표준어, 생략, 영어 농담, wordplay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사전을 검색하거나 번역기를 돌려도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고급 표현을 가끔 사용한다. 2010년대 들어 노리고 직역되는 ~chan, senpai 같은 단어가 쓰일법한 곳도 전부 평범한 대화로 번역되고 성정수 슈바리에는 루미네라로 바뀌는 등 재플리쉬로 여겨질 만한 호칭도 전부 영어권에 어울리게 고쳐서 들어온다. 언어마다 이름이 다른게 캐릭터에도 있어서 가끔 영판 유저가 일판 유저의 조언에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게 소소한 부작용.
함대 콜렉션와 Shadowverse 등으로 유명한 DMM에서도 서비스를 하고있으며, 2017년 4월에는 DMM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였다. 이 랭킹은 2017년 7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단은 소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만들었지만 자꾸만 유저들의 손을 지갑으로 향하게 유도하는 교묘한 과금 정책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출시된 지 3년이 넘은 가챠게임이면서도 다른 가챠게임들에 비해 캐릭터 자체의 파워 인플레 진행은 상당히 더딘 것이 특징.[6] 알타이르나 퍼시발 같은 구 캐릭터도 충분히 현역으로 기용할 수 있고, 통상 캐릭터만으로도 괜찮은 파티를 꾸릴 수 있다. 하지만 가챠산 소환석과 통상 소환석 간의 성능 격차가 큰데다가 키무라의 재집권 이후 과금 소환석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밸붕급 한정 과금무기[7] 를 통해 과금을 유도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게임 파밍으로 맞출 수 있는 마그나 세팅에 만족한다면[8] 서프라이즈 가챠로 SSR 캐릭터를 뽑아먹는 정도로 과금을 억제할 수 있으나, 과금 세팅에 혹해서 한 번 발을 들이면 늪에 빠지듯이 돈을 탕진하게 될 것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폐과금전사들의 경우 가챠 구제책인 확정 선택권을 주는 9만엔을 무기 한 개의 구입 비용으로 취급할 정도로 경제 관념이 망가지기 쉽다.
이벤트나 출석으로 보정석을 뿌려주기 때문에 완전 무과금으로도 일단 게임 자체는 즐길 수 있으나[9] 캐릭터 세팅에 1년을 바라보는 긴 기다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을 아예 안 쓰고 할 만한 게임은 아니다.[10] 신규 캐릭터 확률업에 혹해서 무턱대고 지르는 것보다는 확정으로 SSR을 뽑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 가챠만 지르다가 신년(12월~1월)과 n주년(3월)의 페스 기간에 룰렛 무료연차의 도움을 받아서 300연 정가를 지르는게 효율이 좋고, 장기적인 투자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리세 계정을 구매하는 것이 최대의 효율을 뽑아낸다. 쌩으로 가챠를 돌리는 것보다 수십 배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다량의 SSR을 처음부터 보유한 채로 시작할 수 있다.[11] 다만, 계정 거래는 밴 사유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많은 유저들이 리세계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 글에 잘 정리되어 있다. 현재는 야후 옥션에서 계정 거래가 막혀서 주로 dimm 43이나 rmt club에서 리세계를 구입한다.
긴 서비스 기간 때문이기도 하지만 누적된 파밍 컨텐츠량이 어마어마하고 대부분 거르고 지나칠 수 가 없게 되있어서 신규유저의 피로도가 높은 게임이다.한장으로 보여주는 하드유저의 일과 이 때문에 그랑블루 판타지 노가다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전장에서의 온갖 웃지 못할 사건들이 밈화되기도 하며[12] , 가벼운 마음으로 입문하려는 뉴비가 있다면 고인물들이 일단 뜯어말리고 보는 경향이 있다. 고인물들이 리세계나 진행계 구입을 강권하는 이유도 이를 통해 노가다를 어느 정도 스킵하는 것이 가능해지거나 노가다 과정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2. PC 지원
스마트폰에서 돌리기에는 게임이 꽤 무거운 편이라[13] PC판 크롬에서 유저 에이전트를 바꿔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제작사에서도 그 문제를 알았는지 2014년 5월 15일 크롬 앱으로 PC지원판을 내놓았지만#다운로드, 구글의 크롬 앱 운영 정책 변경에 따라 2018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냥 유저 에이전트 변경 없이 할 수 있다는 것뿐이지 기존에 하던 걸 바꾸라고 추천할 만큼 크롬 앱 판 구동이 쾌적하진 않았다.
그리고 2016년 5월 25일에 PC 브라우저 버전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PC 브라우저 지원 시작 당일 현재 구동이 원활한 PC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과 사파리다.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는 화면 표시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이 두 브라우저는 차차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국내 환경 한정으로는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가 크롬의 원류인 크로미움에 기반한 브라우저라 플레이에 추천된다. 크롬 자체가 날이 갈수록 무거워져서 그랑블루를 켤때 자원을 많이 잡아먹지만 게임만 별도로 웨일 브라우저로 실행하면 가볍게 실행이 가능하다. 크롬 플러그인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덤.
AndApp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하고있다.#링크 이전 크롬 앱 버전과 거의 동일한 구조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스팀에서 지원하는 게임을 하기 위해 스팀을 먼저 실행시켜야 하는 것처럼 AndApp을 먼저 실행하고 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존재한다. AndApp을 통해 게임을 하는 경우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로 과금충전을 할 수 있다.
3. 국내에서의 플레이
2016년 4월 11일부터 영어 지원이 시작되었다. 또한 15년도 TGS에서 영어 출시 후 한글화와 중문화는 고려해본다고 했다. 헝그리앱 그랑블루 판타지 관련 기사에 한글화 확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오보이다. 해당 기사
그런데 소미미디어에서 출간예정인 그랑블루 판타지 소설 1권이 원작 게임의 한국어서비스와 관련해 원작 게임과 소설 한국어판의 고유명사 통일과 검수 작업때문에 발매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으니, 당시엔 꽤 한글 추가가 어느 정도 단계까진 갔었던 모양이다. 1권이 나온 뒤 발매가 끊기면서 사실상 발매중단된 듯 보였으나, 1권 발매 후(2016년 4월 21일 출간) 약 3년이 지난 2019년 2월에 뜬금없이 2권이 발매되었다.
동 제작사의 모바마스, 신격의 바하무트 등과는 달리 유저간 거래기능이 전무하기 때문에, 휴대전화 인증을 받지 않아도 플레이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모바일 게임은 대체로 국내에서 과금하기에 어려움이 따르는 편이나, iOS와 안드로이드판 어플리케이션[14] 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과금도 가능하다.
이벤트 전용 아이템이 존재해서 이벤트가 사실상 현금으로 구입하는 아이템을 갈아마시는 현찰박치기 싸움으로 진행되는 Cygames의 타 게임과는 달리, 이벤트 전용 아이템이 없고 각종 캠페인과 보상, 그리고 퀘스트나 공투 등으로 회복 아이템도 넉넉하게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 과금에 대한 부담은 적다. 키무라 유이토가 복귀한 뒤에는 AP소모를 늘리는 쪽으로 가고 있어서 계속 적을지 의문이지만... 하드 성정수와 마그나 성정수의 AP/BP 소모량은 오히려 줄어서 초반의 성장은 더 수월해졌다.
대신 6개나 존재하는 속성별로 파티를 편성하기 위해서는[15] 가챠를 돌려야 하니 결국 과금은 필수가 된다. 뽑기 확률이 3%, 레전드 페스를 해도 6%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16][17] 무과금으론 SSR 하나 먹기도 힘들다.[18] 하지만 약간이라도 과금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확정 SSR을 얻을 수 있는 스타레전드나, SSR 교환권을 주는 스타트 대쉬/서프라이즈를 통해 조금씩 SSR 캐릭터들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랑블루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퐞이라고 줄여 부른다. 파란 좆같은 게임 → 파란 좆 → 퐞. 참고로 퐞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멸칭에서 유래된 축약어를 팬덤에서 자발적으로 부르는 특이한 케이스.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도 이쪽에서 파생된 퐞격이라 부른다.
4. 스토리
메인스토리 이전 설정 역사에 대한 내용이 정리된 글이 존재한다. 고리타분 판타지 (연표 정리, 미완성)
다만 각 캐릭터에 대한 스포가 존재하니 유의바람.
4.1. 1부 - 창(蒼)의 소녀 편
4.2. 2부 - 새벽의 하늘 편
초반에 잠시 파타 그랑데의 나머지 대성정수를 찾아서 별의 지도조각을 파밍하지만 메인은 다른 공역 나루 그랑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수년전 통일 국가 토릿드 왕국이 천벌이라 불리는 재앙으로 주도인 슈텔리케 섬이 거주 불가 수준으로 멸망하며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가 현재는 이델바와 렘 두 왕국으로 정리된 나루 그랑데에 도착한 그랑일행이 나루 그랑데의 하늘에 존재하는 거대한 유물 그레이트 월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이다. 초중반이 지나치게 동료를 1명씩 늘려나가는 왕도 전개로 늘어져서 재미가 없는 1부에 비해 시작부터 신캐를 대거 투입하며 템포가 빠른 흥미진진한 전개가 특징.
나루 그랑데 초중반의 그랑일행이 메인이 될땐 이야기가 그냥 의례 거치는 파워업 이벤트[22] 느낌이 강하고 후반의 중요한 메인 스토리의 진행은 오로지 나루 그랑데 출신들끼리만 풀어가는 점이 단점. 루리아를 둘러싼 접점이 있는 1부와 달리 그랑 일행과 관련이 없는 나루 그랑데의 과거사와 밀접한 스토리라서 어쩔수 없는 전개긴 하지만 그냥 사태 해결을 위한 무력을 제공하는 용역 수준으로 비중이 추락한다. 원래 모험의 목적도 잃어버려서 2부 동안 얻는 나루 그랑데의 별의 지도조각은 단 1개.
4.3. 3부 - 별의 여행자 편 -
2018년 여름 생방송에서 PV가 공개 되었다.
본격적으로 별의 민족과 얽힌 이야기가 펼쳐질 에정으로 보이는데, 신규 캐릭터로 보이는 인물들[23] 과 함께, 노아, 페리, 흑화 퓨리어스, 황금의 기사, 그리고 새로 등장한 2명의 칠요의기사, 그리고 1부에서 결석했던 로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PV가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나쁘지않은편인데,
냉정하게 말하면 거대한 시나리오 이벤트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메인스트림 떡밥의 진행과 회수가 전무했던 2부가 종료되고 드디어 제대로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이 시작되는구나 라는 기대감섞인 반응이다. 게다가 PV에서 일러스트가 새롭게 그려진 인물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완전히 일러스트가 일신된 페리, 로키, 노아 그리고... 누구나가 당연히 죽은줄 알고 있었는데 일러스트까지 바꾸고 예토전생한 흑화 퓨리어스가 그 대상이다. 그 외에도 방송에서 신규 메인 스토리에서 놀랄만한 인물이 등장한다고 발표했으니 기대해보자.
5. 메인메뉴 & 시스템
6. 이벤트
7. 캐릭터
튜토리얼, 메인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만으로 얻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기본동료인 SR 카타리나에, 튜토리얼 종료 시 R 웰더를 얻을 수 있으며, 튜토리얼 종료 후 나오는 24시간 한정 가챠에서 SSR인 제타/샤를로테/메루/카루메리나/레 피에/레이디 그레이 중 하나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24]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 SR 라캄, 이오, 오이겐, 로제타, 리샤를 얻는 게 가능.
캐릭터의 획득은 주로 가챠를 돌려서 해방무기를 입수하면 그 무기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파티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인연퀘를 진행하면 어떻게 플레이어의 기공단에 들어왔는지 설명해준다.
가끔 영입했더니 이미 알고 있는 사이였다거나 다짜고짜 기공단을 뛰쳐나가는 캐릭터도 있는데, 이런 일은 각 속성/등급의 캐릭터 에피소드는 그 캐릭터의 전체적 스토리라인중 일부분이기 때문에 벌어진다. 당황하지 말것.
최하등급인 레어부터 화려한 성우진이 배치되고 해당 캐릭터의 풀보이스가 지원되는 전용 에피소드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25] 사실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성우들이 디렉터들과 함께 게임을 소개했었다.
캐릭터는 등급 이외에도 속성, 타입, 무기적성[26] , 종족 등의 세부분류가 존재한다.
8. 직업
9. 소환석 리스트
10. 미디어믹스
10.1. 4칸 만화 그라브룻!
홍보용 만화. 이 쪽도 만화가가 약을 하는지 초반에만 잠깐 평범하게 가더니 어느 순간부터 옆동네만큼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왜곡해서 개그를 터뜨린다. 신비로운 소녀 루리아는 이미 괴물같은 밥순이, 비한정 얀데레 고릴라 카탈리나(...), 괴생물체가 되어버린 비, 폭사하는 라카무우우우우-! 등등 신캐릭터 소개편도 그때마다 어딘가 나사빠진 인간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설정상 콜라보 캐릭터와 NPC를 제외하면 등장캐릭터의 대부분이 속해있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규모와 전력으로만 따지면 세계최강급 기공단이며 이에 대한 에피소드도 존재할 정도. 물론 4차원 개그작품인 만큼 그 모든게 개그소재로만 쓰일 뿐. 게스트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정말 이유 없이 나올 때도 있지만 이벤트나 가챠에 추가될 것을 암시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 9월 17일 TGS 2015에서 단행본화가 결정.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된다고 한다. 단행본 1권을 구매시 비의 모양을 하고 있는 바스타드 소드인 '''비'''스타드소드 코드가 덤으로 온다.
2020년 4월 2일, 그랑블루 판타지의 외전 만화 그라부룻!의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10.2. 그라블루 채널!
[image]
2014년 8월 10일부터 시작해 매월 10일과 25일 업데이트되는 라디오 방송. 루리아 역의 토야마 나오와 셰로카르테 역의 카토 에미리가 진행한다.
1주년 방송에선 보이는 라디오로 1시간 진행했으며, 로제타 역의 타나카 리에가 게스트로 참가했다.
10.3. 소설화
[image]
패미통 문고에서 소설화 되었다. 작가는 하세가와 미야비.[27]
게임 본편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으로 보이며. 주인공의 이름은 플레이어의 디폴트네임이기도한 그랑(グラン). 소설 특전 시리얼 코드로 각 권마다 특색있는 무기를 증정한다.
1권은 '여행길의 검'[28]
2권은 '리틀 위치 셉터'[29]
3권은 '도라이젠'[30]
4권은 '에고이즘'[31]
5권은 '알비온 제식대검'[32]
공통 증정품으로 에릭실, 캐릭터 해방무기 확정[33] 티켓을 얻을 수 있다.
2016년 4월에 한국에서도 소미미디어에서 1권이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한국어 서비스에 맞춰 고유명사 통일+검수 작업때문에 출간이 연기되었다.[34] 번역가는 한신남. 여담으로 한신남은 그랑블루 헤비유저이기도 하다. 그리고 출간이 연기되기는 했지만 4월을 넘기지 않고 2016년 4월 21일 출간되었다. 또 한국판에는 특전 시리얼 코드가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판매량이 안나왔는지 1권 이후로 정발도 끊어버렸기 때문에 굳이 구입하는 의미도 없다.
긴 공백을 깨고 2019년 1월에 2권의 정발 예고가 떴다.
10.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은 2017년 2분기에 1기가 12화(+ 엑스트라 2화) 방영되었고, 2019년 4분기에 2기가 방영되었다.
10.5. 코미컬라이즈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 TGS2015 회장에서 준수한 내용의 견본을 잠시 보여주었다. 연재가 아닌 개제(配信)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아 웹 연재의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Cygames의 무료 만화 서비스인 사이코미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스토리는 거의 원작 그대로 흘러가지만 중간중간 무리없이 외부요소[35] 를 넣고 있어 애매하게 느린 전개를 하다가 막판에나 폭주한 애니보다도 평이 좋은편.
연재분이 쌓이자 단행본도 출간되는데 1~3권을 아마존등의 법인 판매사에서 구매시 특전으로 다마강을 제공해서 어마어마한 예구량이 나왔다.
10.6. 게임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2020년 2월 6일 출시)
-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발매일 미정)
11. 사건/사고
11.1. 2016년 신년 가챠 확률 조작 의혹
2016년 신년 가챠 이벤트에서 가챠 확률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신규 한정 캐릭터인 안치라가 등장했는데, 공지한 등장 확률 업을 믿고 안치라를 뽑을 때 까지 가챠를 굴리다가 폭사하는 기공사들이 속출했으며 2276회로 겨우 뽑은 사람부터 2522회로 못 뽑은 사람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36] 같이 확률업 대상인 신캐 유스테스, 베아트리스보다 훨씬 안 나오는 건 물론 다른 확률업을 받지 않는 SSR캐릭터와 등장률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 와중에 한 용자가 가챠 로그를 2시간동안 지켜보면서 SSR 캐릭터 등장률을 정리했는데, 베아트릭스, 유스테스의 출현율은 약 14%, 안치라의 등장확률은 고작 3%였다.(이는 가챠 무기, 소환석을 제외한 순수 캐릭터 출현율만 따진 수치다) 유저들의 주장은 출현 확률이 낮은데도 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명백한 유리 오인[37] 에 해당되는 게 아니냐는 것.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이 안치라와 다른 가챠 한정 캐릭터 아닐라(SSR)의 크로스페이트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는데, 아닐라 또한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았으며, 무엇보다 2015년 이후로는 절대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을 받았다. 또한 같이 나온 베아트릭스도 어빌리티 설명에 문제가 있는 등 한번에 여러 문제가 터져나오고 논란이 커지자 운영측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해당 사과문에서는 문제가 된 가챠 확률 의혹이나 크로스페이트 관련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2016년 1월 8일자 공지사항으로 '확률업 적용 대상은 비적용 대상보다 분명히 확률이 높다'는 요지의 답변을 했지만, 그 공지에도 '대상간의 개별확률의 차이는 없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사실 특정 SSR(당시의 '3신기'로 불리는 소환석 등)은 다른 SSR보다 나올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있다는 건 유저들이 체감할 정도였지만...
진화는 커녕 오히려 기름을 부어버린 공지내용이었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가챠 로그 데이터를 참고하면 확실히 비적용 캐릭터보다 안치라가 아주 약간 더 등장한 것은 틀림없긴 하지만 사전에 이에 대한 고지도 없었다고 유저들이 항의 중. 2016년 1월 초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 일로 일본 소비자청에 신고가 들어갔고, 소비자청을 필두로 소비자위원회, 경찰청, 금융청 등에서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결국 안치라 건은 아침방송인 '''후지 테레비의 메자마시테레비'''에도 짤막하게나마 등장했다.
이 때문인지 2016년 3월 10일부터 가챠에서 나오는 개별 장비의 확률을 표기하기로 했으며, 확률업 이벤트 때 실제 확률이 얼마인지도 표기된다. 또한 가챠 이력도 없어져 더 이상 유저들이 뭘 얻었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그랑블루만 이런 건 아니고, 사이게임즈가 운영하는 모든 게임이 이렇게 변경된다.
또한 2016년 2월 25일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프로듀서인 하루타 코이치가 직접 사과했으며, 안치라가 등장했던 기간 동안 갸차에 쓴 모바코인/그랑블루코인/10연 티켓[38] 을 '''전부 보상'''해주는 초강수를 두었다. 다만 환불은 아니고 사용액을 그대로 보정석으로 돌려주는 식. 다만 안치라의 출현확률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고, 안치라를 얻기 위해 고액의 돈을 썼음에도 입수하지 못했으며 결국 인터넷 매체만이 아니라 주간 요미우리 신문의 취재까지 받고 지면에 오르는 등 잇다른 언론보도 이슈로 유저들을 불안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는게 주 내용. 방송내용자체는 직접 보상 및 유저들의 기대감을 올리기에 충분한 근시일내의 중요 업데이트 예정 내용들이라서 평은 좋았다. 방송 전에는 '어그로 탱킹당할거 불쌍하니까 성우게스트는 부르지말고 하루타, 후쿠하라 둘이서 해라'[39] 라는 소리까지 듣던 분위기였던걸 감안하면... 그와중에 안치라를 못먹고 계정을 헐값에 판 폐과금전사들은 눈물만 흘렸다고.
직접 보상 이외에도 한 가챠 캠페인 기간[40] 동안 300회의 가챠횟수가 누적될 경우 운영측이 지정한 일부 장비[41] 를 교환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캐릭터무기가 중복으로 떴을 경우 고가치 아이템[42] 으로 교환가능한 트레저아이템 '문'을 지급하는 문 교환 시스템 두 가지의 고액 과금자 구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 그랑블루 유저들의 불만은 대강 사그라들었지만, 주류언론까지 타면서 그랑블루 판타지만이 아니라 가챠 과금 시스템을 쓰는 소셜게임 전체에 대한 성토로 번져가는 중이라 문제가 너무 커져버린 상황이다. 이때 등장한 이 시스템은 소위 '천장'이라는 시스템으로 정착되면서 한화 기준으로 약 '''9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자리잡았고, 사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 대부분에 퍼져나갔다.
그런데 일본 소비자청에서 조사한 결과 SSR 그룹의 각 아이템은 설정된 확률대로 출현했고 그룹 전체에서 출현율이 6%에 도달했다는 것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소비자청은 “표시와 설정에 허위는 없으며, 우량·유리 오인이라는 부당 표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결국 위법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링크)
300연 교환 및 문 시스템 도입 이후 또 문제가 생겼는데, 문 시스템 도입이후 추가되는 신규 SSR 캐릭터가 전부 한정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돈독 올랐다는 비난을 받는 중이며, 300연챠를 돌리면 캐릭터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기간 한정을 찍어내기 위해 만든 것라는걸로밖에 안보이기 때문. 연단위 일정 이외엔 복각 예정이 없는 수영복, 할로윈 등의 특정시즌 한정캐와 다르게 복각재판이 된다지만 어떻게 재등장하는지는 쓰여있지 않았다. 2016년 4월 29일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하루타 프로듀서가 "'''가챠 테이블에 SSR 캐릭터가 계속 추가되면 골드문을 얻기 힘들어지므로''' 당분간은 계속 한정으로 낸다"는 헛소리를 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2016년 5월 25일 운영측에서 검토한 결과 '신규 SSR이 항상 기간한정으로만 나오게 해선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 이후로 나오는 신규 캐릭터는 문 시스템 도입 이전처럼 상시출현으로 바꾼다고 공지했다. 한정으로 나왔던 하레제나-잔다르크-코르와-알리자-아일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복각해, 상시출현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이제 기간한정은 이전처럼 수영복/할로윈/크리스마스 같은 계절한정, 리미티드 버전, 십이지신 등 뿐이다.
300연 교환대상은 캐릭터의 경우 확률 업 대상이라면 기간한정이나 십이신장이라도 전부 라인업에 들어가고, 리미티드는 확률업에 관계없이 페스 기간에는 무조건 라인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소환석은 예외로,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받는 것이 불가능한 소환석들 중 수영복 소환석 같은 기간한정 소환석은 라인업에 들어가지만 바하무트 같은 프로비던스 시리즈, 우리엘 같은 천사석들은 확률업 대상이라도 라인업에 들어가지 않는다. 운빨로 먹는게 아니라면 확정저격은 150 골드문의 셰로카르테 티켓 외에는 불가능. 이벤트성으로 프로비던스 시리즈 소환석을 교환대상에 넣은 적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11.2. 모 기공단의 특정 유저 인신공격으로 인한 분쟁
2016년 3월 22일엔 운영과 무관하게 유저들 사이에서 큰 사건이 터졌다. 나고미단(なごみ団)이라고 이름 붙여진 단의[43] 단장이 니코나마[44] 를 열어 단원들과 함께 프로토 바하무트HL 멀티배틀을 들어가려고 준비하던 도중, 단원 중 한 명이 가챠를 돌리느라(...) 들어가지 못한 자리에 쿠로우사기(黒兎)라는 닉네임의 외부의 유저가 참전하였다. 이에 생방송을 주최하던 단장이 "전체 구원요청 안 보냈지?", "멋대로 들어온 것 같으니 트위터에 확산시키겠습니다~" 등의 가벼운 언동과 함께 실제로 해당 유저의 트위터를 찾아내어 '상습적으로' 기생하는 사람이라는 둥의 유언비어와 함께 유저를 공격하였다.[45] 이들의 말만 믿고 쿠로우사기를 공격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 공격당한 유저는 심각한 충격을 받고 게임을 접게 된다.
실제론 참전한 단원들 중 누군가가 실수로 전체구원을 보낸 것이 쿠로우사기에게 구원 요청이 들어가 그걸 보고 참여했을 뿐이며 숟가락질을 한것도 아니라 정상적으로 딜을 한 쿠로우사기가 잘못한 요소는 한 톨도 없었다,
이를 뒤늦게 안 다른 유저들이 사건을 다시 판단하게 되고 축제 좋아하는 2ch 스레민들이 역관광에 참가하면서 사건이 반전되었다. 접게 된 쿠로우사기라는 유저가 접기 전 남긴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했었는 듯한 트윗이 불을 지폈다. 현재 나고미단은 해체되고 단원이었던 유저가 다른 단에 입단하려고만 해도 불똥이 튀는 판이니(...) 조심할 것. 나고미 단의 단장과 그 외 쿠로우사기에게 도를 넘은 폭언을 한 유저들은 실명이며 주소 등의 신상정보까지 다 까발려진 상태이다.
이례적으로 프로듀서 하루타가 이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서 언급했는데 유저간의 분쟁에 대해선 운영이 어쩔 수 없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와 구원창이 초기에 자동 팝업되는 시스템을 개선해 구원창 팝업 ON/OFF 설정이 가능하도록[46] 업데이트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몇주만에 설정에서 자동팝업 여부를 지정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다, 쿠로우사기 사건이 남긴 유일한 긍정적인 영향이다(...).
11.3. 신규 캐릭터 성능 논란으로 인한 페이백 사태
2016년 4월 20일 신캐릭 코르와가 정신나간 성능을 가지고 오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공/방/연속공격 버프 수치도 높은데 무한유지가 가능하기 때문. 오의 대미지는 없지만 그건 별 문제가 안될 수준이며, 다른속성에도 코르와를 넣는게 더 좋을 정도의 성능이라 모든 버퍼 캐릭터들은 다 실직자가 되고 말았다. 있냐 없냐에 따라 플레이하는 게임이 달라질 정도. 코르와 하나 나왔다고 6인 HL 솔플이 쏟아지고 있으니...그런데 하레제나를 곧바로 너프시킨 것과 달리, 게임의 존망이 걸린거나 다름없는 현 상황에서도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혹시나 싶었지만, 결국 하레제나와 같이 너프를 먹이고 또 다시 페이백을 진행했다. 안치라 사태 이후로 배운게 없다는 것을 입증한 꼴.
11.4. 오의 상한 시스템 패치 관련
2017년 8월 4일 패치로 오의 상한이 증가했는데, 오의 상한이 올라갔다는 이유로 오의 상한 버프의 수치는 하향되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뭔가 이상한데 연공메타에 자주 쓰이는 추격(브레이크 어새신), 반골의 평타상한은 오의 상한 증가량만큼 늘어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애초에 평타 리로드 반복 후 오의 사용이 오의 특화 딜러가 버프 후 오의를 쓰는것보다 대미지를 더 빠르게 낼 수 있어서 연공메타가 흥하고 오의메타가 사장된 것인데, 오의 상한 증가 버프 수치는 칼질하고 추격/반골의 상한만 더 늘어났으니 오의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패치 목적과는 완전히 정반대가 된 것이다. 결국 공식 트위터에서 반골/추격과 오의 상한이 연동되어있음에도 안이하게 상한을 끌어올렸다며 사과했다. 안이했다는 말 그대로 생각없이 패치한 셈이다. 결국 추격과 반골의 상한은 업뎃 당일 즉시 상향전으로 롤백이 예고, 이후 패치되었다, 그리고 상한 버프들의 수치 하향이 갓 출시된 수영복 이슈미르에게도 적용되는 패치였던 탓에 출시이후의 성능 하향이니 유리오인 등으로 신고하겠다는 등 소동이 계속 되자 상한업 재조정 공지를 긴급 공지로 띄우고 8월 15일 패치로 오의 상한업 버프들의 수치가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이전에도 엘류시온의 약체내성 감소 디버프의 수치를 잘못 건드려서 하이레벨 멀티에서 즉사가 남발되던 적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더해져서 후쿠하라의 무능 이미지에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원래라면 홀대받던 오의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상한 자체를 올리는 대신 상한 버프를 하향해서 밸런스를 잡으려는 의도였겠지만, 결국 소동 결과 둘 다 올리게 되어 후에 필살무기, 바지라, 참치의 시너지가 더해진 결과 참치가 지배하는 필살 메타의 서막을 열었다고 볼 수 있는 사건이다.
11.5. 캐릭터 컨셉 표절 관련
그랑블루 판타지는 십이신장 캐릭터들이 격투게임의 패러디성이 강하다거나 파이널 판타지를 오마주한 부분이 자주 눈에 띄는 등 다른 게임에서 따온 요소가 많은데, 2018년 4주년 이벤트에서 등장한 악마 '벨리알'이 엘 샤다이의 루시펠과 닮았다는 이유로 엘 샤다이의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필 엘 샤다이의 루시펠이 작중에서 융합한 대상이 벨리알이었던데다가, 그랑블루 판타지에서의 벨리알은 시모네타를 일삼는 기행 캐릭터[47] 였기 때문에 단순 오마주가 아니라 자신의 작품에 대한 모독으로 여겼던 모양이다. 사이게임즈는 '표절요소는 없다'고 정식으로 공문을 올리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는데, 얼마 후 시노아리스에서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했던 무료가챠 룰렛 이벤트를 패러디한 듯한[48] 무료가챠 룰렛 이벤트를 열자 이를 표절이라고 물어뜯어서 내로남불로 이미지가 상당히 상한 사건.
11.6. 2019년 4월 대규모 계정 밴 사태
4월 고전장이 시작되기 바로 얼마 전, 대규모의 계정 밴이 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상은 그랑블루 관련 서드파티 애드온을 이용하고 있거나 했던 유저, 다계정으로 이득을 챙기던 유저[49] 등 운영규정에 어긋난 행위를 한 유저들이었다. 애드온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UI가 불편해서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없던 규정이 생긴게 아니라 이미 있던 규정이었고, 아예 중간 과정을 넘기는 기능도 있었기 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나기도 했다. 특히나 이런 기능들은 구조상 결국 핵과 비슷한 거라서 차단당하지 않는게 이상한 것이었고, 애드온 자체도 지속적으로 막고 있었다. 다만 유저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정도에 따라 경고장을 보내거나 기간제나 영구 밴을 날린 데다가, 공지와 별도 UI로 규정위반에 대한 공지를 등록하는 등, 좀 더 적극적으로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처리하려고 한다고 볼 수 있다.
11.7. 인기 2차창작 유저 밴 사태
2021년 1월 22일, 트위터 팔로워 수가 11만 명을 넘는 유저인 みり㍑(밀리리터)가 그랑블루 계정 밴을 당했다며 보고문을 올렸다. 해당 유저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팬아트를 주로 업로드하는 유저였으며, 그랑블루 화풍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상당한 퀄리티의 팬아트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해왔기에 그랑블루 팬덤에서는 나름 인지도도 있고 팬도 있던 사람이었다.
문제의 보고문은 요약하자면 자신은 약관 위반 행위를 하지 않았고, 추측하건대 크롬의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던 것이 외부 툴 사용으로 집계되어 밴을 당한 것 같다, 브라우저에 영향을 주는 확장 프로그램을 켜고 게임을 한 것은 맞으므로 밴은 받아들이겠으며 이로 인해 운영진을 탓하지는 말아달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PC 브라우저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많으나 적으나 이런 확장프로그램 몇 개쯤은 달고 게임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런 사유로 밴을 당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인지라 이 때부터 이미 의심하던 유저들이 많았다.
밀리리터의 열성적인 추종자들은 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에게 항의했으며, 그의 밴을 풀어달라는 내용의 문의가 다수 접수되었다. 결국 그들은 공식 트위터의 답변을 얻는데 성공하는데12, 내용은 대략, 우리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사용 같은 사유로 밴을 먹이진 않으며 명백히 게임에 영향을 주는 위반 툴을 쓰는 경우에만 밴을 하고 있고, 운영진의 재확인 끝에 계정 밴을 먹인 것이기 때문에 무고 밴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밀리리터는 그가 거짓말을 했고 위반 툴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공식 답변으로 까발려지게 되었으며, 또 이것이 드러나게 된 계기가 그의 열성적인 추종자들의 항의라는 점에서 대단히 우스운 꼴이 되었다.
공식 트위터 답변 이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의 치졸한 변명과 거짓말을 비판하며 비웃고 있으며, 극소수의 열성적인 추종자들만이 남아 운영을 비판하고 있다.
12. 기타
● 2015년 만우절 이벤트는 주인공들인 그란(남성 주인공 디폴트명)과 지타(여성 주인공 디폴트명)의 성우 배정[50] (...)과 지타와 그외 3인방 아이돌 데뷔 이벤트와 PV. 카탈리나의 망상 스위치이다. 비의 시점으로 본다는 이야기라서 그동안 아돌마냥 벙어리였던 그란/지타에게 성우가 붙은 것. 만우절 이벤트 한정이라 이후엔 나오지 않지만, 그랑블루 애니메이션 특전 스킨[51] 은 보이스가 첨부되어 있다.
지타 역의 카네모토 히사코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이돌 마스터 관련 성우들이라 그런지 이벤트에서부터 아이마스관련 드립이 마구 터져나온다.[52]
곡명은 キミとボクのミライ(너와 나의 미래). PV의 연출부터 이미 애니마스 오프닝틱한 화살표가 난무, 관련 이미지와 배너들도 신데마스의 배너들을 패러디한 것들이 많다.
2016년 10월 14일에 개최된 데레스테 콜라보에서 정말로 데레스테 수록곡으로 추가되었다. 이벤트곡이나 한정곡이 아니고 무려 '''통상곡'''이다. 다만 부른 멤버는 데레스테측 오리지널 구성이라 많이 다르다.
'카탈리나의 망상스위치'는 카탈리나의 비군 사랑을 '''일부'''만 간접체험하는 시스템.
온 되어있으면 주인공의 무기가 외관이 비가 무기화(!)된 것으로 변하고[53] 오의의 이펙트도 비로 변하는데 게이트 오브 바비-일론, 비슛, 오이라 빔 등의 여러개일 정도로 빗나간 정성이 들어가있으며 소환석의 소환 이펙트도 변해서 공으로 변한 비의 성층권 대폭발(!!)이나 근육사나이 비의 암석투척(!!!) 연출 중 하나가 대신 나온다.
● 2016년 만우절 이벤트는 아에 리듬게임으로 만들어놨다. 시어트리듬 시리즈 풍으로 만들었으며 1~5개의 노트를 이용하여 단타터치, 롱노트, 슬라이드를 사용한다.
2017년 만우절 이벤트는 평행세계의 비(정확히는 4컷 만화 그라부룻의 비,일명 오이라)가 차원을 넘어와 파워 특화형으로 깽판치는걸 저지하는 이벤트로 나왔다. 페리, 진, 카탈리나도 세트로 넘어왔으며 정확히 4월 2일 0시에 돌아갔다. 챌린지 퀘스트와 솔로 퀘스트(하드~익스트림 난이도), 그리고 멀티 퀘스트(다크니스 난이도)가 있었으며 여태까지의 만우절 이벤트와는 달리 솔로 퀘스트의 오이라를 잡으면 나오는 트레저로 저 셋의 스킨을 얻을 수 있었다.[54] 카탈리나와 진은 그라부룻에서 넘어왔기에 평소의 카탈리나나 진에겐 볼 수 없던 고릴라같은 모습이나 변태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챌린지 퀘스트는 주인공에 카탈리나 씨, 페리 쨩, 진 씨 이렇게 4명이 파티로 진행되었다. 오의 중 무작위 타겟에 999999 대미지를 여러번 입히는 '기탄' 공격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지만... 카탈리나 씨는 오이라에게 대미지를 1밖에 받지 않고, 오의 대미지는 9999999라 오이라를 일격사 시킬 수 있다. 익스트림 난이도의 오이라를 쓰러뜨리면 다크니스 난이도의 멀티 배틀이 열리는데 공지사항에서 '''다크니스 난이도의 오이라에게 승리해도 얻을 수 있는 건 우월감 뿐'''이라 말한 것처럼 클리어 보상은 없었다. 드롭템도 장식용의 '''비 볼'''만 나오니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칭호 '비군 경찰' 및 칭호보상, 그리고 '''우월감'''뿐. 난이도 자체는 HP 4억의 압박이 크게 다가오지만 마비 내성이 매우 낮고 내성 상승도 거의 없어서 마비 무한 유지만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다.
● 2018년의 만우절 이벤트는 무려 태고의 달인과의 콜라보가 이루어졌는데 구글 스토어/앱스토어에서 4월 1일 단 하루만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어플을 받아 즐길 수 있었다. 만우절 콜라보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완성도나 디테일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였던 이벤트.
● 2019년 만우절 이벤트는 리얼 탈출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SCRAP사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암호 해독형 퀴즈 이벤트로, 각 시간대마다 새로운 문제가 공개되며 모든 문제를 풀어낸 선착순 100명에게 1만 보정석(약 1만엔 어치)을 선물한다는 발표를 내걸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1만 보정석을 주겠다며 '앞으로의 그랑블루 4월호'에 다시한번 선언하여 거짓은 아닌것으로 보였으나, 이런 이벤트가 그렇듯 답을 알아낸 소수 인원이 지인들에게만 답을 공유하거나 자신의 부계정으로도 답을 입력해 보상을 독점할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모든 문제를 다 맞춘 최초의 1인이 나타난 뒤, 마치 약속한듯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선착순 100명이 채워져 친목질의 폐해를 여실히 드러낸 이벤트로 끝날 줄 알았으나... 곧바로 '''선착순 100명에게 1만 보정석을 주겠다는 말은 거짓말이며, 모든 답을 맞춘 전원에게 1만 보정석을 지급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55] 위아더월드로 사이게와 키무라를 욕하다가 단 몇 초만에 찬양일색으로 태세전환이 일어난 광경이 장관이였던 만우절 이벤트. 또한 이번에도 깊은 어둠의 비를 토벌하는 이벤트가 복각되었으며, 새로운 스킨(카토르, 루리아, 지크프리트)의 추가, PROUD 난이도 추가, DARKNESS 난이도의 개편이 있었다. 이 두 난이도에는 새로운 형태인 '참격형 비'가 추가되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DARKNESS 난이도의 BGM도 얼티밋 바하무트전 BGM인 '''ジ・アルティメット'''(더 얼티밋)으로 변경, 심지어 BGM이 바뀌는 구간이 얼바HL과 완전히 일치한다.
● 프로듀서는 키무라 유이토(초대)-하루타 코이치(2대)였으나, 2016년 11월 1일 키무라 유이토가 다시 프로듀서로 돌아왔다. 키무라 유이토 시절에 나온 리리(SSR)가 이벤트 특공 스킬을 가지고 있어 우려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직접 공식 트위터로 낼 예정이 없다고 못박고 밸런스패치를 통해 게임에 남아있는 특공 효과들을 모두 다른 효과로 변경했다.
키무라 P의 2차 치세는 한두달 사이에도 평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편. 다마스쿠스 강 입수 완화, 화이트 래빗 입수 난이도 완화 등의 패치로 찬양받는가 하면 켈베로스/펜릴 토멸전 복각의 무기의 확연한 드롭률 감소로 그런데 2016년에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한 생방송에서 아이템을 뿌렸는데 그 내용물이 하프 에릭실 100개, 소울 시드 150개, 보정석 4천개, '''다마강 1개, 금강정 1개'''라 또다시 찬양받는 기묘한 상황이 되었다. 토야마 나오와 카토 에미리가 패널을 잘 뽑은게 크지만[56] 2015년 때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푸짐한 게 사실이라... 키무라의 운영은 전체적으로 한정 캐릭터 및 무기의 성능을 올려서 과금을 유도하는 대신 보정석과 티켓, 룰렛 등으로 뽑을 기회를 좀 더 늘려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어차피 과금 세팅은 꿈도 못 꾸던 기존의 무, 소과금 유저들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핵과금러들은 기껏 돈 들여서 맞춰놓은 무기 세팅이 엉망이 되어 다시 맞춰야한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2019년이 지나간 시점에서 키무라P의 평판은 상당히 나빠진 상태로, 한정 캐릭터를 지나치게 남발한데다 각종 이벤트나 방송 보상도 유저들의 기대치를 채워주지 못한 편이다. 특히 히히이로카네의 지급이 상당히 인색해진 편으로, 십천중 최종과 종말무기 2차 최종에 히히가 들어간다는 점, 히히의 확정 수급처인 고전장 훈장 교환에 세피라 옥수가 들어가서 현자를 얻으려면 히히 획득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체감상 히히 수급이 너무나 부족해진 상황이다. 그나마 2016년의 수조이 같은 행성파괴급 밸붕 캐릭터는 나오지 않은 것이 다행인 점.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그동안 꾸준히 줄여오던 강제 전투의 비중을 다시 늘리기 시작한 것으로도 불만을 사고 있다. 비중뿐만 아니라 일부러 참전 아군을 약하게, 적을 강하게 내면서 이벤트 전투를 질질 끄는 경향이 강해졌다. 전투 내에서도 각종 대화문과 특수효과로 떡칠을 해서 오토배틀로 대충 넘기는 것도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아서, 스토리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동안 계속 트위터나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 등지에서 스토리를 스킵하지 말아달라고 유저들에게 요청하고 있었기에, 억지로 멱살잡고 스토리를 강제시청하게 만들려는 속셈으로 보일 지경이다.
● 2017년대 중후반기부터 4기사(퍼시발, 란슬롯, 베인, 지크프리트)[57] 에 노골적으로 포커스를 집중하는 경향이 보여서, 키무라가 부녀자를 세일즈 타겟으로 삼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루타의 치세 동안 여캐에 집중했던 반작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른 남성 캐릭터들은 홀대하고[58] 대놓고 사기사에만 관심을 쏟아주는 상황이었다. 남녀 캐릭터 성비만 따지면 푸시 수준이 이제 얼추 비슷해졌다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남캐 푸시 지분의 대부분을 사기사가 몽땅 잡아먹었다는 것. 정작 사기사는 퍼시발을 제외하면 인기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는 것도 아닌 미묘한 인기의 캐릭터들인데 실제로 인기투표 상위권에 자주 얼굴을 내미는 아일이나 로아인[59] 같은 다른 남캐를 지원해주거나 매력 있는 신규 남캐를 뽑아낼 생각은 안 하고 전형적인 부녀자 호이호이 캐릭터인 사기사만 우려먹는 것에는 일본 트위터에서도 질색하는 반응이 많다.@ 지금은 사기사가 나와도 그러려니 하는 반응이 많지만, 해당 트윗들이 올라오던 시기는 사기사 사이드스토리 연속 등록, 사기사 이벤트 복각, 사기사 신규 이벤트 및 사이사이에 사기사 테마 가챠를 미친듯이 뽑아내던 때라@[60] 트위터에서도 반감이 상당히 두드러지던 상황이었다. 도검난무 콜라보가 유례없는 혜택들을 받으며 개최된 것이라거나, 진격의 거인 콜라보에서 주인공인 엘런을 제치고 부녀자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리바이가 플레이어블 SSR의 자리를 차지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4기사 푸시는 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영 신통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4기사 푸시가 절정에 달해 있던 시기에 개최되었던 19회 인기투표에서는 평소 6위 언저리에서 머물던 퍼시발이 4위로 치고 올라오고 권외였던 란슬롯이 10위로 올라오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4기사 푸시가 한 풀 꺾인 20회 인기투표에서는 퍼시발이 도로 6위로 내려가고 나머지 4기사는 순위권에 올라오지 못하는 등, 푸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렸기 때문. 애시당초 인기투표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기사 전체가 인기있다기보다는 퍼시발이 단독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유저 남초 현상이 극심한 게임에서 여성 유저 우대 정책을 펼쳤는데 여성 유저 유치에도 실패했으니 반응이 좋을 수가 없다. 오히려 4기사보다는 도검난무 콜라보와[61] 산달폰이[62] 더 큰 호응을 받은 편이다. 운영진도 좀 심했다는 걸 깨달았는지 2019년에는 그동안 조명받지 못한 캐릭터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이벤트 스토리나 신규 캐릭터를 그동안 SSR이 나오지 못했던 캐릭터들 위주로 할당하면서 이 말을 지키는가 했지만 결국 한정 캐릭터 러시를 그동안 인기가 검증된 캐릭터들 위주로 돌리면서 지켜지지 못한 약속이 되고 말았다.
한편 사이게가 별 기대 없이 내놓았던 천사 캐릭터들이 어마어마하게 히트하면서 여성유저층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굿즈 제작도 천사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편. 억지 푸시로도 게임 내부적으로는 큰 반향을 얻지 못했던 사기사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 2017년의 연말 이벤트에서는 역대급 이벤트일 것이라는 호언대로 기존의 AP BP 반값 이벤트 등에 더해 매일 최소 10연차에서 100연차까지 돌릴 수 있는 룰렛[63] 을 제공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기념 생방송에서 뿌린 아이템들도 작년 보상 이상이라 또다시 갓무라라는 칭송을 받았다. 소모품들은 제외하고 중요한 것만 나열하면 보정석 6000개, 다마강, 금강정 1개, '''히히이로카네 1개'''였기 때문. 게스트로 참여한 카토 에미리가 그랑블루 헤비유저라서, 패널을 까서 나온 아이템이 좋은지 아닌지를 표정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 2018년의 4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는 모든 유저들에게 보정석 6000개, 다마강, 은천 등 상당히 호화로운 선물과 1일 1가챠와 출석 보정석 제공, 연말에 했던 룰렛을 다시 주는 등의 혜택으로 유저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거기에다 리미티드, 그랑데, 발렌타인 캐릭터를 제외한 한정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서프라이즈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여름 생방송 기념 선물에서도 보정석, 다마강, 금강정등 호화로운 선물을 제공하였다. 앞으로 1년에 2번정도는 생방송 기념으로 이렇게 선물을 제공하는것으로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 전임 프로듀서였던 하루타 코이치는 링크스메이트라는 게임 전용 통신사를 차려서 그랑블루와 제휴중인데, 가입 특전으로 메두사 캐릭터를 주고 일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를 끊으면 매달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이 포인트를 모으면 대략 6달마다 한정 캐릭터[64] 나 금강정 등 얻기 힘든 재화와 교환할 수 있는데다 300연차 구제 교환권을 노리는 것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한정 캐릭터를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모을 거 다 모아서 통상 캐릭터는 더 필요하지 않은 과금전사들에게 알음알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링크스메이트 서비스 자체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으며 직접 일본에 가거나 대행을 부탁해야 하는 등 귀찮은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만 사용하고 있다. 처음엔 일본 거주증명을 요구하지 않아서 가입하기가 그나마 쉬웠지만, 이제는 일본 거주증명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입이 더욱 어려워졌다.
● 게임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씩 매크로 판별용 창이 뜨는데, 이 때는 다른 거 누르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야 입력해야 한다. 몇 번 틀린다고 문제되는 일은 없지만 그냥 닫아버릴 경우는 위험하다. 또한 계정이 정지당해서 문의해도 사유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문제가 없다고 하든 간에 약관에 조금이라도 문제될 법한 빌미가 있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65] 그런데 일부 환경에서 매크로 판별용 창이 오작동 했는지 166개의 계정이 무고밴을 당했고, 이에 운영측에서 정지 해제 및 보상을 지급하며 사과문을 올렸다.
● 2018년 7월 생방송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가 발표되면서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를 둘 다 품은 게임이 되었다. Aqours 전원이 등장하며, 게임 내에선 학년별로 묶어서 1학년 팀, 2학년 팀, 3학년 팀 총 셋[66] 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편성창 등에선 1명만 보이지만 스킨, 포즈 변경 설정을 통해 다른 캐릭터로 변경이 가능하다. 전투 중 볼 수 있는 sd에선 3명이 다 나온다.
[1] DeNA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 그랑블루 판타지 이외에도 여러 게임들을 공식 서비스하고 있다.[2] 시나리오모드, 토멸전, 요일던전의 솔로에선 자동전투 시스템에 의한 오토플레이가 가능하고, 멀티플레이에선 오토모드가 불가능했으나 추가되었다. 다만 이 오토는 평타만 날리는 오토다.[3] 스퀘어의 여러 게임에서 아트 디렉터를 맡았던 베테랑 디자이너. 스퀘어를 퇴사하고 사이디자이네이션의 이사로 있다.[4] 요시다 아키히코로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대외적으로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는 미나바 히데오로 되어 있지만 요시다 아키히코 또한 사이디자이네이션 대표이사로 있기 때문에.[5] 게임에서 쓰는 화폐 단위가 같은 루피이며 성정수로는 바하무트, 다크 엔젤 올리비에 등이 똑같은 디자인으로 나왔고(다른 이름이 겹치는 모티브의 성정수는 이름이 같다고 다 똑같진 않으나 바하무트와 올리비에는 그냥 신격에서 출장나왔다고 봐도 좋을 정도) 스토리상으로도 오르키스가 나오며, 대놓고 바하무트의 캐릭터들이 콜라보만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추가 캐릭터로 나오며 떡밥을 던지고 있다.[6] 사실 코르와나 하레제나가 한정 캐릭터로 기획되었을 때 밸런스 파괴급의 막장 성능으로 출시되는 등 안 좋은 조짐이 있긴 했으나 칼너프 후 페이백이라는 대손해를 겪으면서 캐릭터를 강하게 내는 것에 조심스러워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예외적으로 장기집권하던 사기 캐릭터 수조이는 게임 메타 자체가 수조이에 적대적인 환경으로 바뀌면서 엔드 컨텐츠에서는 설 자리를 잃고 파밍용으로 내려앉았다. 이후에도 '너무 세면 너프', '너프하면 페이백'이라는 인식이 유저에게 박혀버려서, 다른 게임에서 흔히 시도하는 '사기 캐릭터 출시로 한탕장사 후 한달 뒤 너프' 식의 막장 운영은 나타나지 않았다. 밸런스 담당인 후쿠하라가 무능한 것이 오히려 유저에게는 도움이 된 셈. 구글에 일어로 그랑블루 후쿠하라를 치면 자동검색어로 '후쿠하라 무능'이 뜰 정도로 일본에서도 비웃음받고 있다.[7] 그랑데 페스/레전드 페스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티켓으론 못얻는다.[8] 무과금 세팅이라 해서 못써먹을 정도로 약하지는 않다. 마그나 무기는 공인 대 같은 공격력 증폭 스킬은 준수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본 딜링 능력 자체는 괜찮지만 체력이나 연속공격확률, 조건부 추가 공격력 상승 등의 부가효과가 뒤떨어지기 때문에 과금 세팅보다 불리한 것이다. 다만 4주년 업데이트로 기존 마그나 무기의 2차 최종이 추가되고 다양한 부가효과를 가진 마그나2 무기가 추가되어 마그나 세팅의 성능이 대폭 올라갈 것으로 보였고 출시된 이후의 평가는 기존 마그나 세팅의 실제 상승 수치는 안습인 반면 마그나2의 무기의 검증 결과 과금셋팅이라고 불리는 소위 장군세팅에 필적하는 성능으로 나와서 논란이 될 정도로 시끄러웠었다. 리미티드 무기들이 갖춰지면서 절대적인 성능 자체는 여전히 장군세팅이 우위지만 대량의 과금과 다마강 소모를 필요로 하는 장군세팅은 완성에 큰 비용이 드는데다 메타가 바뀌면 손해가 극심하다. 시간이 지나서 잠잠해지기는 했지만 잡음은 많은 상태. 파밍 난이도는 장난 아니게 어려운건 덤이다. 일단은 상위 컨텐츠에서 등수 싸움을 할 것이 아니라면 과금 세팅에 구애될 필요성이 줄어든 것이다. 다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이 문제.[9] 이 경우 보정석으로 SSR 캐릭터를 수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SR 캐릭터를 주로 굴리게 되는데,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다른 게임의 콜라보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싶다면(특히 아이돌 마스터 콜라보는 아이돌들만으로 속성별 파티를 대충 꾸릴 수 있다) 이 쪽도 의외로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SSR에 비해 약하다는 건 어쩔 수가 없다.[10] 단, 연말 이벤트 등에 무료가챠를 엄청 주기 때문에 시간을 장기투자 할수있다면 돈안쓰고도 충분히 할만하다.[11] 그랑블루 판타지 갤러리에서 뉴비용 황금세팅 3신기를 리세계, 수영복 조이, 요달라하로 꼽을 정도로 효율이 좋다. 보통 스타트 대쉬 라인업에 수영복 조이가 있는 리세 계정을 구입해서(계정 구매가 정 껄끄럽다면 그냥 수영복 조이가 라인업에 포함된 그랑데 페스 기간에 계정을 만들면 된다) 스타트 대쉬로 수영복 조이를 구매한 뒤, 첫 서프라이즈 가챠 때 요달라하를 구매하는 것을 정석으로 친다. 더 욕심을 낸다면 시바나 바하무트, 우리엘 같은 강력한 가챠산 소환석이 포함된 계정을 구입하는게 나중에 더 편해진다.[12] 가장 유명한 것을 꼽자면 '고전장에서 도망치지 마라', '허리가 아프면 서서 해라' 등이 있다.[13] 10인 이상 참여한 멀티 배틀을 최상급 그래픽으로 돌리면 하이엔드급 모바일 기기가 아니면 슬로우 비디오 수준으로 프레임이 추락하고 입출력도 심각하게 느려진다.[14] 네이티브 앱은 아니다.[15] 물론 반드시 적의 약점속성 파티를 편성해서 상대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속성에 따라 얻는 보너스가 매우 크기 때문에, 중급 유저 이상에서는 속성별로 별개의 파티를 편성할 필요가 있다.[16] 그래도 타 게임의 SSR 출현 확률이 비하면 비슷하거나 높은 편이다.[17] 이전엔 6%중에서도 캐릭터/소환석으로 나뉘기 때문에 캐릭터를 먹을 확률이 3%가 안된다고 적혀 있었지만 캐릭터 무기가 더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캐릭터 먹기가 더 수월한 편이다. 다만 초반엔 캐릭터가 좋아 보일지라도 가면 갈 수록 고급 소환석이 더 필요해진다. 더불어 캐릭터 무기는 중복이 나와도 문 하나에 불과하지만(캐릭터 무기는 뒤로 가면 갈수록 사용을 안하게 된다) 소환석은 최대 4개까지는 중복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좋다(상한 해제를 해줘야 하니까).[18] 이벤트 마다 주는 공짜 스알캐릭터 또는 콜라보 이벤트시 배포하기 시작한 SSR캐러들을 모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좀 많이 고달프다.[19] 남주인공은 그랑. 여주인공은 지타[20]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생명체의 의식을 다른 생명체로 뒤바꾸어 전이시키는 힘을 가진 성정수. 악용하면 그냥 빼내고 넣지 않고 내버려버릴 수 도 있다, 극중에서 프리시아가 수도의 주민들의 영혼까지도 아카샤의 기동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삼기 위해 이런 식으로 이용한다.[21] 에르스테 왕국은 골렘 제조로 유명한 나라인데, 자율의지를 가진 골렘을 만드는 것을 비원으로 삼고 있어서 자율의지를 가진 성정수를 만드는 별의 백성들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운 관계가 되어 협력을 얻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제공받는다. 그걸로 골렘에 사람의 의식을 부여하려고 했다가 사고로 폭주하여 왕 부부는 사망, 오르키스는 의식이 어딘가로 날아가버려 빈 인형 같은 몸이 되어 성장이 멈춘다. 오르키스의 소꿉친구로 자라 국왕 부부에게도 큰 은의를 입은 흑기사 아폴로니아는 이때문에 칠요의 기사로서의 의무도 져버리고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오르키스의 의식을 회복시키는걸 목적으로 왕의 동생인 로키의 집권, 프리시아가 파타 그랑데 전공역을 혼돈으로 몰아넣도록 날뛰는 제국의 폭주조차 방관하게 된다.[22] 1부에서 안나온 파타 그랑데의 나머지 대성정수인 키쿠리, 디고톰스와의 싸움 과정도 두 성정수들이 계약한 지역인 다이달로이드 벨트와 노스 바스트 섬이 둘 다 공역 사이를 가르는 계류 영역이 있는 섬이라 계류 영역을 넘어서 나루 그랑데로 건너가기 위한 수련 과정의 느낌이고, 나루 그랑데에 와선 칠요의 기사들을 상대할만한 힘을 얻는다고 스토리SR 라캄, 오이겐, 이오가 스토리상 자신들과 인연있는 대성정수와 계약을 해 한번 더 상한이 해방되며 4스킬을 얻는 과정을 개인별로 몇장씩 할애한다.[23] 유저들의 정보에 따르면 PV영상의 0:45쯤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신격의 바하무트의 등장인물인 쯔바이라는 캐릭터라고...참고로 쯔바이는 바하무트에서는 오키스의 복제품인 인형이었다.[24] 2017/2/2에 추가됨[25] R, SR등급은 해당 캐릭터만 풀보이스, SSR등급은 에피소드 전체가 풀보이스.[26] 플레이어가 장비하는 무기에 따른 직업의 특정무기 보정을 파티원도 자기 적성무기로 받는데 맞는 무기의 경우 공격력만 20% 더 올라간다.[27] 파이널 판타지 11 소설판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14 소설판 시리즈 작가로 유명하다.[28] HP 250, 공격력 1000 상승, 화속성, SR, 검, 75레벨 제한, 상한 완전 해제, SSR급 스텟[29] 이오가 파티에 있을 시(메인/서브 무관) 공/방 증가, 어빌리티 데미지 20% 증가, 수속성, SR, 지팡이, 75레벨 제한, 상한 완전 해제, SSR급 스텟[30] 오이겐이 파티에 있을 시(메인/서브 무관) 공/방 증가, 오의 게이지 획득률 10% 증가, 토속성, SR, 총, 75레벨 제한, 상한 완전 해제, SSR급 스텟[31] 로제타가 파티에 있을 시(메인/서브 무관) 공/방 증가, 약화 효과 내성 UP, 풍속성, SR, 단검, 75레벨 제한, 상한 완전 해제, SSR급 스텟[32] 획득 경험치 5% 증가, 광속성, SR, 단검, 75레벨 제한, 상한 완전 해제, SSR급 스텟[33] 책의 발매일 이전에 나온 캐릭터 한정[34] 정말로 저이유로 출간이 연기되었으나 한글화 서비스는 엎어진듯 2년째 소식이 없다.[35] 아르메이다를 이오의 친구로 까메오 출연시키더니 외전격 단편으로 아르메이다의 과거 사연을 연재해서 제타와 바자라가를 깔끔하게 출연시켰다.[36] 이후 피해자 대응을 위한 조사로 수집된 피해신고에 의하면 '''140만엔'''으로 못뽑은 사례까지 확인됐다.[37] 일본 경품표시법 용어로, 과대 광고 등을 이용해 실제보다 더 좋은 상품으로 착각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38] 보정석으로 돌린건 해당되지 않는다.[39] 후쿠하라는 개발이사. 하루타와 같이 그랑블루 관련인으로서 트위터를 돌리고 있어서 접근성이 높은데다 공식 캐릭터 어빌리티 소개 등도 하고 있...지만 자기가 만들고도 자기가 모르는 심각한 겜알못. 최근의 예로는 SR 아니라 소개시의 '방어력 50% 증가하므로 대미지 반감'이라는 골빈 발언이 유명하다, 그외엔 복잡하기만 하고 성능은 그 복잡한 구조를 제대로 다루기 위한 노력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캐릭터들을 '테크니컬한 캐릭터'라고 자화자찬한다던가. 일본 구글에서 그라브루 후쿠하라를 치면 자동완성으로 '무능'이 따라붙는다. 최근에는 아카룸의 전세에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패미통 관계자의 지적에 "아카룸의 전세만큼 시간이 걸리는 컨텐츠를 하나 더 추가하면 아카룸에 투자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기도 했다.[40] 상시 개최하는 1주일 미만의 특정장비 확률업 기간.[41] 즉 해당 가챠기간의 추가된 장비나 출현 확률이 높아진 장비.[42] 기존 히히이로카네와는 별개의 모든 등급 무기 상한해제 아이템 '다마스쿠스강'과, '''서프라이즈 교환권'''과 비슷하지만 '''바하무트 등도 교환 가능한''' '셰로카르테의 특별 교환권' 등.[43] 몇몇 이들은 사건의 성격과 달리 모순적인 이들의 이름으로 개드립을 날리고 있다.[44] 니코니코 생방송[45] 이와 관련된 동영상이 2016년 3월 22일, 23일 니코니코 동화 카테고리 통합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46] 사실 전체구원을 하기전엔 새로고침/리로드할 때마다 계속 뜨고 실수로 구원날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전투 개시가 느려져서 불편하기도 해 유저들의 요망은 많으나 고려해보겠다는 이야기뿐이었는데 일본의 그랑블루 관련 커뮤니티(정확히는 2ch 스레. 기존에도 대놓고 운영이 모니터하고 있다는 설이 유력할 정도로 여기서 꿀빠는 버그를 이야기하면 관련 대응이 바로 나오는 수준)가 들끓는 레벨의 사고가 터지니 즉시 나선 모양.[47] 일단 적으로만 나온 캐릭터임에도 엄청나게 히트를 치긴 했다. 관련 팬아트나 팬만화 등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왔다.[48] 하필 캐릭터 멘트에서 '유명한 그것을 우리도 도입했다'는 식으로 언급을 해서 구실을 주고 말았다.[49] 부계정으로 공투를 열고 본계정이 참여해서 재화 소모 없이, 하프 앨릭서 등의 보상을 챙기는 등의 행위[50] 그란 역에 오노 유우키, 지타 역은 카네모토 히사코[51] 파이터 스킨, 수영복 스킨[52] 루리아-토야마 나오-카와시마 미즈키, 마리-하세가와 아키코-호시이 미키, 비라-이마이 아사미-키사라기 치하야[53] 여기서 나온 비 소드는 향후 특전코드로 나오는게 확정됐다.[54] 참고로 오이라 전용 배틀 BGM은 바하무트의 테마곡인 흑은의 날개를 어레인지한 '''黒ビィんの翼(흑비의 날개)'''. 정신나간 가사와 개그스러운 어레인지에 더해 무려 비 역의 쿠기미야 리에 본인이 보컬을 맡았다.[55] 급하게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점으로, 선착순 100명이 전부 채워지고 약 1분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공지가 등록되었다. 공지용 이미지를 이미 만들어두었다는 것.[56] 사실 처음부터 다마강과 금강정의 존재를 밝혀놓고 시작해놓고 안주면 그것대로 문제가 되니, 순록 찬스라면서 몇 개씩 더 까게 한 걸 보면 최소한 다마강이나 금강정 중 하나쯤은 나올 때까지 할 예정이었을 것이다. [57] 시나리오 이벤트나 빈번한 4기사 테마 가챠 확업, 스킨, 각종 공식 일러스트, 오프라인 행사 등 지원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 주인공, 루리아, 비와 함께 인형이 발매되거나 다른 캐릭터는 없이 사기사의 이름만을 내건 향수가 발매되는 등 굿즈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의 푸시를 받고 있다.[58] 하루타 때 많은 지원을 받아 악명 높았던 일명 '소이야'로 불리는 근육 아저씨들은 키무라 재집권 이후에는 거의 소식조차 없다. 처음에는 소이야를 그리워하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소릿즈가 SSR로 나온 걸 제외하면 2년 넘게 소식이 없자 소이야라는 테마 자체가 그냥 묻혔다.[59] 아일은 한 때 굉장한 인기를 누렸으나 등장 자체가 적으니 시들해졌고, 로아인은 지금도 인기투표 SR 부문 굴지의 상위권이지만 5년째 SSR조차 나오지 않았다.[60] 배너 다섯 개 중 넷이 사기사인 전설적인 장면. 이후 배너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그야말로 다시는 볼 수 없을 전무후무한 푸쉬가 되었다.[61] 4주년 기념 방송에서 프로필의 애정캐릭터로 설정된 횟수를 순위로 매겼는데, 단발성 콜라보 이벤트 캐릭터에 참전 후 흐른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상위 30명 중 4명밖에 없는 남캐에 미카즈키 무네치카(15위)가 두번째로 들어갈 정도로 선전했다. 여기서도 퍼시발(4위)만 순위권에 들어가고 나머지 4기사는 권외.[62] 첫 등장 시 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성 어필에 성공하여 플레이어블화도 되고, 사실상 1년에 한번씩만 얼굴을 내민다는 극심한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5주년 스킨 선정 투표에서 남성 부문 1위에 올랐다.[63] 확률도 고지해놨는데 10연차 60%, 20연차 30%, 30연차 6.5%, 40~100연차 각각 0.5%. 이벤트 기간이 2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덕에 레전드 페스 기간중에도 돌릴 수 있다.[64] 리미티드, 그랑데 캐릭터는 교환 불가[65] 매크로 프로그램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일본 내 한정 이벤트는 GPS를 조작해서 억지로 참가하려는 유저가 가끔 있는데 절대로 하지 말 것. 높은 확률로 밴당한다.[66] 학년별로 3명씩 있으니 사실상 3인 1조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