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
1. 개요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슈퍼 합체 2호 메카. 국내명은 '''그랜드 미라클 킹'''. 미국명은 '''고세이 그레이트 그랜드 메가조드'''.'''"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 강림!"'''
'''("그랜드 미라클 킹, 강림!")'''
2. 상세
22화에서 동료들과의 협력을 깨달은 고세이나이트에 의해 듀얼콤바인 카드가 각성하여 고세이 그레이트와 고세이 그랜드가 천장합체한 형태. 그레이트의 동체와 다리를 중심으로 발에 그랜드의 양 팔, 동체 위에 그랜드의 동체+드래곤 헤더, 시레온을 오른팔로 옆에 스네이크 헤더와 상부에 샤크, 스카이온을 왼팔로 옆에 타이거 헤더와 상부에 피닉스, 허리에 그랜드의 등짝이 추가장갑이 되고 그랜드의 머리의 고깔이 좌우로 펴지면서 완성된다. 또한 합체후, 콕핏의 고세이저 엠블렘 부위가 그랜디온 헤더로 변화한다. 2호 로봇 측의 머리인 고세이 그랜드 쪽의 머리가 그대로 합체후의 머리가 되는건 슈퍼 터보 로보 이래.
무기로 그랜드의 복부장갑과 드래곤 소드, 고세이 헤더[2]를 합친 창 그랜드 랜서(고세이 랜서라고 표기된 매체도 있다.)를 사용하며, 끝부분의 헤더를 교환하면 대응하는 종족의 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만능무기.
필살기인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그랜드 킹 스트라이크)'''도 헤더에 따라 기술의 내용이 바뀌며 기본의 랜딕(쿠와가)은 그랜드 랜서를 휘둘러 전격을 일으키며 땅을 갈라버린 다음 땅에서 솟아나는 불꽃으로 적을 불태워버리며, 28화에서 등장한 스카익(타카)은 타카 헤더를 닫은 상태에서 그랜드 랜서를 빙빙 돌리다가 랜서를 늘려서 적을 꿰뚫는다. 시익 버전은 결국 작중 미사용으로 끝나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없다.(…)
유마수편 이후에는 고세이 얼티메이트의 출연이 많아지면서 40화에서야 등장한게 전부였으나, 진정한 최종화인 Last epic에서 재등장, 타카 헤더에서 초음파를 발사하는 '''스카이 소닉 브레이크'''라는 신기술을 보여주었다.
3. 기타
DX 완구의 경우 고세이저 그레이트 합체 메카 중에서 그나마 가장 뛰어난 프로포션을 보여주고 있다. 헤더들로 덕지덕지 합체하여 괴물 소리를 들은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와 등짝에 합체하고선 바로 끝인 얼티메이트 고세이 그레이트에 비해 멀쩡히 사지 형태를 유지하면서 무장을 갖추는 등 밸런스가 갖춰진 그레이트 합체라 위의 2가지 합체에 비해 비판이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