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이 얼티메이트

 

[image]
'''전체 높이'''
60.5m
'''중량'''
3200t
'''전체 폭'''
42m
'''스피드'''
800km/h
'''흉부'''
-
'''파워'''
1800만 마력
'''코어 고세이 머신'''
고세이 얼티메이트(머신 모드)
'''변형'''
고세이 얼티메이트(로봇 모드)
1. 개요
2. 상세
3. 완구
4. 같이 보기


1. 개요


'''"고세이 얼티메이트, 강림!"'''

'''("미라클 얼티밋, 강림!")'''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주역 4호 메카. 전용 테마곡은 '''희망의 나무의 꽃'''
국내명은 '''미라클 얼티밋'''. 미국명은 '''고세이 얼티메이트 메가조드'''.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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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헤더가 전력을 다해 보낸 하늘의 탑의 주춧돌과 여기에 담긴 모든 호성천사들의 염원, 미라클 고세이 헤더의 힘을 합쳐 완성된 로봇으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타임제트 감마와 흡사한 머신모드와 로봇모드의 2가지 형태로 변형한다. 그탓에 동물 머신의 합체형태가 아니라며 일관성이 떨어져 슈퍼고세이 헤더들이 안습해 보이기도 하다.
쌍검 고세이 얼티밋 트윈 소드를 무기로 사용하며 소드 2개를 결합하면 고세이 애로우라는 활이 완성되어 고세이그레이트가 사용할 수 있고(후술) 소드 앞쪽의 총구는 전함 모드의 주포로 사용된다. 로봇의 배 부분에는 5개의 미라클 고세이 헤더를 이용하여 만든 마스터 헤더를 떠올리게 하는 거대얼굴이 붙어있다.헤더 얼굴을 열면 안쪽에 숨겨져있던 5연장 기관총이 드러나며 미라클 고세이 헤더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탑승해서 조종하려면 슈퍼 고세이저 상태여야 한다.
엘레이의 상자의 위력으로 파워업한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와의 최종결전 때 등장. 도쿄 도청 건물과 동화된 블롭의 마쿠인의 심장을 파괴하여 쓰러트리자 유마홀 공간째로 소멸할 위기에 처한 고세이저 앞에 나타났다.
등장을 위해 마스터 헤더가 일시적으로 희생되었지만, 그 희생에 보답하듯이 고세이저를 위기에 몰아넣으려는 마쿠인의 죽음을 삽질로 만들었으며, 탈출하자마자 빅풋의 킹곤을 격파해버리는 전대미문의 강력함을 선보였다.
필살기는 헤더 전개 후 고세이파워를 가슴의 미라클헤더에 증폭시켜 헤더째로 발사하는 '''얼티밋 스트라이크''' 발사시 마스터 헤더의 얼굴이 떠오르고, 맞은 적에겐 얼티밋 가슴의 거대얼굴 모양이 뜬다.
35화에서 얼티밋 콤바인을 위해 머신모드 상태로 자동으로 날아오는 모습이나, 36화에선 아무도 안 탔는데 로봇 모드에서 가동 및 명령에 응해 싸우는게 가능한걸 보면 AI라도 탑재되어 있다고 추측. 일각에서도 사실 미라클 고세이 헤더 자체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게 가능한 생명체니까 헤더의 힘으로 가동하는 게 아닐까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판에서는 '''레인저들의 기지가 변형하여 만들어진 로봇'''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고세이 얼티메이트 자체가 레인저들의 기지였던 셈. 그 설정덕에 그나마 원판에 비해 일관성이나 메카컨셉 붕괴가 없다.

2.1. 얼티메이트 고세이 그레이트


해당 문서 참조.

3. 완구



3.1. DX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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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전 당시는 사진에 나온것으로 "DX로보 치고는 가동율이 좋은게 아닐까" 라고 추측되었으며[1] 실제 발매 후 확인된 가동 부위도 기대에 부합하게 무릎과 그 위쪽 회전관절, 팔꿈치[2], 그리고 팔 상박 쪽의 회전관절, 허벅지 쪽의 옆으로 움직이는 관절과 고관절이다. 사진에서는 대충 세워놔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전대에선 레어한 다관절 가동로봇이라는 점이 주목 포인트.
'''문제는 위의 장점들이 사운드기믹, 전동기믹같은것도 없이 9000엔이나 하는 가격 때문에 날아가 버린다는 것.'''
또한 복부 미라클 고세이 헤더의 개방기믹이 원터치식이 아니라 손으로 하나씩 직접 세워야하는데다가 전개후엔 또한 얼굴이 가려져서 안 보이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미라클헤더 원터치 전개를 위한 스위치로 예상되었던 등의 검정색 버튼은 실은 얼티밋 머리를 수납하는 뚜껑을 개방하는 용도였다는 뜻.
참고로 얼티밋 콤바인은 양쪽 형태 다 가능하나 화살이 없기 때문에 필살기의 재현이 안된다. 발판형태도 가능하지만 그러게 되면 고세이 그레이트가 맨 뒤로 가게 되기 때문에 균형이 잘 안 잡혀진다.
발매 완구와 극중 공히 이래저래 시궁창이라 이쯤되면 고세이 얼티메이트/불쌍해요 상태. 전년까지의 모든걸 모으지 않으면 모든 걸 즐길 수 없는 소위 덕지덕지 합체 상법이 욕을 먹자 마련한 컨셉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되려 역효과를 본 셈. 이 딜레마는 고세이 텐소드에서도 볼 수 있다.
다만 국내 정발판은 일반 마트 기준 7만원이라는 상당히 싼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한 편.

3.2. 미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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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DX의 강화판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의 가동역을 보여주지만 과거최대의 분할횟수라 할 수 있는 3분할과 극중 슈트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비례가 지적받는다. 또한 이쪽은 얼굴이 작은데다가 고세이 미라클 헤더를 개방했을때 얼굴이 가려져서 안보이는것도 DX랑 다를게 없다.
발매 후 평가는 극중 슈트로 나올때 다른 로봇들과의 크기와는 얼추 비슷한 크기지만, 3분할해놓고도 고세이 그레이트랑 거의 동급이라 얼티밋 콤바인이 양쪽 다 엄청나게 허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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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고세이 그레이트의 가동부위를 이용하면 얼티밋 스트라이크 모션은 잡을 수 있으나 이쪽 역시 화살이 없어서 다른 키트에서 대여 혹은 자주제작이라도 해야한다. 그렇다고 비례도 좋은 것도 아니고 어찌된 일이야… 동봉된 스탠드가 화살모양이라 대충 끼워맞추면 어떻게 모양새가 나오긴 하지만.

4. 같이 보기






[1] 참고로 역대 DX완구에서의 높은 가동률은 복잡한 합체에 의한 우연의 결과물에 가까운 전례들이다.[2] 변형기믹상 가동은 하지만 무개조론 그렇게 많이 꺾이지 않는다. 개조하면 꽤 안쪽까지 꺾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아래팔 앞쪽을 갈아내지 않으면 안되는 모양이라 미관상 보기 안 좋을지도. '''그 전에 시도하는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