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파마 스타디움
1. 소개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은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다. 프랑스의 프로축구팀인 올랭피크 리옹의 홈 구장이다. 이전 홈구장 '스타드 드 제를랑'이 노후화되면서 본 경기장을 신축하였고 공사 당시에는 '스타드 데 뤼미에르'(Stade des Lumières)라는 임시 명칭을 사용했다. 2017년 7월까지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그루파마 그룹과 계약을 맺고 난 후 그루파마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다만 UEFA 주관대회가 열릴때는 스폰서명을 넣지 못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OL 스타디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경기장에서 유로 2016이 개최되었다. 또한 2017-18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의 결승전이 이 구장에서 치뤄졌다. 그리고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의 결승전이 이 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폰서 이름으로 인해 FIFA에서 부르는 명칭은 '''스타드 드 리옹(Stade de Lyon)'''.
2. 둘러보기
[1] UEFA의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