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엔데스 헤르츠

 

1. 개요
2. 설명


1. 개요


[image]

"힐드님을 태우고 있을때 조차도 전속력으로 날았던적은 없다구."

 
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 청소기(...)

2. 설명


본래 베르스퍼의 소유였던 비행용 빗자루로, 현재는 힐드가 소유하고 있다. 이명은 하늘을 가르는 검.
빗자루라고는 하나 그냥 청소기로 먼지백이 필요없는 편리한 물건이라고. 메카패치스쿨드와 천상주부인 베르단디가 뻑갔다.
천계와 마계를 통틀어 가장 최속의 탈것으로, 베르단디와 대결했지만, 그뤼엔데스 헤르츠 자체가 단거리용 빗자루인지라 패배했다.
레이스 때 처음 등장했을때는 무기질한 대사를 늘어놓았으나, 하갈을 무찌르기위해 베르단디 일행이 마계에 들어왔을때는 모리사토 케이이치의 미적거림에 빡쳐서 히스테릭한 인격이 발동해버렸다. 입이 상당히 걸걸해진 상태. 베르단디 일행에게 자신은 동행했을 뿐 같은 편은 아니라고 했지만, 칠흑의 알바가 거짓 항복을 하며 암전상황에서 갑자기 빛으로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의 시력을 순간적으로 잃게 하려 하자[1] 독단으로 알바를 공격시도하기도 한다.[2]
케이이치가 그뤼엔데스 헤르츠를 타고 마계로 갈때 얼마 못가 남자의 고통을 느끼게 되자, 여신님은 어서 치료하자고, 어디가 아픈지 보여달라고 하신다...
다른 기계라면 박살날 좁은 공간에서 초음속으로 비행도 소화가능한 듯, 이 초음속 비행을 통한 충격파로 칠흑의 알바를 격파했다.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의 이종족연애심문이 종료된 후 지상으로 돌아올 때 스쿨드 콜라보 버전(이라고 쓰고 스쿨드에 의해 마개조된 모습 이라고 읽는다)을 보여주기도 한다.

[1] 울드와 스쿨드는 알바의 일격으로 이미 쓰러져있었다.[2] 이 공격은 베르단디에 의해 저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