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전기
'''格力电器'''
'''Gree Electric'''
공식 홈페이지
중국 소재의 세계 에어컨 판매 1위의 에어컨 제조사이다. 중국어 이름은 格力电器. 중국 회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영어를 읽어 '그리'라고 불러야 할지, 중국어 발음인 '거리'라고 불러야 할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본사는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 있으며, 연매출은 2018년 기준 2000억 위안(약 34조원). 에어컨으로 유명한 회사답게 대부분의 매출이 에어컨 등의 공조장치를 통해 나온다. 한국에서의 브래드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그나마 대유 위니아의 에어컨이 바로 GREE 에서 OEM으로 공급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니아 에어컨의 일부는 GREE 제품의 리모콘과 호환된다.)
2016년을 전후하여 'GREE 비올라'라는 자체 브랜드로 한국에 출시를 감행한 전력이 있으나 시원하게 망한 뒤로는 향후 진출은 불확실하다. 애초 한국 에어컨 시장은 2강(삼성+LG)+2중(위니아+캐리어)이 전체 점유율의 98% 를 차지하고 있는 원숙한 시장이라 신규 브랜드의 진입장벽이 높은데다, 중국브랜드는 보급형, 저가형으로 인식하는 사회분위기에 따른 결과로 진입은 쉽지 않아보인다. (비슷한 이유로 캐리어 에어컨의 OEM 생산을 많이 담당하는 중국 MEDIA 에어컨도 자체 브랜드는 한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공조기 제조사에서 전자가전 회사로 나가기 위해 스마트폰, 가전등의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는 있지만, 스마트폰은 중국내에서도 샤오미, 화웨이 등이 버티고 있고, 가전은 하이얼이 버티고 있어 에어컨 사업을 제외하곤 유의미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Gree Electric'''
공식 홈페이지
중국 소재의 세계 에어컨 판매 1위의 에어컨 제조사이다. 중국어 이름은 格力电器. 중국 회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영어를 읽어 '그리'라고 불러야 할지, 중국어 발음인 '거리'라고 불러야 할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본사는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 있으며, 연매출은 2018년 기준 2000억 위안(약 34조원). 에어컨으로 유명한 회사답게 대부분의 매출이 에어컨 등의 공조장치를 통해 나온다. 한국에서의 브래드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그나마 대유 위니아의 에어컨이 바로 GREE 에서 OEM으로 공급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니아 에어컨의 일부는 GREE 제품의 리모콘과 호환된다.)
2016년을 전후하여 'GREE 비올라'라는 자체 브랜드로 한국에 출시를 감행한 전력이 있으나 시원하게 망한 뒤로는 향후 진출은 불확실하다. 애초 한국 에어컨 시장은 2강(삼성+LG)+2중(위니아+캐리어)이 전체 점유율의 98% 를 차지하고 있는 원숙한 시장이라 신규 브랜드의 진입장벽이 높은데다, 중국브랜드는 보급형, 저가형으로 인식하는 사회분위기에 따른 결과로 진입은 쉽지 않아보인다. (비슷한 이유로 캐리어 에어컨의 OEM 생산을 많이 담당하는 중국 MEDIA 에어컨도 자체 브랜드는 한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공조기 제조사에서 전자가전 회사로 나가기 위해 스마트폰, 가전등의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는 있지만, 스마트폰은 중국내에서도 샤오미, 화웨이 등이 버티고 있고, 가전은 하이얼이 버티고 있어 에어컨 사업을 제외하곤 유의미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