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형제/설정
미국 드라마 그림 형제(드라마)에 등장하는 용어들을 설명하는 항목.
1. 세력
7개의 가문을 가리키며 이 드라마의 진 최종 보스. 그들의 목적은 민주주의를 없앤 세계정복이며 그림 일족이 수호해오던 7개의 열쇠를 모아 인류의 자유를 뺏을 것이라고 한다.[1] 왕족을 일반인이나 베센으로부터 구별하는 방법은 그들의 피를 어떤 작용을 통해 반응시키면 푸른 빛이 나는 것으로 판단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베라트
왕족들의 집행자들로 그들의 일을 음지에서 수행하는 무력 집단이다. 멤버들 전원 다 흉악한 베센인 훈트예거들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리퍼와는 다른 조직이다. 착각은 금물.
- 라우퍼
베라트에 대한 일부 베센들의 저항 조직.
- 리퍼 (Reaper)
그림들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 베센들. 참고로 이들의 문양은 대낫이다. 왕족들의 명령을 받는다. 작중 초반에만 좀 나오다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비중이 없다. 작중에 나오는 리퍼들이 죄다 닉한테 목이 잘려 죽으니 그림을 죽이라고 만든 리퍼인데 오히려 그림에게 죽어버리니 신용을 잃은 것 같다.
보통은 줄여서 H.W라고 부르는 듯 하다. 처음 등장한 것은 시즌4로, 테레사 루벨이 그림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FBI 요원 차베즈가 그녀에게 자신은 나쁜 베센들을 처단하는 어느 단체의 일원이며 테레사가 자신들과 함께 해줬으면 한다고 밝히면서 였다. 이 이 후로 테레사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부담을 느낀 테레사가 닉의 곁을 떠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 정체가 명확하지 않아 시즌4 내내 '단체'라거나 '정부조직'이라는 식으로만 불려졌는데 테레사가 닉에게 돌아온 시즌5 6화에서 정확한 이름이 밝혀졌다. 정부 조직이지만 정부 내에서도 그들의 존재를 아는 이들은 몇 되지 않는데, 테레사가 이에 대해 "정부조차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고 평한 것을 보면 조심성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마지막에 위장본부까지 털려버리고, 수장인 마이즈너[2] 까지 잃게 된다. 작전상 큰 방해가 되는 트러블과 이브는 그 전에 검은발톱의 작전에 의해 밖으로 빼돌려져 있는 상태였다.
- 슈와츠 푸스내갤(Schwarz Fußnägel,검은발톱)
베센들이 양지에서 활동하기 위해 만든 단체. 시즌 5의 주적이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전세계에 걸쳐 조직이 활동하는것으로 나온다. H.W와는 전쟁중이었다. 이들은 설립자라 부르는 이들과 중간에서 지휘하는 이들, 그리고 동조자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작중 등장한 왕족보다 더 활동성도 크고, 규모면에서도 크다. 상당한 작전력을 구사하여 H.W를 괴멸시키기도 했다. 헹크를 이용해 H.W의 주전력을 외부로 빼돌린뒤, 본부를 습격해 H.W를 이끌던 마이즈너를 죽이기도 했다.
2. 명칭
- 보그(Woge)
베센들이 자신의 본 모습으로 변신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같은 베센이나 그림만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의 보그가 있고, 베센이나 그림이 아닌 일반인들도 볼 수 있는 보그가 있다. 감정적으로 동요를 일으키거나 사망하기 직전에도 보그를 하는데 이런 경우 같은 베센이나 그림만 알아볼 수 있는 보그를 한다.[3] 함부로 일반인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낼 경우 베센 의회에 의해서 강력한 처벌이 내려온다.[4]
- 열쇠(Wardlock)
닉의 이모인 마리 케슬러가 닉에게 전해준 열쇠로 작중 왕족 세력이 이 열쇠를 노리려고 한다. 후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이 열쇠는 총 7개가 있으며 열쇠의 손잡이 면에는 지도가 새겨져 있다. 7개의 열쇠를 다 모으면 어떤 물건이 숨겨진 장소가 공개되며 이 물건은 전세계의 인류를 뒤흔들 수도 있는 물건이라는 듯. 십자군 원정에서 그림 일족이 이 보물을 수거했으나 왕족에게 돌려주지 않고 숨겨놨다고 한다. 현재 왕족 측에서 4 개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며 닉이 가진 열쇠의 지도로 추정컨대 독일의 어느 곳에 숨겨져 있는 듯하다.
닉은 두 개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로잘리에게 맡겨 숨겨놓고 있었는데, 시즌 5 10화에서 세 개의 열쇠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먼로의 삼촌 펠릭스[5] 가 독일에서 가지고 온 요셉 느보자의 유품 함 속에서 그림의 책들, 무기들과 함께 발견되었다.[6][7] 7개 중 왕족이 4개를, 닉이 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째서 요셉 느 보자의 유품함 속에서 3개가 나왔는지는 불명. 이 떡밥은 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5개의 열쇠를 손에 쥐게 된 닉이 열쇠에 새겨진 지도를 살펴보자 지도가 가리키는 장 소가 얼추 밝혀졌는데 독일의 검은 숲 어딘가에 있는 오래 된 교회(정확히는 성당)인걸로 추정...되었으나 교회가 아니라 카타콤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5 12화에서는 이 장소를 찾아간 먼로와 닉이 오래 전 십자군으로 활약했던 일곱 명의 그림들이 숨겨놓 은 보물이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 이것을 포틀랜드에 있는 향신료 가게로 가져와 열어보는데[8] 상자에서는 천에 꽁꽁 싸여져있는 오래 된 나무조각이 나온다. 이에 닉 일행은 이게 뭐냐며 실망하고, 그 순간 보물을 찾다 독일에서 만난 신부 일행[9] 으로부터 습격 당한 상처가 감염 된 먼로가 쓰러지게 된다. 그런데 먼로를 병원으로 옮기려던 중 닉이 한 손에 나무조각을 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 먼로를 부축하자 먼로의 상처가 씻은 듯이 나아버리고, 이를 본 일행들은 나무조각의 정체를 알게된 뒤 나쁜 의도를 가진 자들의 손에 들어갈 것을 우려해 숨겨놓기로 한다
닉은 두 개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로잘리에게 맡겨 숨겨놓고 있었는데, 시즌 5 10화에서 세 개의 열쇠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먼로의 삼촌 펠릭스[5] 가 독일에서 가지고 온 요셉 느보자의 유품 함 속에서 그림의 책들, 무기들과 함께 발견되었다.[6][7] 7개 중 왕족이 4개를, 닉이 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째서 요셉 느 보자의 유품함 속에서 3개가 나왔는지는 불명. 이 떡밥은 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5개의 열쇠를 손에 쥐게 된 닉이 열쇠에 새겨진 지도를 살펴보자 지도가 가리키는 장 소가 얼추 밝혀졌는데 독일의 검은 숲 어딘가에 있는 오래 된 교회(정확히는 성당)인걸로 추정...되었으나 교회가 아니라 카타콤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5 12화에서는 이 장소를 찾아간 먼로와 닉이 오래 전 십자군으로 활약했던 일곱 명의 그림들이 숨겨놓 은 보물이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 이것을 포틀랜드에 있는 향신료 가게로 가져와 열어보는데[8] 상자에서는 천에 꽁꽁 싸여져있는 오래 된 나무조각이 나온다. 이에 닉 일행은 이게 뭐냐며 실망하고, 그 순간 보물을 찾다 독일에서 만난 신부 일행[9] 으로부터 습격 당한 상처가 감염 된 먼로가 쓰러지게 된다. 그런데 먼로를 병원으로 옮기려던 중 닉이 한 손에 나무조각을 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 먼로를 부축하자 먼로의 상처가 씻은 듯이 나아버리고, 이를 본 일행들은 나무조각의 정체를 알게된 뒤 나쁜 의도를 가진 자들의 손에 들어갈 것을 우려해 숨겨놓기로 한다
- 클로스터 하우스
은퇴한 베센을 위한 일종의 요양원.
- 트라움인즐
에피소드 15에서 언급된 베센들만의 마약굴.
- 프리든레든
일종의 비무장 회담. 서로 무기없이 자발적으로 만나는 걸 말한다.
- 자퀸토스의 금화
그리스 자퀸토스의 지방에서 만들어진 3개의 금화로 소유자가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게 해주며 금화에 함유된 비소 및 수은 성분 때문에 그림 일족을 제외한 다른 인간, 베센들을 매혹되게 하는 힘이 있다. 작중 주요 사건들이 이 금화 때문에 일어나며 히틀러를 포함한 역사속 정계의 유명인사들은 다 이 금화를 가져본 적이 있다고 한다. 절대반지마냥 만들어진 곳에서만 파괴될 수 있다고 하며 현재는 닉의 어머니가 이를 파괴하기 위해 가져갔었다. 후에 더 이상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 파괴한듯. 작중 금화가 3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개라는 언급이 있다.
- 게젯츠북 에렌코덱스(Gesetzbuch Ehrenkodex)
다른말로는 '슈바벤의 법전'이라 한다. 베센들이 가진 규율중 가장 중요한것으로 여겨진다. 만약 이 규율을 어기면 모든 베센들이 위험에 빠지는것이라고. 1521년 바렌슈타트 의회에서 만들어졌으며, 내용은 '베센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 가이드라인을 작성한다. -후략'으로 시작하며, 핵심적 사항은 평범한 종족에게서 이득을 취하기위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엔 아주 큰 벌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하며 이는 절대다수인 인간과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베센 양쪽을 위한 법률로 보이며 16.17세기 마녀 대학살이 바로 그 증거라고 한다. 약 300년 동안 대가를 치렀다고 시즌2에 묘사된다.작중에서도 베센들이 죽을 때에 정체를 숨기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이를 어긴 베센들이 나오는데, 이 규약을 지키기 위해 조직에 파견된 킬러가 대놓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죽인 뒤에 자수했다. 시즌 3에서도 두번 정도 이 조직 사람들이 등장한다. 하는걸 보면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죽이는 걸로 해결 보는 듯. 시즌 5에선 취급이 한순간 안습해졌다. 새로 등장한 적대세력인 '검은 발톱'의 조직원이 숨어들어가서는 자신들과 대적하려던 위원회 멤버들을 쏴죽여버린다. 현재 위원회 멤버들은 전부 사망하고 생존자는 닉 일행하고 면식이 있는 알렉산더 한명뿐인데 알렉산더도 현재 쫓기고 있는 상태. 게다가 위원회가 무너졌다는 소식이 퍼지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전멸했다는 말과 함께 더 이상의 말이 없는것으로 보아 끝난듯...
- 성스러운 나무막대(가칭)
위에서 설명한 나무조각에 대한 부연설명. 와드락 7개로 열어야 하는 상자에 봉인되어있었고, 그 봉인조차 그림의 피에 풀렸을 정도로 그림일족에게만 허락된것으로 보인다. 십자군시대의 7인의 그림일족 기사에 의해 지하묘지에 봉인되어있었고, 그 존재는 7개의 와드락 표면에 지도로서 남겨져 있었다. 7개의 열쇠가 있어야만 열리는 구조였지만... 안습하게도 현대의 문명에 굴복해서 따여지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이 나무는 주인공인 닉이 계속 숨겨두고 있었고, 5시즌의 마지막화에선 이것을 가지고 죽지 않는 불사신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나무조각을 감고 있던 오래된 천에는 아람어로 기적과 종말이라는 뜻의 단어가 적혀있었다. 나무를 쥔 닉에 의해 패혈증이 한순간 치료된 먼로와 직접 나무에 접촉해 치료와 동시에 능력을 상실한듯한 이브가 현재까지의 사용자. 닉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숨겨놓은 장소는 트러블에게 말해놓았다. 시즌 6에서 이 나무막대가 아주 중요한 물건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지팡이
성서에 나오는 모세의 지팡이로 굉장히 강력한 물건[10][11][12] 이기에 100조각으로 조각내서 온 세상에 흩어놓았고, 시즌 6의 최종보스 저스토어러가 99조각을 모았고,마지막 남은 한 조각이 닉과 먼로가 흑림에서 찾은 나무막대였다. 닉이 저스토어러와 싸우면서 지팡이를 빼았고, 마지막 조각을 끼워넣어 저스토어러를 끝장내는데 사용하였다. 저스토어러와의 싸움이 끝난 뒤에는 저스토어러의 몸이 가루로 변하면서 문이 생겨났고, 닉은 지팡이와 함께 문으로 빨려들어가 저스토어러가 나타나지 않은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지팡이는 20년이 지난 뒤에는 켈리 버크하트와 다이애나의 트레일러에 보관하면서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1] 세계 전체를 컨트롤하고 있으며 이미 정계에 다 진출해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의 성당기사단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2] 죽기는 했지만 시즌 6에서도 레너드에게 씌인 채로 계속해서 등장한다.[3] 하지만 특정한 약물을 써서 죽은 뒤에도 베센의 모습을 유지하게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문을 가하거나 해서 베센의 모습으로 죽게 하기도 하는데, 드라마 내의 세계관에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베센들을 이렇게 고문하여 죽인 뒤 미라로 만들고 신으로 추앙했다고 나온다[4] 문서 하단의 '게젯츠북 에렌코덱스' 항목을 참고할 것[5] 먼로와 마찬가지로 블룻바드였으며, 조용한 성격에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평생을 고서적에 파묻혀 살던 고서적상인이었다. 고서적에 관한 얘기를 할 때는 먼로 뺨치는 덕력을 선보여 로잘리로부터 "역시 먼로 삼촌 맞네"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해당 에피 소드에서 이 유품함을 노리던 검은발톱 요원에게 살해당했다.[6] 펠릭스는 요셉느보자의 재산을 정리하던 친구로부터 "뭔가 엄청 오래되어보이는 책이 발견되었는데 와서 감정 좀 해달라"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역사적 가치도 가치지만 무엇보다 그림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그림을 친구로 두고 있다는 조카 먼로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다. 참고로 유품함 속에서는 베센들에 대한 정보가 담 긴 그림 책들과 무기 외에도 그림 가문의 가계도를 그린 책도 발견되었는데, 닉의 외가인 케슬러 가문의 가 계도도 그려져 있었으며 맨 마지막에는 닉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 유품함의 주인이던 요셉 느보자의 이 름도 쓰여있던 것으로 보아 아마 요셉 느보자가 계속해서 가계도를 업데이트 했던 모양. 요셉느보자가 닉 의 존재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의문이다.[7] 참고로 유품함 속에 그냥 담겨져있던 책, 무기들과 달리 열쇠는 중요한 물건이라 그랬던지 자물쇠 안의 비밀 공간 속에 꽁꽁 숨겨져있었고, 자물쇠가 평범한 것보다 더 크 다는 걸 알아본 먼로에 의해 발견되었다[8] 열쇠 일곱 개 를 다 넣어야 열리는 구조였지만 나머지 두 개는 그냥 따고 열었다(...)[9] 처음에는 지도가 가리키는 장소가 어느 성당인줄 알고 그곳으로 찾아가고, 거기서 성당 관리인을 마주치는데 관리인은 사실 베센이었고 닉이 그림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뒤 놀라 도망친다. 그 이 후 나타난 신부로부터 성당이 지어진 년도를 물어봤다가 그곳이 십자군 전쟁 한참 후에 지어졌다는 말을 듣고 닉과 먼로는 돌아나오는데... 사실 성당의 신부 역시 베센(블룻바드)였고 관리인으로부터 닉이 그림이라는 말을 들은 신부는 몇몇 남자들을 이끌고 그들을 뒤쫓아가 죽이려고 한다.[10] 이 지팡이를 들고 있던 저스토러는 총알에 맞아도 꿈쩍도 하지 않았는데다 지팡이를 통해 강력한 충격파를 날릴 수도 있고 지팡이 자체로 사람을 찔러 죽일 수도 있다. 그리고 사용법만 안다면 지팡이의 형태를 뱀이나 다른 물건으로 바꿀 수도 있는 것 같다.[11] 몇가지 능력은 지팡이의 힘인지 저스토러의 힘인지는 잘 구별이 안 되지만 닉이 경찰특공대에게 포위됐을 때 바닥에 이 지팡이의 일부인 나무막대를 내려놓았을 때 충격파가 발생한 것이나 20년 뒤에 캘리 버크하트나 다이애나가 베센 사냥에 이 지팡이만 들고 간 것을 보면 지팡이 자체도 굉장히 강한 무기라는 것은 변하지 않은 듯하다.[12] 총알에 맞아도 미동을 안 한다는 것을 보면 사실상 지팡이를 들고 있다면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다. 다만 날붙이를 통한 공격에 팔이 잘려나가고 머리가 잘린 것을 보면 약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