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th and Nail
카드가 제 역할을 하려면 원래 발비인 5GG에다가 엮어내기 비용인 2를 합한 7GG라는 상당히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같은 미로딘 블록에서 Sylvan Scrying과 Reap and Sow가 연달아 나와 우르자 삼신기를 스탠다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등장한 트론 덱의 필살기로 활용되었다.
이걸로 찾아올 수 있는거? 당시에는 Darksteel Colossus가 있었다. 그리고 Onslaught가 T2에서 짤리기 전에는 Akroma, Angel of Wrath도 있었다. 또는 트리스켈리온과 Mephidross Vampire라든가, Kiki-Jiki, Mirror Breaker와 Sundering Titan의 조합도 가능하다. Leonin Abunas와 Platinum Angel을 찾아와, 게임을 거의 질 수 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물 풀이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기 때문에 엘드라지라든가 등의 발비 크고 무서운 생물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카드의 효율 역시 강해지고 있다.
사실 커맨더에서는 쓸데없이 거대한 생물들을 찾아올 것도 없이, 이거 2장이면 게임이 끝난다.
- 적색+청색을 섞는다면 Kiki-Jiki, Mirror Breaker + Pestermite/Deceiver Exarch
- 흑색을 섞는다면 트리스켈리온 + 불경한 미케이우스.
이 카드를 만든 사람은 마크 로즈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