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현랑
1. 정보
'''소울브라더''' '''제카툰 서열 2위'''
아는 형. 제카의 작가활동을 도와주었으며 군대가기 전에 고기를 3번이나 사주었다.[1]
외모[2]와 성격은 만화에서 나온 것과 전혀 다르지 않으며 카페를 운영하다가[3][4] 계약기간 만료로 나가고 취직했다고 한다.
비주류 캐릭터, 게임을 좋아한다. 주캐의 경우 롤은 우디르,[5] 오버워치는 솔저: 76.[6] 금씨는 2위에 불과하다는 말을 들어보면 더포근보다는 약한 발언권을 가진듯. 갱비스트도 하는데 캐릭터는 갈색 공룡. 플레이 방식은 더포근이나 제카, 아처를 기절시키고 주먹으로 후드려팬다(...) 가끔 방송에서 게임이 잘 안풀리거나 불리하면 욕을 한다(...) 이제는 거의 롤과 오버워치[7]를 접고 검은사막과 히오스, 디아블로 3만 하고 있다.
캐릭터 모델은 제대로 잡히기 전까지는 모데 유저라 모데카이저로 나왔고[8] 나중에는 본인이 장발이라 장발 우디르로 바뀐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금현랑의 던파 인파이터 캐릭터를 모델로 잡은듯 하다.[9]
게임 실력은 딱히 나빠 보이지 않지만 위에 적힌대로 비주류 캐릭터만 골라해서 제카와 마찬가지로 실력과 별개로 게임 할때마다 고통 받는다.
최근에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갔으나 퇴사를 하고 제카의 친구인 곰형의 초콜릿 공장에서 일 및 숙식을 하고 있다.
[1] 정확하게 말하자면 군대를 2번 떨어져서 마지막 마지막 하다가 결국 3번 사줬다고...[2] Q&A 3편에서 금현랑 캐릭터 특유의 장발이 실제 머리 스타일임이 밝혀졌다.[3] 더포근과는 다르게 손님에게 불친절한 카페라고.[4] QnA 3편에 따르면, 제카y 만화에 나오는 사람 같다고 하면 당황하거나 뜨거운 커피를 주문했더니 초고열 용광로가 나왔다고 하면 금현랑의 카페라고 한다.[5] 처음엔 모데충이었지만 데파 삭제와 너프로 인해 관짝에 들어가자 잠시 롤을 접고 히오스로 간다음 롤으로 돌아왔지만 우디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6] 본인 말에 따르면 FPS울렁증인지 뭔가가 있다는데 아무래도 솔저: 76의 자동조준기능 덕분인지 오버워치는 그래도 플레이하는 모양이다. [7] 옵치 역시 롤처럼 밸런스가 너무 안맞다고 한다.[8] 서폿 하이머딩거(...)로도 한번 출연했는데 포탑으로 와드 대체하려다 망하고 미니언 뺏어먹고 킬딸만 반복하는등 충챔프로 유명한 베인이 팀원에게 고통을 받는(...) 희귀한 장면이 연출됐다.[9] 나는 우디르 편이다에서 금현랑의 캐릭터로 추정되는 던파 인파이터 캐릭터가 나왔는데 만화속 우디르랑 똑같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