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이
'''기가이'''(戯骸/ぎがい)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전국 란스》에서 첫 등장했다.
. 다른 이름을 주작이라 하며, 마인 자비에르의 사도다.
초보 플레이어를 미치게 하는 원인 중 하나. 실제로 난죠 란이 이거 한번 쓰면 '''아군 전멸'''이라는 괴랄한 사태를 연출한다. 호조가를 점령한 후 석유굴에서 소운의 탐색에 성공하면 호조 소운의 눈앞에서 란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부활한다.
호조가를 칠 경우, 난죠 란이 내부에 있는 기가이와 교감해 주작소환이라는 기술을 얻게 된다. 이 이벤트 후에 란을 포획할 수 있게 되지만, 주작소환이 워낙 강력하므로 자칫하면 크게 데일 우려가 있으니 주의.
기가이가 란스에게 첫눈에 반해 시도때도 없이 놀러가서 일기토를 강제로 거는데, 일기토에 들어가면 본모습으로 돌아가서는 말도 안 되는 화염으로 아군을 하나둘씩 재로 만들어버린다.[2]
기가이 이벤트의 해결책은 두 가지, 대책은 세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란스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란스와 하기위해 '''여성화돼서 나온다'''.(…)
의도적으로 바꾼 것은 아니고... 주작(피닉스)의 특징으로 인해 사망 후 부활할 때에 간혹 성별이 바뀔 때가 있다고 한다. 여자로 부활하게 되자 란스가 어떤 여자를 좋아할지 연구하면서 여자 말투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는데, 마침 란스가 찾아왔다고...
그리고는 기어이 란스와 해버린다. 애널로.
할 때는 몰랐지만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 란스는 충격을 먹는다. 하지만 할 때는 귀여운 여자아이였으니까 상관없다며 곧바로 회복한다. 빠르다.
호조 소운은 이번에야말로 란의 원수를 갚는다고 눈이 벌개지면서 기가이를 쫓아다닌다.
JAPAN으로부터의 편지 퀘스트 에서는 만월의 날을 맞아서 죽은 사람 한 명을 부활시키는데 자신의 숙주였던 란이 아니라 애먼 다른 동료의 숙주를 부활시켜서 호조 소운의 눈을 또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란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봐야할듯)
2부에서 등장, 매그넘 이후 죽었는지 남자로 돌아와있다. 마왕 란스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자기가 인간으로 되돌려주겠다고 사테라의 가디언 시저와 전투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 후 JAPAN의 시고쿠에서 일행과 대면한다. 환생해서까지 호죠 소운의 곁으로 돌아온 난죠 란의 집념에 감탄하며, 자신이 이런 말을 할 주제는 아니겠지만 행복해지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사용되지 않은 포트레이트가 상당한데, 개발과정에서 엎어진 스토리에서 비중이 있었던것으로 추측된다.실제로 기가이는 카드로 드랍되는데 전투에서는 사용할수 있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적이나 동료로 합류하지않는 캐릭터는 카드에 '特' 이 붙는데 기가이는 이 '特'이 없다.즉 당초로는 동료로 합류할 스토리가 있었음을 유추할수 있는 부분.
후일 마왕 란스조차도 두려워했던 적으로 알려진 듯 하다.(...)[4]
1. 설명
. 다른 이름을 주작이라 하며, 마인 자비에르의 사도다.
초보 플레이어를 미치게 하는 원인 중 하나. 실제로 난죠 란이 이거 한번 쓰면 '''아군 전멸'''이라는 괴랄한 사태를 연출한다. 호조가를 점령한 후 석유굴에서 소운의 탐색에 성공하면 호조 소운의 눈앞에서 란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부활한다.
2. 작품별 행보
2.1. 난죠 란의 소환
호조가를 칠 경우, 난죠 란이 내부에 있는 기가이와 교감해 주작소환이라는 기술을 얻게 된다. 이 이벤트 후에 란을 포획할 수 있게 되지만, 주작소환이 워낙 강력하므로 자칫하면 크게 데일 우려가 있으니 주의.
2.2. 일대일 대결 이벤트
기가이가 란스에게 첫눈에 반해 시도때도 없이 놀러가서 일기토를 강제로 거는데, 일기토에 들어가면 본모습으로 돌아가서는 말도 안 되는 화염으로 아군을 하나둘씩 재로 만들어버린다.[2]
기가이 이벤트의 해결책은 두 가지, 대책은 세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해결1. 일부러 한 명이 당한 뒤에 이벤트를 진행해서 주작 대책을 세운 다음 몰매를 놓는다. 희생양으로 (당연하지만) 범용 무장을 추천한다.
해결2. 일대일 대결 이벤트에서 호조 소운을 선택하면 란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한다. 이는 호조 소운의 캐릭터 클리어 조건이다.
해결3. 마인은 무적결계 때문에 태울 수 없다. 마인이 된 켄타로를 보내자. 일단 화염이 없어도 켄타로와 호각세를 이룰 정도로 강하다. 한번 싸울 때마다 켄타로 레벨이 3씩 오르므로 몇 번 싸우면 렙 99를 간단히 찍을 수 있다.[3]
해결2. 일대일 대결 이벤트에서 호조 소운을 선택하면 란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한다. 이는 호조 소운의 캐릭터 클리어 조건이다.
해결3. 마인은 무적결계 때문에 태울 수 없다. 마인이 된 켄타로를 보내자. 일단 화염이 없어도 켄타로와 호각세를 이룰 정도로 강하다. 한번 싸울 때마다 켄타로 레벨이 3씩 오르므로 몇 번 싸우면 렙 99를 간단히 찍을 수 있다.[3]
참고로 주작대책 이벤트를 본 이후 란스가 주작에게 패배하면 주작이 왜 게이인지 알 수 있다.(…) (이벤트를 보지 않으면 게임오버가 되므로 주의) 게임오버는 당하지 않지만 게임오버보다 충격이 더 클지도. 주작이 일기토를 걸면서 란스를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란스는 패닉에 빠진다. 이를 보며 한 마디씩 던지는 동료들의 대사가 압권.
주작에 대해서는 진행하다보면 좀 이상한 부분도 있는데 호조가를 늦게 점령하면 주작이 먼저 부활해있지만 막상 난죠 란은 죽지않았다. 정사부분에서도 호조가를 치지 않으면 이런 오류가 발생하는 듯. 2.3.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란스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란스와 하기위해 '''여성화돼서 나온다'''.(…)
의도적으로 바꾼 것은 아니고... 주작(피닉스)의 특징으로 인해 사망 후 부활할 때에 간혹 성별이 바뀔 때가 있다고 한다. 여자로 부활하게 되자 란스가 어떤 여자를 좋아할지 연구하면서 여자 말투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는데, 마침 란스가 찾아왔다고...
그리고는 기어이 란스와 해버린다. 애널로.
할 때는 몰랐지만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 란스는 충격을 먹는다. 하지만 할 때는 귀여운 여자아이였으니까 상관없다며 곧바로 회복한다. 빠르다.
호조 소운은 이번에야말로 란의 원수를 갚는다고 눈이 벌개지면서 기가이를 쫓아다닌다.
JAPAN으로부터의 편지 퀘스트 에서는 만월의 날을 맞아서 죽은 사람 한 명을 부활시키는데 자신의 숙주였던 란이 아니라 애먼 다른 동료의 숙주를 부활시켜서 호조 소운의 눈을 또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란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봐야할듯)
2.4. 란스 10
2부에서 등장, 매그넘 이후 죽었는지 남자로 돌아와있다. 마왕 란스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자기가 인간으로 되돌려주겠다고 사테라의 가디언 시저와 전투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 후 JAPAN의 시고쿠에서 일행과 대면한다. 환생해서까지 호죠 소운의 곁으로 돌아온 난죠 란의 집념에 감탄하며, 자신이 이런 말을 할 주제는 아니겠지만 행복해지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사용되지 않은 포트레이트가 상당한데, 개발과정에서 엎어진 스토리에서 비중이 있었던것으로 추측된다.실제로 기가이는 카드로 드랍되는데 전투에서는 사용할수 있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적이나 동료로 합류하지않는 캐릭터는 카드에 '特' 이 붙는데 기가이는 이 '特'이 없다.즉 당초로는 동료로 합류할 스토리가 있었음을 유추할수 있는 부분.
후일 마왕 란스조차도 두려워했던 적으로 알려진 듯 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