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이르

 

'''ギレール'''
[image]
1. 소개
2. 강화 형태
2.1. 기가 기레이르
2.2. 매드 기레이르
2.3. 기기레


1. 소개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중간 보스. 성우는 진나이 타츠유키.[1]
사전왕국 네지레지아의 최고 간부. 사전왕 자비우스 1세의 최측근으로 네지레지아 본국에서 파견되었다.[2] 냉혹하고 비열한 전술이 특기이며 세이버가 무기. 유간데와는 대립하는 경우가 많으며 닥터 히네라에 대해서도 가볍게 보고 있었다.
19화에 UFO를 이끌고 크네크네들에게 아이들의 납치를 지시하면서 첫 등장. 먼저 나선 메가 레드가 크네크네들을 때려잡고있는 도중 크네크네 1마리를 순식간에 '타케시'라는 소년으로 바꿔쳐내 레드가 실수로 민간인을 때리게 만들고 기레이르는 뒤에서 비웃었다.[3]
이러한 습격은 닥터 히네라 측에서 몰랐던 일이라 노발대발하고 있었지만, 곧 사전왕의 명령으로 히네라의 휘하로 합류하면서 정식으로 소개하고 유괴한 아이들을 세뇌해 방패로 앞세우고 지하도의 광선을 끊어 세계의 정보를 혼란에 빠트리는 작전을 실행한다. 위기에 처한 전갈 네지레 앞에 등장해 세뇌된 소년 1명를 앞세우고는 날 주먹으로 때려보라며 메가 레드의 트라우마를 자극시켜 일방적으로 구타하지만, 병원에 이송된 소년의 응원을 받고 정신차린 레드한테 신 무기 배틀라이저로 역전당하자 생각보다 기개가 있다면서 물러난다.
20화는 시보레나의 부하인 악어 네지레를 몰래 개조시켜 분열 능력을 얻게하고, INET에서 개발중인 델타 메가가 완성되기전에 갤럭시 메가를 없애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카와사키 박사의 아들을 인질삼아 델타 메가의 완성에 필요한 컨트롤 프로그램을 넘기라고하자 메가 레드한테 방해받아 재전을 치룬다. 빛의 속도로 메가 레드를 농락해 이겼다고 자만하자 배틀라이저의 라이저 춉에 또 얻어맞아 물러난다.
21화는 지네 네지레와 양동 작전을 벌여 데스 네지로에서 발산하는 유도 전파로 델타 메가의 컨트롤을 빼앗아 지상 폭격을 가했다.
27화는 산호 네지레의 능력으로 섬 사람들을 인간 산호로 만들고 바다로 던져놔서 인류는 살아갈 수 없게한다는 닥터 히네라의 작전에 감탄한다.
30화에서 실패가 계속된 것으로 사전왕 자비우스 1세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에 유간데를 속여서 흡수하고 기가 기레이르로 파워업 했지만, 이후 닥터 히네라의 분노를 사 다음화에서 반대로 자신이 그에게 속아서 매드 기레이르로 변하면서 자아를 잃고 폭주해 슈퍼 갤럭시 메가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 압도적인 파워로 갤럭시 메가를 대파시켜 행동 불능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그 직후 32화에 나타난 메가 보이저의 압도적인 파워 앞에 꼼짝없이 패한다.
미국판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는 아예 이쪽이 '''흑막'''으로 설정되었다.

2. 강화 형태



2.1. 기가 기레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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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ガギレール'''
기레이르가 유간데를 속여 강제로 합체한 모습. 2명의 무기를 사용해 조합, 발사하는 광선은 상대를 동결시켜 꼼짝못하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절대적인 힘으로 메가 블랙, 메가 옐로, 메가 핑크를 얼린후 메가 블루도 기억 상실증으로 만든다.[4] 혼자 남아도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메가 레드의 모습을 보고 메가 블루는 기억을 되찾고, 2명의 콤비네이션 공격에 쓰러진 뒤 다른 3명도 부활한다. 이후 거대화 하고 싸우지만, 궁지에 몰렸을때 유간데와 분리한 다음 방패로 사용하여 살아남는다. 살아남은 후 시보레나비비데비가 격렬하게 비난했을뿐만 아니라 유간데를 소중하게 생각한 닥터 히네라의 분노도 사게되었다.

2.2. 매드 기레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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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ッドギレール'''
닥터 히네라가 준 잠재능력을 무한대로 이끌어 내는 약물인 네지레겐 캡슐을 먹고 강화한 기레이르가 그 부작용에 의해 변한 거대한 괴물. 자아를 잃고 폭주를 반복하며 슈퍼 갤럭시 메가를 궁지에 몰아 넣었지만 새롭게 등장한 메가 보이저의 보이저 스파르탄에 의해 결국 쓰러졌다.

2.3. 기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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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ギレ'''
슈퍼 갤럭시 메가의 빅뱅 어택에 의해 타격을 입은 매드 기레이르에게서 만들어진 분신 괴물이다. 오징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동체에 얼굴이 있는데 매드 기레이르와 함께 슈퍼 갤럭시 메가를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결국 로보이저-1과 로켓보이저-3의 보이저 더블 어택에 의해 쓰러진다.

[1] 가면라이더등에서도 성우를 맡았을뿐 아니라 쭉 배우 겸 성우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2] 자비우스 1세가 "내가 가장 신뢰하는 네지레지아의 간부 중 1명"이라 말한 걸로 보아 본국에 다른 간부도 있을듯 싶으나, 기레이르 이외의 신 간부는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3] 시작부터 비열한 면모를 보이는 부분. 이 사건으로 소년은 큰 출혈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메가 레드는 죄책감에 빠졌다.[4] 단순 기억상실이 아니라 칼로 헬멧을 내리쳐 헬멧이 깨지고 변신이 풀린 뒤의 슌이 머리에서 피를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