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라테일)
1. 개요
스탯 성장도: 힘 50, 체력 80, 마법력 30, 행운 40튼튼한 방어력이 돋보이는 직업으로, 방패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포션 아이템의 보충 없이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파티에서는 탱커의 역할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어력 중심으로 성장하는 탱커형 캐릭터. 파티플레이에 적합하나 솔플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마법력이 최하이기 때문에 마법 공격에는 다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1] 사용하는 무기는 너클, 한손검, 둔기.[2] 한손검은 최소뎀과 최대뎀의 편차가 적으며 스킬들이 한방 한방이 강력하며, 둔기는 최소뎀과 최대뎀의 편차가 크고 스킬들의 대미지가 약한편인 대신 다타계열 스킬들이 대부분이다. 너클의 경우 스킬들의 쿨타임이 가장 짧고 대미지 배율이 가장 높지만 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아이템개편으로 기사 전용 방패는 사라졌다. 다만 콜로세움 방패나 다크문 방패 등 스템 방패류는 기사만 장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차 클로즈베타 때까지는 사기직업이기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체력이 물리데미지 감소까지 올려 주었기 때문. 데미지의 수준에 따라서 경직의 유무과 바뀌는 라테일에서 이건 엄청난 메리트 그러나 3차 이후 물리데미지 감소 옵션이 방어구로 옮겨가면서 하향. 다만 여전히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른 직업이 경직될 때 혼자서 경직없이 버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픈베타 이후로는 밸런스 패치 부분에서 가장 크게 천대받는 직업군이다. 이 부분을 거의 방치하다시피한 상태로 신규 직업만 추가됐던 터라 직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평가도 더욱 박해졌고 그 결과 초기 4직업군은 물론 현재까지 나온 전 직업을 통틀어도 제일 마이너한 직업군으로, 한 유저의 비공식 조사지만 직업별 인구 수 순위 기사계열 전원이 밑바닥에서 노는 걸 알 수 있다. 그나마 성능이 봐줄 만한 사이키커조차 유저수가 적으며 만렙수도 신규 직업인 데미갓의 '''1/7''' 수준. 소울브레이커 계열과 함께 상당히 보기 드문 직업군.
2. 세이버 계열
2.1. 2차: 템플나이트
전직 후부터 달려가는 모션을 자세히 보자면 잔상이 보인다.[3]명예와 용기를 아는 <템플나이트 - 신전 기사단>에서부터 시작된 성기사의 전통은,
그들에게 신의 가호를 얻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신자의 상징인 호신부를 통해 <신의 심판>을 받아,
다른 이를 성기사로 임명할 수 있는 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성스러운 힘을 바탕으로 전투의 앞에서는 강력한 방어를,''''''뒤에서는 보조를 함으로써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기사.'''
길드연합 은빛 방패주점에서 일하는 NPC '세라 아셀롯'이 템플나이트의 프로모션 캐릭터(여성).전직구분법은 기도를 한다
2.2. 3차: 홀리오더
홀리오더는 템플나이트의 전직 답게 템플나이트의 업그레이드 판. 성기사라는 뜻이라고. 패치 이전에는 사냥에 대표적으로 약한 클래스 중 하나로 테러나이트 넘어가기 직전까지 힘겹고 지겨워서 그만두게 되는 직업이었으나, 패치 이후 공격들의 성능이 매우 절륜해지고 공속이 빨라짐에 따라 공격이 상위권에 들면서 공방 양면으로 강해졌다.[4] DP(피격 포인트)라는 직업 전용 포인트가 있다. DP는 적에게 피격을 당하는 것으로 채워지며 , 또는 전용 스킬로 채울 수 있다.빛의 부름을 받은 신성한 기사.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며, 빛의 세력을 통솔하여
어둠을 몰아낼 힘을 부여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빛과 어둠의 대결이 벌어진다면,
우리 옆에서 싸우는 그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강철의 방패와 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오오라와 신성 버프 능력을 통해 일행을 강력히 지원합니다.'''
홀리오더 전직 후 달리기 모션이 방패를 앞으로 세우고[5] 걸어가는 듯한 모션으로 바뀌는데 실제로 달리기 중에 방어력이 약 10%정도 상승한다.
직업 패션 장비 중 영구제가 나왔던 최초의 직업으로 3세트 장비시 체력을 2%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풀세트 효과는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전직구분법은 기도를 하면 위에서 빛이 내린다.
사족으로 NPC 중에 '''플라티나'''가 홀리오더다.[6]
2.3. 4차: 세이버
양손 무기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직업군. 한손검, 둔기, 기사 전용 방패를 사용한다.자신이 믿는 존재에 의해 주어진 거대한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성기사. 어떤 구속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뛰어난 신성력을 신체 능력의 강화만이 아닌 공격 기술에도 활용하여''''''한층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신의 힘을 빌어'''
'''적을 징벌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되었다.'''
흔히 생각하는 성기사의 이미지로 보다 방어에 특화된 직업. 하지만 2016년까지는 탱킹이 압도적이지도 않은 주제에 이름뿐인 탱커 컨셉 탓에[7] 10년이 넘도록 딜링도 탱킹도 쓰레기인 라테일 최약 직업이었다. 2020년 이후로는 상상도 못할 과거가 되었지만, 밸런스 패치를 생각없이 시행하면 한 직업을 어디까지 쓰레기로 만들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 사례로 라테일 역사에 남아있다.
과거 이 직업의 문제점을 일부만 꼽아보자면, 우선 패시브로 크확을 올릴 수 있는 수치가 5%로 전 직업 중 가장 낮았고, 심지어 무기에서도 크리티컬 확률을 빼앗기며 살았다.[8][9] 그래놓고 탱킹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HP와 방어력만 잔뜩 쥐어주고 실질적인 탱킹 능력의 척도인 데미지 감소율은 데미갓보다도 적게 줬으며,[10] 주력 딜링 스킬이 초, 중급 스킬에 집중되어 있고 '''인피니티 스킬도 무기당 2개'''라서[11] 성장스킬 등록을 위한 스킬포인트 소모량도 타 직업보다 훨씬 높은데, 보조 스킬들까지 스킬포인트를 더럽게 많이 잡아먹어서 큰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10년이 넘도록 암울한 시기가 이어지다가 2016년 2분기 밸런스 패치부터 서서히 돌파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도발 스킬 상향으로 상위 인던 파티에서는 세이버를 찾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한 것.[12] 그러나 그 해 3분기에 세이버의 밥줄이었던 도발 스킬에 버그가 생겨난 탓에[13] "계속 이 따위로 패치할 거면 차라리 1회성 직업 변경권 주고 직업 자체를 삭제해라"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 21일 여신의 부름 업데이트로 관짝을 완전히 부수고 나왔다. 지나치게 낮던 기본 스킬들의 대미지와 성장배율, 그리고 탱킹요소가 대폭 개선되었으며 안습하던 크확 스킬도 드디어 7%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도발 스킬은 몹들의 데미지 감소율 21%를 깎던 게 10%로 줄어들긴 했지만, 기본 스펙이 대폭 상승한데다가 몹들의 데미지 감소율도 모두 내려가는 패치가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딜링에 차질은 없고 해당 유저들도 납득하는 상황이다. 그저 도발로 인한 딜링 상승 효과를 세이버가 소속된 파티만 보느냐 그렇지 않은 파티도 보느냐의 차이가 됐을 뿐. 물론 조정되고 난 후에도 파티의 스펙이 똑같다면 세이버가 끼어있는 파티가 그렇지 않은 파티보다 딜링을 더 잘 내긴 한다. 다만 크리티컬 확률 스킬의 소모 스킬포인트는 그대로 레벨당 2포인트이다보니 스킬포인트 관리는 여전히 골치아프다. 게다가 엘리안 한손검의 크확 부재는 이번에도 해결해주지 않았다.
2017년 3분기 밸런스 패치에서 기사의 외침 스킬에 4초간 슈퍼아머 지속 효과를 추가해줌으로써 유틸 부분이 한층 더 올라갔다. 동시에 둔기 공격스킬의 쿨타임도 일부 감소되었다. 둔기가 스킬캔슬이 심각하다는 토로를 받아들인 듯하다.
2018년 4월 18일 밸런스 패치에서 탱이 깎이고 딜이 늘었다. 육참골단이라는 신규 스킬이 생겼는데, 도발[강화]의 적 방어율 감소 효과를 피격당해야만 발동하도록 만들어서 세이버에게 맞으면서 싸울 것을 요구한다. 심지어 무적이나 쉴드 상태에선 맞아도 피격으로 인정되지 않아 맨몸 탱킹이 불안정한 세이버들의 불만이 많다.[14] 하지만 돌격 공중즉발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유틸, 기동력은 전에 비해 확실히 상승했다.[15]
그러더니 2019년 들어서 갑작스럽게 평가가 반전되었다. 여전히 하위권에 있는 인식과 달리 딜, 탱킹, 유틸 모든 면에서 인식보다 훨씬 좋은 직업 아니냐는 재평가를 받는 중. 그렇게 평가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020년 들어서부터는 최상위 티어로 대접받고 있다. 크리티컬 확률이 떨어진다던 단점 역시 2020년 4분기 로젠가르텐 업데이트 후 출시된 악몽 무기가 대부분 직업의[16] 크리티컬 확률을 10%까지 올려주게 되어 과거형이 되었다.
한손검은 단타형 위주의 스킬이 많은 대신 데미지가 높게 책정되었고,[17] 둔기는 공격방식에 빈틈이 많은 대신 많은 타수와 쿨타임 감소, 확률 스턴 등 유틸요소를 많이 줘서 보완한 스타일이다. 또한 둔기의 경우 손이 굉장히 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모로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NPC 아우룸이 세이버 클래스다.
2.3.1. 스킬
2.3.1.1. 스킬[한손검]
2.3.1.2. 스킬[둔기]
2.3.1.3. 스킬[보조]
2.3.1.4. 스킬[레전드]
2.3.1.5. 스킬[레전드2]
2.4. 서브클래스 : 테러나이트
대형의 금속 건틀렛 장갑을 타격기[18] 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전반적으로 흑기사의 이미지에 가깝다.[19] 기본적으로 평타형 탱딜에 해당하며 공격이나 기술이 SP 대신 체력을 소모하게 되지만 위력이 크게 올라가는 오의로 알수있듯이 방어와 공격력의 양면을 모두 취한 대신 리스크를 가지게 된 직업이다. 대미지 하나는 절륜. 하지만, 그마저도 체력스탯 증가량이 높아, 타직업들보다는 방어력이 높다. 과거에는 중상위권 딜링으로 강한직업이라는 인식이 없었지만, 부족한 크리티컬확률을 채워주는 아이템들의 등장으로 최상위권 딜링을 보증하는 직업이다.공격력과 방어력을 고루 갖춘 근접 전투 유형으로최전방에서 대형 건틀릿의 묵직하고 강력한 파워를 앞세워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다.
'''강력한 공격의 대가로 HP를 과도하게 사용 시 내부의 적에게 잠식당해 죽음에 처해질 수도 있다.'''
컨셉 자체는 hp를 소모하여 딜을 넣는다는 컨셉이지만... 사실 후반부로 갈 수록 hp소모는 신경쓰지도 않는다. 심지어 스킬중 '라이프 드레인'이라는 스킬은 딜량도 최상위지만, 준 대미지에 비례하여 hp를 채워주는 스킬이여서 한 번 사용하면 풀피가 될 정도이기 때문에, hp가 모자라는 경우는 없고 스킬들의 hp소모량이 적어 정말로 신경쓰지 않고 사냥해도 될 정도.
세이버와는 질이 다른 딜링을 보이기 때문에 세이버에 지친 유저들이 테러나이트로 많이들 갈아타곤 했다. 서브클래스 패치 이후 그러한 경향이 더욱 짙어진 상황. 전 직업 중에서도 손꼽히는 딜러로 탈바꿈하여 메인 클래스인 세이버는 거의 버림받는 신세였다. 단타기 위주의 공격과 상대방을 붙잡고 스턴을 유발하는 스킬들이 있어 조작도 상당히 편하다.
어째선지 일러스트가 이전에 공개된 실루엣과 다르다. 아마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바뀐게 아닌가싶다. 다만 바뀐 일러스트가 간지가 철철 흐르는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직업 의상이 패션아이템으로 추가되기를 기다리는 중이였으며 이후 특별한 패션장비[20] 로 등장
이 직업의 현재 문제점을 살펴보자면, 카오스 존은 스페셜 게이지를 통해 사용하는 스킬인데, 테러나이트의 스페셜 게이지는 '''세이버와 동일한 DP.''' 상위 인던을 가면 갈수록 몹들의 데미지감소%가 높아지는것과 더불어 몹의 딜링도 장난 아니게 높아지는데, '''DP는 피격 데미지에 비례해서 오르는게 아니라 무조건 1타 피격에 5~10 고정이다. 무엇보다도 테러나이트는 세이버에 비해서 탱킹이 터무니없이 밀리니''' '''DP를 쌓기가 훨씬 어려운 셈이다.''' AP도 1타 적중시 1~3밖에 오르지 않느냐 하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AP는 상위 인던을 가면 갈수록 올리기가 쉬워지기 때문에[21] 비교 대상조차 못 된다. 메인과 서브가 당연히 스페셜 게이지가 같아야 하지 않느냐 하는 질문도 있을 수 있는데, '''검호-소드댄서와 윈드스토커-로그마스터의 반례도 있다.'''
즉 이 직업도 세이버 못지않게 성능이 문제가 많은 직업이었는데 이상하게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 테러나이트 최고 랭커의 스펙이 전 직업을 통틀어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다 보니[22] 문제점이 부각되기 힘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여신의 부름 업데이트를 통해 카오스존을 제외한 스킬들의 배율이 수정되며 DP가 부족해도 어느정도 딜링능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2017년 1월 하이랜더와 소드댄서, 4월에는 마에스트로, 6월에는 소디언의 설치기가 너프를 당하면서 카오스 존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다. 카오스 존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의 데미지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 과연 위의 직업들 중 누구의 길을 따라갈지 주목받는 중.[23][24][25]
10월 18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기존 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 탱킹은 더 좋아졌으나 카존 10초가 현실이 되었고, 카존 외 스킬들의 대미지 조정도 없어서 딜링이 크게 떨어졌다.
2.4.1. 스킬
2.4.1.1. 스킬[건틀렛]
2.4.1.2. 스킬[보조]
2.4.1.3. 스킬[레전드]
2.4.1.4. 스킬[레전드2]
3. 세피로트 계열
3.1. 2차: 가디언
디 라보에 있는 언노운 남 몬스터가 가디언 일러의 남캐와 같게 생겼다.나이가 젊건, 늙었건, 그 육체가 지닌바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수련법 <차크라>는
몽크 고유의 비법입니다. 이것을 익히게 된다면 특별한 징병기 없이
너클만을 장착하고도 강대한 적과 맞설 수 있습니다.
'''기사의 신분이지만 항상 공격적인 전사를 추구했던 이들..''''''두 가지 조화가 가져온 특수한 유형.'''
3.2. 3차: 세인트
참고로 성투사라고 쓰고 세인트라고 읽는다. 세인트 전직시 AP라는 포인트가 추가된다. 이는 타격으로 얻을 수 있는데, 스킬들이 다수타격 스킬들이 산재해있어 모으기가 매우 쉽다. 12.14패치의 수혜자중 하나로 추가된 기술들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안 그래도 높은 스킬 대미지의 배율을 올리는 패시브까지 등장함에 따라 그야말로 물리 대미지 딜링의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그러나 단점은 짧은 범위와 전무한 견제력으로 인하여 맞으면서 사냥하여야 하는데다 범위가 좁아 몬스터를 잘못 몰 경우 그 높은 대미지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고결한 품성의 가디언들이 도달하게 되는 경지로, 세계의 순리를 부정하고 흐름에 저항하며,
핍박받는 이들을 위해 벌어지는 투쟁에 몸을 던진 숭고한 전사입니다.
사사로운 이익보다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싸움의 성자들... 그들이 세인트입니다.
'''빠른 스킬 동작에 따른 콤보 기술이 일품인 직업으로''''''부족했던 공중 기술을 습득하여 공중에서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3. 4차: 세피로트
너클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군.[26] 격투기를 사용하는 수도승 정도의 이미지이다. 세이버에 비해 보다 공격에 특화되었으나 패치 이전에는 타격감을 제외하면 짧은 리치와 고만고만한 공격력으로 천대받았으다. 또한 몹을 띄운다는 악평에 플레이어들이 기피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12.14 패치 이후 리치 상향과 더불어 스킬들의 공격력 배율이 조정됨에 따라 물리계 DPS는 최상위권에 서 있다.약한 자들을 지키기 위해 투쟁에 뛰어들어 치열한 격전을 거듭하던 중
물아일치의 경지를 체험하고, 대지를 순환하는 생명의 흐름에
세계가 품은 <선의>를 이해하게 된 권사.
자애의 마음으로 세계를 위해 싸운다.
'''적의 공격을 흘려 넘기는 회피 능력과 강력한 힘을 집중시켜 뿜어내는''''''일발필살의 공격을 통해 공방무적의 힘을 손에 넣는다.'''
여담이지만 너클을 사용 가능한 전직은 이 직업뿐이라 다른 직업에 능력이 맞추어져 있던 너클계 스템은 안습가도를 달리고 있었으며 이후 인피티니 패치시의 아이템개편으로 너클은 완전히 기사 계열 전용 무기로 바뀌었다.
세피로트 계열은 그다지 강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밸런스 패치에서 이렇다할 언급이 되지 않고있다. 아마도 세피로트 랭커인 모 네임드 유저의 활약 덕분에 개발진들이 정말로 세다고 오해하고 있거나, 세피로트를 기준으로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조절하려는 모양.
이전 직업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해 좁은 범위의 연타형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사용시 무적 상태가 되는 회피기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의 스킬들은 쿨타임이 무척이나 짧은편이다.[27] 덕분에 패치 전 격투장에서 종횡무진하였으나 리뉴얼 후 몰락. 기사 계열 답게 공격 뿐 아니라 체력 또한 높은 편이지만[28] 세피로트 유저들 입장에선 둘 모두 어중간하다는 의견이다. 컨트롤 능력의 여부가 DPS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난도직업으로 꼽힌다. 여담이지만 공격 스킬이 21개로 제일 많다.
세피로트의 성능은 전 메인직업중 하위권이'''었'''다. 다른 직업은 크확패시브로 크확을 12% or 10%씩 올릴때 세피로트는 달랑 7%밖에 없다 [29] 그리고 세피로트는 근력% 패시브가 없어서 근력을 올리기에 다른 직업보다 불리한 경향이 있다.[30] 성장스킬도 타켓수 증가를 위해서 넣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할정도 타직업에 비해 매우 낮은편. 2015년 1월 28일 패치로 기본기 상향을 받았지만 메타에 안 맞는 단타 스킬들이 상향을 많이 받아 크게 상향되지 않았다. 주력스킬이 상급이상의 다단히트 스킬이다보니 성장스킬의 효과를 아주 미미하면서 포인트도 많이 잡아 먹는다. 즉 상향을 받아야 할 스킬들은 맞지만 상향이 되어도 주력스킬이 되지 못 하는 스킬들만 상향해서 레전드 업데이트 전까지 세피로트를 메인 하위권으로 만들어 버린 밸런스 패치다.
레전드 스킬의 추가당시는 성능이 엄청나게 날아올랐다는 평가가 많았'''었'''다![31] 기존의 올리기 힘든 고정대미지를 세피만 만단위로 올리는 레전드 스킬때문에 그 당시에만 좋았고, 지금은 고정대미지의 효율이 극악으로 치닫고 메타가 바뀌고 같은 기사계열인 세이버와 사이키커가 대미지 감소로 생존률이 더 높아진 반면에 세피로트는 대미지 감소가 떨어지면서 근거리 '''기사직업'''이면서 탱킹이 부실해졌다. 주력기인 진공권, 환영각, 흡혈권등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부실한 성장 스킬 효과때문에 현재 조정이 필요한 상태다.
2016년 10월 12일자로 세피로트는 그야말로 처참하게 버려졌'''었'''다. 타겟 수 삭제와 각성 소폭 상향 밖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세피 유저들은 그야말로 단체멘붕했었지만, 여신의 부름 밸런스 패치때 처참하던 스킬들의 '''기본 대미지 배율'''과 성장 대미지 배율을 동시에 수정하고 무기공격력을 대폭 개선하면서 세피로트의 주력기였던 다단기 위주 스킬의 스킬들과 대등하게 한방기 스킬들이 상향되었고, 그로 인해 대미지가 수직 상승하였다. 물론 근거리 탱커임에도 이뮨 등의 유틸이 부족한 점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사항.
문제는 그 후 밸런스 패치가 아예 없었고, 탱킹과 유틸이 신인던이 출시될수록 여전히 노답임이 크게 드러나면서[32] 또다시 인식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딜링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카페 가입 필요)이 비교영상을 통해 딜링조차 거품 낀 평가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시궁창 직업 확정.'''[33] 현재 검호와 함께 밑바닥 직업 투탑을 달리는 중이다.
이렇게 세피로트가 처참히 망한 이유는 모두가 고정대미지 효율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 히어로와 단윈의 생본을 이용한 실험에서 근력과 고정대미지는 '''효율이 똑같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피로트가 가장 높게 올릴 수 있는 스탯이 고정 대미지인데 타 직업의 2배 이상을 올리고도 대미지가 낮은 건 결국 여전히 스킬 기본 대미지 자체가 낮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34]
결과적으로 세피로트는 무기공격력, 근력, 최대대미지, 크리티컬 대미지, 고정대미지 모두 효율이 처참하다는 게 밝혀져 세피 유저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근력이 아닌 체력을 중점으로 한 체세피 세팅이 연구되기 시작하더니, 10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다단기 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들고 선풍각, 천룡각의 타격수가 상향되면서 극후반부 한정[35] 으로 세피로트는 체력세팅의 효율도 괜찮은 걸로 드러났다.[36] 다만 차후 밸런스 패치에서 무기공격력 효율 개편 등에 따라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세팅이니 신중히 선택하자.
2019년 1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때 세피로트 스킬들이 리메이크되었다.
3.3.1. 스킬
3.3.1.1. 스킬[너클]
3.3.1.2. 스킬[보조]
3.3.1.3. 스킬[레전드]
3.3.1.4. 스킬[레전드2]
3.4. 서브클래스: 사이키커
전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무기(사이킥 핸드)와 더불어 전용 방어구(사이킥 부츠)를 가진다. 아무래도 모티브는 베가에서 따온 듯. 패시브와 액티브 둘 다 캐릭터의 자체 능력치를 올리는게 많고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캐릭터이다. 이 면은 메인 클래스인 세인트와 비슷한데, 서브클래스들 모두가 메인 클래스에서 크게 컨셉이 다르지 않은 형태로 만들어졌으나 사이키커는 그 경우가 심한 편. 굳이 차이를 두자면 세인트는 스킬 모션이 쿵후 동작을 기반으로 하고있고 사이키커는 복싱을 기반으로 하고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공격들이 매우 심심해 보인다는 단점[37] 이 있으나 대미지는 버프들로 인해 절륜하다. 다만 세인트가 한 차례 상향을 받음에 따라 약간 밀리는 구석이 없잖아 존재했다.초능력과 빠른 움직임을 이용한 근접 공격이 일품인 직업.
'''타격 콤보가 높아질 수록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서브클래스 밸런스 패치이후 명실상부한 최강 직업 중 하나로 군림하게 되었다. 초고렙 유저들의 경우 도핑시 거의 모든 스킬이 미지수를 띄우는 무지막지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11월 27일 밸런스 패치에 로그마스터와 함께 주력 칼질 대상이 되었다. 전체적인 대미지[38] 와 함께 사이킥-크랙 스킬의 대미지가 집중적으로 하향되었다. 물론 그래도 강했지만 크랙말고 주 딜스킬이 약해 2015.10.14.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사냥에 많이 불리함이 작용했다.
2015년 10월 14일 밸런스 패치를 겪으면서 다시금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주력스킬인 난무의 쿨타임감소, 크랙 타격수 증가, 크렉 쿨타임 초기화 스킬의 추가와 무기교본 개편, 특수약강공격 상향, 약했던 훅/어퍼/폭의 성장효과 상향 등 받을 수 있는 상향을 다 받았다!
2016년 7월 20일 밸런스 패치는 사이키커가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특수 강공격의 타겟 수가 2회 증가 하였고, 사이킥아츠-사이킥난무 스킬의 성장 스킬 효과가 변경 되었다.[39] 훅/어퍼/폭 쪽도 성장 스킬이 상향되었다. 중급과 마스터가 각각 타겟 수 1회 증가를 해주기 때문이다. 탱킹 수준이 전 직업 최악이었던 사이키커는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해 탱킹 전 직업중에서 1등 공신이 되어버렸다. 이는 대미지 감소가 일부 스킬에 추가된 것 때문이었는데 사이킥아츠-리무브 스킬의 성장 스킬 효과에 대미지 감소 30% 효과가 추가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리무브는 후에 칼질되었지만 그래도 높은 대미지 감소로 안정적인 대미지 감소를 지녔다.
여신의 부름 업데이트때 뜬금없이 특강공 대미지 100%와 스킬배율이 수정되었다.
전직업중 유일하게 레전드에 효과가 덕지덕지 추가되었는데...
레전드 각성 스킬에도 효과가 변경 되었는데. 대미지 감소 10% 효과가 추가 되었다. 또한 특수 약공격, 특수 강공격 대미지 150% 증가 효과가 추가 되었다.
레전드 에피소드 3을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쿨타임 감소 스킬에는 무기 공격력 15% 증가 효과가 추가 되었다.
레전드 에피소드 5를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 에디션 스킬에 최소 / 최대 대미지 30% 증가 효과가 추가 되었다.
현재 사이키커는 탱킹능력으로 따지면 세이버 다음가는 엄청난 탱킹을 가졌지만 특강공시 캐릭이 말뚝딜이 되기 때문에 띄우기가 심한 몬스터들에게 취약한 부분을 보인다.
게다가 아무래도 특강공만 계속 사용하기에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취향에 맞는 사람만이 키워서 그런지 유저가 별로 없는 편.
2018년 4월 18일 밸런스 패치가 있었는데, 스킬 사킥 / 특강 사킥을 모두 어정쩡하게 만들어버리며 사실상 하향을 당했다가 1주일 만에 특강 사킥이 다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