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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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1년 2월 11일
'''신장/체중'''
180cm/70kg
'''링네임'''
The Danger
'''소속'''
팀파시 강남
'''전적'''
18전 13승 5패
'''주체급'''
라이트급
'''주요 타이틀'''
Gladiator 라이트급 챔피언
1. 전적
2. 파이팅 스타일


1. 전적


  • 주요 승 : 정재일, 임병하, 이자와 히사토, 박충일, 송두리, 티라윷 카오랏, 비토 토파넬리, 조나단 벨레스, 호시노 다이스케, 이와타 케이스케
  • 주요 패 : 브루노 미란다, 만수르 바르나위, 키시모토 야수아키,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덴, 이상현
일반인 출신으로 대학 진학 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특이한 케이스이며, Road FC 센트럴리그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밟고 있는 선수이다.
Road 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에 참전하였으나 32강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굉장히 분전하며 라이트급 한국인 기대주로 주목[1]받았고, 그 이후에 특유의 화끈함이 인정받아 비슷한 스타일의 브루노 미란다와의 리저버 매치를 가졌지만 패배했다.
거의 매 시합 난타전을 보인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끈한 시합을 자랑해 팬, 주최측에서의 평가가 높다. 아직 나이가 젊은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그러나 Road FC 047 카오랏과의 경기에선 무에타이 타격을 경계한 탓인지 심히 노잼 경기를 펼쳤다. 마운트 상위 포지션을 여러번 잡았음에도 결정타나 난타를 거의 하지 못했고, 지루한 개비기로 판정승했다.
이후 일본의 Shooto에 파견을 나가 KO로 2연승을 달렸으며, 2019년 7월 7일에는 일본의 중소단체 Gladiator에서 비토 토파넬리를 꺾으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더블지 FC에서 1라운드에 파운딩에 의해 케빈 박을 이기면서 유명해졌다.

2. 파이팅 스타일


탄탄한 복싱 스킬과 레슬링, 주짓수를 고루 갖춘 웰라운드형. 거의 매시합 난타전을 보이며 그 화끈함만큼은 팬들, 주최측에 인정을 받고 있다.

[1] 후에 권아솔이 만수르에게 참패하며 기원빈이 재평가받는 상황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