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0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소양왕이 진나라의 왕이 되었다.
- 시라쿠사의 참주 아가토클레스가 시칠리아의 정치적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시라쿠사로 돌아왔다. 시라쿠사로 돌아온 아가토클레스는 세게스타를 파괴하였다. 한편, 그가 카르타고에 남기고 온 군대는 궤멸되었다.
- 아테네를 10년째 다스리고 있던 데메트리오스 팔레레우스가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자 데메트리오스 폴리오르케테스를 피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로 피신하였다. 데메트리오스 폴리오르케테스는 아테네에 도착한 뒤 아테네에 있었던 구 헌법을 부활시켰고, 그는 그의 아버지 안티고노스와 함께 아테네에서 구세주로 존경을 받았다.
- 카르타고의 장군 하밀카르가 시라쿠사를 공격했으나 오히려 사로잡힌 뒤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