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세기

 



1. 개요
2. 연표
3. 주요 사건
3.1. 아시아
3.2. 유럽
4.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5. 연도 목록


1. 개요


기원전 3세기는 기원전 300년부터 기원전 201년까지의 기간이다.

2. 연표



3. 주요 사건



3.1. 아시아


동아시아는 진시황의 중국 통일로 전국시대가 끝나고 중국과 비중국의 경계가 나뉜다. 진시황은 통일 전후로 시황릉, 아방궁, 만리장성, 전국을 잇는 도로의 건설 등 대규모 건축 사업을 시작했고 이는 진나라가 흔들리는 원인이 된다. 한편 동호 세력을 밀어내고 동아시아까지 도달한 흉노와 충돌하기도 한다. 통일 진나라는 금세 멸망하고 초한쟁패기라 불리는 짧은 영웅의 시대 후 한나라가 건국되어 중국 문명을 이끈다.
고조선(단군조선)이 요동을 거점으로 성장하지만 연소왕이 보낸 진개에게 패배한다. 연나라와의 전투로 인해서 요동 대부분의 땅을 잃고 왕검성과 그 일대만을 유지하게 되었다.
중앙아시아의 흉노는 스키타이의 뒤를 이어 유라시아 북부의 평원 일대를 전부 장악한다. 동아시아의 큰 문명인 진나라와 한나라를 위협했으며, 유라시아 여러 문명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남아시아 마우리아 왕조의 왕 아소카가 정복 사업을 시작해 왕조의 전성기를 이룩한다. 정복활동에 대한 참회로 불교를 보호하고 포교에 힘쓰는데, 이는 스리랑카에서 동남아시아 등지로 전파된다. 동남아시아에서 철기 문화가 발달한다. 조타(찌에우 다)는 멸망한 진나라의 변군을 일부 합병해 남월국을 건국한다.
서아시아 셀레우코스 왕조에서 그리스계 박트리아와 이란계 파르티아가 독립한다. 파르티아는 셀레우코스 왕조를 조금씩 잠식해간다.

3.2. 유럽


로마에서는 평민 출신 독재관이 제정한 호르텐시우스 법이 시행되어 평민도 귀족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된다.
한편 로마는 2번의 포에니 전쟁에서 모두 승리하여 카르타고를 일시적으로 멸망시키고,지중해 대부분을 장악했다.

4.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5. 연도 목록


[각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