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P

 



1. 개요
1.1. 캐릭터 특징
1.2.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2. 행적
2.1. 의문의 약도
2.2. 불새제약 임상연구소 의월분원
2.3. 그 이후
2.4. 4주년 트위터 이벤트
3. 동인 및 2차 창작
4. 그 외
5.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SNS의 프로필 사진.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조연 캐릭터.

1.1. 캐릭터 특징


본명은 표지희.
자신의 SNS에서 본명이 아닌 기자P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프로필에 따르면 '''2월 29일'''생, 용띠인데, 동생인 표이현보다는 나이가 많아야 할 테니 88년생으로 추정된다. 다만 작중 시점이 확실치 않아 연도는 의미가 없다.
직업은 기자. 신입인 듯. 자사고 출신으로, 최근에는 자사고의 실태 고발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기자라면 문을 억지로 따고 들어가서라도 사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직업 정신이 투철하다. 스스로도 기자가 천직이라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임하는, 소신있는 기자였으나 하필 첫 타겟이었던 좀비고등학교에서 P의 취재를 거절하면서, 그녀의 프로젝트도 난항을 겪게 된다.
푸른 색 머리와 죽은 눈, 검은 색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SNS의 프로필 사진은 실제 본인의 사진이다. 동생인 표이현과 누가 봐도 남매라고 할 정도로 닮았다.

1.2.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상술했듯 표이현의 친누나이다. P의 외형적 특징과 표이현의 특징은 거의 닮아 있다.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P는 성씨의 '표'에서 따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생과 직접적으로 친한지, 아닌지에 대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곧 고등학생이 되는 동생에게 자신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거라는 말을 하는 걸로 봐선 동생을 많이 아끼는 듯 하다. 표이현의 장래희망이 '세상의 잘못된 일을 고발하는 기자'인데, 딱 기자P를 가리키는 걸 보면 동생에게 많은 영향을 준 듯하다.
다니는 회사 사람들과도 무난하게 친한 듯 보인다. 야근을 자주 해서(...) 서로 얼굴이 익숙한 듯.

2. 행적




2.1. 의문의 약도


때는 2012년 5월. 문득, 학교에 복지 혜택을 무상으로 퍼주다 못해 들이붓는 수준의 불새재단에 의구심이 든 P는, 의문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소재로 취재 시리즈 기획 업무까지 맡게 된다.
불새재단과 좀비고등학교를 1차 타겟으로 잡고 기획한 프로젝트였지만, 좀비고 측에서 P의 취재 요청을 거절하는 바람에, 결국 최초 기획과는 다르게 6개월 동안 특집 기사에 좀비고에 관한 내용은 하나도 싣지 못하게 된다. 방문 예정이었던 자사고 리스트 중 유일하게 좀비고에만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모양. SNS도 둘러보면 좀비고가 너무 답답하다며 불평하는 글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동안 P가 불새재단에 대해 알아낸 자료라곤, 고작 좀비고 개교기념일인 3월 25일 바로 다음 날인 3월 26일에 신설 연구소(불새제약 임상연구소 의월분원)가 등록되었다는 사실 정도였다. 직접 취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계속해서 제보자를 찾던 P는, 좀비고에 의문을 품은 지 딱 1년 만에, 스스로가 좀비고 1기 졸업생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메일을 받게 된다.
"저는 좀비고 1회 졸업생인 정혜연입니다. 좀비고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메일을 남깁니다." 라는 짧은 메일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도 한 장도 첨부되어 있었다.
[image]
기자P가 강원도에 도착한 뒤 인증용으로 올린 영상.

2.2. 불새제약 임상연구소 의월분원


P는 그 이후로도 정혜연이라는 사람에게 몇 번 메일을 보내 본 모양이지만, 답신은 없었고, 딱 봐도 수상해 보이는 이 사람을 믿어도 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듯 싶다.
결국 P는 메일을 받은지 꼬박 한 달 만에 약도에 표시된 곳으로 찾아가기로 하고, P는 연구소의 도어락을 해제한다. 참고로 비밀번호는 0326이었다. 선술했던 신설 연구소가 바로 이 곳이라는 증거가 된다. 도어락을 해제한 후 안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P가 마주한 것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의 시체였다.'''
당황한 P는 그 사람의 생사를 확인하려 했으나 피 냄새에 주춤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하필 서비스 불가 지역이라 그마저도 하지 못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체의 주머니를 뒤져 보았고, 신분증으로 보이는 카드와 시체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폰을 찾아낸다. 신분증에는 '''정혜연'''이라 적혀 있었다. 즉 '''이 시체가 바로 메일의 발신자.'''
하지만 정혜연의 휴대폰도 무용지물인 건 마찬가지였고, P가 찾아낸 거라곤 그녀의 메일 앱이 전부였다.

혜연씨, 살아계셨군요.

Dr.Queen이 내부 발설자로 혜연씨를 지목했을 때는 무척 놀랬습니다.

카드 정보도 이미 소거되어 문으로도 나갈 수 없었겠죠.

어떻게 생존하셨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우선 이 지옥을 빠져나가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평소대로 암호화된 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당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68/74/74/70/73/3A/2F/2F/67/6F/6F/2E/67/6C/2F/36/5A/50/35/30/31

위는 16진법의 아스키 코드를 이용한 암호문. 해독하면 이벤트 진행을 위한 폼 주소가 나온다.[1]

2.3. 그 이후


당했다. 눈앞의 인물은 비쩍 마른 체구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그러나 그의 중성적인 외모와 유별나게 큰 키가 그의 정체에 의구심이 들게 만든다. 적어도 나를 구원해주려는 눈빛은 아니다.

"흐음~ 치워야 할 쓰레기가 하나 더 늘었군요?"

그는 나를 시선으로 핥기 시작했다. 거기다 특유의 역겨운 비음에 내 등골은 서늘해져갔다. 몸이 굳어 눈을 감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할 지경이었다.

"흐음..?"

또각. 또각. 그는 쳐밟고 있던 시체를 옆으로 밀어내곤 나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 잠깐 사이에 수많은 생각들이 흘러간다. 궁금해하지 말걸. 믿지 말걸. 좀 더 잘 생각할걸. 한 발짝 더 다가오자, 그의 가슴에 박혀있는 문구가 더욱 선명하게 뇌리에 박혔다. Dr.Queen. 역시 무언가 잘못되었다. 함정? 아니, 그에게도 나는 이레귤러겠지. 그렇다면 어떻게든 해 보자.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뭘 할 수 있지? 내가.. 뭔가 할 수 있나? 용기를 내야 하나? 내도 되는 걸까? 그렇게 주마등은 끝이 났다. 붉은 선율에 몸을 맡긴 채.

이후의 스토리에 의하면 '''P도 닥터 퀸이라는 자에 의해 당한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불가 지역인데다 강원도 촌락이고, 인적도 드문 곳으로 보이니 P의 소식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실종 정도로나 보고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P의 SNS 계정은 강원도 도착 인증 영상 이후 새로 올라오는 소식이 전혀 없다.
'''그런데...'''

2.4. 4주년 트위터 이벤트


[image]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표지희가 살아있었다.'''
4주년 트위터 추리 이벤트로 표지희의 행방이 드러났다.

부스스 일어나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두통이 심했다. 얼마 동안이나 기절했던 거지? 기억을 되새기려 하자 찌릿, 하고 약한 통증이 왔다. 시야가 어지러웠다. 한참이나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어두운 공간에서 눈을 뜬 표지희는 일어나려다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넘어진다. 또한 쓰러진 정혜연을 발견한 이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본인은 몇 달간 앓아누웠다가 일어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방을 둘러보다가 컴퓨터를 발견한 표지희는 날짜를 확인해 보고 자신이 '''2년 동안 기절해 있었음을 눈치챈다.''' 자신이 감금된 곳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책상 서랍을 뒤지던 표지희는 좀비고등학교와 백설현의 사진과 프로필을 발견하고, 그 방을 탈출한다.
여러 번 갈림길을 지나간 표지희는 누군가의 휴대폰을 줍게 된다. 통화권 이탈 지역이라 전화는 불가능했지만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지희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연구 기록 등을 찾게 되고, 닥터 퀸의 사무실을 발견한다.
쓰러진 정혜연을 발견한 후의 일을 기억해낸 표지희는 사무실 안으로 들어간다.

순간 머릿속에 아찔한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적진 한 가운데에 있다. 자칫 잘못했다간 실험체가 되고 마는 위험한 장소.

그와 동시에 Dr. Queen이 어떤 일을 꾸미는지 알 수도 있는 위치다.

'이만큼 알아버린 이상, 빈 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 ~

표지희는 그곳을 더 둘러보기로 결심한다. 그때 감시 카메라가 자신이 지나온 곳도 찍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녹화된 영상을 지우기 위해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인다. 그러자 음성으로 기록한 닥터 퀸의 연구일지가 흘러나온다.

불새 코어에서 추출한 에너지를 통해 체세포의 노화를 막고 그 기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은,

그토록 염원하던 불로불사에 한 걸음 다가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에너지를 주입받은 육체는 늙지 않고 강력해지는 대신 자신이 가장 갈망하는 욕구만이 남게 된다.'''

불새 코어의 에너지를 받으며 뇌에 이상이라도 생긴 걸까?

'''어째서 육체가 강화되는데 정신이 붕괴하는 걸까?'''

(잠시 정적)

'''혹시 육체가 강화된 만큼 정신 또한 강화되어야 하는 걸까?'''

(펜을 휘갈기는 소리)

그래, 강화된 육체 에너지에 상응하는 정신 에너지가 있으면, 육체를 자유의지로 제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신과 육체가 완전한 균형을 이룬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원하던 '영생'이 아닐까?

피라미드가 필요없는, 우리만의 불로초를 찾아낼 수 있을까?

외부에서 방화벽 해킹 시도를 한 것이 발견됐다.

또 어떤 스파이의 소행인가 찾아봤더니 웬걸, 16살에 불과한 학생이었다.

중학생이 어떻게 이곳의 정보까지 알게 된 걸까?

조사 결과, 그 아이는 일년 전 확보한 샘플 PJH0229의 혈연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연 내가 알아본 샘플의 가족답게, 탐구심이 높았으며 '''위험한 걸 알아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듯했다.'''

그 영향인지, 어린 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정보력으로 알아낸 것이 많았다.

PJH0229가 좀비고를 추적하다 덜미를 잡힌 것부터, 좀비고 내에 불새제단 직속의 연구소가 지어진 것, 그리고 불새제약 소속의 이 연구소에서 비슷한 임상실험이 진행 중인 것까지.

이쯤 해서 조치를 취해도 괜찮겠지만, 이 활약을 보아 앞으로도 무언가를 해낼 가능성이 높았다.

'''굳은 의지, 높은 정신력, 뛰어난 근성. 해당 개체는 지속적으로 관찰해도 좋을 것 같다.'''

정리하자면 영생을 위한 실험체의 조건에 '''표이현이 정확히 맞았던 것.''' 16살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 시점이 작중시점의 1년 전이거나 1년 전 기록일 가능성이 크다.
동생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챈 표지희는 스피커를 끄지 않고 계속 기록을 듣는다. 기록의 나머지 내용은 표이현이 이 실험실과 근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탐구중이고, 실험실에서 눈치채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흘린 미끼마다 문다는 것, '''누나가 좀비고에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렸더니 보란 듯이 걸려들었다는 것''' 등이었다. 즉 '''표이현은 오로지 누나를 찾기 위해 곧 좀비들이 들이닥칠 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좀비들이 들이닥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어 숨겨져 있던 문이 나타난다. 지희는 뭔가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지만 문을 열고 나간다. 문을 열자 통로가 보였고, 지희는 통로를 통해 탈출에 성공한다. 이때 누군가 탈출 경로를 알려주는 듯한 알쏭달쏭한 말을 듣게 된다.
밖으로 나오자 통화권에 잡혔으나 지희의 전화는 아무도 받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5m나 되는 콘크리트 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지희는 우선 벽을 따라 계속 달렸지만 개구멍조차도 보이지 않았고, 지쳐 주저앉자마자 무언가를 발견한다.
지희가 발견한 것은 '''빨간 액체가 들어간 주사기었다.'''

이게 왜 여기에 있을까, 잠깐 경직된 체 생각을 더듬다가 헛웃음을 지었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마음,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견디는 근성. 그런 것이 갖춰졌을 때 비로소 의지는 완전해지고 정신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된다.'''

'''날더러 이걸 주사하라는 거구나.''' 여기까지 몰아붙인 것은 이걸 위해서였나? 동생을 찾아내도록 유도한 건가?

탈출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모든 게 실험의 일환이었던 건가?'''

멈추었던 숨을 천천히 쉬었다. 바늘 끝이 햇빛을 받아 뾰족하게 빛났다.

내가 상상한 이상의 많은 실험채들이 저걸 주사했을 것이다. 건물 안에서 본 쥐 모습의 괴물이 그랬겠지. 수조 안에 있던 무언가도 그랬을 거고.

손이 떨렸다. 숨을 들이키며 눈을 감았다. 상기한 것들은 믿고 싶지 않은 광경이었다. 내가 그런 꼴이 된다면 더욱 그랬다.

그렇게 될 바에야 얌전히 숨이 끊기는 게 차라리...

'''하지만 동생이 밖에 있었다. '''

표지희는 함께 있던 자신에 관하여 쓰여진 메모를 읽게 된다. 그녀는 의지가 강하고 끈기가 있어서 직접 본인 손으로 혈청을 주사할 경우 대단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메모에는 쓰여 있었고, 연구실에서 주사를 맞을 시 콘크리트 벽을 넘을 수도 있다는 글을 읽었던 표지희는 동생을 위해 직접 주사를 놓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갑자기 온 전화 때문에 주사기를 떨어트린다.'''
덜덜 떨던 표지희는 남상철이라는 사람에게서 자신을 돕기 위해 온 전화를 받는다. 참고로, 남상철은 '''불새재단의 선임연구원이다.'''

2.5. 아포칼립스


[image]
좀비고인지 어딘가에 위치한 연구소 감옥에 갇혀있으며, 감옥 옆에 모니터를 바라보는 누군가가 있다. 아마도 Dr.Queen이라 예상.[2]
아포칼립스 사태를 지켜보는 닥터 퀸의 옆에 잡혀있다가, 닥터 퀸이 이상한 분홍빛 액체가 든 주사기를 들고 옆에 구금된 좀비 연구원에게 주사하자, 좀비가 다시 연구원으로 돌아오는 믿기지 않는 장면을 목격한다. 주사한 액체가 해독제라는 것을 알아차림과 동시에, 닥터 퀸이 제대로 된 실험에 나서려고 하는 것을 보게된다.

3. 동인 및 2차 창작


공식에서 수많은 떡밥을 남겼지만 몇년이 지나도 정확히 회수되지 않는 떡밥들이 많아서 표지희라는 캐릭터에 대해 제데로 알지도 못하고 스토리에 큰 비중이 존재하지 않아 2차 창작은 많은편은 아니다.
그나마 엮기는 캐릭터들이 있다면 동생인 표이현과 콤비나 조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째서인지 닥터퀸이랑 엮이는 모습이 정말 많다.자신과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도 죽이지 않고 감금을 했기때문에 그 모습이 집착과 비슷해보이기 때문인거같다.

4. 그 외


P에 관련한 일련 사건은 카카오스토리에서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스토리 퀘스트이다. 실제로 카카오스토리에 기자P의 계정이 존재한다. 글들은 이벤트를 위해 수정된것.
기자P 이벤트의 시간대는 n년 전이나 동생이 곧 고등학생이 된다는 모호한 표현에 의존하여 추리해야 하는데, 그 '곧 고등학생이 된다'는 표현 때문에 팬덤에서 시간대 추리를 헷갈려하고 있었다.
'''2년 전'''(2013년)(표이현 15살, 표지희 납치) → '''1년 전'''(표이현 16살, 실종된 표지희를 찾다가 닥터퀸에게 존재를 들킴) → '''현재'''(표이현 17살, 좀비고에 입학했으며 표지희가 깨어남) → 아포칼립스(표지희가 닥터퀸의 손에 들어감)
순으로 보는 게 옳을 듯하다. 따라서 현재 좀비고등학교의 시간선은 2015년.[3]

5. 관련 문서


[1] 이벤트 굿즈를 주기 위한 링크. 선착순이었고 현재는 당연히 받을 수 없다. 그와 함께 기자P의 뒷이야기링크가 나온다.[2] 잘보면 얼굴의 아랫쪽과 손의 일부분의 색깔이 창백해서 좀비화가 진행 중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이는 스킨 파일의 용량을 낮추기 위해 엔진 자체 기능으로 색상 화질을 열화시킨 것이다.[3] 게임 출시일은 2014년이지만 여러 떡밥들로 미루어 보아 2015년이 더 신빙성있다.좀비고의 배경이 2014년이라면, 아포칼립스에서 표지희가 깨어있는 상태로 갇혀있을 수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