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동물전대 쥬오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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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 지니스가 벌인 블러드 게임을 멈추게 하는 스위치를 누르면 등장하게 되는 행성 파괴용 살육 머신. 과거 지니스가 이 머신을 만든 날 '''10개의 행성을 순식간에 갈아버려서''' 이걸 풀었다간 블러드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질까봐 일부러 지니스가 직접 봉인시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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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레이더 카메라로 상대의 행동 패턴을 즉시 파악하고 양 허리의 파워 노즐에서 자동 추적형 빔을 연사하며 강화 티타늄 드릴과 거대한 갈고리 손 등으로 생명체들을 잔인하게 찢어버린다. 찢어버릴 생명체의 크기&주변 환경에 맞춰 크기가 변화하는데, 작중에선 최소 210cm에서 최대 50.4m 정도로 크기가 변화한다.[1]
가장 강력한 기술은 절제 레일건에 모든 에너지를 충전하여 약 40만°C의 열선으로 주위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콤보 기술 '자동 명령 파괴'이다.
처음에는 쥬오우저들을 인식해서 그런지 사람보다 조금 큰 크기였으나 주변의 건물들을 인식하더니 거대화하면서 쥬오우 킹과 쥬오우 와일드를 가지고 노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쥬오우저의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으로 두 메카가 합체한 와일드 쥬오우 킹의 첫 제물이 되며 파괴된다.
작 중 첫 등장한 악역 측 거대 메카이며, 디자인과 모티브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기본 형태의 '메가조드 알파', 메타로이드의 '커터로이드',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괴중기인 '데빌 캡처'의 디자인을 섞은 듯 하다.
강력한 힘과 우수한 기술력을 이용해서 작중 최초로 쥬오우저를 '''손도 발도 쓰지 못할 수준의 위기로 몰아넣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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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는 기프트의 강화형인 '기프트 커스텀'이라는 컬러와 무장이 다른 기체가 나와서 와일드 토우사이 킹, 도데카이오와 싸운다. 뱅글레이가 실체화시킨 것은 아니며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아닌 비서 나리아가 조종한다. 이 기프트 커스텀도 1화 동안이였지만 와일드 토우사이 킹을 상대로 온갖 화살공격 빔 연쇄공격 등등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지만, 도데카이오가 나타나 공격이 다 막히고 나중에 도데카이오의 도데카이 오션 스플래쉬 필살기에 첫 제물로 파괴되며, 나리아는 재빨리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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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에서는 기프트 커스텀의 양산형인 '양산형 기프트'가 등장. 엄청난 숫자로 몰려나와 나리아와 함께 쥬오우저와 싸우지만,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이 그 동안 사용하지 않던 쥬오우 큐브 웨폰 공격에 당해 전부 다 파괴된다.[2]
[1] 크기가 자신보다 더 큰 와일드 쥬오우 킹과 크기가 비슷하거나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50.4m가 최대 크기인 듯하다.[2] 맨 처음 접근하던 양산형 기프트 1대는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모구라 드릴 공격에 당해 파괴되고, 나머지 양산형 기프트들은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에게 일제사격을 시전하자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이 잽싸게 분리 후 재합체한 뒤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키린 바주카 연사 공격에 당해 전부 다 파괴되며, 마지막 양산형 기프트 1대는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카이오 스피어 공격에 당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