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동물전대 쥬오우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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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10cm~50.4m
체중: 567kg~1134t
소유주: 지니스
대응기종: 고성능 레이더 카메라, 파워 노즐, 강화 티타늄 드릴, 그래플 핸드, 35m 원형 톱, 절제 레일건
장르: 죽음의 돔
10화에서 지니스가 벌인 블러드 게임을 멈추게 하는 스위치를 누르면 등장하게 되는 행성 파괴용 살육 머신. 과거 지니스가 이 머신을 만든 날 '''10개의 행성을 순식간에 갈아버려서''' 이걸 풀었다간 블러드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질까봐 일부러 지니스가 직접 봉인시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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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레이더 카메라로 상대의 행동 패턴을 즉시 파악하고 양 허리의 파워 노즐에서 자동 추적형 빔을 연사하며 강화 티타늄 드릴과 거대한 갈고리 손 등으로 생명체들을 잔인하게 찢어버린다. 찢어버릴 생명체의 크기&주변 환경에 맞춰 크기가 변화하는데, 작중에선 최소 210cm에서 최대 50.4m 정도로 크기가 변화한다.[1]
가장 강력한 기술은 절제 레일건에 모든 에너지를 충전하여 약 40만°C의 열선으로 주위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콤보 기술 '자동 명령 파괴'이다.
처음에는 쥬오우저들을 인식해서 그런지 사람보다 조금 큰 크기였으나 주변의 건물들을 인식하더니 거대화하면서 쥬오우 킹쥬오우 와일드를 가지고 노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쥬오우저의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으로 두 메카가 합체한 와일드 쥬오우 킹의 첫 제물이 되며 파괴된다.
작 중 첫 등장한 악역 측 거대 메카이며, 디자인과 모티브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기본 형태의 '메가조드 알파', 메타로이드의 '커터로이드', 특수전대 데카레인저괴중기인 '데빌 캡처'의 디자인을 섞은 듯 하다.
강력한 힘과 우수한 기술력을 이용해서 작중 최초로 쥬오우저를 '''손도 발도 쓰지 못할 수준의 위기로 몰아넣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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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50.4m
체중: 1134t
소유주: 지니스
대응기종: 고성능 레이더 카메라, 파워 노즐, 빅 파일 런처, 그래플 핸드, 12연발 미사일 포드, 절제 레일건
31화에서는 기프트의 강화형인 '기프트 커스텀'이라는 컬러와 무장이 다른 기체가 나와서 와일드 토우사이 킹, 도데카이오와 싸운다. 뱅글레이가 실체화시킨 것은 아니며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아닌 비서 나리아가 조종한다. 이 기프트 커스텀도 1화 동안이였지만 와일드 토우사이 킹을 상대로 온갖 화살공격 빔 연쇄공격 등등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지만, 도데카이오가 나타나 공격이 다 막히고 나중에 도데카이오의 도데카이 오션 스플래쉬 필살기에 첫 제물로 파괴되며, 나리아는 재빨리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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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10cm~50.4m
체중: 567kg~1134t
소유주: 지니스
대응기종: 고성능 레이더 카메라, 파워 노즐, 빅 파일 런처, 그래플 핸드, 12연발 미사일 포드, 절제 레일건
47화에서는 기프트 커스텀의 양산형인 '양산형 기프트'가 등장. 엄청난 숫자로 몰려나와 나리아와 함께 쥬오우저와 싸우지만,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이 그 동안 사용하지 않던 쥬오우 큐브 웨폰 공격에 당해 전부 다 파괴된다.[2]
[1] 크기가 자신보다 더 큰 와일드 쥬오우 킹과 크기가 비슷하거나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50.4m가 최대 크기인 듯하다.[2] 맨 처음 접근하던 양산형 기프트 1대는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모구라 드릴 공격에 당해 파괴되고, 나머지 양산형 기프트들은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에게 일제사격을 시전하자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이 잽싸게 분리 후 재합체한 뒤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키린 바주카 연사 공격에 당해 전부 다 파괴되며, 마지막 양산형 기프트 1대는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카이오 스피어 공격에 당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