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의 퐁당퐁당
TBS에서 2019년 2월 25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평일(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9:00 AM~9:58 AM) 방송.''''하루의 시작을 그녀와 함께 퐁당'. '여기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입니다.''''
프로그램 시그널 중 하나
1. 설명
배우 김규리 가 진행하며 아래 두 문단으로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다.
''''배우로서 풀어내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따뜻한 음악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 '좋은 음악과 사람이 사는 소소한 이야기로 꾸며지는 프로그램''''
2. 요일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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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 '퐁당극장' 코너부분과 녹음방송일을 제외하고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 방송으로 진행한다.'''
- 월요일: 퐁당에 퐁당
- 화요일: 음악에 퐁당
- 수요일: 퐁당초대석
- 목요일: 퐁당~ 깜짝이야
- 금요일: 퐁당극장 with 영화칼럼리스트 김세윤 (금)
3. 여담
- 김규리의 퐁당퐁당 프로그램이 개시되기 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약 두 번 정도 김규리가 출연한 적 있다. 뉴스공장 방송에서 프로그램 홍보 후 청취자들의 의견으로 프로그램 이름이 '김규리의 퐁당퐁당'으로 확정되었으며 진행자인 김규리의 별칭으로 '규리+DJ'의 합성어 인 '귤디' , '귤DJ' 닉네임이 만들어져 현재 퐁당퐁당 방송에서 김규리를 부르는 애칭으로 쓰이고 있다.[3]
- 김규리의 퐁당퐁당 인트로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은 '오우덕' Ohoo Duck
- 2019년 9월 3일 방송에서, 김어준이 진행자인 김규리 대신 깜짝 오프닝을 했는데 방송 이름을 '김규리의 풍덩풍덩'이라고 표현하는 등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내어 방송이 팟캐스트 팟빵 Top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로 김어준 특별출연 후, 김규리의 퐁당퐁당 방송시간대 유튜브 TBS fm 실시간방송 시청률이 급상승하였고 팟빵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좋아요 수로 봤을 때 20명에서 30명 그치던 것이 600명에서 700명으로 약 30배 이상 급상승하는 등의 청취율 반전을 보여주었다.
- 배우 이순재가 갑질로 논란을 빚었을 때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공개사과를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