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1979년 10월)

 



'''뮤직뱅크 역대 여성 MC'''
김보경}}}
{{{-3 (2001.5.3~2001.9.27)
'''김민선''' }}}
'''{{{-2 (2001.10.11~ 2002.4.18)'''
김민정}}}
{{{-3 (2002.4.25~2002.10.17)
'''이름'''
김규리(金奎吏), 출생명 김민선
'''출생'''
1979년 10월 6일 (45세)
경기도 안양시
'''신체'''
168cm, 46kg, AB형
'''학력'''
안양여자중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데뷔'''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
'''소속'''
웅빈이엔에스
'''링크'''

1. 개요
2. 상세
3. 비판과 논란
3.1. 미국산 소고기 수입 관련
3.2.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3.3. 개명으로 인한 동명이인 혼동
3.4.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 및 피해자 2차 가해
3.5. 블랙리스트 논란
3.6.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논란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
4.3. 연극, 뮤지컬
4.4. 라디오
4.5. 뮤직비디오
4.6. 예능
5. 여담
6. 수상


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97년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때는 개명 전 이름인 김민선으로 활동하였으나 2009년에 아명(兒名)[1]이었던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 자신보다 먼저 데뷔한 본명이 김문선인 김규리 때문에 개명 전 이름이 혼용되고 있지만, 배우 활동과 별 관련 없는 일들로 개명된 이름이 언론보도에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며 원조 김규리가 인지도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개명 소식이 처음 전해질 당시에는 원조 김규리도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문제삼지 않았다.

2. 상세


데뷔 이후 매년 서너 편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찍으며 2000년대~2010년대[2]에 활발히 활동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주조연급으로 나왔으며 간간이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어느 정도 알렸다. 단 영화계에서는 동 시기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었는데, 여고괴담을 제외하고는 극 중 큰 비중을 차지하거나 히트한 영화가 없었다. 그래도 차근차근 연기력을 키우면서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정치적인 논란에 중심이 되며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2011년 MBC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준우승을 하는 작은 행운도 있었다. 덕분에 2012년 시즌2와 2013년 시즌3에서는 진행자로 출연하였다.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2008년작 미인도에 남장여자 신윤복 역할을 맡아 여고괴담 이후 오랜만에 상업영화의 주연 여배우로 등장할 기회를 얻는다. 배역이나 줄거리에 마음이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서는 김홍도나 신윤복의 예술적 세계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비판도 붙었으나, 전국 관객 234만명을 모으며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다. 김민선 본인도 작품을 통해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과감한 노출연기에도 처음 도전했다. 촬영 이전에는 노출 장면을 위해 대역 배우를 활용하기로 사전 협의가 되어 있었으나, 촬영을 계속하면서 신윤복 역에 애착이 갔고 자신의 배역을 타인의 몸을 빌어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에 직접 올누드로 작품의 에로틱한 컨셉을 살리는 아주 진한 베드신을 촬영했다.# 특히 영화 초반부에서 남장여자로 나오던 신윤복이 드디어 여자로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순간을 보여주기 위해 배역을 맡은 본인이 과감히 벌거벗는 장면이 필요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글래머는 아니지만, 슬렌더 타입인 몸매 라인이 예술적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3] 사실, 김규리는 스포츠 등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는 등 어느 정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작품에서의 과감한 노출을 결정할 수 있었다.[4] 게다가 데뷔도 패션잡지 모델로 출발했는데, 김규리나 배우 이전에 모델활동을 했던 김민희, 이솜등도 베드신에서 대역을 마다하고 직접 올누드로 열연한 것을 보면 모델 출신이 갖는 자신의 몸에 대한 자부심으로 볼 수도 있다.
2014년 5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이 났으나 두 사람 다 전면부인. 당연히 소속사의 언플이다.# 덤으로 이렇게 1번의 김규리와 2번의 김규리를 착각하는 기사도 있다. 그리고 17일 오전, 트위터에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

3. 비판과 논란


편향된 정치적 사상과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몰이해, 그리고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 등 여러 비판과 논란이 있는 연예인이다.

3.1. 미국산 소고기 수입 관련


2008년에 있었던 광우병 논란2008년 촛불집회 때 미국 수입산 쇠고기를 청산가리에 비유하는 바람에 작품 외적으로 갑자기 유명해졌다. 당시에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를 표명한 연예인은 여럿 있었지만, ''''차라리 입에 청산가리를 털어넣겠다''''는 발언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선 사람들이 ''''청산규리'''', ''''청산가리킴''''이라는 별명을 붙였다.[5] 그러면서 정작 2008년에 김민선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장면이 찍히며 누리꾼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햄버거를 먹은 시점은 미국산 쇠고기가 논란거리로 부각되기 이전의 일이므로 김규리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론도 있다.[6] *
물론 김규리의 청산가리 발언과 관련 있는, 광우병 위험에 대한 여러 뜬소문은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낮은 위험성을 극도로 과장한 것이 대부분이다. 문제의 본질은 '자국에서 수요가 없는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한국에 땡처리하듯 떠넘기는 미국의 무역정책을 반대함', '미국이 한국의 검역주권을 침해함'에 있는 것이었지 광우병 위험 그 자체는 아주 낮은 수준인데[7]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와 달리 위험성이 과장되고 '위험성이 크니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한다'는 수사로 이어졌다. 논란이 된 청산가리 발언은 바로 그것, 그러니까 '미국산 쇠고기는 무지무지 위험하다'는 비과학적 속설을 전제로 나온 것이다.[8] 해당 발언은 그런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3.2.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 해군기지와 관련하여 '자연을 보존하자'고 트윗을 올렸다. 원래 제주 해군 기지 건설 예정지인 강정마을은 환경 보존 측면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된 범섬,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해양생태계보전지역,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호구역과도 인접하고 총 7개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확인된 멸종위기 동식물만도 12종이 된다는 것이 해군기지 건설 반대측의 주장이었고, 이를 김규리가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건설 반대 측에서는 해군기지가 멸종 위기 2등급 종 붉은발말똥게의 서식지 바로 위에 건설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중에 추가했으나, 붉은발말똥게는 동해안을 제외한 한반도 바닷가 전역에 살고 있다는 흔한 동물이라는 사실로 논파되었다.
생물 보존만이 아닌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구럼비바위 등 무생물 형태의 자연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애초에 구럼비 바위는 '''그냥 돌덩어리'''로, 추암 촛대바위나 문무대왕 수중왕릉, 또는 운석급의 중요한 바위는 아니다.
구럼비 바위를 굳이 가치를 매기자면 현무암 kg당으로 매긴 가격 그대로다. 숫자로 표현하면 2013년 기준 '''kg당 천원 남짓(...)'''이다.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로, 싸우기 위해 어거지로 만든 사실들을 김규리가 갖다 쓴 것에 불과하다.

3.3. 개명으로 인한 동명이인 혼동


2010년 여름경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개명의 사유를 새 연기 영역의 개척을 위한 일환이라 설명했는데, 일부에서는 청산가리 논란으로 인한 방송계의 압력과 정치색이 입혀진 것에 대한 부담감을 이미 충분히 느꼈기 때문이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개명 당시에는 양세형의 숏터뷰에선 원래 집에선 그렇게들 불렀다고 원래 이름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으나, 단순히 이것만이 이유였던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치적 탄압과 같은 복합적인 배경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연예계에서 보통 동명으로 인한 혼동을 피하고자 늦게 데뷔한 연예인이 예명으로라도 양보하는 것이 선배에 대한 예의이고(이는 피휘 전통과도 관련이 있다.) 관례인데, 주민 등록이 된 이름을 개명하는 것은 개인사정이라 하겠지만, 개명한 이름을 연예계에서까지 굳이 바꾸어 사용하는 것은 10년 넘게 그 이름을 사용해왔던 동명이인인 동료 연예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9]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오피셜이 아니다.

3.4.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 및 피해자 2차 가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본인이 가해한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 2020년 7월 10일, 김규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국화 사진과 함께 "온 마음 다해 애도합니다. 만약 신이 계시다면 '''그 분''' 가시는 길 부디 따스히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인스타그램 김규리는 '주어는 없다'는 식으로 누구를 추모하는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전날인 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범죄 관련 피소 인지 후 자살한 것에 대한 추모 글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도 박 전 시장의 장례식에 다녀왔다는 둥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간주될 수 있는 추모 관련 댓글들이 존재한다.
한 네티즌은 김규리의 글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 나의 멋진 시장님 원순씨"란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은 "김규리 씨 제발"이라며 박원순이 전직 비서에게 성추행을 가한 혐의로 피소되어 자살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추모 글이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3.5. 블랙리스트 논란


김규리는 상술했듯 광우병 발언이나 제주해군기지 발언 등 국가적으로 논란이 있는 사안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스스럼없이 밝히는 배우 중 하나로 유명했다. 이렇게 정치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하던 김민선은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는데, 나중에 국정원이 SBS에 김민선을 드라마에 출연시키지 말라는 압박을 가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실제로 2016년 우리 갑순이를 찍기까지 10년 가까이 SBS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고, 다만 정글의 법칙 등 예능 출연은 있었다.
2017년 9월 23일자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위에 언급된 '청산가리' 일을 언급하며 10년간 힘들었던 심경을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털어놓았다. # 문성근의 인터뷰 기사에 나온 바로는 악플을 수없이 받아온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에 피해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조차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한다. 언론에 대한 기피감도 생기며 심적 고통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생각할 정도로 인격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블랙리스트 문건은 2017년에 밝혀졌지만, 아마 그 이전부터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 대신 정치적 논쟁에 대해서 일부 근거없는 발언이나 실언이 있었기에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두 국정원의 조작으로 몬다는 논란이 있다. 블랙리스트 실재함이 밝혀진 2017년 이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음에도, 정상급까지 오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애초에 연기력에 문제가 있는 배우라 뜰 수가 없었다. 오히려 블랙리스트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간 케이스. 악인전에서 여실히 증명되었다.
그리고 국정원 TF에서 발표한 사실과 본인의 털어놓은 것과는 별개로, 포털 등에 게재된 필모그래피를 보면 김규리는 SBS 출연이 뜸했을 뿐이며 심지어 블랙리스트 이전 SBS에 출연한 마지막 작품 또한 2003년작이다. 블랙리스트 작성 최소 5~6년 전부터 SBS 드라마는 출연하지 않았던 것이다. 블랙리스트에 등재됐다고 하는 기간에도 KBS, MBC 등 다른 방송국 드라마나 예능 및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으며 특히 영화는 1년에 한편씩 개봉한 정도였고, 드라마든 영화든 작중 배역 역시 쩌리가 아닌 대부분 주조연급이었다. 그런데도 본인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10년 동안 일이 없었다."라며 아주 대놓고 거짓말을 쳤다.'''[10] 따라서 언론에서 김규리를 묘사할 때 일컫는 이른바 '''공백의 10년'''이라는 건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물론 커리어나 금전적인 피해를 떠나서 국가기관에 의해 찍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개인으로서는 큰 중압감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없는 사실을 지어내며 거짓말을 하는 연예인은 대중으로부터 그 어떠한 신뢰와 인기를 얻을 수 없다.

3.6.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논란


김규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의 내레이션과 올림픽 리셉션의 사회를 담당했다. 그러나 김규리가 대한민국의 여배우 중 탑급이 아닌데, 과연 그 정도의 역할을 맡을 수준이었는지 의문이다.

4. 출연작



4.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민아

2000년
여름이야기
한여름

해변으로 가다
도연

2002년
아프리카
김소현

스물 넷
현지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유치원 선생

2004년
하류인생
박혜옥

2005년
거짓말 폭탄


2007년
레인보우 아이즈


별빛 속으로
삐삐 소녀

가면
은주

2008년
그들이 온다


미인도
신윤복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진혁 여자친구 4
우정출연
2009년
오감도#s-3
김미진

정승필 실종 사건
유미선

2010년
하하하
노정화

집 나온 남자들
유영심

2011년
사랑이 무서워
신소연

풍산개
인옥

2012년
인류멸망보고서
혜주보살

2013년
사랑해! 진영아
김진영

2014년
또 하나의 약속
유난주

2015년
화장
추은주

2019년
악인전
차서진
특별출연

4.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99년
KBS2
학교
박나리

SBS
맛을 보여드립니다
미선

2000년
메디컬 센터
조수안

2001년
KBS2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이수진

SBS
이별 없는 아침
한정서

2002년
유리구두
우승희

MBC
현정아 사랑해
이현정

2003년
SBS
선녀와 사기꾼
송경숙

2004년
MBC
한강수타령
윤나영

2005년
KBS2
러브홀릭
이율주

MBC
영재의 전성시대
주영재

2010년
일요 드라마 극장 -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
이진이

KBS2
드라마 스페셜 - 어서 말을 해
최영희

2012년
MBC
무신
최송이

2013년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장주하

2014년
앙큼한 돌싱녀
국여진

KBS2
왕의 얼굴
인빈 김씨

2016년
SBS
우리 갑순이
허다해

2018년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김준아
특별출연
2019년
60일, 지정생존자
최강연


4.3. 연극, 뮤지컬


'''연도'''
'''공연장'''
'''제목'''
'''배역'''
'''비고'''
2019년
서울 대학로
/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꽃의 비밀
(2019년 12월 21일 - 2020년 3월 1일 상연)
모니카
진행

4.4. 라디오


'''연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9년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
진행

4.5.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1999년
이수영
Good-bye My Love
2002년
박진영
음음음
2004년
박상민
해바라기
토니 안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2009년
바비 킴
사랑..그 놈
2011년
양파
아파 아이야

4.6. 예능



5. 여담



6.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0년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2001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200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
현정아 사랑해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유리구두
200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한강수타령
2011년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
연예인부문 나눔상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인기상
댄싱 위드 더 스타 2
[1] 집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만 불리고 주민등록되지 않은 비공식 이름이다.[2] 이는 본인이 이명박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작품활동을 전혀 못 했다는 발언과 완전히 배치된다. 후술할 논란 문단 참고.[3] 비슷한 시기에 김옥빈, 송지효, 김민선 등 여고괴담 3인방이 각각 출연 영화에서 노출씬이 있었다.[4] 2014년 정글의 법칙에서도, 3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몸매가 화제가 되었다. 2018년에도 로드 자전거를 타며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5]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이 정치색을 띠는 것은 반대편의 일방적 매도에 시달리기 쉽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지도 측면에서 유리하지만은 않다.[6] 게다가 인앤아웃 햄버거는 광우병 우려가 있는 공장식 축산이 아닌 방목형 축산을 하는 직영 농장에서 생산된 쇠고기만 쓰는데 김규리가 이것까지 인지하고 먹었을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지만 실상 당시에 한국에서 광우병 파동이 일어났을 시점에도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쇠고기를 먹는 데 큰 두려움을 갖지 않았다.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있어 '수출증명프로그램'(EV)이 있는 21개국(한국 포함) 중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는 4개국에 불과했으며,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 규정도 매우 열악했다. 대다수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들은 30개월 미만의 뼈 없는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으며, 한미 쇠고기협상에서 논란이 됐던 내장과 선진회수육 등의 수입도 금지하고 있었다.[7] 당시 학계에서 수입개방 반대 여론을 주도했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우희종 교수도 광우병 위험 그 자체는 극히 낮고, 문제의 본질은 강대국의 경제적 횡포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8] '강대국의 횡포로부터 검역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 수입개방 확대에 반대한다'는 논리가 아니라. 이것은 GMO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GMO가 개발도상국의 종자주권을 침해하는 건 맞지만 오로지 박사 같은 음모론자들이 선전하는 과장된 위험성은 사실과 다르듯이...[9] 동갑이지만, 데뷔 시기로 따지면 원조가 엄연히 3년이나 선배다. 원조는 고아고에서 곧 연기로 넘어왔고 김민선은 잡지 모델로 출발했다 전직했기 대문에 연기 쪽에서 차이는 더 벌어진다. 심지어 같은 연예기획사에 있던 적도 있었고,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다.[10] 이게 거짓말이라는 건 네이버 프로필만 봐도 확인 가능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