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image]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T'''raffic[1] '''B'''roadcasting '''S'''ystem

}}}
'''시민의 눈으로 한걸음 더'''[2]
'''설립'''
1990년 3월 20일
(재단 설립일: 2020년 2월 17일)
'''개국'''
'''TV'''
2005년 3월 3일
'''라디오'''
1990년 6월 1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채널'''
'''TV'''

'''라디오'''

'''링크'''
'''홈'''

'''대표자'''
이강택[3]
1. 개요
2. 역사
3. 사가
4. 특징
5. 송출 채널
5.1. TBS TV
5.2. TBS FM
5.3. TBS eFM
5.3.1. 수신 환경[4]
5.3.1.1. 남산 송신소 송출 시기
5.3.1.2. 관악산 송신소 이전 이후
5.3.1.3. 지하철
6. 방송 프로그램 목록
6.1. TBS TV
6.1.1. 서울·수도권 정보
6.1.1.1. 수시 편성
6.1.2. 교양·교육
6.1.3. 문화·예술·오락
6.1.4. 다큐멘터리
6.1.5. 자치현장
6.2. TBS FM
6.3. TBS eFM
7. 소속인물
7.1. 역대 대표이사[5]
7.2.1. 현직[6]
7.2.2. 전직
7.3. 기자
7.3.1. 현직
7.3.2. 전직
8. 사건사고 및 논란
8.2. 커트 에이친스 쇼 전원해고 논란
8.3. TBS캠페인 사전선거운동 논란
8.4. 프리랜서 진행자 부당해고 논란
8.5. 폭설기간 정치, 예능방송 논란
9.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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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의 '''지역 공영 방송국'''으로 '''서울특별시청 산하 출연 기관'''인 '''미디어 재단'''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수도권 일부를 청취권으로 하고 있다, 처음 개국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로서 정식 명칭은 '서울특별시 교통방송'으로 시영방송국이었다. 이후 2020년 2월 17일부터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하여 서울시 산하 사업소가 아닌 서울특별시 출연 기관이 되었다.
방송국명 탓에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TBN 한국교통방송과 혼동하는 일이 잦다. 이쪽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므로, 운영 주체부터 다르다.''' 게다가 TBN은 서울특별시 일부 지역에서 수신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7][8],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에 있던[9] 스튜디오도 원주로 이전하여서 현재는 서울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되었다.
방송사명 공식 표기에 있어서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를 사용하다 2020년 미디어재단 설립과 함께 대문자 표기와 소문자 표기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복수노조사업장으로, 과반수 제1 노동조합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노동조합(TBS 노동조합)과 제2 노동조합으로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존재한다.

2. 역사


1990년 5월 1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11일 FM 95.1㎒로 교통정보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출력은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다. 2005년 3월에는 케이블 TV 채널(TV 서울), 동년 1월에는 지상파 DMB 라디오, 200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라디오 최초와 영어방송(TBS eFM)을 개국하였다. 2016년 11월부터는 #love tbs란 이름으로 지상파 DMB TV를 송출하기도 했다. 2010년 11월 14일에는 eFM의 중국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교통방송으로 개국했으며 현재는 시민방송으로 변화되었다.
현 방송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에 위치한다.[10] 1992년 개국 당시부터 1999년 6월 17일에 남산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現 세종대로의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위치에 방송국이 있었고, 이후 2014년 8월 4일까지 중구 예장동 남산 근처에 있는 구 안기부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사옥 건설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엔 2011년보다도 이전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밀리고 밀리다가 2016년에서야 겨우 이전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6일자로 독립 법인화가 결정되었으며, 2020년 2월 5일, 이강택 초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을 완료하고, 17일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CI가 공개되어 홈페이지에 반영되었으며 2월 10일자로 완전히 적용했다.

3. 사가


가사
마음에도 길이 있네 환한 길 푸른 길
웃음을 마주하면 길마다 열리네
온 누리 빛과 빛 들리는 마음마음
열린 소리 열린 세상 TBS 교통방송
가슴으로 여는 길 웃음으로 가는 길
나눔을 함께 하면 모두모두 열리네
나라를 가꾸는 겨레의 소리터
밝은 소리 밝은 우리 TBS 교통방송

4. 특징


교통방송이었던 시절에는 20분마다 교통상황을 전해주었다. 현재도 매시 30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뉴스 이후 1분 교통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사기능의 경우 뉴스의 포지션이 정부의 국정과 관련 내용을 내보내는 국민방송(KTV)와 비슷하다. 국민방송이 대통령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면 이곳의 뉴스는 서울특별시장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 뉴스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그램에 대통령의 중점 공약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정부 우호적 편성을 진행하는 KTV와 비교하면 TBS 쪽 편성은 굉장히 노골적이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나는 꼼수다김어준, 정봉주를 비롯해 김종배, 김미화, 이철희, 김갑수, 배칠수, 전영미 등이 (특히 MBC 출신들) 대거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이 중 많은 인물들이 2016년 10월 드러난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에 들어서는 배우 김규리와 가수인 이은미 또한 TBS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매주 토요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리자,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현장생중계를 했었다. 종편이나 뉴스채널에서 현장 그림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대화하거나 기자들을 연결해 상황을 듣는 것에 그친다면, TBS는 아예 간이 스튜디오가 달린 중계차를 들고 나가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언을 듣는 '시민발언대'를 방송하는 등 말 그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TV 생중계가 빠진 주차가 있을 경우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라이브로 촛불집회 중계를 이어가기도 했다.
교통정보 전달 중심의 방송사업소에서 영향력이 엄청난 시사, 정치 관련 콘텐츠까지 다루는 미디어재단으로 TBS가 거듭나다 보니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왜 교통방송에서 시사뉴스를 편성하냐"는 논리를 내세우며 2016년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와 방통위를 향해 전방위 압박을 시작했다. 2019년 국정감사에서 방통위원장은 TBS의 시사뉴스 편성에 대해 'TBS는 기상·교통 등 방송 전반으로 허가 받은 지상파 라디오이며 방송법 위반은 아니라고 본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5. 송출 채널


라디오 채널은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에서 수신 가능하며, 라디오의 성능이 좋은 경우(자동차 라디오, DSP 수신기 등)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강원도 원주시 외곽에서도 양호한 수신이 가능하다.[11] 수신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청취 가능하다.
TV 방송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카카오TV, 유튜브 채널,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5.1. TBS TV


2005년 3월 3일 개국. 개국당시 채널명은 '''TV 서울'''이었다. 2006년부터는 '''tbs TV서울'''로 사용하다가 2008년 IPTV 등으로 진출하면서 '''tbs TV'''로 이름을 바꿨다.
FC 서울홈 경기에 한해 2011년부터 전 경기를 중계했다. 2017년은 중계권을 못땄는지 중계가 안되고 있다. 2013년에는 똑같은 수도권 팀인 성남 FC의 탄천 홈 경기도 전 경기를 중계해 준 바 있다. 운영 주체에 따른 은근한 편파 해설이 묘미(...)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 출범에 발맞춰 황봉알이 진행하는 K리그 토크쇼 황금축구화를 방송했다. 2017년부터는 K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다. 그래도 K리그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식지는 않았는지 TBS 아나운서들이 만드는 유튜브 채널 '''티다방 T DABANG'''에서 한주간 K리그1 리뷰를 하는 컨텐츠인 '''축구쌀롱'''을 주 1회 업로드 하고 있다. 물론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조회수는 세자릿수를 밑돌고 있지만...
2009년 하반기부터 QBS(한국DMB) 대역을 빌려 DMB 채널인 #love tbs를 만들었으나 2013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끝났다.[12] 그 전까지는 지금처럼 공익성 짙은 프로그램만 방송해 왔으나, DMB 개국 이후에는 구지성이 진행한 '생방송 즐거운가요', 김한석허준이 요일별로 나누어 진행했던 '생방송 퇴근보감쇼' 등 DMB 방송의 특성을 이용한 시청자참여형 생방송 프로그램을 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또 DMB채널 전용으로 당시 프로농구[13]MBC GAME의 e스포츠 중계방송을 틀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계획정파가 있으며[14] 이때는 정규방송을 하지 않고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의 교통상황CCTV를 틀어준다.

5.2. TBS FM


[image]
<colbgcolor=#01bccf><colcolor=#fff> '''개국'''
1990년 6월 11일
'''호출부호'''
HLST-FM
'''주파수'''
'''95.1MHz'''
'''언어'''
한국어
'''가청취권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1990년 6월 11일 개국. 주파수는 95.1MHz, 출력은 5kW, 송신소는 관악산 송신소다. 개국 당시에는 남산타워에서 송출했으나, 2000년 11월 5일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방송국명에 걸맞게, 한 시간에 보통 세 번에 걸쳐 교통정보 안내방송을 한다. 주로 10분, 30분, 50분 근처에서 송출되며, 일반적인 FM방송국의 시간대인 '57'분에는 송출되지 않는다. 대신 KBS 1라디오처럼 특유의 배경음과 함께 기상 정보가 1-2여분 정도로 길게 송출된다.
2005년 12월 1일부터 지상파DMB 오디오 방송인 'tbs V-Radio' 채널을 통해 일부 시간대 방송을 수중계하였으나, 2011년 3월부터 TBS eFM 수중계로 변경되었고, 그마저도 2011년 11월 30일 종료되었다.
2021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TBS FM이 주중 채널 점유청취율 2위를 지난 조사에 이어 기록했다.#

5.3. TBS eFM


[image]
<colbgcolor=#01bccf><colcolor=#fff> '''개국'''
2008년 12월 1일
'''호출부호'''
HLSW-FM
'''주파수'''
'''101.3㎒''' (수도권)
'''언어'''
영어, 중국어
'''가청취권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한국어 위키백과 내용
2008년 12월 1일에 개국한 외국어 방송[15]이다. 주파수는 101.3MHz, 출력은 1kW, 송신소는 관악산 송신소다. 개국 당시에는 남산타워에서 송출했으나, 2019년 말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2011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지상파DMB 오디오 방송인 'tbs World'[16] 채널을 통해 일부 시간대 방송이 수중계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편익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이를 위해 선택된 매개언어가 영어이다. 주된 청취자로는 영어권 외국인 및 영어가 능숙한 한국인, 그리고 해외 한류팬이다. 영어 초급자가 공부용으로 듣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 초급자가 듣기에는 4시부터 6시까지 송출하는 Men On Air가 적당하다. 영어 강사 출신인 그렉의 발음도 듣기 좋아 초급자용 영어 공부에 적합하다. 유튜브에서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다.
2013년 10월 14일부터 '''저녁 8시~10시 사이에 중국어 방송을 하고 있다.''' 한-중 통역사나 중국 현지의 방송경력을 가진 중국인 DJ들이 진행을 해왔으며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장위안도 방송을 했었다. 2020년 현재는 오후 9시에 NCT의 멤버 천러가 악동서울(乐动首尔)을, 오후 10시엔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객원교수 무전이 진행하는 천애만리정(天涯万里情)이 방송되고 있다.
개국 당시에는 이미 Arirang FM 방송[17]이 있는데 굳이 따로 영어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어야 하느냐는 일부의 비판이 있었지만, 서울특별시대한민국에서 영어권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기에 단순히 '낭비'로만 볼 수 없는 측면이 있다.[20] 현재는 이런 비판을 넘어 부산과 광주에도 영어 FM이 각각 eFM 부산 90.5와 GFN 광주 98.7으로 개국되어 TBS eFM의 인기 프로그램을 재송출 하고 있다. TBS eFM의 재송출 비율은 대략 eFM 부산 90.5이 50%, GFN 광주 98.7이 70%정도. 또한 인터넷을 통해 듣는 외국인 한류팬의 비율도 상당한 편이다. 특히 K-POP만을 전문으로 방송하는 K-Popular의 경우 한국 외의 지역에서 오는 사연들도 많다.
미국 영어가 주류인 한국 영어교육 풍토와 다르게, 이 방송은 미국, 캐나다 외에도 영국, 호주, 뉴질랜드 출신 진행자가 꽤 나오는 편이다. 또한, 교포 출신 외국인들이 DJ를 맡는 경우도 많다. 개국 때부터 함께한 제이[21]를 비롯하여 애즈 원, 브라이언[22] 등이 DJ로 활약 중.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흑인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Night Vibe'(월-일 밤 10시~밤 12시)도 있었다.[23]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로 유명세를 탔던 샘 해밍턴도 Drive Time(오후 4~6시)의 주요 진행자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24] 스티브 해덜리라는 dj도 개국 후부터 매일 두시에 방송한다. 여러 가지 게임 등을 하기 때문에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
개국 초기에는 상업광고마저 영어로 나오는 흠좀무한 영어력을 발산했으나,[25] 현재는 TBS eFM이 자체제작한 캠페인성 공익광고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일반 라디오용 광고가 방송중이다. G마켓이 꾸준하게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데 현재 보통 시간대엔 영어로 된 광고를, 중국어 프로그램 시간대엔 중국어로 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26]
2017년 3월 13일부로 중국어 방송 시간이 매일 2시간에서 매일 4시간(오후6시~10시)으로 확장되었다. 기존의 영어 저녁 시사 프로그램은 FM으로 들을 수 없고, 스마트폰 어플 전용으로 전환되었다.
2018년 1월 29일부터 3월 23일까지 대관령에서 TBS eFM 임시 중계소가 운영되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즐기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일대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외국어 정보를 전달했다. 주파수는 서울과 동일한 101.3MHz, 출력은 100W로 송출했다.운영 계획서

5.3.1. 수신 환경[27]



5.3.1.1. 남산 송신소 송출 시기

2019년 말 이전까지 출력 및 송신소가 '''남산(N서울타워) 1kW'''였던지라 '''서울특별시경기도 광명시 일대[29]부천시 남부, 고양시 일대[30]''' 등과 같은 극히 일부 서울특별시 근교 도시에서만 양호한 수신이 가능했다.[31] 개국 초에는 명절 특별 방송 때 원주, 대전까지 수신이 가능하도록 임시로 조치한 적도 있지만 그것도 다 지나간 얘기다. 또한 전술한 대로 평창 동계올림픽 시기에는 대관령에서 임시 중계소를 운영하여 평창군, 강릉시 일대에서도 청취가 가능했다.
그 이외의 서울 근교도시에서는(시흥시, 의정부시, 성남시, 인천광역시, 구리시 등지) 수신상태가 상당히 안좋은 편이었다. 소니 라디오로 인천 관교동에서 수신할 경우 이미지 신호의 영향으로 수신 상태가 가관이 아니었을 정도니(...). 이런 지역에서는 TECSUN PL-606이나 PL-118과 같은 고감도 DSP 수신기가 적절했다. 특히 과천시, 안양시 일대는 관악산에 전파가 가로 막히기에 아예 수신이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해서 송신소를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던 것이,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방송인 데다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기에...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겨버리면 출력이 1kW인 상황에서 강북 일부 지역이 난청지역이 되어 버릴 것이었지만 이 것은 현실이 되었다(...). 반면에 남산이라면 거의 서울특별시 전역을 무리없이 커버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특별시 내 거주하는 영어권 외국인들 대부분이 남산 전파 양청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니.

5.3.1.2. 관악산 송신소 이전 이후

하지만 이후 예상을 깨고 2019년 말 즈음 송신소를 관악산으로 이전했다.(방송과 기술 2020년 1월 호에서 발췌) 관악산 송신소 이전으로 커버리지가 좀더 넓어졌다. 관악산의 해발고가 남산보다 높아서인지 파주, 일산에서는 출력이 더 큰 102.7 AFN보다도 잘 잡힌다. 이로써 N서울타워에서 송출하는 FM 방송은 국악방송만 남게 되었으며 남산 송출 전체를 통틀어도 국방FM, AFN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32]
그러나 출력은 여전히 '''1kW'''로 '''관악산 송출의 FM 방송 중 가장 약하다.'''[33] 그렇다고 출력을 키우자니 전파 혼선이 일어날 수 있다. 이 것은 남산 송신소 송출 시기에도 마찬가지였으며 인접한 101.1MHz가 인근의 국방FM 양평 용문산 중계소 주파수로 쓰이기 때문. 국방FM은 서울 주파수가 용문산, 화악산보다도 늦게 신설되었다. 또한 같은 관악산 송신소의 101.9MHz 불교방송도 인접해 있어 함부로 출력을 늘릴 수 없다.[34] 애초에 송신 출력이 1kW로 허가된 것도 이 문제 때문. 101.3MHz라는 주파수 자체도 이미 포화될대로 포화된 수도권 FM 방송대역에서 정부가 억지로 쥐어짜내서 마련해 준 주파수이기도 하고.

5.3.1.3. 지하철

지하철 중에서는 2010년에야 FM 중계기를 설치한 서울 지하철 2~4호선과 2012년에 개통한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 연장구간에서는 수신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지하 노선에서는 수신불가. 서울시영방송 주제에 정작 서울시내 전철 구간인 온수역~장암역에서는 잡히지 않지만 인천, 부천 소유 전철이라 할 수 있는 온수역 이후 구간에서는 잡히는 것이 아이러니하다.[35]

6. 방송 프로그램 목록


라디오와 TV 모두 매월 첫번째 화요일 새벽 2~5시엔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는다. 라디오의 경우 원래는 매주 화요일 정파였으나 2017년 6월 12일부터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계획 정파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25일 봄개편과 5월 17일 부분 개편, 2020년 2월, 7월, 12월 개편 기준.

6.1. TBS TV



6.1.1. 서울·수도권 정보


  • [36]
  • 네트워크 730[37] (평일 19:30)

6.1.1.1. 수시 편성

  • 시민의 불편을 삽니다
  • 시민 타임머신
  • 시민 셀카봉

6.1.2. 교양·교육


  • 민생연구소 (화 22:30)[38]
  • 시민영상 특이점 (수 20:10)
  • 더룸 (월~금 21:30)
  • 골방라이브 (금 21:00)
  • 정준희의 해시태그 (목 22:30)
  • 소설보다 더 재미있다 - 더 TV 문학관 (토 13:00)
  • 신박한 벙커 (월 22:30)

6.1.3. 문화·예술·오락


  • 팩트iN스타 - 디스패치와 공동 제작[39] (일 12:20)
  •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토 21:30)[40]
  • 김인권의 GOGO@무비 (본방송 종영 후 수시 방영중)
  •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금 22:00)
  • 토론쇼 21세기 소년소녀 (수 22:30)
  •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목 23:30)

6.1.4. 다큐멘터리


  • BBC 특선 다큐
  • 영상기록 시간을 품다 (격주 월 20:00)
  • 공간사람 (격주 수 13:50)

6.1.5. 자치현장


  • 서울시 이슈현장(라이브 서울)
  • TBS 중계석(정책현안 생중계)
  • 서울시의회 생중계
  • 서울시 기자설명회
  • 서울특별시의회 의정포커스
  • 선거 개표방송 - 2017년 대선부터 선거 개표방송을 포장마차 컨셉으로 진행했다. '대선포차'에 이어 2018년 지방선거는 '지선포차'로 진행하였다. 2020년 총선에는 간판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베이스로 한 '김어준의 개표공장'으로 진행했다.

6.2. TBS FM




6.3. TBS eFM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 55분까지 녹음방송 혹은 재방송, 주말엔 모든 시간대가 녹음방송을 한다.

편성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한국의 지상파 라디오 방송국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시 뉴스는 평일 낮 12시와 저녁 6시에 방송되며 오전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후 음악/토크 프로그램, 저녁 중국어 프로그램, 심야의 재방송 편성으로 보면 오히려 같은 회사 메이저인 교통FM보다 스펙트럼이 넓어[41] 지상파 라디오와 매우 흡사하고 오랜 경력의 베테랑 진행자들도 포진해있을 만큼 만만치 않은 공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영어방송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

7. 소속인물



7.1. 역대 대표이사[42]


  • 백석춘[43][44] (1990~1994)
  • 최인환[45] (1994~1998)
  • 신준우[46] (1998~2001)
  • 남승욱[47][48] (2001~2005)
  • 박종구[49] (2005~2006)
  • 이준호[50][51][52] (2006~2011)
  • 성경환[53][54] (2011~2015)
  • 정찬형[55][56] (2015~2018)
  • 이강택[57][58] (2018~현재)

7.2. 아나운서



7.2.1. 현직[59]


  • 나선홍 (아나운서 팀장)
  • 송정애
  • 정연주
  • 황원찬
  • 최지은
  • 원서호
  • 김보빈
  • 김혜지[60]
  • 김보빈
  • 황진하
  • 이가희
  • 조현아[61]
  • 강지연[62]
  • 손승희[63]
  • 김상아
  • 김진현[64]
  • 이민준[65]

7.2.2. 전직


  • 박영만 (前 SBS 아나운서)
  • 정승원 (前 TBS 아나운서부장)
  • 김은정 (1991년 실종 후 현재까지 생사확인 불가, 자세한 내용 아래 문단 참조)
  • 문석현 (現 CJ E&M 쇼호스트,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 김범수 (前 S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MC)
  • 신용훈 (現 한국경제TV 기자, TBS 아나운서 활동 중 기자로 보직 전환한바 있다.)
  • 백선유
  • 김두희
  • 박경련 (現 C.Lab 대표, 前국민안전처 홍보담당관실 행정사무관)
  • 이은정
  • 김병훈
  • 김지혜
  • 박주현
  • 정세현

7.3. 기자


  • TBS OOO입니다.[66]

7.3.1. 현직


  • 장행석 보도본부장
  • 양아람 뉴스편집팀장
    • 강경지 기자[67]
    • 이근두 PD[68]
    • 허지성 PD[69]
    • 최인정 PD[70]
  • 김선환 지역뉴스팀장
    • 이혜경 기자
    • 이예진 기자
    • 류밀희 기자[71]
    • 김승환 기자
    • 조주연 기자
    • 정선미 기자
    • 곽자연 기자
  • 이용철 탐사보도팀장
    • 김종민 기자[72]
    • 이강훈 기자[73]
    • 공혜림 기자
    • 국윤진 기자
    • 최양지 기자
    • 백창은 기자
  • 김훈찬 디지털뉴스팀장[75]
    • 이종억 기자[74]
    • 임현철 기자
    • 강세영 기자
    • 이민정 기자
    • 김호정 기자
    • 지혜롬 기자
    • 문숙희 기자
    • 안미연 기자
    • 손정인 기자
    • 정혜련 기자
  • 백남우 보도영상팀장
    • 윤재우 영상기자
    • 차지원 영상기자
    • 류지헌 영상기자
    • 손승익 영상기자
    • 한송희 편집기자
    • 김나은 편집기자
    • 김희애 편집기자
    • 이아름 편집기자

7.3.2. 전직


  • 유정현 (前 SBS 아나운서, 前 국민의힘 국회의원, 現 TV조선 뉴스퍼레이드 진행)
  • 신용훈 (現 한국경제TV 기자[76])
  • 오정현 (現 KBS전주방송총국 기자[77])
  • 김홍국 (現 경기도 대변인)

8. 사건사고 및 논란



8.1.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사건


1991년 9월 21일 저녁, 당시 근무하던 김은정 아나운서(당시 35세)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 씨는 실종당일 친척집서 저녁식사를 한 뒤 집에 와서 '''현금 100만 원을 챙긴 뒤''' 소식이 끊겨 버린 것. 경찰은 20일간 내사를 하다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실종 50일째 나온 기사에서는 잠적 가능성을 높게 보기도 했고, 1년 뒤까지도 기사가 나온 이후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즉, '''아직도 생사여부 확인이 안 된다는 것이다.'''

8.2. 커트 에이친스 쇼 전원해고 논란


2018년 7월 TBS eFM의 ‘커트에이친스 쇼’가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PD를 뺀 커트 에이친스 진행자 비롯 제작진을 전원을 해고하였다. #

8.3. TBS캠페인 사전선거운동 논란


교통방송(TBS)의 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캠페인이 2021년 1월 4일 뒤늦게 사전 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였다. 김어준 공장장과 TBS에서 방송을 하고있는 테이, 이은미, 김규리 등 진행자들이 줄줄이 나와 더불어민주당의 기호 '1번'이 연상되는 "일(1)합시다"를 외쳐서이다. #
TBS '#1합시다' 캠페인, 사전선거운동 논란에 중단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대검찰청에 TBS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였다.
[단독]선관위 "TBS '1합시다' 선거법 위반 아냐"…野 반발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자체종결처리를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TBS의 ‘#1합시다’ 캠페인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강택 TBS 대표이사 등 관련자들이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5부(최명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한다. #
1합시다 캠페인이 시작된 2020년 11월 당시엔 구독자 수가 95만에서 오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해 1월 4일 해당 캠페인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 역효과로 구독자가 급상승하여 '''1월 18일에 구독자 100만을 찍었다.''' 여러모로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예시가 되었다. 김어준은 1월 15일 뉴스공장 오프닝 멘트에서 "일하러 가자는 내용의 찬송가[78]도 사전 선거운동이냐", "이제 200만 찍기 위해 '2합시다'라고 하면 국민의힘 선거운동이냐"며 맹렬히 비판했다. 그리고 100만이 넘은 다음 날인 1월 19일 오프닝 선곡은 옥상달빛의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 제1야당이 교통방송의 캠페인 하나하나에 격렬하게 괴롭히는 것을 두고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8.4. 프리랜서 진행자 부당해고 논란


2012년 9월부터 2020년 봄까지 TBS eFM의 아침 7시 뉴스프로그램 This Morning을 진행한 영국인 진행자 D. 알렉스 젠슨이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TBS 측에 소송을 제기했다.
영국과 미국 채널인 BBC, LBC, ESPN, MOTORS TV 등에서 프리랜서 진행자로 일했던 알렉스 젠슨은 한국의 TBS와 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계약서 없이 일하게 되었다. 7년간 서면계약 없이 일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TBS 담당자의 요청으로 광고 시간에 방송될 TBS의 공지나 캠페인 대사를 녹음했다. 그의 아들 역시 '무상노동'에 동원되기도 했다. 지시는 주먹구구 식으로 이뤄졌으며, 계약서는 없었고, 프리랜서로선 건건이 수입이지만 TBS가 보수를 지급한 적은 없다. TBS는 사전 급여 상의 없이 그에게 행사 MC 업무도 요청했다. 젠슨 씨는 “TBS가 사전에 보수 관련 언급 없이 행사진행을 요청해, 매번 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하곤 했다”고 했다.
알렉스 젠슨 씨는 ‘그만두라’는 통보 전까지 TBS eFM의 ‘얼굴’ 노릇도 했다. 미디어재단 TBS가 출범한 2020년 2월엔 사장이 참여하는 리본커팅 행사에 eFM을 대표하는 인물로 얼굴을 비췄다. TBS 안내데스크 벽면엔 본인의 얼굴까지 붙었다. 젠슨씨는 TBS 측 담당자의 요구로 TBS 라디오 광고시간에 내보낼 공지사항 방송 내용을 녹음했다.
이같은 부당한 지시까지 모두 따른 이유에 대해 “TBS가 내게 단순한 프리랜서를 넘는 존재로 보고 지시 이행을 기대했음을 보여준다”며 “TBS와의 기존 계약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가격협상을 먼저 거론하지 못했다”고 했다.
반면 TBS 측의 업무 통제는 엄격했다. TBS 측은 진행자의 발언 주제를 제한했다. “TBS는 LGBTQ 인권이나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휴가도 TBS의 구두 승인을 받고 갔다. 회사 방송일정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

8.5. 폭설기간 정치, 예능방송 논란


이혜훈 전 국회의원은 2021년 1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교통방송인가? 고통방송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TBS 편성표를 보면 어제 밤부터 출근길 혼란이 극에 달한 이날 아침까지 긴급편성돼야 마땅한 ‘교통방송’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온통 정치, 예능방송 일색”이라며 “전날처럼 폭설로 서울시내 전역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천만 서울시민이 발이 묶여 분통을 터뜨리는 상황에서, TBS는 긴급편성으로 청취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 글은 삽시간에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서울시영방송이자 교통방송인데 서울의 재난엔 뒷전이면 어떡하냐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이에 TBS는 언론사 인터뷰와 자사의 언론비평 프로그램인 '정준희의 해시태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편성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TBS는 6일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 그리고 7일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대설 특집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는 것. #
TBS가 폭설 대비체제로 긴급히 편성을 바꾸며 사전녹음으로 방송 예정이던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와 'TBS 뮤직온리' 두 프로그램은 결방되고, 대신에 아나운서들이 시시각각으로 교통 상황을 전달하는 폭설 특보가 방송되었다. 결국, 이 해프닝은 '''방송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애먼 트집만 잡다가 헛발질해버린 이혜훈과 그것을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이 받아적는 기레기들의 행태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논란 아닌 논란'''으로 귀결되었다.

9. 그 외


  • 정찬형 당시 사장[79]은 TBS를 공영방송으로 독립시키고 싶어했다. 역할이 출범 당시보다 커졌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서울시의 한 과에 소속된 사업소라 제약이 많다고 한다. 그는 '서울시도 지금 이 상태로 두기엔 힘들겠다고 생각한다'며 곧 시장이 입장을 밝힐 것이라 말했다.#
    • 2015년 서울시는 'TBS교통방송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9월 중 발주, 2016년 초까지 재단 설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 2018년 1월이 돼서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재단법인 전환 계획을 제출하라 요구했다.
    • TBS교통방송은 2018년 12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TBS독립법인화 계획안을 제출하며 본격적 독립법인화 로드맵을 내놨다. TBS교통방송은 재단출범 시기를 오는 2019년 9월로 내다보고 있다.#
    • 2019년 12월 26일 방통위에서 TBS의 독립 법인화를 허가했다. 다만 상업광고는 허용하지 않아 여전히 서울시 재원으로 운영해야하는 상황이다.#
  • 2018년 7월 중으로 프리랜서·파견계약직을 직접고용 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지난 1월 서울시가 TBS 재단법인화(2019년 예정)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 2017년 10월 2일 추석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으로 나선 리포터가 다름아닌 문재인 대통령이어서 청취하던 운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여기에 소속된 프리랜서, 파견, 계약직노동자들이 전국언론노동조합에 가입해, 2018년 1월 19일 ‘TBS지부’가 출범했다. #
  • 라디오 선곡의 중복이 잦다. 노래는 많은데 1주일에 같은 선곡을 두 번 틀어주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심하면 한 곡을 1주일에 세 번 틀어주거나 이틀 연속 트는 경우도 있다.[80]
  • 사가는 계획정파를 실시하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들을 수 있다. TBS FM이 24시간 방송체제가 된 건 물론이고 방송 시작의 개념이 사라져서, 새벽 5시 시보 전에 애국가(1절)와 국명고지만 하고 사가를 내보내지 않는다. TBS eFM도 이와 마찬가지다.

[1] TBS는 새 CI에 대해 “교통, 기상 정보 중심의 ‘교통방송 tbs (traffic broadcasting system)’라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Together), 보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Truth), 미래 혁신 미디어로 (Tomorrow)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다만 사명이 Seoul Traffic Broadcasting인 것을 보면 T가 Traffic을 의미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2] 미디어재단 출범에 맞춰 공모를 통해 새로 제정된 슬로건이다.[3] KBS PD 출신으로 PD 연합회장을 지냈으며, 2011년 부터 2년간 언론노조 위원장을 지냈다. 2020년 2월 5일자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초대 대표이사가 됐다.[4] 출력 및 송신소가 남산 1kW일 때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관계로 남산에서 송출했을 때의 내용이 더 많다.[5] 독립법인화 이전엔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장과 서울특별시 교통방송 대표로 호칭되었다.[6] 미디어재단 전환 후 팀원은 모두 매니저라는 호칭이 붙었다.[7] 한때 DMB로 오디오 방송을 송출했으나, 2015년 4월 30일 송출을 종료하였다.[8] 구로구,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에서 경인교통방송을 수신할 수 있긴 하다. 운이 좋으면 강남남산, 천안에서도 수신할 수 있다.[9] 참고로 해당 부지는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되어 아파트가 들어섰다.[10] 이전 당일 오전 5시 부로 상암 첫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고, TV는 7월 11일 오전부터 시작되었다. 서울 OGN e스타디움과 같은 건물이다. [11] 심지어 대구광역시 83타워, 청룡산경상북도 고령군 대구MBC AM 송신소 인근에서 수신이 가능하다는 제보도 있다(!) 이 쯤 되면 수도권 FM 방송 중 청취 범위가 가장 넓은 방송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듯. 실제로 TBS FM의 방송개시/종료멘트에서도 강원, 충청 일부지역까지 방송을 들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후술하겠지만 정작 같은 TBS의 eFM은 관악산 송출 FM 방송 중 출력이 가장 약하다는 사실이다(...)[12] 사실 QBS의 전신인 DMB 전국 오락채널 1to1에서 명절마다 TBS TV의 교통생방송을 수중계해 왔다.[13] 오프튜브로 별도 중계진을 꾸려 방송했다. 캐스터는 당시 TBS 라디오 잠실 생중계 담당이었던 김동연.[14] 라디오도 같이 한다.[15] Korea's No 1 Foreign Language Station이 모토 . 개국 당시 영어 전문 방송이었으나, 2013년 10월 14일부터 중국어 방송도 하고 있다. 물론 방송 개시때의 애국가와 계획정파 전후에 나오는 교통방송사가는 당연히 한국어 그대로 나온다. [16] 기존 tbs V-Radio의 편성 변경과 함께 채널명도 변경되었다.[17] 2003년경부터 제주 지역에서 방송 송출을 시작. 다만 외국인이 제일 많은 서울에서는 DMB를 제외하고는 수신방법이 없었다.[18] 부산시, 울산시 포함[19] 대구시 포함[20] 실제로 TBS eFM의 주요 타깃대상은 단순히 영어 학습자들이 아닌, 시사,뉴스를 포함한 대한민국 정보, 콘텐츠를 수용하고자 하는 재한 외국인이다. 그런데 이 기준으로만 본다면 서울특별시 못지않게 영어권 출신 외국인이 많은 경상남도[18]이나 미군의 비중이 높은 경상북도[19]에는 왜 만들지 않을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만일 영어 라디오 방송국 신규 개국의 목적이 단지 내국민의 영어 실력 증진차원이었다면, 외국방송에 대해 지나치게 폐쇄주의적인 방송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영국 BBC 월드 서비스 중계소를 한국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성면에서는 가장 나을 수 있었다.[21] 현재는 방송을 쉬고있지만 간혹 DJ들이 자리를 비울때 대타로 DJ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2] 현재는 하차[23] 현재는 폐지[24] 역시 현재는 폐지[25] 자체 제작 광고와 동일한 성우만 출연하는것으로 보아 영어광고 제작조건으로 광고판매를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26] 그외에 대학원 광고스팟이 영어로 구성되어 나가긴 하지만 이는 거의 단발성으로 아주 간혹 나가는지라 지마켓이 거의 유일하게 온에어중이라 보면 된다.[27] 출력 및 송신소가 남산 1kW일 때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관계로 남산에서 송출했을 때의 내용이 더 많다.[28] 광명시관악산 전파 양청지역이다.[29] 광명과 서울은 시가지 자체가 이어져 있으니 남산 전파가 특별히 방해받을 만한 지리적인 요건은 아니었다. 다만 관악산에서 발산되는 잡신호[28]의 영향으로 재래식 수신기의 경우 수신상태가 아주 양호한 것은 아니었다.[30] 중간에 높은 산이 없어서 일산신도시 일대까지는 어떻게든 잡혔다. 하지만 수신상태가 아주 양호하지는 않았던 편. 이 쪽은 오히려 TBS FM은 안 잡히고 TBS eFM만 잡혔다.(...)[31] 추가적으로 하남시/김포시 일부 접경지역과 구리시 일부.[32] 국방FM은 KBS 전용탑, AFN은 AFN 전용탑에서 송출한다.[33] 관악산에서 송출하는 FM 방송 중 5kW 미만의 출력을 가진 방송은 TBS eFM을 빼고 보아도 원음방송, KBS 3라디오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34] 다만 불교방송의 경우 원음방송(89.7)이 KBS 쿨FM(89.1)과 TBS eFM - 불교방송 간격인 600KHz의 간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TBS eFM보다 더 높은 출력인 3kW로 송출하고 있는 사례를 보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하다.[35] 특정 FM 중계기가 설치된 이후에 개설된 방송국은 이 중계기에선 중계되지 않기 때문이다. 온수역~장암역 구간의 경우 개국 이전인 2000년에 개통하여 중계기도 그 당시에 설치했기 때문에 TBS eFM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는 TBS eFM과 같이 비교적 최근에 개국한 원음방송, YTN 라디오 등도 마찬가지. 다만 수신 환경이 열악한 지하 공간의 특성상 서울 2~4호선에서도 일부 구간에선 수신 감도가 불안정한 편이다.[36] 8월 17일 이후 편성에서 뻐졌다.[37] 기존 TBS 네트워크 7을 30분 종합뉴스로 개편했다.[38] 월~목 방송하던 TV 민생연구소의 시즌 2다.[39] 방송 후 대만 MTV에서 금요일 밤 8시(현지시각)에 방송한다.#[40] 스페셜 방송[41] 교통방송 채널은 타겟층이 젊은층보단 중장년층을 공략하고 있다.[42] 독립법인화 이전엔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장과 서울특별시 교통방송 대표로 호칭되었다.[43] 경찰공무원 출신[44] 개국 초기에 일반뉴스를 편성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일반뉴스를 편성해 논란이 되었다.[45]통일민주당 정책위원, 2019년 별세[46]여수MBC 사장, 現 방송포럼 회장[47]KBS청주방송총국 총국장[48]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청계천 복원공사에 당시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였던 TBS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교통방송임에도 일방적으로 사업의 당위성만을 설명해서 특히 버스,택시기사들의 불만이 컸다. 후손을 위해 참아야 한다라고 말한 당시 TBS 퇴근길 프로그램 <함께가는 저녁길> 진행자였던 성우 배한성의 멘트가 대표적이다.[49] 경찰공무원 출신, 前 TBN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장, 現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고문[50]KBS 기자출신[51] 그가 본부장이던 시절 오랜친구인 정운찬 前서울대학교 총장이 TBS라디오에서 일일 야구해설위원을 한바있다.[52] 그가 본부장이던 시절에는 또 당시 서울특별시장이던 오세훈에 대한 동정보도가 노골적으로 많았던 시절로 대표적으로 라디오 첫 뉴스에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의 물청소 지도 보도가 첫 뉴스로 나갔었다고 당시 시사평론가였던 김용민이 2011년 지적하기도 했고 이에 반론을 싣기도 했다. 2019년 TBS의 정치편향성 논란에 대해 조선일보에 tbs가 좌파에 장악되었다는 등의 글을 실었다.[53]MBC아나운서 국장, 現 KTV 국민방송 원장[54] 취임 당시엔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장이었으나 방송사 위상에 비해 직위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조례개정을 통해 서울특별시 교통방송대표로 보직을 바꿨으며 그래서 퇴임당시엔 tbs교통방송 대표로 퇴임했다.[55]MBC라디오 본부장, 現 YTN 사장[56] MBC에서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히트했던것 처럼 tbs대표로써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런칭해 그야말로 대히트를 친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2018년 YTN 사장이 된다.[57]KBS 방송문화연구소장, 前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前 KBS PD[58] 초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59] 미디어재단 전환 후 팀원은 모두 매니저라는 호칭이 붙었다.[60] MBC 아나운서 김나진의 부인이다.[61]KBS울산 아나운서[62]KBS춘천 아나운서[63]ubc 울산방송 아나운서[64]G1방송 강원민방 아나운서[65]MBC sports+ 스포츠캐스터[66] 재단법인 전환이전에는 TBS TV에선 TBS OOO입니다 TBS FM에선 TBS뉴스 OOO입니다였으나 재단법인으로 바뀐 이후로는 TBS OOO입니다로 통일되었다.[67] 前 뉴시스 기자, 2000년대초 지역민방 TBC에서 메인뉴스 앵커를 하기도 했다.[68] 네트워크 730 PD[69] 네트워크 730 PD[70] 네트워크 730 PD[71]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출연중인 그 기자다.[72] 前 전남매일 기자, 前 뉴시스 법조팀장 [73] 전국언론노조 TBS지부장, 법인前비정규직노조[74] 미디어재단 전환하기 전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 시절 마지막 tbs보도국장[75] TBS TV 저녁종합뉴스인 네트워크 730 앵커를 겸하고 있다.[76] 원래 T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중간에 기자로 보직을 변경했다.[77] KBS전주방송총국으로 오기전 JTV 기자로도 활동했다.[78]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개신교 새찬송가 580번, 남궁억 작사, G. Donizetti 작곡)[79]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당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PD였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편에서 배캠 일일 DJ를 맡게 된 정형돈을 트레이닝시킨 그 사람 맞다.[80] 사실 이건 대부분의 지방방송이 거의 다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KBS 창원 제1라디오의 경우 1주일 내내 같은 노래를 틀 때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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