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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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김다은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신인선수이다.
2. 프로 시절
2019-2020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하였다.
2019년 11월 30일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4세트 11점차로 크게 뒤지던 상황에서 이한비의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다. 투입되어 결정적인 득점과 서브 득점을 올리면서 11점차를 뒤집고 23-25로 이기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5세트에서도 공격득점과 경기를 끝내는 서브득점을 기록하면서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하였다.[1] 드래프트 동기생인 이다현, 권민지, 박현주 등이 활약 중인데 비해 출장시간이 아예 없었던 김다은은 오늘 경기로 박미희 감독과 배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으며 패기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여유까지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20. 2. 8. VS IBK기업은행 전 2세트에서 정확도 높은 발디그를 선보였고,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1] 총 8득점, 공격성공률 66.7%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