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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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동훈
'''생년월일'''
1993년 10월 2일 (30세)
'''출신학교'''
중앙고 - 중부대
'''포지션'''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182cm, 체중 70kg
'''프로입단'''
2015-2016 V리그 3라운드 1순위[1](우리카드)
'''소속팀'''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5~2020)
상무 배구단 (2018~2020)
'''응원가'''
SUPERBEE - 냉탕에 상어
1. 소개
2. 선수경력
2.1. 2015-16 시즌
2.2. 2016-17 시즌
3. 관련 문서


1. 소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세터. 팬들 사이에선 류준열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2015-2016 시즌에는 우리카드의 세터들[2]이 전원 흔들리고 있어 몇몇 경기에 투입되고 있었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우리카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세터.
주로 넘어간 세트나,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에 투입되지만, 가끔 긴박한 상황에도 출장하는 경우가 있다.

2. 선수경력



2.1. 2015-16 시즌


1월 24일 OK저축은행전에 선발 출장했다. 김광국이 이전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이승현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 몇몇 세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브 난조와 시몬을 견뎌내지 못하고 결국 셧아웃을 당했다.
리시브가 무너지고, 세트플레이가 무너지고, 작전이 무너지고, 감독이 무너지고 있는 우리카드에서 강제로 경험치를 쌓아가고 있다. 김상우 감독이 시즌 후반 한 경기 내에서도 세터들을 마구 바꾸고 있어 한 경기당 한 세트 정도는 출장하고 있다.
3월 3일 OK저축은행전에서 1세트에 완전히 무너진 김광국을 대신해 2세트에 출장해 나경복과 호흡을 맞추며 2세트를 승리했다. 다만 이후 3, 4세트는 시몬의 강서브에 완전히 털렸다.
의외로 빈틈을 노려 서브에이스를 따내고 있다. 12월 21일 항공전을 비롯하여 3월 4일 OK저축은행전 등 경기 때마다 서브에이스를 터트리고 있으며, 특히 2월 14일 KB전 세트 마지막을 서브에이스를 장식하고 연패를 탈출함으로써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2.2. 2016-17 시즌


2016 청주 KOVO컵에서 부진했던 김광국을 대신해 경기의 절반 정도를 책임지면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 우리카드는 세터가 '''단 2명 뿐'''이기 때문에[3], 김동훈에게 더 많은 출장시간이 부여될 듯하다.
시즌 후 상무에 군입대를 한 뒤 2020년 제대했으나 제대하자마자 바로 방출되었다.

3. 관련 문서


[1] 전체 15순위[2] 김광국이승현.[3] 이승현한국전력으로 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