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

 


[image] '''중부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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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中部大學校'''
'''JOONGBU UNIVERSITY'''
[image]
'''교훈'''
'''변화하는 교육, 실천하는 대학'''
'''상징'''
'''동물'''
비마(飛馬)
<colbgcolor=#b40404> '''교목'''
소나무
'''교화'''
철쭉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93년 3월 1일 중부대학
'''총장'''
제9대 엄상현
'''재단'''
학교법인 중부학원
'''주소'''
'''충청캠퍼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대학로 201
'''고양캠퍼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305
'''재학생'''
'''학부생'''
8,174명(2020년)
'''대학원생'''
1,546명(2017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년)
'''홈페이지'''


'''충청캠퍼스'''

'''고양캠퍼스'''
1. 개요
2. 상징
3. 연혁
4. 학부
4.1. 충청캠퍼스
4.1.1. 경찰경호학부
4.1.2. 항공관광학부
4.1.3. 사범학부
4.1.4. 보건복지학부
4.1.5. 바이오융합학부
4.1.6. 공연예술학부
4.2. 고양캠퍼스
4.2.1. 글로벌비즈니스학부
4.2.2. 사범학부
4.2.3. 건축토목공학부
4.2.4. 소프트웨어공학부
4.2.5. 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
4.2.6. 문화콘텐츠학부
4.2.7. 공연예술학부
5. 캠퍼스
5.1. 충청캠퍼스
5.1.1. 정금관
5.1.2. 송백관
5.1.3. 웅재관
5.1.4. 성지관
5.1.5. 경복관
5.1.6. 건원관
5.1.7. 산학협력관
5.1.8. 영신관(구기숙사)
5.1.9. 청강관
5.1.10. 범농관(체육관)
5.1.11. 경영관
5.2. 고양캠퍼스
5.2.1. 인농관
5.2.2. 세종관
5.2.3. 수경재
6. 주변 교통편
6.1. 충청캠퍼스
6.1.1. 버스
6.2. 고양캠퍼스
6.2.1. 버스
7. 논란
7.1. 통학 논란 (고양캠퍼스 관련)
7.1.1. 재학생 통학 논란
7.1.2. 신입생(15학번) 고양캠퍼스 셔틀버스 운행 논란
7.2. 똥군기 논란
8.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9. 인지도
10. 출신 인물
11. 기타
12. 장로회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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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대학교, 中部大學校, JoongBu University'''
충청남도 금산군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산하 대학교이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중부대를 설립한 이영수 목사[1]가 예장 합동 소속 목사였다. 중부대의 전신도 중부신학교. 하지만 현재는 신학대가 없어서 목사 양성 기능이 사라졌다. 중부신학교는 중부대 부설 신학연구원이었다가 1987년 4월 대전신학교로 환원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351번길 45(삼정동)에 자리잡고 있다. 총신대 신대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신학원이며 예장통합의 대전신학대학교와 다른 기관이다. 예장합동 소속 목사가 되려는 만학도와 대학생들이 총신대 신대원 입시를 위해 다니는 학원이다. 예장 합동은 중부대의 교단으로써 그저 이사만 파송할 뿐이고 중부대의 행정과 분리되어 있다. 기묘하게도 총신대학교총신대입구역 논쟁으로 욕을 한바가지 먹었던 역사가 있다.

2. 상징


  • 건학정신
"국가와 인류사회발전에 공헌할 인재 양성"
  • 교훈
자유 진리 창조
  • 비전
바른인성을 가진 창의적 인재양성
  • 발전목표
30대 명문 사학진입
  • 상징동물 : 비마
  • 교목 : 소나무
  • 교화 : 철쭉

3. 연혁


  • 1983 03.04 학교법인 중부학원 설립인가
  • 1984 02.29 중부신학교 인가
  • 1995년 03.01 중부대학교로 교명 변경 정원 1,180명
  • 1997년 정원조정 1,680명
  • 2011년 10.25 고양캠퍼스 MOU채결
  • 2014년 05.08 링크사업 확정
  • 2015년 고양캠퍼스 개교

4. 학부


아래 목록 외에 학생은 없고 교수만 있는 교양학과가 존재한다.
2017년도부터 학부제를 도입하면서 상당수의 학과가 사라지거나 통폐합되었다.

4.1. 충청캠퍼스



4.1.1. 경찰경호학부


  • 경찰행정학전공
  • 경찰법학전공
  • 경호융합보안학전공

4.1.2. 항공관광학부


  • 항공서비스학전공
  • 관광경영학전공
  • 호텔·외식산업학전공
  • 식품영양학전공
  • 레저스포츠학전공
  • 골프학전공

4.1.3. 사범학부


  • 특수체육교육과

4.1.4. 보건복지학부


  • 보건행정학과
  •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 한방보건제약학전공
  • 사회복지학전공
  • 아동보육학전공
  • 문헌정보학전공

4.1.5. 바이오융합학부



4.1.6. 공연예술학부


  • 대중음악전공
  • 뷰티케어전공

4.2. 고양캠퍼스



4.2.1. 글로벌비즈니스학부


  • 경영학전공
  • 국제통상학전공

4.2.2. 사범학부


  • 유아교육과
  • 유아특수교육과
  • 초등특수교육과
  • 중등특수교육과

4.2.3. 건축토목공학부


  • 건축학전공
  • 토목공학전공

4.2.4. 소프트웨어공학부


  • 게임소프트웨어전공
  • 정보보호학전공

4.2.5. 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


  • 전기전자공학전공
  •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 전자출판인쇄공학전공

4.2.6. 문화콘텐츠학부


  • 산업디자인학전공
  • 만화애니메이션학전공
  • 사진영상학전공
  • 신문방송학전공

4.2.7. 공연예술학부


  • 연극영화학전공
  • 실용음악학전공
  • 엔터테인먼트학전공

5. 캠퍼스



5.1. 충청캠퍼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에 위치해있다.
대전광역시와 인접한 만인산 근방에 있는데 캠퍼스 건설 당시 돈이 부족했는지 전반적으로 매우 협소한 편이다. 학생 수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물론 대전광역시라면 대도시라 땅값이 비싸거나 개발할 땅이 없거나 그린벨트에 묶여서 (대표적으로 대전에 위치한 배재대학교의 캠퍼스가 좁아터진 이유가 캠퍼스 주변 도솔산이 몽땅 그린벨트로 묶여서 그렇다.)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땅값이 싸기로는 전국에서 탑을 달리는 시골이며 근처에 개발할 땅이 널리고 널린 금산에 학교를 건설했는데 무슨 캠퍼스가 이렇게 좁아 터졌냐는 불만이 많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고양캠 건설이 아니라 본캠을 넓혀보려고 했으나 지역의 땅을 가진 유지들이 땅값을 어마어마하게 부풀리는 바람에 포기했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산 뒤쪽으로 개발의지가 있었으나…) 반대로 금산캠은 처음부터 포기해버리고 서울 인근의 캠퍼스 부지를 알아봤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학 입장에서는 수도권 캠퍼스를 건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겼는데 금산에 있는 충청캠퍼스를 개발할 이유가 없다. 인구 5만 금산군 시골의 대학과 서울 인근 인구 100만급 대도시의 대학. 이건 누가 봐도 당연히 후자다. (둘 다 추측으로 당시 대학 관계자들만 진실을 알고 있을 듯.)

5.1.1. 정금관


整襟館(MB) 중앙도서관과 학교 본관을 겸한다. 대학탐방을 하러 온 사람들이 중부대학교 도서관을 찾지 못해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1층에는 교무처, 학생복지처, 기획처, 입학처, 행정지원처가 있고, 그 외의 층에는 학술정보센터와 문헌정보실, 자율열람실, 총장실이 위치한다.

5.1.2. 송백관


松柏館(C1) 이 학교의 모태가 된 건물이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간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인테리어학과 등 예체능학과의 실습실과 미술관련교양이 여기서 강의를 한다. 2~4층은 성지관과 연결되어 있다.

5.1.3. 웅재관


雄才館(C2) 상주하는 학과로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가 있으며 보건계열 실습실이 이 강의동에 위치한다.

5.1.4. 성지관


成志館(C3) 성지관은 3강의동에 해당되며 지하 3층과 지상 4층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상주하고 있는 학과로는 인쇄미디어학과, 식품영양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호텔외식산업학과, 화장품과학과, 식품생명과학과, 애완동물자원학과가 있다.

5.1.5. 경복관


景福館(C4) 명칭은 경복궁에서 따왔으며 중부대 교양수업의 20%정도 이곳에서 한다. (나머지는 건원관.)
지하1층 : 연극영화과 실습실, 사진영상학과 암실이 있고 상경계 교양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1층 : 창업취업센터, 학사종합지원센터, 학사지원실, 예비군연대의 사무실이 있다.
2층 : 한국어학과, 영어과, 중국학과 사무실이 상주해 있었다.
3층 : 국제통상학과, 국제마케팅학과, 보건행정학과, 사무실이 있다.
4층 : 문헌정보학과, 도시행정학과, 광고홍보학과, 신문방송학과, 노인복지학과 사무실과
문헌정보학과와 광고홍보학과의 실습실이 여기있다.
5층 : 교수님들 연구실과 유아특수교육과 실습실이 있다.
2017년 현재 기존에 있던 시설 대부분 건원관으로 이전하였으며 빈건물로 남게 되었다.

5.1.6. 건원관


健元館(C5) 명칭은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에서 따왔으며 중부대에서 가장 쓸만하고 멋있는 건물이다. 사실 겉보기만 그럴듯하지 별로 선호하는 장소는 아니다. 우선 기숙사든 자치든 가장 멀고 경영관과 같이 10층 높이로 되어 있다. 또한 가는길이 경사가 있어서 절대로 편하게 갈만하는 곳은 아니다. 또한 내부시설도 외간에 비해 별로다. 대강의실 의자 보면 한숨이 나온다. 더군다나 8층 수업인데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 했다면 1층이 지하1층이라 사실상 9층을 걸어올라 가야 한다. 많은 교양 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로 건원관은 200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B1층 : 학생식당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상태이다)
1층 : 금산홀(학위수여식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과 경찰경호학과 그리고 특수체육교육학과, 야외공연장이 있다.
2층 : 특수체육교육학과가 있으며 강의실이 포함되있다.
3층 : 건축공학과, 건축디자인학과, 토목공학과, 특수체육교육학과 사무실이 상주해 있고 실습실로는 건축공학과와 토목공학과가 있다.
4층 : 정보통신학과와 정보보호학과, 자동차관리학과, 전자전기공학과, 자습실이 들어가있다.
5층 : 경찰행정, 경찰법학, 경찰경호학 사무실과 실습실이 들어가 있다.
6층 : 방송영상학과와 인쇄미디어학과가 있다. 이 층까지 교수연구실이 있다.
7층 :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교양수업에 사용된다.
8층 : 실용음악학과와 특수체육교육학과,신문방송학과의 실습실이 상주해있다. 그리고 1학년 필수 과목인 바른인성 수업을 진행한다. (바른인성 교수중 조모씨는 자기 책을 강제로 팔아먹는걸로 유명하다. 책을 안사거나 제본을 뜰시 가차없이 F를 준다. 그러니 내년에 또 듣기 싫으면 억지로라도 책을 사자.)
9층 : 실용음악학과의 사무실이 설치되있다.
10층 : 실용음악학과의 실습실과 교수연구실이 설치되있다.

5.1.7. 산학협력관


産學協力館(IA) 1층에는 학교기업인 로하스생명과학연구소와 호텔외식산업학과의 조리실습실이 위치한다.
대학원장실, 한방건강관리학과와 한방제약과학과의 실습실이 여기있다.

5.1.8. 영신관(구기숙사)


(R1) 창업동아리와 식당, 고시원이 있다. 과거에는 기숙사였으나 새로 지은 경영관으로 다 옮기고 지금은 기능이 고시원으로 전환되어(경복관 5층에서 이전) 고시 준비하는 학생들이 무료로 시설을 이용중이다. (다만 시설이....)

5.1.9. 청강관


晴剛館(W1) 학생복지회관이다. 교내서점과 식당, 문구점, 동아리실, 가전제품 판매점, 우체국, 농협, 국민은행ATM등이 들어가있다.

5.1.10. 범농관(체육관)


凡農館(GM) 웬만한 일 없으면 대학생활동안 딱 2번 출입한다. 입학식날과 졸업식날이거나 사회체육학과가 아니라면 학교생활 하면서 갈일도 없다. 사회체육과 사무실이 있다.

5.1.11. 경영관


景英館. 학생 기숙사. 4인 1실이며 방마다 샤워실과 세면실이 있으나 샤워실 문이 없다.
(화장실이 현관문 양쪽으로 두개인데 오른쪽은 세면대와 샤워실이 있고 문이 없으며, 왼쪽은 좌변기와 문이 있고 잠금장치 핀은 뽑혀 있다. 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입사시 빨래줄 소지도 금하고 있다.)
현재의 기숙사 규모로는 모든 학생들을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인근의 나이스타운을 일부 임대해서 기숙사로 활용하고 있다.

5.2. 고양캠퍼스


'''중부대학교가 충청권에 있으면서도 정작 충청권 학생들은 별로 없고 수도권 학생들만 가득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 단, 고양캠퍼스로는 학교 전체가 아니라 몇몇 단과대학들이 옮겨간다. 보통 고양캠, 고캠, 냥캠[2]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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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양캠퍼스는 1단계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운동장과 그 윗부분에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직도 부분적으로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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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이렇게 바뀐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거하여 전문대학과 입학정원 50명 이내의 소규모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학 설립인가가 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주한미군 공여지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의 적용을 받아 대학 설립인가를 받았다. 2018년도부터 인농관과 세종관 후방에 기숙사를 건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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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캠퍼스 이전 문제는 꽤 오래 전부터 논의되었다. 준비를 시작한 것이 2005년이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전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확정된 이후로는 한동안 수도권 전철 등지에 '''2014년 고양시 제2캠퍼스가 개교''' 광고를 엄청나게 때려댔으며 2016년 12월 현재도 충청캠은 사실상 내버리고 고양캠만 열심히 홍보하는중. [3] 그런데 사실 개교년도는 2015년으로 확정해놓고는 2012~2013년 내내 2014년 개교 확정이라고 광고하고 다닌 것이다(…).
여기를 다니는 버스 노선은 이 학교를 운행할 신설된 033번을 포함하여, 036, 054번이 경유한다. 036, 054번은 지하철역을 가지 않아서 종점에서 최소 1번 환승해야한다. 불편하면 033번을 타고 삼송역으로 바로 가자. 재학생들은 053번처럼 삼송역과 고양동 시장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해 고양동 시장에서부터 걸어서 등교하기도 한다. 택시로 기본요금 +a 정도의 거리지만, 동네의 도로 사정과 연속되는 언덕길때문에 체감 거리는 꽤 긴 편이다.
학교 자체의 언덕도 상당한 편인데, 모 교수의 지시로 캠퍼스의 '''계단이 죄다 불규칙한 조경용 화강암'''으로 되어있다. 개관 직후에는 말 그대로 돌덩어리로 된 계단이었으나, 지속적인 학생안전관련 문제가 제기되면서 손잡이가 세워지고 콘크리트로 틈을 메웠다.
건물 올라가는 속도가 지지부진한데, 이유는 예산부족이라고. 예산이 부족한 이유는 놀랍게도 이원화 캠퍼스이기 때문으로, 충청과 고양쪽에서 교양을 담당할 교수들을 따로 두다보니 그쪽에서 예산이 두배로 들어가고, 행정도 따로 하고 있어 행정직도 두배로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4] 이마저도 구조조정을 해서 수업 듣기가 쉽지가 않다.[5] 건물을 지으면 문제가 좀 해결될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럴 돈도 없다는 것. 게다가 이 돈 없다는 말을 학생들한테 하고 있다.[6] 차라리 아예 몰빵해버리면 해결될 문제일텐데 그런 노력조차 하질 않으니 문제.

5.2.1. 인농관


C7동. 14개 학과가 있고 주로 인문, 예체능 계열 학과가 있다. 고양캠퍼스 1단계 건물 두 동 중 오른쪽 건물이다.
ㄷ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총 10층으로 되어있다.
오른쪽에 큰 계단식 주차시설이 존재한다.
올라올 때 돌계단을 거쳐야 하며[7], 이 돌계단이 매우 가파르다.
비밀계단(?)이 많이 존재하는 곳으로, 2층->4층, 3층->4층[8]으로 가는 계단, 그리고 옆쪽에 뒷쪽언덕->3층->2층->1층으로 쭉 이어지는 계단이 반쯤 숨겨져 있다.[9]
주변 언덕이 엄청나게 가파르며, 이 건물 옆에 학교 최고봉(?)인 주차장이 존재한다.
세종관이나 수경재에서 인농관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입구쪽의 완만한 경사의 비밀통로(?)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반드시 1층으로 내려가거나 돌계단과 언덕을 거쳐야 한다.
참고로 입구에서 나와 돌계단 옆쪽을 보면, 세종관으로 통하는 완만한 길이 존재한다. 언덕배기 오르락 내리락 하지 말자.
인농관 쪽으로 올라오는 계단쪽에 겨울마다[10] 고양이가 있는데, 이름은 '''인농이'''이다. 무려 무릎냥이로, 벤치에 앉아있으면 낮은 확률로 무릎에 앉아준다. 매우 귀엽고 순하지만, 남자를 싫어해서 잘 다가가지 않는다고...불의의 사고로 인해 2020년 11월 19일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1층 : 외래강사휴게실, 대강의실[11], 국민은행인출기, 인터넷카페[12]
2층 : 엔터테인먼트경영학과
3층 : 연극영화학과, 대강당
4층 : 유아교육과, 사진영상학과, 카페[13], 자판기[14], 여학생 휴게실
5층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신문방송학과
6층 : 창의융합디자인학과(구 산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7층 : 유아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8층 :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9층 : [15]
10층 : 실용음악학과

5.2.2. 세종관


C6동. 8개학과가 있고 주로 공대가 있다. 고양캠퍼스 1단계 건물 두 동 중 왼쪽 건물(정문 기준)이다. 식당과 구내매점이 존재한다.
인농관과는 다르게, 입구에서 올라올 때 언덕이 가파르지 않아서 올라올 때는 돌계단이 아닌 언덕쪽으로 올라오는게 덜 힘들다.
인농관에 비하면 구조가 복잡한데, 1층 입구쪽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건물 안쪽으로 갈 수 없다. 반대로 안쪽 2층쪽에서는 1층으로 갈 수 없다. 문제는 이때문에 안쪽 2층에서 1층을 가려면 반드시 도서관을 가로질러 가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안쪽 3층의 한쪽 계단은 아예 3층부터 시작한다.
비밀통로(?)가 많은 곳이다. 5층, 6층에서는 학교 뒤로 나올 수 있으며, 안쪽 2층 엘리베이터 옆에는 주차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16] 반대로 함정문도 존재하는데 , 인농관 4층에서 바로 보이는 세종관 5층으로 통해'''보이는''' 문은 사실 세종관 3층 대강의실과 연결된 문이라 항상 잠겨있다. 식당 건물은 세종관 건물의 일부로 보이지만 사실 별개의 건물로, 식당 내에서 세종관으로 이동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세종관에서 식당으로 이동할때도, 인농관으로 이동할때도 반드시 바깥을 거쳐야 하기에 하절기나 동절기에 매우 고통스럽다.
지하 1층 : 기계실
1층 : 도서관[17], 국민은행 현금인출기
2층 : 도서관, 열람실, 학장실
3층 : '''식당'''[18], 방송국, '''편의점(이마트24)''', '''카페(카페킹)''', 대외협력처, 학사종합지원센터, 학생생활연구소, 보건진료소, 서점[19]
4층 : '''식당'''이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5층 :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구 컴퓨터, 게임학과)
6층 : 건축학과, 토목공학과
7층 : 전기전자공학과, 자동차관리학과, 인쇄미디어학과
8층 :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학과

5.2.3. 수경재


기숙사 건물. 2인 1실로 월당 40만원을 받는데 이정도면 싼 것으로 보이나...
이 학교에 들어올 예정이거나, 신입생이라면 '''절대로 이 기숙사만 믿고 이 학교에 들어오면 안된다.'''
여러 문제가 있는 학교 시설들 중에서도 탑급 문제를 가진 시설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내부에 식당이 없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사람 수가 적어 들어오려는 식당이 없어서라는데, 애초에 기숙사 식당은 돈을 보고 들어오면 안되는 곳이다. 기숙사 내에서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 이때문에 세종관의 식당을 같이 쓰는데, 문제는 그곳은 주말에는 문을 닫는다는 것. 주말에 기숙사에 남으려면 무조건 배달이나 햇반행이다.[20]
  • 내부에 정말 삶에 필요한 시설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컴퓨터실, 헬스장 등으로 내정된 공간은 존재한다. 공간만. 책자 등에 써있는 자료를 절대 믿지 말고, 정말 기숙사에 살아야 한다면 반드시 와서 확인하고 고민하자.
  • 있는 시설도 부실하다.
냉장고는 중고라 냄새도 심한데다가 청소조차 제대로 하지 않아서 매우 더럽고, 관리조차 제대로 안 되고 있다.[21] 세탁기는 그나마 외부에서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나, 수가 너무 적고 세탁실이 달랑 하나라서 사람이 많으면 쓰기 어렵다.[22] 일반적인 기숙사는 층마다 세탁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데기 방은 모두가 고데기를 돌려 쓰는 형태인데, 따로 방이 마련된 것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앞에 임시로 설치한게 전부.
  • 부실공사
일단 물이 새는 방이 있다. 그리고 방 벽이 일반적인 콘크리트 벽이 아니고 나무로 틀을 만든 뒤 석고로 마감한 것인데, 문제는 옆 방의 소음이 다 들리는데다가 이렇게 공사하고 벽에 싸구려 벽지조차 안발라서 벽에서 미세먼지가 떨어져 나온다. 그리고 창문틀이 금속으로 되어있어 온도차가 심해지면 무조건 결로현상이 생긴다. 화장실은 설계부터 잘못돼서 악취가 마구 풍겨져 나오고, 바닥도 장판이 아니고 싸구려 사무실 바닥이다.
이런 식으로 공사가 되어 있는 이유는 당연히 날림으로 공사했기 때문. 원래 근처의 원룸을 기숙사로 쓰려다가 교육청에서 빠꾸먹고 새로 지은 시설이기 때문이다. 벽 등이 마치 가건물처럼 되어있고, 창문등이 다른 건물들과 동일한 재질로 되어있는 이유는 훗날 제대로 기숙사 건물을 지으면 허물고 사무용 건물로 사용하려고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비위생적이다.
일단 산 근처라 해충이 들끓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방역을 제대로 하질 않아서[23] 나방파리나 초파리들이 방에서 종종 출몰한다. 하수 시설이 제대로 방역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당연히 비위생적이라는 뜻.
  • 매우 비효율적인 시설
일단 지문인식기를 사용하는데, 이게 은근히 귀찮다. 그리고 외부인을 막는데 별 도움도 안된다. 엘리베이터가 지문인식을 해야 작동한다 해도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타면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 지문인식기를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하면 될텐데 굳이 외부에 설치한 이유는 대체... 게다가 왜인지 택배함에는 지문인식기가 없어 행정실에서 관리하는데, 6시면 칼같이 닫혀서 더더욱 귀찮다.
또한 남자층인 3,4층과 여자층인 5,6,7층은 놀랍게도 계단을 통해 왕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전무한 주변 시설
주변에 놀 곳도, 음식점도, 편의점도, 책방이나 문구점 같은 시설이 거의 없다. 학교내 시설에 있긴 하지만 6시면 문을 닫고, 6시가 지나면 할 게 없어진다. 지하철 안 타고 갈만한 놀만한 곳은 고양동 시장이나 스타필드 같은 곳밖에 없는데, 033을 타고 꽤 가야하기 때문에 교통비 등에서 문제가 된다.
  • 지나친 학생 간섭
매일매일 12시마다 학생이 있나 없다 체크한다.[24] 심지어 방에 아무도 없어도! 당연하지만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냐는 둘째지고, 고등학교 기숙사도 아닌데 성인인 학생에게 지나치게 간섭하려 드는 것은 문제다.
게다가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학생을 교육하려 든다. 당연히 학생의 반감이 심해질수밖에.[25]
1학기에도 저런 상태였으며, 2학기때는 학생수가 크게 줄었음에도 문제는 거의 줄지를 않았다.

6. 주변 교통편



6.1. 충청캠퍼스



6.1.1. 버스



6.2. 고양캠퍼스



6.2.1. 버스


2018년 9월 25일부 노선 변경으로 인해서 경유한다.

7. 논란



7.1. 통학 논란 (고양캠퍼스 관련)



7.1.1. 재학생 통학 논란


고양캠퍼스로 옮겨가는 학과라고 해도 현재 1~4학년 재학생은 금산 본캠에 남는다고 한다. 즉 15학번 신입생들만 고양캠퍼스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원래 교육부로부터 고양캠퍼스 허가를 받을 때부터, 신입생만 고양캠으로 받기로 했었다고 한다. 교육부에서는 원래 신입생들만 고양캠에서 듣는거로 신청하고서는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다.
지방 시골의 작은 대학교인 중부대학교가 수도권 학생들의 70% 이상 나오면 사실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봐도 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고양캠퍼스만을 믿고 수많은 수도권 출신 학생들이 중부대를 지원해서이다.'''
어쨌든 비정상적으로 수도권출신 비율이 높은 이유는 앞으로 만들어질 고양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수많은 수도권의 학생들이 몰려와서 였는데 고양캠만 믿고 금산군이라는 시골에 있는 학교인 중부대학교를 선택한 12~14학번 학생들은 본캠에 남는다고 한다.
황당하게도 학교 측은 재학생들에게 본캠에 남는다는 이야기를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으며, 재학생들이 고양시에 올라가지 못하게 된 이유를 교육부에게 떠넘기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더더욱 큰 문제는 '''재학생들이 고양시로 올라가지 못 하게 된 이유가 교육부, 금산군의 탓이 아닌 중부대학교 측에서 재학생 이전 자체를 신청한 적이 없어서라는 점이다.''' [26]
중부대학교가 고양시로 떠난다고 학교가 발전하거나 갑자기 명문대로 변하는 일은 없겠지만 고양 이전 이야기만을 믿고 입학한 수도권 학생들은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교수들도 당황하고 있다. 대전/충청 출신 학생들에게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27]
수도권 출신들의 충격과 배신감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중부대학교가 D등급을 맞으면서 부실대학에 선정된 이유가 고양캠퍼스를 믿고 중부대학교를 입학한 70%의 수도권출신 학생들이 대량으로 휴학 & 편입 & 재수를 선택해서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금산군 주민들의 반대라는 소문도 있던데 금산군 주민들의 반대도 약간이나마 영향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결국 학교측의 문제다. '''학교측에서 옛날부터 재학생 이전 자체를 신청한적도 없다는 사실에''' 할 말이 없다. 사실 이런 행태는 중부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꽤 여러 학교에서 나타나는데, 단적인 예로 관동대학교 같은 경우 2013학년도 대입까지만 해도 명지대학교와 통합하면 인서울 가능 운운 하며 대입생들을 현혹시킨 전례가 있다. 물론 1차적인 문제는 학교에게 있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 입장에서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당연한 진리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다만 상당수가 휴학계를 던지고 나가버린 모습을 보면 별로 되새기지는 못했나보다.
학교 측에서 14학번(기존 1학년) 한정으로 고양캠에서 '''부분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문제는 '''부분적'''인 고양캠 강의는, 아예 금산 본캠에서만 듣는 상황보다도 더 문제가 크다는 점이다.
대략 2011학년도부터 고양캠을 짓겠다고 홍보해왔는데 상술했듯이 수도권에 집을 두고 있는 학생이 대거 들어와서 이 학생들이 그대로 셔틀버스 대란의 희생자가 되고있다.

7.1.2. 신입생(15학번) 고양캠퍼스 셔틀버스 운행 논란


고양캠에서 15학년 1학기 수업이 개강하자마자 셔틀버스 관련 논란이 생겨났다. 고양캠에서 삼송역까지는 상당한 거리(셔틀버스로 약 20분 정도)이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필수'''다. 그나마 종전까지는 5대의 셔틀버스가 오전 10시 전까지는 배차간격 10분, 그 이후엔 3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개강(2015년 3월 9일) 당일, 사전공지 전혀 없이 갑자기 셔틀버스 시간표가 뒤바뀌었다. 그것도 셔틀을 5대에서 3대로 줄이고, 배차간격을 20분(오전 10시 이후에는 40분)으로 늘린 것이었다.
당연히 배차간격을 10분으로 알고 있던 학생들은 이거 놓치면 2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버스 기사한테 듣고는 단체로 멘붕했다. 그리고 그 날 종강 후에는 탑승 전쟁이 벌어졌다. 문제는 바뀐 시간표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시간은 그날 오후였다. 이미 학생들은 다 학교 갔는데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그날 오후 7시, '''또'''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게다가 상황이 더 나빠져서 오전 10시 이전에는 20분으로 동일하지만 10시 이후에는 무려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등교할 때도 문제가 있지만 학교 출발도 1시간에 1대밖에 없다. 상황이 짐작이 갈 터이다.
이런 막장 배차의 결과, 탑승인원이 극단적으로 늘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최종 시간표가 적용된 결과, '''오전 8시발 고양캠퍼스행 버스에는 42인승 관광버스에 무려 63[28]'''이 탑승하고 그날 오후 3시발 삼송역행 버스는 무려 '''7헬게이트'''명 정도가 탑승[29]했는데, 문제는 저렇게 태워도 못 타는 사람이 많을 정도'''[30]이다. 이 문제는 2017년 3월 11일 기준으로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원래 이 주변[31]이 고양시의 중심지였으나 일산신도시 개발과 덕양구의 삼송지구, 원당지구, 화정지구, 행신지구 등의 개발에 밀려 완전히 개발이 소외된 곳이다.[32] 그러니 버스가 적을 수 밖에(…) 그쪽에 잘 가지는 않지만 고양시민의 입장으로서 이 글을 읽을 지도 모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학생들에게 그나마 현명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다면 고양 버스 033의 배차를 개선해달라고 요구[33]하거나, 민원을 투척하여 원당역 직행 버스의 신설을 노려보자. 고양시의 경우 체급 높은 버스노선들을 명성운수신성여객이 쥐고 있어 신설이나 증차가 유연하지 못하고, 그나마 시내버스마을버스 등이 신설이나 증차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물론 중부대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교외선이 고양동 경유로 복선전철화되어 고양동에 전철이 다니고, 지선 지하철을 통해 3호선이 벽제로 연계되는 것일 테니 서명운동이라도 벌여보자. 고양시의 숙원 사업인 만큼 고양시에서 아주 좋아할 것이다. 물론 현실성은 극히 낮지만(…)
2017년 기준, 학생들을 모두 셔틀에 모두 태우고자 조금씩 차를 늘리고는 있다. 근데 이건 안타깝게도 날마다, 시간마다 다름. 예를 들어 삼송역 8:10 셔틀에 두 개~세 개의 버스가 오기도 하지만 진짜 복불복임. 더군다나 17학번의 입학으로 고양 캠퍼스 학생만 대략 3000명. 셔틀을 더 늘일 필요가 있어 보임.
이 외에도 033은 2017년부터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로 원흥역에서부터 출발한다. (2015-2016년에는 삼송역이 종점이었다.)
+2018년에는 버스 회사가 바뀌면서 학생들이 버스에 다 못타고 버려지는 경우가 생겨날 정도로 사정이 악화되었는데[34], 항의 끝에서야 겨우 학생들이 다 탈 수 있을 정도로만 개선되었다. 다만 아직도 입석으로 타지 않으면 다 못탈 정도이다. 삼송역 쪽은 셔틀보다는 033쪽 문제가 더 심각한듯.[35]

7.2. 똥군기 논란


경찰행정학과의 똥군기 실태가 2014년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대학 똥군기 사건과 비교해도 좋을 만큼, 웬만한 군대보다 더할 만한 똥군기를 잡고 있는 게 밝혀졌으며 심지어 기수열외까지 존재함이 밝혀졌다.
결국 학교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똥군기의 강도는 지금까지 밝혀진 타 대학의 그것보다 심했지만, 학교측은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올렸고 실제로 교수진과 학과생들이 모여 간담회를 열고 여러가지 악습을 폐지했다고. 그냥 쉬쉬 넘어가거나 조사하겠다는 공문만 올려놓은 타 대학보단 개념잡힌 모습이니 이건 학교행정을 담당하는 행정측이나 교수진들이 개념이 잡힌 상태라고 봐도 된다.
고양캠으로 이전된 학과들은 대부분 똥군기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몇몇 과는 사소한것까지 트집잡는 똥군기가 존재한다.
만화·애니메이션 학과 역시 똥군기가 존재했다. [36] 거의 매일마다 학생 전원을 좁디좁은 강의실로 불러서 그냥 카톡으로 전달해도 될만한 것들을 떠든다. 그런데 출석까지 부르기 때문에 참석 안하면 갈굼이 시작되는 것이다. [37] 그리고 선배들이 포함된 단톡방은 위 경행과 단톡방과 크게 다를게 없었다. 그저 선배가 지시를 내리면 네, 네 알겠습니다.만 반복되고 숫자가 다 안없어지면 그 기수 전체가 난리나서 안읽은 사람을 찾아내야한다. 선배를 보면 가볍게 안녕하세요가 아닌 큰 소리로 허리를 팍 숙여서 안녕하십니까!를 외쳤고, 선배들과 같이 듣는 수업에선 후배들끼리 떠들 수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MT나 축제는 절대 즐길 수 있는 날이 아니다. 끝난 날에 무조건 100% 기합이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주먹쥐고 엎드려 뻗쳐로 두세시간을 버텨야 한다. 잘못하지도 않은 일로 욕을 먹어야 한다. 때리지만 않을 뿐이지 군대와 다름없는 군기를 잡았었다. 물론 군기를 잡는 선배들과 친한 후배들은 그냥 자유다. 아무런 터치도 없었으며 오히려 그 후배들이 동기들 군기를 잡는 군기반장이 된다.
2010년대 중반만 해도 여러 사례가 널렸던 똥군기는 현재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충청캠이야 아직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고양캠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에는 선·후배 관계도 철저했으나 지금은 서로가 같은 학과인지도 모를정도로 신경을 안쓰고 있다.

8.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다. D등급이면 과거 부실대학과 동일하다고 봐도 된다. 사실상 부실대학인 상태.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II유형(I유형은 그대로 받을 수 있음)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역시 제한된다. 다만 D+등급은 D-등급과는 달리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이 없다.
다행히 16학번 신입생에 대해서 대학자체에서 국가장학금 II 유형에 해당하는 돈은 중부대학교 재원에서 자체 충당하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국가장학금만큼은 걱정 안해도 된다. 재원(돈)이 없다며 학생들보고 알아서 돈 벌어서 내라는 대학도 있는 상황이니 나름 개념은 있는 편.
[image]
출처: http://www.joongbu.ac.kr/home/sub01_03_06.do - 5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개최 : 12월 08일 / 게시 : 12월 15일)
2014년 기준 재단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9.8%이며 전국 하위권이다.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결원이 100명 이상 났다.(275명) 이정도면 설명 안해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갈꺼다.'''#
2017년 정부 재정지원 재평가에서 완전제한해제 등급을 받았다. 대학 정부재정원 관련 모든 제약 사항이 해제된다'''#''''

9. 인지도


딱히 인지도라고 내세울 것은 없으며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로 열심히 광고를 때린 덕에 수도권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선 제법 유명해졌다. 잠실 야구장에도 광고를 건 적이 있어서 야구팬이나 아빠들이라면 제법 많이 알지도? 그리고 2017년도에도 여전히 고양캠퍼스만 열심히 광고하는 중. '''사실상 충청캠은 아예 버리고''' 고양캠만 열심히 밀어 주고 있다.
학교 측 정책부터가 이렇다 보니 고양캠퍼스 재학생들도 일반적으로 충청캠퍼스를 같은 중부대학교로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있다. 서울 인근의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의 인수도권 대학교 재학생인 자신들이 충청남도 금산군이라는 평생 처음 들어보는 인구 5~6만 시골에 위치하고 점수도 훨씬 낮은 대학과 똑같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것. 물론 입결 차이가 매년 2.5~3.5등급 이상 벌어지는 고양캠과 충청캠이 같은 위상의 대학이라 하기엔 어려우므로 저런 풍조가 생기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때문에 고양캠 학생들은 충청캠 자체를 아예 별개의 대학으로 여기고 신경도 쓰지 않는 수준.
지방사립대 답게 학생들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수시 문과 기준으로 3등급 후반을 가지고도 합격 장담을 못하는 학과가 있는가 하면 (대부분 고양캠) 6등급 이하로도 어렵지 않게 합격하는 과도 있다. (대부분 충청캠)
사실 고양캠 개교 이전에 충청캠퍼스만 있었던 시절에는 수시 기준으로 3등급까지 나오는 과는 거의 없었다. 지금도 충청캠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 기준으로 3등급대 학과는 1~2개 학과밖에는 없다고 봐도 좋을듯.
그리고 사실상 본캠이라 볼 수 있는 충청캠퍼스와 고양캠퍼스의 수준 및 인식의 차가 상당히 심하다.
완전히 다른 대학교 수준이라고 봐야 될 정도. 입결(인풋), 경쟁률, 인지도, 지원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매우 심하다. 물론 중부대에서 알아주는 일명 간판학과는 고양캠이 아닌 충청캠에 있지만 고양캠으로 옮겨온 학과의 입결을 보면 충청캠 시절과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인다(…). 부실대학 선정까지 감수하면서 고양캠퍼스를 설립한 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
분명 규정상으론 이원화캠퍼스라 차이가 없어야 하지만, 누가 그렇게 생각하나? 이러다 보니 기타 문단에도 나오지만, 충청캠과 고양캠은 아예 연관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다른 대학교라고 생각하는 고양캠퍼스 재학생들이 상당수다.
배구부가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창단 1년만에 2013 전국대학배구리그 준우승의 신화를 일궈냈으며, 2014 춘계, 추계대학 배구대회 B그룹에서 우승, 제95회 전국체전 은메달획득 등 지방대로서는 드물게 서울권 배구강호(인하대 경기대 홍익대 등)와 함께 대학 4강으로 불리고 있다. 감독이자 사회체육학과 송낙훈 교수가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는 능력있는 지도자다. 2015 V-리그 남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도 참가자 전원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대학 리그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9년에도 우승하여 대회 2연패(連霸)를 이루었다.

10. 출신 인물



11. 기타


  • 15학번 이후부터 고양캠퍼스 재학생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자신들은 지방이 아니라 서울 인근의 수도권이라는 사실을 굉장히 강조하곤 한다. 사실 인서울 대학교의 지방캠(분교) 재학생들이 본교생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지방대의 수도권 캠퍼스 학생들이 본교를 무시하는 현상은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재학생들만 이러는건 아니다. 중부대학교는 정확히 이원화 캠퍼스로 본캠/부캠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모두 본캠과 부캠으로 생각한다. 2017년 기준으로 이제 충청캠과 고양캠은 아예 다른 대학교라고 봐도 좋을 정도. 실제 입결차도 상당하다.
  • 교육부의 기존 재학생은 이전한 학과에서 수업받지 못한다는 입장에 따라 고양캠퍼스 개교 전 입학한 15학번보다 고학번 학생들은 원칙적으로는 고양에서 수업받지 못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이 문제점을 무마시키기 위해 겉으로는 이전학과의 고학번 학생들을 금산에서 수업 받는 것처럼 꾸며놓고[38] 실제로는 대체로 고양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정부지침을 어겨가며 법망을 피해 몰래하는 짓이었다.[39]
  • 본캠의 위치도 상당히 나쁜데 고양캠의 위치도 너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고양시의 3핵 중 가장 낙후된 벽제 지역이고 과거 미군부대가 있었던 곳이다. 그나마도 벽제 지역 중심지인 고양동, 관산동 시가지에서도 조금 떨어져있다. 삼송동이나 원당동 쪽으로 내려오거나, 못해도 고양동이나 관산동 시가지에 붙어있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이다. 다만 고양시의 면적 100%가 수도권 제한으로 대학 건물의 설립/증설이 막혀있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 17조 때문에 미군 공여지나 주변 지역에 일반 대학의 입지가 가능해진것. 재미있는 점은, 기존에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의 경우,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있지만, 수도권 내의 캠퍼스 설치에 자유로운 편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4년제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막고, 신규 4년제 대학교의 설립을 불가능하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위의 주한미군 공여지 특별법 때문에 구멍이 뚫려있는 상태이다.)
  • 앞에서도 이야기가 나온 고양캠이 싫은 충청권에 사는 중부대학교 재학생들은 대량으로 타 대학교 편입을 선택하긴 했지만, 그래도 고양캠이 좋다는 학생들이 더 많다. 지방대 치고는 수도권 출신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서 그렇다.
  • 중부대의 본캠이라 여길 수 있는 충청캠은 여전히 지방 하위권 대학의 형편없는 입결을 보여줄 정도로 형편없지만, 고양캠은 다르다고 한다. 비교적 낮은 성적에 인경기가 가능하다며 고3 수험생들이 굉장히 많이 지원했다고 한다. 생각외로 입결이 높아져서 만만하게 보고 안전지원이라고 생각하고 넣었는데 떨어진 고3 수험생이 많다. 학부제로 변경된 이후로는 경쟁률 거품이 많이 빠져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
  • 기타로 지금 중부대의 고양캠 이전 학과들과 학생들은 학교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분명하다. 일단 중부대 입장에서는 시골에 있는 지방사립대 분교라는 이미지도 바꿔야하고, 중부대 학생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충청지역 학생들의 불만도 잠재워야한다. 당장 학교 입장에서도 이전을 반대하는 상인들은 무시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전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는 점이 문제. 14년도에도 고양캠 이전찬성vs고양캠 이전반대 문제로 한 학과에서는 학과생들끼리의 다툼이 발생했었다. 사실 대놓고 싸우는 경우는 별로 없었어도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경우는 많다.
  • 예상대로 고양캠퍼스가 그럭저럭 안정화 되자 수시철을 맞아서 수도권 대학으로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수도권과 중부권의 중심 대학이라는 홍보를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양 캠퍼스 위주로 홍보를 지속하고 있는 중. 장기적으로는 고양캠퍼스를 더욱 부각시킬 생각인 듯. 수도권에서는 중부대학교가 고양에만 있는 대학교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 고양캠퍼스로 인해 학교 앞에 고양동시장은 매출이 늘었다. 2017년 3월 기준, 상인들은 학교 앞 중부다온 상가에 투자를 시작해 현재 입점을 기다리는 중. 원래 롯데리아가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소식이 없다.[40] 현재는 맘스터치가 들어와 영업 중인데, 이로 인해 학교 안에 있는 도니버거는 문을 닫았다. 2018년 기준 이마트24 편의점과 커피숍, 인쇄소 등이 상가를 채우고 있는 중이다. 편의점 옆 건물 코인노래방은 우주공강이 생긴 갈 데 없는 학생들이나 통학셔틀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2018년부터는 문을 열지 않고 있다. 중부다온 상가의 임대비가 터무니없이 비싼 나머지 입점이 힘들다고 한다.[41]
  • 학회비가 45만원인 학과도 있다. 게다가 쓸데없이 참여시키는 행사가 너무 많다. 물론 학과마다 다르다.
  • 캠퍼스 부지 면적은 제2캠퍼스인 고양캠퍼스가 건물이 단 2개 밖에 없는데도 더 넓다. 중부대학교 충청캠퍼스 : 48,951평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 79,749평 [image]
  • 아이러니하게도 중부대학교가 위치한 추부면이 중부(中部)의 일본어 발음 '추부(ちゅうぶ)'과 같다.

12. 장로회 둘러보기




[1] 1928~1987.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출생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전노회 소속 목사였으며, 1969년부터 대전중앙교회 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였다. 1986년경 대학 설립 후유증으로 교회 재정이 약화되면서 일어난 내부 분쟁으로 목사 면직을 당하면서 대전중앙교회를 사임하고 이후 복직되면서 자신을 따르는 교인들과 함께 함남노회에 가입하여 대일교회를 설립하였으나 1987년 12월 과로로 별세하였다.[2] 고양시에 있어서만이 아니고 후술한 인농이라는 고양이 때문.[3] 광고에서 고양이 드립을 쳤다(…) [4] 당연하지만 캠퍼스 내 행정직이 줄어서 겸직하는 사람이 많다.[5] 정확한 이유는 정교수들을 대거 자르고, 시간제 교수들로 채워서 그런 것이다. 문제는 이런 교수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6] 정확한 이야기는 원래 학비를 올려서 건물을 지을 돈을 충당하려고 했으나, 등록금을 동결해서 못한다는 얘기다. 참고로 중부대의 동결된 등록금은 한 학기에 400만원이다.[7] 언덕에 길이 있긴 하나, 너무 빙 둘러가서 계륵이다.[8] 음? 하겠는데 따로 서술한 이유는 반쯤 숨겨져 있기 때문. [9] 여담으로 이 계단들은 외부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돌계단이 아닌 멀쩡한 계단이다.[10] 겨울에 먹이구하기 힘들어서 내려왔다가 눌러앉은것으로 추정된다. 봄~가을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11] 2층과 연결되어 있다.[12] 인쇄 가능. 다만 바이러스에 자주 오염되기 때문에 USB관리에 주의해야 한다.[13] 통칭 '''인카'''. 절대 인터넷카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14] 기존 도니버거가 사라지고 2018년도부터 전자레인지와 뜨거운 물 디스펜서가 비치되면서 라면과 각종 스낵, 과자류, 음료를 파는 자판기로 대체되었다.[15] 체육학과가 들어올 예정.[16] 반쯤 숨겨져있는 이유는 아침에 이곳으로 편의점 자재들이 들어오기 때문이다.[17] 내부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인쇄도 가능하다.[18] 그러나 편의점 음식보다 맛이 없어서 이용률이 바닥이다.[19] 서점이지만 문구점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다만 가격이 대형 문구점보다 좀 센 편.[20] 참고로 원래는 식당으로 쓰일 곳이 있었는데, 이곳은 현재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몇개를 둔 자율 취식 시설로 바뀌었다. [21] 썩은 과일이나 먹다 남은 통조림을 던져놔도 확인을 안해서 그대로 있을 정도다![22] 이는 지은 후에 좀 해결이 되었는데, 다들 시설에 빡쳐서 나가버려 전체인원이 줄어서 해결이 된 것이다.[23] 바퀴벌레, 개미, 모기 등을 막으려면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해주어야 한다.[24] 목적은 자살방지다. 이마저도 기숙사에 이상한 소문이 돌아 학생이 안 들어올까봐 하는거지 딱히 학생을 생각한 것은 아니다. 충청캠 기숙사 자살사건도 무리하게 숨겼던 것을 보면 거의 확실시된다.[25] 가장 심한 사례로는 충캠 기숙사에서 자살 사건이 생기자, 우울증 관련 설문을 동의 여부도 묻지 않고 강압적으로 한 뒤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이 누군지 떠벌렸다. 당연히 우울증 환자를 포함한 정신쪽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받아들여지는 의미는...[26] 재학생들은 고양시로 옮기기 위해 고양시쪽에 원룸을 구하고 계약까지 하고 몇몇 재학생들은 이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재학생들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이다..[27] 대전/충청 출신 학생들도 고양시에 원룸 계약하고 이사까지 마친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런데 갑자기 해당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계약비 십수만원씩 날리거나 다시 이사를 하는 개판같은 일이 일어난 것..[28] 버스기사의 인원 체크 표에서 확인.[29] 위의 버스랑 같은 42인승 고속버스다. 이 글을 작성한 위키러는 오후 3시발 삼송역행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을 닫지도 못 할 정도였으며 버스 탑승 계단에만 3명이 탑승해서 갈 정도였다. '''문제는 이마저도 못 탄 인원이 많았다는 것이다.''' [30] 피크시간대에는 20명 정도가 못 타는 경우도 많다.[31] 덕양구 대자동.[32] 고양시의 3핵도시 구조에 의하면 이곳은 '''벽제''' 지역으로 분류된다. 옛 고양군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경제 중심지인 일산, 행정 중심지인 덕양에 밀려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으로 취급된다.[33] 2017년 3월 현재 이 노선은 삼송역~삼송지구~원흥역~원흥마을11단지 연장도 모자라 2대가 추가 증차되어 7대로 운영한다. 단, 추가 증차분은 BIS에서 표시되지 않고 있으니 이 점 유의해야한다.[34] 특히 학생들이 많이 사는 백석-화정 두 구간을 하나로 합쳐버려서 백석에서 이미 만차가 된 차가 화정을 지나치고 가는 경우까지 생겨났다.[35] 등하교시 버스가 터질 정도로 사람이 타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이다.[36] 작성자가 학교생활 하면서 겪은 것이니 과거에 존재했던 것이지 현재는 알 수 없다.[37] 사정이 있어서 매일매일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단 한번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선배들의 주도하에 왕따취급을 받았다. 물론 친한 친구들이 곁에 있어주긴 했지만..[38] 3학년 4학년의 경우 수강신청사이트에 들어가면 실제로 금산캠퍼스의 건물번호가 뜬다. 수강신청으로는 금산에 개설된 과목만 수강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39] 당연히 불법이지만 고양캠 이전학과에 수업기자재 대부분을 올려놓아버려서 교수들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고양캠 학과들의 완전이전이 이루어지기 전 1~2년간은 경기도에 집을 구했다가 때에따라 기차로 통근하게 된 교수들도 있었다. 학교행정의 설레발이 불러온 참사. [40] 그럼에도 여전히 중부다온 안내표지판에는 쓰여있다.[41] 필수교양 담당의 모 교수가 학생식당과 함께 자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