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축구)

 


'''창원시청 축구단 No.'''
'''김동희
金東熙 / Kim Dong-Hee
'''
<colbgcolor=#134195><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5월 6일 (3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윙어
'''신체 조건'''
169cm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2011)
대전 시티즌 (2012)
기라반츠 기타큐슈 (2013)
성남 FC(2014~2018)
소그디아나 지라프 (2018)
평택 시티즌 FC (2020)
창원시청 축구단 (2021~)
1. 개요
2. 클럽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2.2. 대전 시티즌
2.4. 성남 FC
2.5. 소그디아나 지라프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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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김동희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프로무대에 입문하였지만, 리그에서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2012년 김동희는 과거 자신을 눈여겨 봤던 유상철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팀 동료 이슬기와 함께 트레이드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으며, 대전에서는 간간히 조커로 출장기회를 부여받았으나, 대체로 경기 내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뒤늦게 교체투입되거나 시간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무의미하게 교체 투입되는 등 출장 패턴이 안정적으로 주어지지 않았고, 대전에서 역시 제대로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2.3. 기라반츠 기타큐슈


결국 김동희는 1년만에 대전 시티즌을 떠나 J2리그 기라반츠 기타큐슈로 이적하였다.
기라반츠에서 김동희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1년동안 31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하는 등의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후 기타큐슈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K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던 김동희는 기타큐슈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2.4. 성남 FC


[image]
일본을 떠난 김동희는 빠르고 성실한 선수를 찾던 박종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
이상윤 감독대행 부임 후 김동희는 부쩍 폼이 올라온 듯한 모습을 보였고, 7월 제주전을 통해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서서히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고, 1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2014시즌 FA컵 우승을 이끌었고,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5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ACL 16강 진출과 상위 스플릿 A 진입을 이끌었으며, 2016시즌에는 주로 후반 조커로 투입되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지만 김동희는 성남과 재계약을 맺었다.
2018년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4라운드엣에서 후반 42분 교체 출전하며 리그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5. 소그디아나 지라프


2018시즌 중반 우즈베키스탄의 소그디아나 지라프의 이적해 반년간 9경기에 출전하였다.

2.6. 평택 시티즌 FC


이후 2019년 한해동안은 소속팀 없이 보내다가, 2020년 시즌 시작 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평택 시티즌 FC에 입단하며 다시 소속팀을 찾았다. 한시즌동안 평택에서의 출전기록은 리그 11경기 3골.

2.7. 창원시청 축구단


2021시즌을 앞두고 같은리그의 창원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김동희는 측면공격수이지만, 때때론 처진 스트라이커로도 뛸수 있다.
육상 선수 출신답게 순간적인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문전에서의 과감한 돌파력, 테크닉이 좋은 선수라고 평가받으며, 또한 수비에 가담할 시에도 빠르게 상대 선수에게 접근해 과감한 태클을 잘 시도하고, 발이 빠르고 순발력이 좋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근성 있는 플레이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앞선 별명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작은 키와 피지컬은 아쉽지만, 그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단련되어 몸이 탄탄하다.

4. 여담


  • 아버지가 육상 선수 출신이며, 그런 김동희 역시 어린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했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