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시티즌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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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구단. 모기업은 LCD회사 지스마트이다. 감독은 초대 슈퍼리그 득점왕 출신 윤상철.
2. 역사
2.1. 창단
2.2. 연혁
- 2017년 2월 18일에 연고지를 평택시로 창단, K3리그 베이직에 참가.
- 2017년 11월 5일,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무승부[1] 를 기록하며 승격했다.
- 2018시즌부터 K3리그 어드밴스에 참가한다.
- 2018시즌은 9위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 2018년 마스코트 아둥가가 탄생함에 따라 엠블럼이 변경되었다.
- 2020년부로 지스마트 산하 기업구단으로 전환됨에 따라 구단명을 평택 시티즌 FC로 변경하였다.
2.3. 역대 성적
2.4. 역대 감독
2.5. 엠블럼
3. 시즌별 일람
3.1. 2019년
3.1.1. K3리그 어드밴스
3.1.2. FA컵
3.2. 2020년
3.2.1. K3리그
3.2.2. FA컵
3.3. 2021년
시즌 시작 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20시즌 리그 득점 5위를 기록한 김종석을 비롯해 박재우, 심광욱이 같은 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박종준이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했다. 다른 한편으로,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 레프트백 함휘진을 1년 임대로 데려왔다.
새 시즌을 맞아 킷 스폰서로 호마를 낙점했다.# 또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1주 반 정도 서귀포시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1월 25일에는 재계약 선수명단이 발표되었는데, 기존 선수 37명중 20명이 전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같은날에 호마에서 후원받은 용품 또한 도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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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9일에는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FC 바르셀로나 유스 3인방 중 한명으로 잘 알려졌던 장결희가 입단했다.# 2월 15일에는 선수들의 인앤아웃# 현황과 새 시즌의 등번호 배번#이 공개되었고, 이한빈이 주장으로, 이준원이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바로 다음날에는 유니폼도 공개되었다.
3.3.1. K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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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FA컵
K5리그 전북권역 우승팀 정읍 피닉스 FC와 1라운드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추첨 결과 평택이 원정을 떠나는 것으로 뽑혔으며, 정읍시에 위치한 신태인축구장에서 경기를 치룬다.
4. 선수단
5. 비판
홈페이지의 업데이트가 진짜 안된다. 농담이나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도 안된다.
사실 평택이 원래 이정도로 업데이트를 안하는 팀은 아니었고, 19시즌까지는 오히려 다른 K3, K4팀들과 비교해도 훌륭한 수준이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는 2019 시즌에 수상한 K3리그 베스트 프런트 상, 사회공헌 플레이 투게더 상, 최다 관중 3위를 수상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런데 2020 시즌이 되면서 시즌 초에 SNS에 게시물을 몇개 올리는가 싶더니 홈페이지를 비롯한 웹상에서의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위에 링크된 홈페이지에 가보면 알 수 있듯이 분명 메인에 있으면 업데이트가 되어있어야 할 리그 순위도 전혀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고, 중요하게 업데이트가 되어있어야 할 선수단 명단, 코치진 명단 등 1군 팀 명단이 하나도 없다. 전세계 어느 팀이던 간에 새 시즌을 맞이하며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어 업데이트를 하기 마련인데, 그런게 없다는 말이다.
심지어 기존 킷 스폰서인 스타를 대신할 새로운 킷 스폰서로 플러즈와의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한 구단뉴스는 올라왔으나, 시즌이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새로운 유니폼에 대한 구단의 발표는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킷 스폰서로 계약은 했기에 당연히 유니폼, 트레이닝 키트는 새로 디자인되어 선수들에게 지급되었으며 구단의 SNS에서 간혹가다 비춰지는 정도였다. 또, 온라인 스토어를 네이버로 운영하는데, 네이버 스토어에는 2019 시즌의 상품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거의 없다.
2020 시즌이 되어 한 팬이 해당 팬스토어에 2020 시즌 유니폼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언제쯤 올라오는지 궁금하다는 Q&A를 남기자 구단측은 답변에 추후 공동구매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답변을 남기며, 구단 연락처를 함께 적었다. 이럴 경우 팬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구매하는건 불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구단의 업데이트 부재로 이번 시즌에 어떤 선수들이 어떤 등번호를 달고 있는지 조차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팬들을 제외하고는 모르는데, 이런 식으로 운영한다면 누가 이 팀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유니폼을 구입하겠는가? SNS 계정 운영에 있어서도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시즌 중반 들어서는 새 게시물의 업로드가 되지 않다가 시즌이 끝날때쯤이 되어서야 경기 종료 후 단체사진 정도만 업로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시즌이 새로 개편된 K3리그의 첫 시즌인 만큼 기존에 SNS계정이 없던 여러 팀들이 새로 SNS 계정을 열어 활성화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하는 것을 보면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구단이 해당 부분을 읽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021년 들어 프리시즌부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공식 SNS에 올라오는 게시글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아졌다. 이 이후로도 인스타 스토리와 피드 게시물을 통한 구단 정보 공유를 활발히 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3]
6. 사건사고
- 2020년 5월 16일 치러진 K3리그 개막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원정에서 한 평택 서포터가 경주에 가서 장외응원을 펼쳤던 영상이 올라왔는데[4] ,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의 취지를 훼손했다고 논란이 되면서 다른 팀의 팬들에게서도 생각없는 행동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자 해당 서포터는 적반하장식으로 '꼬우면 너네도 단체로 가서 코로나 걸리든지.'라는 식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대응했다.
해당 서포터는 과거 서울 이랜드 창단 경기 당시 난동을 부려서 서울 이랜드 홈 경기 영구 출입금지 중징계를 받은 팬이었고, FC 안양 서포터 활동을 하다가 안양 서포터의 자작곡 응원가를 무단 도용해 사용하여 제명을 당하는 등 K리그 팬들 사이에서도 소위 말하는 완장꾼 행세를 하려는 철새 정도로 좋지 않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