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은(스포츠스태킹)
1. 개요
김시은 선수는 2020년 현재 세계 스포츠스태킹 여자부 챔피언이다. 2017년 4분기쯤부터 여자부 스포츠스태킹 3종목 세계신기록을 석권하고 있다.
2. 해당 선수의 스태킹 역사
2.1. 2014~2015
김시은 선수는 14년에 스태킹을 시작하여, '''시작 1년도 안 됐을 때 사이클 비공인 5초대를 달성하였다.''' 2015년 중반에 대회에서 여자부 3-3-3, 3-6-3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초청선발 국가대표 자격으로 2015년 말레이시아 아시안챔피언십에 나가서 3-6-3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왔다.
2.2. 2016
2월에 3-3-3 세계신기록, 16년 독일 월드챔피언십에서 3-6-3 세계신기록과 사이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그 후에도 각종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6년 중반쯤 '''한국 2번째 겸 한국과 세계 공통으로 여자부 최초 사이클 비공인 4초대를 세웠다.''' 그러다 2016년 한국 아시안챔피언십에서 여자부 우승과 동시에 3-3-3 세계신기록 1.424를 수립했고, 이는 '''지금도 기록이 안깨지고 있다.'''
2.3. 2017~현재
마찬가지 세계신기록 수립을 계속해나간다. 그리고 2017년 후반부터 여자부 3종목 세계신기록을 독점한다.
3. 여담
- 최현종 선수와 마찬가지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으로써 TV에 많이 나왔었다.
- 생활의 달인에 특집으로 출연한 스태커 중 1명이다. 다른 1명은 2012~2014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임원택 선수이다. 생활의 달인 김시은 선수 특집에서 인터뷰에 응한 사람중 한 사람이 "농구로 따지면 김시은 선수는 마이클 조던이나 코비 브라이언트 정도다." 라고 하였으며, 영상 자막에서는 '컵쌓기계의 트와이스' 라고 했다.